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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리소문없이 구글이 음악 검색 서비스를 시작했다. 네이버와 비교해서 웹이 아닌 다른 검색 부문에 취약점을 들어내는 사실을 개발자들이 깨닫기 시작한 모양이다. 검색 결과를 보면 앨범과 노래로 나눠서 출력하며 프푸갈과 비슷하게 온라인 상점이나 아이포드 뮤직 스토어로 바로 접속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준다. 게다가 표지가 존재하면 표지까지 예쁘게 섬네일로 보여주는 센스.
http://www.google.com/musicsearch
드디어 구글이 웹을 넘어서 데이터베이스 부문까지 한걸음씩 다가서고 있는 느낌이다. 구글 검색 주 화면과 이런 데이터베이스 검색 화면이 합쳐지기 시작하면 한가롭게 강건너 불구경하던 네이버에게도 불똥이 튈 것 같다.
문제는 얼마나 한국 현실에 맞춰서 지역화를 하느냐인데, 소문만 무성한 구글 연구소가 한국에 설립되기 전까지는 어려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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