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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갓!
사하라 레이스가 일주일 남았다.
D-7.
어제 먹거리를 사고 장비 찾고 한짐 꾸렸다.
항상 반복되는 일이지만, 분명 장비가 전부 있는데 어디있는지 모르겠다.
여기저기 열었다 닫았다, 뒤집고 꺼내보고... 온 집안을 난장판으로 만들었다.
다음 달 좀더 큰 집으로 이사가는데 이번에는 대회 전용 장비 보관소를 만들 예정이다.
장비 무게의 70%가 음식이다.
못 먹고 버리는 한이 있어도 일단 많이 가져가자.
잘 먹으면 잘 달린다.
운메노 히또의 방식이다.
물론 나에게도 그대로 적용되는 방식이다.
기다려라, 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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