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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ogue (jhr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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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02
 
jrogue군은 이렇게 산다우~


신형 블로그를 보시려면 컴퓨터 vs 책 새 블로그로 가시기 바랍니다.





소프트웨어 공학의 사실과 오해로 유명한 로버트 L 글래스 큰형님이 지은 소프트웨어 컨플릭트 2.0이 드디어 인쇄에 들어가서 연말 무렵에 여러분을 찾아뵐 수 있게 되었다.



부제인 '시대를 뛰어넘는 즐거운 논쟁'이 의미하듯이 소프트웨어 컨플릭트 2.0은 1980에서 1990년대에 일어난 여러 가지 다양한 논쟁거리를 담은 수필 선집으로 보면 틀림없다. 딱딱하지 않은 수필이지만 속에 품은 칼이 매서우므로 주의 깊게 읽어야 한다.



책 특성을 가장 잘 드러내는 역자 서문을 인용하겠다.



2006년도 저물어 가는 이 시점에서 15년이나 더 된 책을 다시 펴낼 이유가 있을까? 더 빨리 더 최신의 정보를 습득하기에도 정신이 없는 상황에서 구닥다리 옛날 이야기를 읽으면 시간 낭비가 아닐까? 얼핏 드는 생각이지만 상당히 그럴싸하다. 하지만 여기에는 함정이 있다.

칼 마르크스는 중요한 역사적 사건은 두 번 반복된다는 헤겔의 말에 첫번째 일어나는 사건이 비극이라면 두번째 일어나는 사건은 희극이라고 덧붙였다. 이 책 본문에 나오는 4GL에 대한 맹신과 같은 어리석은 일이 요즘은 일어나지 않는다고 함부로 속단할 수 있을까? 그런 의미에서 희극 한 편을 소개하겠다.

2년 전 무렵에 이름만 들으면 누구나 알 수 있는 유명한 한 회사에서 컨설팅을 의뢰받았다. 납기일 준수와 재사용성을 높이기 위해 임베디드 분야에 사용하는 소프트웨어를 체계화 시켜서 공장(factory)에서 사용하는 BOM(Bill of Material)처럼 관리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이었다. 자초지종을 들어보니 이를 위해 객체지향 방법론을 도입하고 누구나 이름만 들어도 아는 R사에서 개발한 R이라는 도구(따지고 보면 자동 프로그램을 가능하게 만든다고 선전한 4GL을 계승하는 현대판 도구다)를 도입하려고 한다는 내부 전략을 파악했다. 하지만 21세기식 은총알을 사용한 늑대 인간 사냥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기에 정색을 하면서 납기일 준수와 재사용 부품 제작은 이런 식으로 간단하게 해결할 수 없는 문제라고 잘라서 말했다.

저자인 로버트 L 글래스(밥)가 요즘도 이런 종류의 대화가 공공연히 이뤄진다는 사실을 알았으면 과연 어떤 말을 할까? 사람 좋은 웃음과 더불어 “아니 이 사람아, 내가 입버릇처럼 말했지만 은총알은 세상 어디에도 없다구!”라고 어깨를 툭 쳤을지도 모르겠다.

소프트웨어 컨플리트 2.0은 어떻게 보면 사람을 대단히 불편하게 만드는 책이다. 분명히 배경은 과거이지만 이야기는 현재 진행형으로 생생하게 전개된다. 손오공이 부처님 손바닥을 벗어나지 못하듯이 15년전에서 몇 발자국 벗어나지 못한 현재 상황을 바라보면서 심지어는 절망을 느낄지도 모른다. 하지만 불편함을 조금만 참고 선배의 발자취를 따라가다보면 이 세상 고민은 혼자 다 짊어지고 있다는 부담에서 벗어나도록 이끌어주는, 뜻이 통하는 말동무를 찾았다는 기쁨이 싹터오르기 시작하면서 한가닥 희망이 보일 것이다.

천부적인 재주꾼인 밥이 이끄는 재미있는 이야기에 푹 빠져보자. 수동적인 자세에서 벗어나 주변 사람들과 이 책을 함께 읽고 치열하게 논쟁도 벌이면서 말이다.


소프트웨어 컨플릭트 2.0은 조엘 온 소프트웨어와는 접근 방법이 완전히 다른 _하드코어_(무슨 이야기인지는 나중에 서점에서 책 내용을 한번 살펴보기 바란다.) 수필이지만 유심히 들어다보면 정말 웃긴 내용도 많으므로 마음껏 즐기기 바란다.



EOB

[일상다반사] 리눅스 문제 분석과 해결

2006.09.14 22:13 | 열린 일기장 | jrogue

http://kr.blog.yahoo.com/jhrogue/1360265 주소복사


여전히 jrogue군 신형 블로그보 다 야후! 블로그 방문자가 많은 관계상 잠시 폐쇄했던 블로그를 풀어서 jrogue군이 새로 번역한 책을 소개하도록 하겠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야후! 블로그는 지속적인 갱신을 보장하지 않으므로 앞으로는 신형 블로그를 방문하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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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언급했던 Self-Service Linux: Mastering the Art of Problem Determination 번역서인 리눅스 문제 분석과 해결: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았던 리눅스 실전 노하우 예약판매가 시작되었다.



yes24, 교보, 강컴에서 예약 판매를 하고 있으므로, 관심 있는 독자분께서는 바로 구매 들어가시기 바란다. 하루 빨리 독자 여러분 품에 안겨드리기 위해 jrogue군도 벌써 색인 작업까지 마치고 마지막 6장 베타리딩 피드백만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목차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책은 일반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평이한 리눅스 활용서가 아니다. 개발자와 고급 시스템 관리자가 반드시 알아야 하는 핵심 내용으로 꽉꽉 차 있는 알찬 책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조금 과장을 섞어 이야기하자면... 앞으로 리눅스 개발자는 두 부류로 나눠지리라는 생각이다. 바로 "리눅스 문제 분석과 해결"을 읽은 개발자와 그렇지 않은 개발자로 말이다. 그 만큼 흥미롭고 유익한 정보로 가득차 있으므로 일상에 쪼들려 뭔가 자극이 필요한 리눅스/유닉스 전문 개발자라면 바쁘시더라도 꼭 한번 읽어보기 바란다. 이번 KLDP 10주년 세미나에서 jrogue군이 맡은 세션도 이 책에서 영감을 얻어 작성했으므로 혹시 책 내용이 궁금한 분이라면 세미나 세션에 참석해서 jrogue군 이야기를 한번 들어보기 바란다.



보너스: 책 출간 기념으로 에이콘 블로그에 올라온 뒷 이야기



EOB

The Art of Project Management : 마음을 움직이는 프로젝트 관리

2006.06.21 22:28 | 열린 일기장 | jrogue

http://kr.blog.yahoo.com/jhrogue/1359882 주소복사

여전히 jrogue군 신형 블로그보다 야후! 블로그 방문자가 많은 관계상 잠시 폐쇄했던 블로그를 풀어서 jrogue군이 새로 번역한 책을 소개하도록 하겠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야후! 블로그는 지속적인 갱신을 보장하지 않으므로 앞으로는 신형 블로그를 방문하시기 바란다.



    


margin:0px auto 10px; text-align:center;cursor:pointer; cursor:hand;" src="http://photos1.blogger.com/blogger/3619/2095/320/apm.0.jpg" border="0" alt="" />

여러분께서 기대하시고 고대하시던 The Art of Project Management: 마음을 움직이는 프로젝트 관리" 예약 판매(강컴) 또는 예약 판매(교보)를 시작하였다. 이미 알고 계신 바와 같이 이 책은 짜증나는 장마와 무더운 여름을 한방에 날려버릴 파괴력을 자랑하므로 2005년도에 선을 보였던 여러분을 웃고 울린 조엘 온 소프트웨어에 이어 2006년도에 또 한번 애독자 여러분을 즐겁게 해주리라 생각한다.



다음에 소개하는 목차를 보면 바로 감이 오겠지만, 이 책은 기존 소프트웨어 공학 서적과는 궤를 달리하는 구성과 경험을 토대로 기술한 구체적인 프로젝트 진행 방법으로 인해 상당히 독특한 느낌을 준다. 1부가 지루하다고 이 책을 바로 집어던지지 마시고, 3부까지 어떻게든 밀고 나가면 갑자기 놀라운 깨달음을 얻을 것이다. ;)




서문
1장 프로젝트 관리의 간추린 역사(프로젝트 관리가 중요한 이유)

1부 계획
2장 일정에 관한 진실
3장 할 일을 파악하는 법
4장 좋은 비전 작성하기
5장 아이디어 내기
6장 아이디어 관리하기

2부 기술
7장 우수한 명세서 작성하기
8장 올바른 결정 내리기
9장 의사소통과 관계
10장 사람들을 괴롭히지 않는 법: 프로세스, 전자 편지, 회의
11장 난관에 대처하는 법

3부 관리
12장 리더십이 신뢰를 바탕에 두는 이유
13장 일을 추진하는 방법
14장 게임 중반 전략
15장 게임 후반 전략
16장 권력과 정치

참고문헌
찾아보기


지난번에 이미 언급했지만, '마음을 움직이는 프로젝트 관리'는 2006년도 제 16회 졸트 상 일반 서적 Books General 생산성 부문 Productivity Winners 수상에 빛나며, 또한 지은이인 버쿤이 운영하는 블로그는 상당히 지명도가 높기 때문에 블로그 세상에서도 이 책의 명성은 드높다고 볼 수 있겠다. 뭐 jrogue군이 아무리 책 자랑을 해봐야 자기 얼굴에 금칠하는 셈이므로, (좀 길긴 하지만) 책을 선택하는 과정에 도움이 되도록 다른 사람들이 이 책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요약/정리하면서 마무리하겠다.




  • “이 책 없이 그렇게 오랜 시간 동안 관리했다니 가슴이 아플 뿐입니다.”
    - 마이크로소프트 그룹 프로그램 관리자 리차드 스토클리
  • “저는 여러 해 동안 소프트웨어 공학도로서 전문적인 업무를 수행했지만, 업계에서 여러 해 동안 쌓은 경험보다 이 책 첫 100페이지에서 배운 내용이 훨씬 더 많았습니다.”
    - 단 허삼, Blogcritics.org, 2005년 7월
  • “저는 이런 종류의 책에 대해 강한 반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라일리에서 새로 나온 이 책을 읽고 있습니다. 이런 종류의 책 치고는 드물게 빛이 납니다.”
    - 슬래시닷
  • “저는 스콧 버쿤의 신간을 결국 다 읽고 말았습니다. 제 리뷰를 ‘구입하십시오!’라는 한 단어로 요약합니다.
    - 스티브 마코프스키, Furrygoat.com, 2005년 6월
  • 이 책은 인간적인 접근 방법을 사용하기 때문에 독보적입니다. 버쿤은 사람이 프로젝트의 중심에 서 있음을 이해하고 있으며, 이런 이해가 이 책을 아주 읽기 쉽고 바로 적용이 가능하도록 만들어 줍니다.”
    - 리치 그루드만, IT 프로젝트 관리자
  • “프로젝트 관리를 다루는 여러 책 중에서, 이 책은 단연 가장 쉽게 읽히고 즐길 수 있습니다. 스콧 버쿤의 통찰력, 지식, 사람에 대한 따뜻함은 이 책 없이는 어떤 프로젝트 관리자도 살아가지 못할 정도로 뛰어난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 마이클 비올라, IBM 선임 컨설턴트
  • “이 책의 장점은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토대에 있습니다. 수많은 예화를 포함하며, 명세, 좋은 결정 내리는 방법, 정치에 이르기까지 사려 깊은 절이 있습니다. 프로젝트 관리를 의미 있게 만들려고 노력하는 누구에게나 훌륭한 책이 될 것입니다.”
    - 켄트 벡, “Embrace change: Extreme programming explained” 저자
  • “만일 당신의 직업이 특히 웹 개발 세계에서 프로젝트 관리와 유사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면, 이 책을 봐야 합니다. 버쿤이 제안하는 기술은 일개 팀원을 넘어섭니다. 대화하는 방법, 최종 기한을 맞추는 방법, 프로젝트를 앞으로 끌고 나가는 방법을 통해 팀원 누구나 MVP로 만들만한 기술을 제공합니다.”
    - 멀린 만, 43 Folders, 2005년 5월
  • “이 책은 아주 잘 쓰여졌고 구조가 잘 잡혔으며, 어떻게 프로젝트가 돌아가는지에 대해 완벽할 정도로 솔직한 의견을 제시하는 누군가와 오랫동안 이야기를 한 느낌이 듭니다. 당신이 앞으로 부딪힐 전문가로서 삶 전체를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는 누군가와 이야기한다고 생각하십시오. 일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사람을 공경하고, 동작하지 않는 세부 사항에 너무 많은 시간을 빼앗기지 않는 방법을 알아낸 순간이 옵니다. 이 책을 옆에 두고 종종 참조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 크리스 캠프벨, bitdepth,org, 2005년 6월
  • “이 책은 버쿤의 첫번째 작품이며, 이 책으로 인해 버쿤은 스티브 맥코넬(Code Complete, Rapid Development), 프레더릭 P. 브룩스(The Mythical Man-Month), 짐 캐카시(Dynamics of Software Development)의 반열에 들었습니다.

    새로운 직원을 뽑을 때 저는 종종 “맥코넬 저서를 읽어봤습니까?”라는 질문을 던집니다. 맥코넬이 누군지 모르거나, 심지어 책 이름조차 모른다면, (합격자) 명단에서 잘라버립니다. 저는 지금부터 일련이 지난 다음에는 ‘프로젝트 관리의 기술’을 읽어봤습니까?”라는 질문을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단순히 프로젝트 관리를 가르치는 데 그치지 않고 프로젝트 관리의 기술을 가르칩니다. 즉 이 책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과정에 필요한 사람에 대한 기술을 가르칩니다. 한 걸음 더 나가, 이 책은 상식이 통하는 책입니다. 따라서 프로젝트에 속한 팀원이나 프로젝트 팀원과 상호 작용이 있는 상위 관리자, 스폰서, CEO, CIO, 정보 제공자, 심지어 고객까지도 읽도록 요구해야 합니다.”
    - 크레이그 머피, CraigMurphy.com과 Scottish Developers, 2005년 6월
  • “이 책은 공식적인 리더십 역할에 무관하게 진행중인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누구에게나 유용합니다. 저는 디자이너지 프로젝트 관리자가 아닙니다. 하지만 제가 읽었던 어떤 책보다 이 책에서 소프트웨어 회사에서 작업을 끝내는 방법에 대해 실질적인 정보를 더 많이 얻었습니다.”
    - 채드 토른톤, 구글 상호대화 디자이너
  • “저는 지금 이 책을 두 번째 읽고 있으며, 첫번째 읽는 과정에서 눈치채지 못했던 사항을 깨닫고 있습니다. 제 경험이 커나감에 따라서, 이 책에서 울려 퍼지는 더 큰 경험의 목소리를 인식하게 될 것입니다. 초보자는 물론이고 경험이 풍부한 소프트웨어 프로젝트 관리자에게 추천합니다.”
    - 벤자민 로센, Amazon.com 리뷰, 2005년 7월
  • “이 책은 아주 넓은 범위를 다루며, 어떤 팀 프로젝트 상황에서도 관리자가 되었건 실제 개발자가 되었던 연관된 사람들에게 아주 유용하리라 생각합니다.”
    - 팀 해치, TimHatch.com, 2005년 6월
  • “제가 프로젝트 관리를 시작했을 때 이 책이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스콧은 프로젝트 계획, 탄력 유지하기, 팀과 튼튼한 유대감 조성하기, 조직에서 일하기와 같은 프로젝트 관리의 핵심과 정수를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버쿤이 마이크로소프트에서 프로젝트 관리자로 쌓은 경력을 토대로 성공한 경우와 실패한 경우를 모두 다룸으로써 핵심 내용에 훌륭하고 풍부한 예제를 곁들입니다.”
    - 앤드류 스텔만, 스텔만-그리니 컨설팅
  • 누군가 오픈 소스 개발자로 뭉쳐진 범 세계적인 팀을 관리하면서 큰 회사에서 더 작은 임무를 맡고 있다면, 저는 버쿤의 실질적이고 영리하고 학제간 연구라는 접근 방법이 그룹으로 작업을 진행하는 예술과 과학 부문에 즉각적이면서도 아주 유용한 효과를 미치리라고 생각합니다. CEO, 프로젝트 관리자, 해커 모두에게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 매트 물렌웨그, Wordpress.org 창립자 겸 선도 개발자
  • “성공적인 소프트웨어 응용은 프로그래밍, 디자인, 일정 작성, 마케팅, 테스팅, 몇 가지 흑마법, 상당한 운을 결합한 혼합물입니다. 공학도는 기술적인 문제점으로 파악하며, 디자이너는 사용 편의성 문제로 파악하고, 마케터는 명세 문제로 파악합니다. 하지만 어느 누구도 100% 자신의 문제로 파악하지 않습니다. 이 책은 전체 문제를 자신의 문제로 만드는 부담을 짊어질 사람들을 위해 쓰여진 책입니다.”
    - 스티브 캡스, onedoto.com의 CEO이자 과거 애플 펠로우
  • “프로젝트 관리를 다루는 대다수 책은 유용하긴 하지만 읽기에 고통스럽습니다. 하지만 버쿤은 다른 방식으로 책을 적었습니다. 또 다른 방법론을 도입하는 대신에, 버쿤은 프로젝트 관리자에게 있어야 하는 기술과 기법에 초점을 맞춥니다. 제가 지금까지 끝까지 읽은 가장 실질적인 프로젝트 관리 책 중에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작성 스타일은 좀 덜 공식적이며, 대다수 책보다는 훨씬 ‘실제 생활’에 가깝습니다. 실제로 ‘설교를 듣는’ 대신 저자와 이야기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전형적인 오라일리 책처럼 오이지는 않지만, 오라일리 전집에 포함시킬 훌륭한 작품입니다. 프로젝트 관리에 대해 더 많이 이해하고 싶다면 이 책으로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 토마스 “더프버트” 더프, Duffbert’s Random Musings, 2005년 6월
  • “이 책은 번개처럼 푹 빠져서 읽을 수 있습니다. 관리 방법론을 처방해서 어떻게 차트를 채우고 점검 목록을 만드는지 시시콜콜 설명함으로써 정확하게 이를 수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도록 만드는 바람에 거의 따분해서 미칠 지경으로 몰아가는 함정을 피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하는 대신에 버쿤은 방법론을 수행하기 위해 모든 시간을 쏟아 붇는 중이라면, 정말로 프로젝트 관리가 무엇인지를 잊어먹고 있다고 알려줍니다. 바로 사람들이 함께 일하도록 만들어서 공통 목표를 달성하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하기 위해, 이 책은 인간적이면서도 현실적인 아이디어 집합을 제공해서 프로젝트 관리자가 매일 접하는 쟁점을 다루도록 합니다. 이 책이 빨리 나오지 않은 점은 무척 유감입니다.”
    - 어미트 아사라알라, Software Development Magazine, 2005년 7월
  • “버쿤의 책은 효과적인 프로젝트 관리의 기술에 대한 지침을 아주 잘 정리해서, 업계 뿐만이 아니라 학계에서도 중요한 과업을 달성했습니다. 버쿤은 똑똑한 동료를 열 받게 만들지 않는 방법부터 시작해서 (필연적으로) 프로젝트가 잘못되는 경우에 해야 할 일까지 실질적인 지침을 제공합니다. 특히 새로운 관리자나 교수에게 가치가 있지만,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에게도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것입니다.
    - 아미 맥거번 박사, 오클라호마 대학교 컴퓨터 과학 학부 조교수


EOB

[공지] '컴퓨터 vs 책' 야후 블로그 갱신 종료

2006.06.01 22:56 | 열린 일기장 | jrogue

http://kr.blog.yahoo.com/jhrogue/1359871 주소복사

-= IMAGE 1 =-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jrogue군 블로그 애독자 여러분께 죄송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미 공지한 바와 같이 '컴퓨터 vs 책' 야후 블로그는 지금 이 시간 이후로 더 이상 갱신하지 않습니다.

http://jhrogue.blogspot.com/에서 새롭게 둥지를 튼 jrogue군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기존 영구 링크와 트랙백 유지를 위해 이 블로그는 삭제하지 않고 그대로 얼려두겠습니다.


지금까지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2006년 6월 1일 블로그 주인장 jrogue군

EOB

참고문헌에 얽힌 묘한 습관...

2006.05.21 13:02 | 열린 일기장 | jrogue

http://kr.blog.yahoo.com/jhrogue/1359858 주소복사

댓글을 다시거나 원문이 궁금하시면 jhrogue.blogspot.com을 보시기 바랍니다. 스팸 통제를 위해 이 글에는 댓글이 달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5월 말까지만 야후! 블로그에도 동시 포스팅이 이뤄집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jrogue군은 감명 깊게 읽은 책이나 번역 작업을 하고 있는 책 말미에 등장하는 참고문헌에 주목하는 습관이 있다. 그냥 유심히 살펴보는 걸로 끝나면 별 탈이 없을텐데... jrogue군도 호기심이 많아서 궁금하면 못참기 때문에 참고문헌에 나오는 책 중에서 구입할 수 있는 녀석을 최대한 구매해버린다는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르곤 한다. 주의: 상황이 이렇게 황당무개하게 돌아가는 형편이니 참고 문헌도 들여다보지 않고 어설픈 영어 실력으로 빵찍듯 번역한다고 불쌍한 jrogue군을 마구 한 구석으로 몰아세우지 마시라.



이번에 The Art of Project Management(이하 APM)를 번역하면서도 예외는 아닌지라... 이미 APM 참고문헌에 나오는 상당수 책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머지 수중에 없는 책을 서가에 채워넣기 위해 한글 번역판과 영어 원서 비교 작업에 나서서 구매 목록 작성이 거의 다 끝났다. 그래서 교보 문고에 들어가서 갖고 싶은 책에 등록한 결과를 보니... 대략 OTL



요즘 원화 가치가 급상승한 데다가 장사속이 훤히 보이는 출판사 전략(예: 3권 분책이라는 만행을 저질러서 가격을 높인다) 한글판이 더 비싼 경우가 대부분이고 한글 번역판이 없는 경우도 많아서 모두 원서를 주문하기로 결정했는데(여기서 좌절 느끼시지 마시라. 영어가 별거냐? 자꾸 읽다보면 읽힌다.), 모두 합치니 대충 37만원 정도 나온다. 와인버그 큰 형님 책이랑 매카시 큰 형님 책이 조금 세서 20만원이 넘으므로 나눠서 두 달에 걸쳐 산다고(참고: 분할 구매는 환율 상승이나 하락에 대비한 환태크의 일종이다.) 가정해도 남아있는 마일리지나 적립금도 없고 SKT 리더십 포인트로 바꾼 교보문고 할인 쿠폰도 한 장만 손에 쥐고 있으니 두 달 연속으로 라면만 먹고 살아야 할 판국이다. T_T



그래도 멋진 책으로 책장을 채울 생각을 하니 룰루랄라 즐겁기만 하다. 지난번 도입한 신형 책장 한 칸을 모두 이번에 구매한 책으로 채워야겠다.



E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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