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리장성과 천안문, 그리고 애견샵 상호명과 마오쩌둥 사진이 들어가야 할 자리에 백구 한 마리가 있네요.
중국 네티즌들은 리플을 통해 전 중국인이 대동단결하여 이 사태를 시정하도록 한국 정부에 압력을 넣어야 한다며 단단히 화를 냈습니다.
이 사건은 한국이 중국 국가상징을 모독했다며 중국 언론에도 공식적으로 보도될 정도로 사태가 심각해졌는데요, 결국 중국 외교부가 정식으로 주중 한국대사관에 항의를 하기에 이르렀고, 중국 각계각층에서도 문제의 간판을 철거하라는 압력이 빗발쳐 애견샵 측에서 결국 이 간판을 내렸다고 합니다. 애견샵 주인은 웃자고 해본 연출일 뿐 중국을 비하할 의사는 전혀 없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