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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펜티엄에서 동작하는 맥 OS X. 사진은 애플포럼에서 가져옴.)
오늘 새벽에 있었던 WWDC 키노트에서 루머로 떠 돌던 x86 기반 매킨토시 루머가 현실이 되어버렸다. 애플은 2006년부터 x86으로 이주를 시작하고, 2007년부터는 본격적인 x86 기반 매킨토시를 선보일 것이라고 한다. WWDC가 개발자를 위한 컨퍼런스인 관계상 플랫폼 전환에 따른 사전 대응을 주문하기 위해 이런 사실을 발표했다고 생각한다.
부정적인 면도 있고 긍정적인 면도 있는데... 골치아픈 기술 측면은 저 멀리 귀양 보내놓고 순수하게 개인적인 관점에서 한번 따져보자.
가. 부정적인 면
* 지금까지 구입한 PPC용 소프트웨어가 슬로우 모션으로 돌 판국이다. 물론 로제타라는 기술로 런타임 중에 PPC용 바이너리를 x86용으로 변환한다고는 하지만... 에물레이션은 에물레이션일 따름이다. 기술 백서에 어디 한 두번 속아봤나? 에물레이션에 기대를 걸면 당신은 정말 _바보_다.
* 앞으로 2년 동안 매킨토시 구입은 글러먹었다. 2년 후에는 퇴장할 노트북을 지금 비싼 돈을 들여 구입한다? 말도 안된다.
나. 긍정적인 면
* 2년 동안은 뽐뿌질을 당하지 않아도 되니 이 얼마나 좋을쏘냐.
* 매킨토시 가격은 확실히 내려갈 수 밖에 없다. 메이저 급 주자들이 득실거리는 레드 오션에 들어오신 애플, 화끈한 무언가를 보여주실 당신을 환영합니다.
* 이제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에물레이션이 획기적으로 빨라지겠군. 어차피 x86에서 돌테니...
결국 신형 매킨토시 구입 작전을 전면 보류하고, IBM 호환 서브 노트북을 알아보기 시작하는 jrogue군. 음냐냐... 이건 또 다른 뽐뿌질의 시작인가?
보너스) 키노트 내용 발췌는 다음을 참조하시라.
http://www4.macnn.com/macnn/wwdc/05/
E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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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r.blog.yahoo.com/jhrogue/trackback/8484/1357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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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몽 2005.06.08 01:07 [203.229.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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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더라도 아범 놋북에 맥오에스 엑스가...
저도 아이북 장만은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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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0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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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소식에도 불구하고, 최대 취약점으로 꼽히는 그래픽 카드를 보강한 신형 흰둥이나 맥 미니가 나오면 jrogue군은 어쩔 줄 모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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