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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CES 기조 연설에서 구글이 뭔가를 발표한 모양이다. 잠깐 살펴보자.
온라인 음악 시장에서 애플이 꽉 잡고 있는 상황에서 온라인 비디오 시장을 두고 OK 목장의 결투를 벌이는 중이다. 애플도 동영상 클립을 팔기 시작했고, 구글이랑 마이크로소프트는 AOL을 못먹어서 몸살이 날 지경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HD-DVD 드라이브 지원에 열을 올리고 구글은 이에 맞서 구글 비디오 스토어를 오픈했다. ;)
구글 비디오 스토어는 TV 프로그램, 교육 교재, 개인이 만든 동영상을 저장했다가 검색을 통해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여기서 검색 결과로 원하는 동영상을 찾을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물론 아직 갈길은 멀겠지만, 그래도 이런 기능을 제공하는 게 어디야?
특히 중요한 서비스는 TV 프로그램으로 weahter channel, discovery channel, ABC News, Fox News, CNN과 같은 다양한 정보원에서 제공하는 동영상을 지원한다. Dvix 기술을 사용하는 모양인데, 앞으로 DRM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 유료화를 어떻게 감행할지 너무너무 궁금하다.
http://ces.engadget.com/2006/01/06/google-video-store-announced/
http://video.google.com/
아쉽게도 아직 한국은 서비스 대상 지역이 아니라서 데모는 구경할 수 없었다. 구글 비디오 서비스 대상 지역(샌프란시스코겠지?)에 살고 계신 독자분이 계시다면 제보 부탁드리겠다..
주의사항) 요즘 블로그에 구글 관련 블록을 잘못(!) 올리면 몹쓸 매국노에 기술 종속주의자가 되버리는 희한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기에 jrogue군도 무척 몸을 사리고 있다. 그런데, 대표적인 국민(?) 기업인 네이버 주식 동향을 살펴보면 딱히 국민 기업이라고 부르기도 어려운 상황이다(오늘 naver IR 페이지에 들어가서 살펴보니 골드만 삭스가 매도 상위 1위, 씨티그룹글로벌 마켓 증권이 매수 상위 1위다) . 어차피 자본력이 기술을 움직이는 세상인데 국내기업 해외기업 따져봐야 별 득이 없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결론: 구글 블록 많이 쌓았다고 jrogue군을 비판할 요량이라면 쓸데없는 데 시간 낭비하지 마시고 직접 NHN 주식을 사는 모범을 남들에게 보이시라.
E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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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r.blog.yahoo.com/jhrogue/trackback/8484/1359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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