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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Pepper PAD2 키보드와 각종 하드웨어 사양 설명)
지금 티볼리 모델 2랑 서브 우퍼가 우리 집으로 날아오는 중이다. 아마 오늘 내일 무렵이면 jrogue 손에 쥐어져 있을테니 다음 번 기사에서 아름다운 티볼리에 대한 뽐뿌질 + 사용기를 기대하시기 바라고, 잠깐 다른 녀석을 살펴보기로 하자. 오늘 소개할 뽐뿌성 물건은 리눅스 패드인 Pepper PAD2라는 녀석이다.
jrogue군의 뽐뿌질에 면역이 생긴 독자만 이 기사를 계속 읽으시길...
현재 PDA 시장은 윈도우 CE랑 팜 OS가 양분하고 있다. 샤프가 만든 자우르스와 G-mate가 만든 요피가 그나마 리눅스 PDA 명맥을 유지하고 있긴 하지만, 화력이 딸리고 있다는 점은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런데, 여기에 혜성과도 같이 등장한 다크호스가 있으니 이름하여 Pepper PAD 2이다!
삼성이 만든 넥시오랑 견줘봐도 전혀 손색이 없은 이 물건은 8.4인치 800x600 SVGA급 LCD에 XScale PXA270 CPU를 탑재하고 20GBytes짜리 ATA방식 하드디스크에 256Mbytes SDRAM, 32Mbytes 스트라타플래시(NOR 방식)를 장착하고, 그것도 부족해서 802.11b/g 무선랜과 블루투스, SD/MMC 카드 리더, USB, 오디오 입/출력, 터치스크린에 QWERTY 키보드까지 몽땅 갖추고 있다. 크기는 309 x 175 x 20mm에 무게는 1kg!
이렇게 눈부시도록 놀라운 하드웨어 사양을 갖추고 있는 제품이라면 대부분 윈도우 CE를 탑재하기 마련인데, 운영체제로 리눅스(몬타비스타 CEE 3.1 기반)라는 사실이 놀라울 따름이다. 가격은 경천동지할 800불!
솔직히 흰둥이가 있지만, 이 녀석을 보니 슬슬 탐이 나기 시작한다. 아... jrogue군이 리눅스에도 익숙하기에 이 녀석도 왠지 모르게 제대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온다. 하지만, 티볼리 구매하느라 비상 군자금까지 다 꺼내 썼는데, 이번에는 절대로 뽐뿌질에 넘어가면 안된다...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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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r.blog.yahoo.com/jhrogue/trackback/2849251/1096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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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s 2004.09.14 14:11 [211.189.16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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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 부탁드립니다. 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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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v2 2004.09.14 15:06 [211.202.16.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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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to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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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1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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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s, conv2, 말리지는 못하구 기름을 붓다니... 정말 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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