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즐겨찾기 | 블로그홈 | 바로가기 바로가기 | 로그인
좋은 사람들이 나누는 정은 해질녘의 그림자처럼 아주 길답니다.인생이라는 해가 가라앉을때까지...그런분들이 여러분곁에 아주 많이 있음 좋겠습니다-산수화-
블로그  |  사진갤러리  |  동영상갤러리 방명록  |   즐겨찾기 추가
sansuwha (jenghizkhan04)
프로필     
전체 글보기(44)
님이남겨주심...!!!
안타까움...!!!
빌려옴...!!!
내가씀...!!!
기본폴더...!!!
HanRSS 로 구독하기Fish 로 구독하기
최근 댓글 전체보기
친구나 이웃이 건강문제..
소중한 선물을 주신 하..
ㅋㅋ,,묘하네용
좋은 단어을 생각한다면..
고맙습니다....
다녀간 블로거 더보기
- 나에게로
- 다우리
- pianogirl
- 뮤심초
- JeongGoochung
 즐겨찾기
 즐겨찾기 글모음
 인기도 :
 이 블로그 점수주기
오늘 전체
방문자 2 18104
구독자 0 8
댓글 0 173
참조글 0 0
개설일 : 2005/11/14
 

1.施罰勞馬(시벌로마)

한 나그네가 어느 더운 여름 날 길을 가다 이상한 장면을 목격하였다.

한 농부가 밭에서 허벌나게 열심히 일하는 말의 뒤에 서서 자꾸만 가혹하게 채찍질을 가하는 광경을 본 것이다.

계속해서 지켜보던 나그네는 말에게 안쓰러운 마음이 들어 농부에게"열심히 일하는 말에게 왜 자꾸만 채찍질을 하는가?"하고 물었다.

그러자 그 농부는 "자고로 말이란 쉼없이 부려야 다른 생각을 먹지 않고 일만 열심히하기 때문이다"라고 답했다.

남의 말을 놓고 가타부타 언급 할 수가 없어 이내 자리를 뜬 나그네는

열심히 일하는 말이 불쌍하여 가던 길을 멈추고 뒤를 돌아보며 긴 탄식과 함께 한마디를 내 뱉었다 한다.

 

"아!施罰勞馬(시벌로마)"

 

훗날 이 말은 후세 사람들에게 이어져 주마가편(走馬加鞭)과 뉘앙스는 다르지만 상당히 유사한 의미로 쓰였다 한다.

*施罰勞馬(시벌로마) : 열심히 일하는 부하직원을 못 잡아 먹어 안달인 직장상사들에게 흔히 하는 말.

*한자공부 : 施행할 시 罰벌줄 벌勞일할 로 馬말 마.

*용법 : 아랫 사람이 노는 꼴을 눈 뜨고 보지 못하는 일부 몰상식한 상사의 뒤에서 들릴락 말락하게 읊어주면 효과적임.단 이 말을 들은 상사의 반응에 대해서는 책임 질수 없다.왜냐하면 국내 현실에 비추어 아직 이 고사성어의 심오함을 깨달은 상사는 거의 없기 때문이다....

 

 2.魚走九里(어주구리)

옛날 중국 한나라 때의 일이다.

어느 연못에 예쁜 잉어가 한마리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어디서 들어 왔는지 그 연못에 큰 메기 한 마리가 침입하게 된 것이다.

그 메기는 예쁜 잉어를 보자마자 잡아 먹으려고 했다.잉어는 연못의 이곳 저곳으로 메기를 피해 헤엄을 쳤다.

하지만 역부족이였다.굶주린 메기의 추격을 피하기에는...

피하다 피하다 못한 잉어는 초어적(?)인 힘을 발휘하게 된다.

잉어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뭍에 오르게 되고,뭍에 오르자마자 꼬리를 다리삼아 냅다 뛰기시작했다.메기가 못 쫓아 오는걸 알게 될때까지 잉어가 뛰어간 거리는 약 구리 정도 였을까?

암튼 십리가 좀 안되는 거리였다.그때 잉어가 뛰는걸 보기 시작한 한 농부가 잉어의 뒤를 쫓았다.잉어가 멈추었을때 그 농부는 이렇게 외쳤다.

 

어주구리(魚走九里)...고기가 구리를 달려 왔다...

 

그리고는 힘들어 지친 그 잉어를 잡아 집으로 돌아가 식구들과 함께 맛있게 먹었다는 얘기다.

 

*魚走九里(어주구리) : 능력도 안되는 이가 능력 밖의 일을 하려고 할때 주위의 사람들이 쓰는 말 이다.

*한자공부 :魚고기 어走달릴 주 九아홉구里마을 리.

*참고 : 이 고사성어는 말할때 약간 비꼬는 듯한 말투로 약간 톤을 높여 말하면 아주 효과적이고 어주를 두번 반복하여 말해도 뜻은 전달된다.

 

 3.善漁夫非取(선어부비취)

 옛날 중국 원나라때의 일이다.어떤 어촌 마을에 한 어부가 살았는데...

그는 너무나도 착하고 어질어서 정말 법 없이도 살 수 있는 정도였다.

그래서 항상 그는 마을 사람들로부터 신망이 두터웠고,그를 따르는 사람들이 끊이질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그 마을에 새로운 원님이 부임하게 되었는데...

그는 아주 포악한 성격의 소유자 였다.

그 원님은 부임한 뒤 그 마을에 한 착한 어부가 덕망이 높고 마을 사람들의 신임을 얻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괴로워하기 시작했다.

'어떻게 하면 저 어부를 제거 할수 있을까?'

한참을 생각하다가...

원님은 묘안을 하나 짜내게 되었다.

그 어부의 집 앞에 몰래 귀한 물건을 가져다 놓고 그 어부가 그 물건을 가져 가면 누명을 씌워 그 어부를 죽일 계획을 세운것이다.

첫 번째로 그는 그 어부의 집 앞에 쌀 한 가마니를 가져다 놓았다.

하지만 그 어부는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도 그 쌀가마니를 거들꺼 보지도 않는 것이었다.

그래서 원님은 두 번째로 최고급 비단을 어부의 집 앞에 가져다 놓았다.

그러나 결과는 마찬가지였다.

몸이 달을때로 달은 원님은 최후의 수단으로 커다란 금송아지 한 마리를 집앞에 가져다 놓았다.

그러나 어부에게는 금송아지마저 소용이 없었다.

어부가 손끝 하나 대지않은 것이다.

그러한 어부의 행동에 화가 난 원님은 그 자리에서 이렇게 탄식을 했다.

'선어부비취'(善漁夫非取)...착한 어부는 아무것도 가지지 않는구나.

그 뒤로 어부에게 감명받은 원님은 그 어부를 자신의 옆에 등용해, 덕으로써 마을을 다스렸다고 전해진다.

 

善漁夫非取(선어부비취) : 자신이 뜻한대로 일이 잘 이루어지지 않을 때 약간 화가 난  표정과 어조로 강하게 발음한다.

 

이 고사성어는 그 때 당시 중국 전역에 퍼졌고, 급기야는 실크로드를 타고 서역으로 까지 전해졌으며...오늘날에는 미국, 영국 등지에서 자주 쓰이고 있다고 한다.

 

 

4.시발노무색기

유래 : 옛날부터 중국 고사에는 삼황오제의 이야기가 전해진다.

 

그 중 복희씨는 주역을 만들었을 뿐 아니라 길흉화복을 점치는 법을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이 이야기는 그 복희씨 시대의 이야기이다. 복희씨가 중국을 다스리고 있던 어느날 태백산의 한 산마을에 돌림병이 나서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다는 전갈을 들었다. 그리하여 복희씨는 그 마을로 향하게 되었는데 그 마을은 황하의 물이 시작되고 있는 곳이라 하여 시발(始發)현(縣)이라 불리고 있었다.

그 마을에 도착한 복희씨는 돌림병을 잠재우기 위해 3일낮 3일밤을 기도하였는데 3일째 되는 날 밤 홀연 일진광풍이 불면서 왠 성난 노인이 나타나 "나는 태백산의 자연신이다. 이 마을 사람들은 몇년 때 곡식을 거두고도 자연에 제사를 지내지 않으니 이를 괘씸히 여겨 벌을 주는 것이다. 내 집집마다 피를 보기전에는 돌아가지 않으리."하였다.

복희씨는 자연신이 화가 난 것을 위로하기 위해 방책을 세우고자 마을 사람들을 불러모아 말하였다. "자연신의 해를 피하기 위해서는 집집마다 깃발에 동물의 피를 붉게 묻혀 걸어두어야 하오."

그런데 그 마을 사람들중에 시발(始發)현(縣)의 관노(官奴)가 하나 있었으니 '귀신은 본디 깨끗함을 싫어하니 나는 피를 묻히지 않고 걸을 것이다.'하여 붉은 피를 묻히지 않은 깃발을 걸었다.

그날 밤 복희씨가 기도를 하는데 자연신이 나타나 노여워하며 말하길 "이 마을 사람들이 모두 정성을 보여 내 물러가려 하였거늘 한 놈이 나를 놀리려 하니 몹시 불경스럽도다. 내 역병을 물리지 않으리라."하였다.

그리하여 다음날부터 전염병이 더욱 돌아 마을 사람들이 더욱 고통스럽고 많은 이가 죽었으니 '이는 우리 마을(시발현)의 한 노비(奴)가 색깔없는 깃발(無色旗)을 걸었기 때문이라(始發奴無色旗)'하였다.

 

 그리하여 그 다음부터 혼자 행동하여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입히는 사람이나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마구 행동하는 사람을 보면 始發奴無色旗(시발노무색기)라고 하게 되었다.

 

풀이 : 始(시작할 시)發(발할 발)奴(노예 노)無(없을 무)色(색 색)旗(깃발 기): 시발현의 한 노비가 색깔 없는 깃발을 걸었기 때문이다.

빡코알라 2008.08.24  01:56

ㅋㅋ,,묘하네용

답글쓰기
영이 2008.10.06  05:11

친구나 이웃이 건강문제로 고민하거나 병으로 고통받고 있습니까? 종합병원이 포기한 병도 하루만 읽으면 다 고칩니다. http://js-nature.kr 이사이트를 꼭 메모해두세요. 언젠가 필요한 날이 올것입니다. 만약 지금이 아니라면.....

답글쓰기

댓글쓰기

댓글쓰기 입력폼

포스트 목록 닫기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