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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6/03/31
 

[스크랩] Vigyana Bhairava Tantra '의식을 초월하는 방편'

2009.12.01 04:14 | 몸/마음/얼 | jh3choi

http://kr.blog.yahoo.com/jh3choi/14666 주소복사

The 112 Meditations

From the "Book of the Secrets" 




Vigyana Bhairava Tantra


Vigyana Bhairava Tantra는 미국인 폴 랩스(Paul Reps)에 의해 영역되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는데, 그는 인도 북부의 캐쉬미르 지방 스리나가르를 여행하다가
은자 락쉬만쥬(Lakshmanajoo)에게서 산스크리트어필사본을 입수했다고 한다.

..........................................................................................................

'비그야나 바이라바 탄트라'라는 말은 직역하면
'의식을 초월하는 방편'이다.
'비그야나(viguana)는 의식을 의미하며
'바이라바(Bhairava)'는 의식을 넘어선 상태를 뜻한다.
그리고 '탄트라'라는 말은 방편, 테크닉을 의미한다.
따라서 '의식을 초월하는 방편'은 가르침 중에서도 최상의 가르침이다.
이것보다 더 고차원적 가르침은 없다.




그의 방법은 마음을
사라지게 만드는 테크닉이었다. 그리고 그 테크닉은 가장 오래된 테크닉이다.
또한 112가지 방편의 완벽한 세트를갖추고 있다. 그것들은 모든 가능성을 다 갖고 있다.
마음을 없애고, 마음을 초월하는 그 방편에는 어느 한 가지도 덧붙이거나
뺄것이 없다. 그리고 이 책 '비그야나 바이라바 탄트라'는 5000년의 나이를갖고 있다.
이 세상에서 이만큼 오래되고 완벽한 책은 없다.
그래서 이 책은 가장 오래된 동시에 언제나 가장 새로운 것이다.
그 방편들은 지구상에서 인간이 사는 동안에는 영원한 진리인 것이다.
이 112가지의 명상법은 마음을 초월하는 과학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는 이제 그것을 하나도 남김없이 살펴볼 것이다.






탄트라는 말한다. 마음이 사라진 상태를 바이라바의 경지라고 말이다.
그것은 바로 무심(無心)의 상태이다.
처음으로 그대는 있는 그대로의 세상을 직접 보게 된 것이다.
만일 그대가 마음을 갖고 있다면 마음은 그대 앞에서 세상을 창조해 나갈 것이다.
그때 눈앞에 펼쳐지는 세상은 그대 마음의 투사체이다.
그러므로 먼저 마음을 바꾸어라. 그대의 마음을 무심으로 바꾸어라.
그러면 이 112가지 방편들이 그대를 도와줄 것이다.
물론 그 방편 모두가 그대를 도와줄 것이라는 뜻은 아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이라 하더라도 이 112가지로써 충분하다. 이 안에 다 들어 있다.
그러니 그대에게 맞는 것을 고르면 된다. 그리고 고르는 것은 어렵지 않다.
우리는 각각의 방편들을 하나씩 살펴볼 것이다. 그리고 그대는 맞는 방편을 고르라.
우선 지적인 이해가 필요하다.
물론 그것이 다는 아니다. 내가 여기서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해보라.
어떤 방편이 그대에게 적합한 것이라면
그것은 마치 조립품처럼 즉시 그대에게 잘 맞을 것이다.
여기에는 어떤 애매모호함도 없다.
그대는 확실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부터 이 방편들을 하나씩 실험해 보라. 그러다가
어느날 갑자기 그대에게 맞는 한가지 방편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내가 놀이라고 말하는 이유는 그대가 너무 심각하게 그것을 대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이다.
단지 놀이하라.
그러면 어떤 것이 그대에게 딱 들어맞을 것이다.
그때 심각해져라. 그 속으로 깊이 들어가라.
강렬하게, 진지하게, 그대의 전 에너지를 쏟아부어라.
그러기 전에는 단지 놀이처럼 가볍게 다루라.
한가지 방편에 대해서 적어도 사흘씩은 해봐야 한다.
만약 그것이 부적합하다는 확신이 들면 다른 것으로 옮겨가라.
그리하여 그대의 방편을 찾게 될 때 다른 방편들은 모두 잊어버려라.
그리고 한가지 방편에만 매달려서 3개월은 꾸준히 해야한다.
그러면 기적이 일어날 것이다. 그대에게 맞지 않는 방편은
아무리 해봐도 어떤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그러나 맞는 방편은 단 삼분이면 금방 알 수 있다.
그래서 이 112가지 방편은 그대에게 기적적인 체험을 가져다줄 수 있다.
그러니 내 말을 주의깊게 들어보라.
체험을 얻는 것은 그대에게 달려 있다.
나는 가능한 여러 각도에서 그것들을 설명할 것이다.
그대에게 맞지 않다고 느끼는 것은 사흘 정도 그것을 실험해 보라.
그리고 잊어버려라. 그대에게 맞는 것이 나타나면
그것을 삼개월 동안은 계속하라. 그대의 삶은 기적으로 변할 것이다.
아직 그대가 그 신비를 알지 못했다면 오직 이 탄트라의 방편만이
그대에게 그 신비를 맛보게 해줄 것이다.



시바는 112가지 방편을 제시했다. 이것은 모든 가능한 방법들이다.
만약 여기에서도 그대가 맞는 것을 찾지 못한다면 이제 그대에게 다른 방법은 없다.
이 점을 기억하라.
그리고 수행따위는 잊어버리고 그저 기쁘게 살아라.
그대는 더 이상 수행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이 112가지 방편들은 인류 전체를 위한 것이다.
어떤 것들은 이미 지나간 과거 세대를 위한 것이고
어떤 것들은 아직 태어나지 않은 미래 세대를 위한 것이다.
'이 112가지 방편 모두가 나에게 맞지 않다'라고 말하는 사람은 결코 있을 수 없다.
그것은 절대로 불가능한 일이다.
여기에는 인간 마음의 모든 형태들이 다 고려되어 있다.
아직 한번도 사용되어 본 적이 없는 방편도 있다.
그것은 미래 어느때쯤 나타날 인간들을 위한 것이다.
그리고 또한 많은 방편들이 이미 쓸모없는 것도 있다.
그것은 과거의 인류들을 위한 것이다.
그러나 걱정하지 마라. 그대에게 맞는 방편은 많이 있다.
그리고 그대가 찾기만 한다면 반드시 찾을 것이다.






Breath meditations

호흡을 통한 명상법들


오천년전 시바는 그의연인 데비에게
112절로 구성된 탄뜨라 방편을 전수 했는데 그것의 이름이
비그야나 바이라바 탄트라이다,

데비가 묻는다.

오! 시바여! 당신의 실체는 무엇입니까?
이 경이에 가득 찬 우주는 무엇입니까?
대체 무엇이 그 씨앗을 구성합니까?
이 우주 바퀴의 중심에앉은 자는 누구입니까?
형상들로 충만하며, 동시에 모든 형상들을 초월하는,
이 생명은 또한 무엇이란 말입니까?
시간과 공간, 온갖 이름과 설명과 문자를 초월하는 그 속에,
어떻게 하면, 우리가 온전히 들어갈 수가 있읍니까?
나의 이러한 모든 의심을 없애 주소서!






시바가 대답한다.
1.
빛의 샘, 그 황홀한 일별은
들이쉬고 내쉬는 숨 사이에서
시작한다.
호흡이 들어오고, 이제 막 호흡이 나가기 직전에,
은총이 깃들어 있다.


2.
숨을 들이쉴때, 아래에서 위로 반원을 그리며 회전한다.
그리고 내쉴때, 다시 위에서 아래로 반원을 그린다.
이 두개의 회전점을 통해서 불생불멸의 그 자리를 깨달으라.


3.
들이쉬고 내쉬는 그 찰라의 사이에서
에너지가 없으면서 또한 에너지로 가득 찬
그대의 중심에 가닿는다.


4.
숨을 완전히 내쉰뒤 호흡이 멎었을 때,
또한 숨을 완전히 들이쉰 뒤 호흡이 멎었을 때,
호흡의 이 우주적인 멈춤 속에서 에고는 사라진다.




5.
양 미간에 주의를 집중하라. 그리고,
마음을, 생각이 일어나기 전의 상태에서, 고요히 머물게 하라.
숨결의 생기(prana)로, 머리 정수리까지 가득 차게 하라.
그리고는 정수리에서 빛이 쏟아지듯, 숨결의 생명력이 쏟아짐을 느껴라.


6.
세속의 일상적인 활동을 하면서도, 두 호흡 사이에 항상 주의를 기울여라.
그렇게 수행을 끊임없이 하면, 머지않아 그대는 새롭게 태어나리라.


7.
미간에 있는, 무형의 숨결의 생명력이,
사르르 잠이 드는 그 순간에, 가슴으로 내려오면,
그대는 꿈의 세계도, 죽음의 세계도, 뛰어 넘어가리라.


8.
지극한 경배와 헌신으로, 호흡이 교차하는 두 연결점에 집중하라.
그리고 '아는 자'를 알아라.

9.
마치 죽은 것처럼 가만히 누워 있으라.
몹시 화가 날 때, 그 분노 속에 그대로 머물러 있으라.

속눈썹 하나 움직이지 말고 응시하라.
무엇인가를 속으로 참고 싶으면 참아라.
그러나 '참는 자'로 남지 말고 '참음 그 자체'가 되어라. 



10.
내 사랑스런 왕비여!
애무를 받는 동안, 사랑 그 자체가 되면, 영원한 생명 속으로 들어가리라.


11.
한 마리의 개미가 기어가는 것을 느낄때, 감각의 문을 닫아라.
그때 그것이 일어나리라.

12.
침대에 눕든지 자리에 앉든지
그대 자신을 느끼지 못하는 상태로 있게 하라.
그때 마음을 넘어서리라.




13.
무한한 공간에서 그대의 다섯 감각을, 공작 꼬리의 5색원들로 상상하라.
이제 그 아름다운 색채가 그대의 내면으로 들어오게 하라.
그리고 한점을 정하여 거기에서 만나게 하고 그 점을 집중하라.
그 점이 허공속에 있든 벽위에 있든 어디에 있든 상관없다.
그 점이 사라질때까지 그렇게 하라.
그때 또다른 것을 향한 그대의 바램이 실재가 되어 나타나리라. 

14.
그대의 신경 전체에 온 주의를 집중시켜라.
연꽃 뿌리 속에 들어있는 실처럼 섬세한 신경이 척추 속에 있다.
그대의 의식이 척추의 중심에 머무를 때 변형이 일어난다. 

15.
그대의 양 손으로, 얼굴의 일곱 구멍을 막으라.
그러면 두 눈 사이의 공간에 모든 것이 담겨지리라. 




16.
축복받은 자여,
모든 감각이 가슴속으로 녹아들 때 
그대 연꽃의 중심에 이르게 되리라.

17.
무심한 마음으로 중도에 머물러라.

18.
어떤 대상물을 사랑스럽게 응시하라. 다른 대상물로 시선을 옮기지 말라.
여기, 대상물의 중심부에 축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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