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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라 레이스를 참가하고 받은 특별상이다.
보통은 대상자가 현장에서 결정되기에 이름이 없는 상패를 받는데 주최측에서는 특별히 내 이름을 새겨넣은 완성된 상패를 준비했다.
총 15번의 오지레이스 완주 중에 '레이싱더플래넷' 주최 대회를 12번 완주했으니 주최측 입장으로는 기특하다고 볼수 밖에...
주최측에서 준비한 소주를 여럿이 나눠 마시고 뭐라 했는지 기억도 안 남는 휑설수설을 영어로 했다.
어쨌든 그동안의 노고를 누군가 알아 준다는 현실에 힘이 난다. 그러기에 남이 뭐라고해도 내 갈길을 가는게 나의 인생이고 숙명이다.
There was also a special honour for South Korea’s Ji Sung “Jesse” Yoo, veteran now of 12 RacingThePlanet events. This time around Jesse had been part of Team CanShare, helping guide blind competitor and friend, Ron Hackett of Canada. Jesse was warmly toasted with his national drink Soju. “Many people say you’re crazy for racing, “ he said. “I say no. You’re crazy for not racing! Hope to see you all at the next 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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