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3년 방송 후 중국뿐 아니라 한국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대만 드라마 <포청천>이 옛 캐스팅 그대로 16년 만에 부활한다. 진차오췬(포청천 분), 허자진(전조 분), 판훙쉬엔(공손책 분)이 출연했던 ‘원조’ <포청천>은 8월 1일부터 중국 치루방송국을 통해 <신(新) 포청천>이란 타이틀로 새롭게 방송된다.
<신 포청천>은 구 <포청천>과 마찬가지로 논리적으로 사건을 해결하고 공명정대하게 범죄를 척결하는 포청천과 그를 돕는 전조, 공손책의 스토리라인을 유지한다. 이번 신 포청천에서는 태자로 변신한 삵, 출세 후 변심한 남편을 죽인 여인 등 ‘포청천’의 유명 고사들이 드라마로 재현되었다. 극본은 포청천 역의 진차오췬이 직접 참여했다.
 <신 포청천> 중 '포공' 진차오췬
1993년 <포청천> 방송 후, 중화권에서 드라마의 인기는 대단했다. 공명정대하고 대쪽 같은 성품의 포청천에 대한 열광은 엄청나 총 236회까지 제작되는 기록이 세워졌다. ‘포공’ 진차오췬, ‘전조’ 허자진, ‘공손책’ 판훙쉬엔은 중화권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대스타가 되었다. 가수 황안이 불렀던 주제가 ‘신원앙호접몽’도 당시를 평정했던 유행곡 중 하나였다. 16년이 흐른 지금, ‘원조 포청천’ 진차오췬은 다른 버전의 <포청천> 드라마에 600여 회가 넘게 출연했으며, 함께 연기한 전조, 공손책 역의 배우들만 십여 명이 넘는다. 그는 원조 <포청천>의 배우 3인방이 함께 했을 때 비로소 포청천이 가장 빛났다며 이번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93년도 원조 <포청천>을 촬영할 당시에도 배우 3인방은 이미 적은 나이가 아니었다. 16년이 흐른 지금, 세월의 흐름을 비껴가지 못한 그들도 아직도 과거와 마찬가지로 드라마에 대한 열정을 지니고 있을까? 배우들은 오히려 16년만의 해후에 대해 기대와 열의를 숨기지 않았다. 특히 공손책 역의 판훙쉬엔은 60이 넘은 나이에도 16년 전과 별 차이 없는 모습으로 대중 앞에 나타나 더욱 주목을 받았다. 외모 면에서 가장 변화가 큰 배우는 아무래도 가장 젊었던 전조 역의 허자진이다. 16년 전 혈기왕성한 협객 역할이 잘 어울렸던 그는 지금 더욱 성숙해진 면모가 엿보인다.
 <신 포청천> 제작발표회에서의 3인방
<신 포청천>은 드라마의 핵심이었던 정의 구현과 권선징악 정신 외에 인물의 개성과 성격을 더욱 다양화하고 심리 묘사도 더욱 섬세하게 다듬는 등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라고 한다.
출처 http://ent.163.com/09/0731/11/5FI1Q95900031GVS.html
*All about China* http://kr.blog.yahoo.com/jhkey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