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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간 사하라 사막에서 나의 발이 되어준 고마운 신발.
얼마나 달렸는지 바닥 쿠션이 다 죽어서 딱딱해졌지만 끝까지 자기의 역할에 충실했다.
녀석은 롱데이 끝나고 현지인에게 콜라와 과자를 받고 넘겨 주었다.
한국에서는 쉽게 구할수 있지만 사막에서는 아주 귀한 보물이기에 너무나 좋아했다.
이제 새 주인과 함께 고생하지 말고 행복하길... 
고생했다 
우리 텐트 메이트 신발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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