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개막을 코 앞에 두고 베이징의 즐길거리가 눈에 띄게 다양해지고 있네요. 올림픽을 맞아 요즘 베이징에서 뜨고 있는 관광명소와 문화예술 체험코스를 소개합니다.
1. 완전 예뻐진 천안문 광장
원래 천안문 광장은 좀 삭막한 감이 있었는데 올림픽 개막에 맞춰 이렇게 예쁜 공원으로 탈바꿈했군요! 수도 베이징의 상징과 같은 곳이만큼 요즘 관광객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참고로 옛날 모습. 지금이 훨 낫죠?
2. 베이징에서 만나는 오색찬란 병마용
7월 22일부터 생명, 강인함 그리고 광명을 상징하는 '병마용 경관 일루미네이션'이 베이징시 차오양구 문화관에서 대중과 첫대면했습니다. 이 전시회는 8월 1일부터 차오양구 올림픽 문화광장으로 자리를 옮겨 정식으로 전시되고 있답니다.
3. 중국 각지의 국보들을 한자리에서 감상!
진나라 장군 토용, 금루옥의 등 중국 전역의 55개 박물관에 소장되어있던 169점의 최고 국보급 유물들이 모두 베이징으로 상경해 한자리에 모입니다. 이정도 수준의 유물들을 한꺼번에 감상할 수 있는 기회는 아마도 일생에 한 번 뿐일것이라는군요. 전시회는 베이징 수도박물관(首都博物館)에서 열립니다.
4. 그림으로 만나는 올림픽의 영웅들
7월 24일부터 중국 올림픽위원회와 국가체육총국의 주최로 올림픽의 역사를 다룬 시화전 <영원한 올림픽>전이 베이징의 중국 국가화원미술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전세계 150여 중국화의 명인들이 참여한 이 전시회는 역대 올림픽을 빛냈던 스포츠 스타들, 역대 올림픽 개최 도시와 마스코트, 개최국 국화 등을 통해 올림픽의 역사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도록 표현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중국 미술계를 이끌고 있는 신·구 중국화가들의 작품을 접할 좋은 기회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