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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킨토시를 사용하다 보면 아기자기한 소프트웨어를 정말 많이 만나게 된다. 가격도 PC에 비해 무척 저렴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jrogue군도 모르게 지갑에서 신용카드를 꺼내는 경우가 종종 생기고 있다. T_T 오늘은 멀티미디어 아이디어 구상을 위한 소프트웨어인 Curio를 한번 살펴보기로 하자.
예전같으면 종이와 연필을 들고 다니며 떠오르는 생각을 쓱쓱 기록하곤 했었다. 하지만, 시절이 바뀌면서 전자수첩을 애용하더니, 이제 PDA, 노트북, 태블릿과 같은 최첨단 장비까지 도입해서 생산성을 높이려고 발버둥이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하드웨어 부문의 발전 속력은 어마어마하지만, 소프트웨어 부문의 발전 속력을 제자리 걸음이다. 단순히 노트 패드나 그림판 정도로 떠오르는 생각을 정리하다보면 가슴이 답답해질 때가 많다.
Curio는 바로 이런 틈새를 노리고 만든 궁극적인 아이디어 개발 환경을 제공하는 소프트웨어이다. Curio는 기존 노트북 스타일(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for Mac OS X에도 있다) 아이디어 정리 소프트웨어와는 달리 아이디어 스페이스라고 부르는 화면 공간에 점검 목록, 아웃라인, 텍스트 조각, 이미지, 영화, 소리, URL, 웹 문서 일부, 심지어 하드디스크에 저장한 문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객체를 한꺼번에 올려놓고, 펜을 사용해서 그림을 그리거나 강조할 수 있다. 아, 그리고 프로젝트나 수업을 위한 questionare를 만들기 위해 Dossier라고 이름 붙은 템플릿 기능을 활용할 수도 있다.
이렇게 만들어낸 아이디어 노트를 PDF, JPEG, PNG 형식이나 HTML 문서로 출력해서 여러분 동료와 함께 볼 수도 있다. jrogue군이 이미 구입한 노바마인드와 같은 마인드맵 소프트웨어와 더불어 브레인 스토밍 작업에 사용하면 무척 생산성을 높일 수 있을 듯이 보인다.
가격이 129달러라서 조금 고민되긴 하지만... 마치 키노트를 연상하게 만드는 깔끔한 화면에 생각을 정리해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정말 몇 안되는 소프트웨어이므로 조만간 원고료 받아서 한판 댕겨야 겠다.
http://www.zengobi.com/products/curio/index.html
뱀다리) PC에서 사용할 수 있는 유사한 소프트웨어가 있는지 궁금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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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r.blog.yahoo.com/jhrogue/trackback/2849251/1357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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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포드가 크고 무겁고 배터리도 오래가지 못하고 비싸다는 이야기를 하도 많이 들어서, 한 때 jrogue군은 주변 사람에게 아이포드는 외장 하드디스크에 MP3 기능을 넣은 제품이라고 속이고 다닌 적도 있었다. ;) 하지만... 이제는 더 이상 이런 이야기를 할 필요가 없을 듯이 보인다. 바로 아이포드 셔플이 등장했기 때문이다.
애플이 하드디스크형 MP3 재생기 시장에서 선전하는 모습에 배가 아파버린 따라하기에 능숙한 수 많은 경쟁자들이 하드디스크형 MP3 재생기 시장을 두드려보았으나, 대부분 신통하지 않은 반응만 얻고 말았다. 반대로 애플이 따라하기 회사로 변해서 플래시형 MP3 재생기 시장을 두드리면 어떤 결과를 초래할까? 많은 호사가들이 여기에 대한 시나리오를 꾸미고 루머를 퍼트리고 다녔는데, 결국 올 것이 오고 말았다. 맥 미니에 이어 애플이 샌프란시스코 맥 월드 엑스포에서 새로 발표한 아이포드 셔플에 대해 살펴보기로 하자.
가. 기술 규격
* 메모리: 플래시 기반 512Mbytes와 1GBytes가 있다.
* 배터리 수명: 12시간이다. --> 리튬이온 배터리이므로 교체가 불가능하다는 사실이 역시 아쉽다.
* 화면: 없다. 장난이 아니라 진짜로 없다. --> 이유에 대해서는 뒤에서 설명하겠다.
* 입출력 단자: USB 2.0(내장), 3.5mm 스테레오 미니잭 단자 --> IEEE1394가 없다는 사실에 주목하자. 아이포드 셔플은 PC/윈도우 사용자를 정확하게 겨냥한 제품이다. 아쉽긴 아쉽다. T_T
* 크기: 3.3 x 0.98 x 0.33인치(약 8.4x2.5x0.83cm)
* 무게: .78온스(22그램)
* 추가 옵션: 배터리 팩(건전지로 20시간 동작, 별도 구매 필요), 어댑터(별도 구매 필요), 독 컨넥터(별도 구매 필요)
* 가격: 99$(512Mbytes), 149$(1Gbytes)
나. 활용 방안
가장 크게 눈에 띄는 변화는 바로 크기와 무게이다. 예전 아이포드 미니까지만 하더라도 목에 주렁주렁 매달고 다니다가는 목 디스크 걸리기에 딱 알맞았다. 하지만, 아이포드 셔플은 크기와 무게가 무척 가벼우므로 목걸이에 매달아 다녀도 아무 문제가 없어 보인다. 물론 스포츠용 밴드 등을 사용해서 기존 아이포드와 비슷하게 팔목에 차고 다녀도 된다.
다음으로 생각해봐야 하는 변하는 화면이 없다는 사실이다. 국내 플래시 기반 MP3 재생기는 화려한(?) LCD 화면 창이 세일즈 포인트인데, 애플에서는 512Mbytes 정도 되는 기억 공간에 화면까지 동원해가면서 넣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 모양이다. 아이튠즈로 곡 관리를 잘하며, 셔플 기능(아이포드 셔플 뒷면에 있는 셔플 중지/반복/셔플 시작 스위치에 주목하기 바란다.)만 제대로 사용해도 음악을 듣는 과정에서 큰 어려움은 없어 보인다. 하지만, 국내 사용자에게 어떻게 다가설지 조금 걱정되는 측면도 없지 않다.
마지막으로 배터리 수명인데, LCD가 없고 플래시 기반으로 움직이는 기계 치고는 배터리 수명이 너무 짧다는 불만이 있을 수 있다. 설상가상으로 분리할 수 없는 리튬이온 배터리 방식이 사람을 더욱 열받게 만들지도 모르겠다. 물론 액세서리로 애플에서 판매하는 배터리 팩을 구매해서(별도로!) 재생 시간을 연장하는 방법이 있긴 하지만, 여전히 불편불편...
아, 음악을 넣고 남아있는 공간을 잘 활용해서 외장 USB 메모리에 필요한 파일을 넣어 다닐 수 있다는 장점도 생각해볼만하다.
그러고 보니, USB 단자를 막는 마개는 좀 위태위태해서, 너도나도 한번씩 잃어버리기 쉽게 보인다. 디자인을 위해 기능을 희생했구만. T_T
결론: _스타일_을 중요시 여기는 당신이라면 아이포드 셔플을 구매해도 후회는 없겠다. 하지만, 어학 연습과 같은 특수 목적에 사용하거나 LCD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용자라면 여전히 국산 플래시 기반 MP3 플레이어가 적합해 보인다.
http://www.apple.com/ipodshuff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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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나 그렇듯이, 애플은 디자인으로 먹고 산다. 지난번 신형 아이맥 뽐뿌질 때문에 열병을 앓았던 jrogue군에게 또 다시 결정타를 날리는 사건이 발생하고 말았다. 바로 맥 미니이다. T_T
분석가들조차 깜짝 놀라게 만들어버린 아이팟 판매 호조에 힘입어, 애플은 충분한 실탄과 인지도(너도나도 아이포드을 떠들고 다니니 _애플_이라는 이름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지경이다. 한번은 jrogue군이 지하철 타고 가는 도중에 여자 셋이 모여서 그 중 한명이 선물 받은 아이포드 미니를 놓고 즐겁게 이야기하는데 역시 _애플_이라는 단어가 나오더라. ;))를 확보하고, 이를 지렛대 삼아 다시 한번 매킨토시 중흥을 바라볼 수 있는 시점이 온 듯이 보인다. 이런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새로 나오는 애플 제품은 대략 아이포드와 유사한 개념으로 접근하는 듯이 보인다(에어포트 익스프레스와 신형 아이맥을 한번 살펴보라!).
이번에 새로 발표한 맥 미니 역시 아이포드에 푹 빠져버린 사용자를 끌어들이기 위한 강력한 미끼로 보인다. 맥 미니는 세련된 디자인 뿐만이 아니라 가격대 성능비를 PC에 근접하게(물론 여전히 PC보다는 비싸다. 하지만 옛날 매킨토시 가격을 생각해보면 획기적이라고 말할 수 있는 가격이다) 끌어내렸기에 히트 조짐을 어렵지 않게 예상할 수 있다.
서론이 길었다. 기술 규격을 한번 살펴보고, 어디에 쓰면 좋을지 머리를 굴려보도록 하자.
가. 기술 규격
* CPU: 맥 미니의 CPU은 G4이다(G5가 아니라고 아쉬워하는 분들도 많으신데, 발열 문제를 고려하면 최선의 선택으로 보여진다). 1.25GHz와 1.42GHz 두 종류가 있다. 2단계 캐시는 512KBytes이며, 시스템 버스 속력은 167MHz 이다.
* 메모리: PC2700(DDR 333Mhz) 256Mbytes이며, 1GBytes까지 확장가능하다고 한다.
* 그래픽: 아이북 흰둥이에 들어있었던 ATI Radeon 9200이다. 32Mbytes 메모리와 AGP 4x를 지원한다. --> 이 부분이 무척 아쉽다. 왜냐하면, 올해 발표할 타이거에서 제공하는 신형 그래픽 기능을 쓸 수 없기 때문이다. T_T
* 하드디스크: 40GBytes와 80GBytes 두 종류가 있다. --> 역시 아쉽다. 요즘 80GBytes는 기본 아니었나?
* 광학 드라이브: 슬롯 로딩 Combo(CD-RW + DVD-ROM), BTO(Built to Order)로 슈퍼드라이브를 넣을 수도 있다
* 입출력 단자: USB 2.0 단자 2개, IEEE1394(FireWire 400) 단자 1개, DVI 단자(!)가 있다. --> 애플에서 나오는 LCD 모니터와 연결하기 위해 DVI 단자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물론 어댑터를 사용해서 VGA 출력으로 바꿀 수 있다. 그리고, BTO로 블루투스를 내장하고 무선 키보드를 장착할 수도 있다.
* 네트워킹: 내장 10/100BASE-T 이더넷 포트랑 56K V.92 모뎀 --> 에어포트 익스트림 카드를 장착해서 무선으로 즐길 수 있다.
* 오디오: 헤드폰/오디오 라인 아웃이 있다.
* 크기: H(5cm), W(16.5cm), D(16.5cm)
* 무게: 1.32kg
* 가격: 499불(1.25GHz/40GBytes), 599불(1.42GHz/80GBytes)
나. 활용 방안
우선 크기와 무게가 기존 애플 포터블보다 작고 가볍기 때문에 모니터랑 전원만 외부에서 확보할 수 있다면 이동용으로 사용할 수 있을 듯이 보인다. 예를 들어, 외부 발표가 많은 jrogue군은 노트북 대신에 이 녀석을 저렴하게(!) 구매한 다음에 들고 다니면 딱이다. ;)
큼직한(!) 키보드가 조금 걸리는데, 맥용 HHK를 구매해서 함께 들고 다니면 어떨까 잠시 생각을 해본다. 물론 맥 미니용 가방은 일본 친구들이 예쁘게 만들어줄테니 걱정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
그리고 2nd PC로 맥 미니를 구입하는 방법도 고려할만하다. 기본 베어본 PC에 비해 크기와 무게가 월등히 작기 때문에 미디어 센터로 사용하면 정말 좋을 듯이 보인다. 에어포트 익스프레스랑 연동해서 원거리 스피커를 제어하거나, 대형 TFT-LCD를 붙여서(ATI Radeon 9200은 최대 해상도 1920 x 1080를 지원한다) DVD를 보면 되겠다.
어쨌거나 매킨토시 호사가 여러분께서는 모두 실탄 준비하고 있길 바란다. ;)
http://www.apple.com/macm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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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시아 2005.01.12 12:13 [210.94.4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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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사야겠군요. 특히 최근에 구입한 DTV를 full로 활용할 수 있다면 (1920*1080) 망설일 이유가 없네요. You win, Ap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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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1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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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시아님, DTV 생각을 못했네요. 물론, 일반 TV 사용자들도 DVI-to-Analog 변환기를 사용해서 DVD를 볼 수 있겠지만, DTV 사용자라면 이 녀석이 정말 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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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s 2005.01.13 14:17 [211.189.16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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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 이녀석은 좀 땡기는데요. 실탄만 있으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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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14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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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s, 실탄이 늘 문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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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로메르 2005.01.17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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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맥G5가 아이팟 닮음꼴이면 이건 아이팟미니실버랑 비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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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17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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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로메르님, 실제로 맥 미니는 아이팟미니실버와 유사하게 알루미늄 아노다이징 표면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크기가 무척 작고 가벼워서 벌써부터 사람들이 군침을 흘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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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20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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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식적으로 맥 미니 가격이 올라왔습니다. 623,700원(1.25GHz/40GBytes), 744,700원(1.42GHz/80GBytes)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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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뽐뿌질도 마찬가지겠지만, 솔직히 PMP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물건이다. 하지만, 비행기나 기차 안에서 무료한 시간을 달래기에는 MP3 재생기보다 훨씬 값어치가 있기에 여행을 많이 다니는 사람은 군침을 흘리지 않을 수 없는 물건이다.
PDA 부문에서는 팜도 한풀 죽었고, 리눅스도 여전히 기를 펴지 못하고 있지만, PMP(Portable Media Player) 분야에서는 리눅스가 주요 운영체제로 확고 부동하게 자리 잡은 듯이 보인다. 오늘은 리눅스를 탑재한 PMP 중에서 이번 CES 쇼에 나온 FIC에서 만든 Vassili를 살펴보기로 하자.
사양은 다음과 같다.
* 3.6인치 TFT-LCD
* 20기가바이트 하드디스크
* CPU: AMD에서 만든 SoC인 Alchemy Au1200(MIPS32 기반이며, 400MHz로 움직인다)
* 지원 파일 형식: MPEG4, MP3, WMA, WAV, ASF, AVI, JPEG
* 출력 단자: TV- 와 오디오 출력 포트, 내장 스피커, USB 2.0 디바이스 인터페이스, USB 호스트 인터페이스, 10/100 이더넷 랜 포트, S-비디오(도크)
* 배터리: 4시간(비디오), 12시간(오디오)
* 크기: 125 x 89.5 x 19 mm
* 무게: 180 grams)
* 가격: $500
* 부속품: 크레들/독, 헤드폰, 운반 가방, 설치 CD, AC 어댑터, USB 호스트 케이블, 오디오 라인 인 케이블, TV 출력 케이블
오호, 가격이나 성능면에서 그렇게 나쁘지 않다. 여전히 배터리 시간이 작다는 점(배터리가 교환가능하도록 착탈식이라면 더욱 좋겠지만, 바랠 걸 바래야지...)이 마음에 걸리긴 하지만, 그럭저럭 쓸만한 PMP로 보인다. 어쨌거나 PMP 맹주 자리를 놓고 2005년 한 해동안 여러 회사에서 경쟁을 벌일 것 같다. 예전 PDA 전쟁을 보는 듯한 느낌이며, 최종적으로 몇몇 제품만 살아남을 수 있을 듯이 보인다.
http://www.linuxdevices.com/news/NS847929170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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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ete10 2004.12.21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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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써주십셔 ^^
그리고,,, 아직 제 포장의 진수를 못보신건데요, 음.
(오페라의 유령에 나온 샹들리에라도 흠없이 배달 가능 ㅋㅋ)
참고로..저 상자, 제 아이리버 상잡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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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안 2004.12.21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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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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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2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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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ete님, 다음에 혹시 샹들리에를 포장하실 일이 생기시면 디지털 카메라로 전 과정을 생중계 해주세요. 아마 jrogue군 기절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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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2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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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안님, 부러우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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