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즐겨찾기 | 블로그홈 | 바로가기 바로가기 | 로그인
시작이 있는 곳에 끝이 있다!
블로그  |  사진갤러리  |  동영상갤러리 방명록  |   즐겨찾기 추가
jrogue (jhrogue)
프로필     
오늘 전체
방문자 204 1719182
구독자 0 180
댓글 0 3706
참조글 0 955
 인기도 :
 이 블로그 점수주기
전체 글보기(824)
열린 일기장
메모광
끝없는 뽐뿌질(화)
독서광(목)
새소식 정리(금)
영화광(일)
좌충우돌 해외 여행기
HanRSS 로 구독하기Fish 로 구독하기
 즐겨찾기
 즐겨찾기 글모음
개설일 : 2003/10/02
 

(jrogue 독점 기사) SCO 그룹과 오픈 소스 공동체,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1)

2004.07.21 13:28 | 메모광 | jrogue

http://kr.blog.yahoo.com/jhrogue/750656 주소복사


지난번에 약속드린 바와 같이 SCO 관련 아티클을 한 주에 하나씩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시리즈는 다른 매체에 발표한 적이 없는 jrogue군이 운영하는 블로그 독자들을 위해 특별히 기획한 순수 창작 시리즈이므로 많은 성원 부탁드리겠습니다.

1회 아티클 날아갑니다~

--------------------------------------------------------------------------------------------
본 기사 저작권은 모두 박재호(jhrogue@yahoo.co.kr)에게 있습니다.

발문
원래 이번 아티클 제목을 “SCO 그룹과 IBM,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로 정했었다. 하지만, 원고를 작성하는 시점에서 SCO가 미국으로 비롯한 세계 각국의 일반 회사와 단체를 이미 고소했거나 계속해서 고소하려는 시도하는 사태가 벌어지면서 IBM 대신에 더 일반적인 ‘오픈 소스 공동체’라는 단어로 바꾸지 않을 수 없었다. 이제, SCO와 IBM 두 회사의 싸움이 아니라, 다양한 추종 세력을 등에 업고 있는 SCO와 이에 맞서 싸우는 오픈 소스 지지 세력 사이의 전면전이 불가피한 상황에 이르게 되었다. 이번 사건은 “IBM이 AIX에 부여된 유닉스 라이선스를 위반함으로써 SCO의 지적 재산권을 침해했더라”와 같은 손쉬운 논리로 설명할 수 있을 만큼 단순하지 않으며, 수 많은 회사와 단체 사이에 얽힌 이해관계와 법적/기술적인 문제점을 따지는 방법으로 해석해야 할 것이다.

서문
2003년 3월 6일, 전세계 오픈 소스 개발자에게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졌다. 바로 SCO 그룹이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를 대변하는 리눅스 커널을 볼모로 잡고서 IBM을 고소해버린 것이다. 여기서 단순히 IBM이라는 기업을 목표로 소송을 걸었다면, 기업 사이에 이해득실이 맞지 않았기에 생기는 갈등의 표출(실제로 IBM와 SCO는 한 때 차세대 유닉스 개발을 위해 공조했었다)로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SCO 그룹이 여기서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소송 범위를 넓혀가면서 결국 리눅스 커널을 사용하고 있는 최종 사용자에게 칼날을 겨누고 말았다. 이런 행위는 자유롭게 배포하고 수정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오픈 소스 정신에 정면으로 위배되기 때문에 문제의 심각성이 상상을 초월한다.

물론,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 사용을 중단하라는 SCO의 소송건은 일 개인에게 그다지 영향을 미칠 수 없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SCO가 일일이 리눅스를 사용한 개인을 추적할 수도 없으며, 문제가 될 경우를 대비해서 BSD나 맥 OS X와 같은 다른 유닉스에서 뻗어나온 운영체제를 사용하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반 소비자와 접점을 이루고 있는 기업이라면 어떻게 될까? 만일 소송으로 인해 구글 검색 엔진(기술적인 사양: http://www.google.co.uk/press/highlights.html)이 멈춘다면? 아마존 주문과 배송 추적(http://news.com.com/2100-1001-275155.html)이 불가능하다면? 대한항공 비행기 운항 일정(기술적인 사양: http://www-903.ibm.com/kr/linux/sample/daehan.html)이 꼬여버려 비행기가 연착한다면? 리눅스 사용이 불가능해짐에 따라 영화 제작(예: http://www.linuxjournal.com/article.php?sid=2494)이 늦어져서 영화 애호가들을 크게 실망시킨다면? 이미 리눅스는 인터넷과 맞물려 돌아가는 중추 신경의 일부를 구성하는 핵심 요소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에 SCO 소송건은 더 이상 강건너 불구경 수준을 넘어섰다. 실제로 한국에도 이미 검은 그림자가 짙게 드리우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현재까지 모니터링한 결과에 따르면 SCO와 관련하여 인터넷과 종이 매체를 통해 전파되는 소식 대부분은 전체 사건의 일부분만 보여주거나 한쪽 편의 의견만을 여과없이(예: http://www.devpia.com/Forum/BoardView.aspx?no=65&page=1&Tpage=3&forumname=column_board) 일방적으로 전달하기 때문에 전후사정을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오해의 소지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문제점이 있다. 따라서, 이번 연재를 통해 역사적, 법률적, 기술적인 관점에서 SCO, 소송에 휘말린 여러 기업, 오픈 소스 공동체의 입장과 행보에 대해 다각도로 살펴봄으로써 SCO 소송 사건과 관련한 쟁점을 하나 둘씩 풀어나가기로 하겠다.

연재 아티클에서는 전체적인 흐름과 감을 잡기 위해 시간 순서에 따라 구성한 SCO 소송 연대기를 제시하고, 이해를 돕기 위해 각 연대기에 등장하는 중요 인물을 설명하겠다.

주의 사항 한 가지: 필자는 변호사가 아니며 법률 전공을 하지도 않았으므로, 본 연재에 나오는 모든 법률적인 내용은 단순히 참고 목적으로만 읽어보기 바란다. 즉, SCO 소송과 관련하여 법률적인 문제를 해결하거나 전략 수립을 위한 목적으로 이 연재물을 사용해서는 안되며, 반드시 고문 변호사와 상의해야 한다.
--------------------------------------------------------------------------------------------

EOF

홍의진 2004.07.21  21:09  [218.148.24.1]

http://www-903.ibm.com/kr/linux/sample/daehan.html : 페이지를 찾을 수 없습니다.

답글쓰기
jrogue 2004.07.22  07:48

broken link는 WWW의 태생적 문제입니다. 원문은 아니지만, 다음 URL을 참조하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http://www-903.ibm.com/kr/pressroom/press_release/press_release_read.jsp?type=date&year=2004&month=7&topic=&seqno=300

답글쓰기

댓글쓰기

댓글쓰기 입력폼

포스트 목록 닫기

목록보기
 
2009 11월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최근 댓글 전체보기
저는 서점에서 읽다가 ..
im kathy , i..
im kathy , i..
im kathy , i..
im kathy , i..
최근 참조글 전체보기
리눅스 * 그냥 재미로
Valtrax onli..
졸곰의 생각
Ambien hallu..
지저깨비의 생각
최근 글
소프트웨어 컨플릭트 2..
[일상다반사] 리눅스 ..
The Art of P..
[공지] '컴퓨..
맥북 국내 판매 개시!..
지난 글
2009년 1월
2009년 2월
2009년 3월
2009년 4월
2009년 5월
2009년 6월
2009년 7월
2009년 8월
2009년 9월
2009년 10월
2009년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