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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교회는 유대인보다 이방인이 주를 이루고 있었는데(롬 1:5-6,13, 11;13), 이 둘 사이에는 항상 신학적으로 큰 견해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유대인들은 기독교를 유대교의 일부로 생각했기 때문에, 예수를 믿은 후에도 율법을 지키고 할례를 받아야 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방인 기독교인들은 복음을 믿은 후에는 유대인의 할례나 율법에 얽매일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 로마서는 교회가 커져 감에 따라 이러한 정통 유대인들과 이방인들 사이에 종교적 여러가지 문제들과 율법과 복음에 대한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정리가 필요한 상황이었으며 바울은 로마서를 통하여 다양한 부분에 걸쳐 은혜, 믿음, 죄,구원, 의, 성화 죽음과 부활등의 중요한 신학적인 주제가 총망라하여 다루어 설명하고 있다. 로마서의 서두에 헬라어로 기록된 것을 보면 prov" Romaiou"(프로스로마이우스)라고 기록되어 있다. 이 말의 뜻은 '로마인에게'라는 뜻이다. 그리고 다른 사본들-바티칸(B)사본, 에브라임(C)사본-에서도 로마인과 로마 교회의 교인들에게 보내는 편지임을 보여 주고 있다. 로마서는 고대로부터 중세, 근세, 현대에 이르기까지 기독교인들의 신앙과 삶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쳐 온 책들 중 하나입니다. 로마서는 종교개혁시대에 개혁자들에게 큰 영감과 신학적 통찰들을 제공해주었습니다. 신학적으로 로마서가 얼마나 중요한지는 전 세계 도서관에 바울에 관한 수많은 로마서 연구서들과 articles이 증명하고 있다. 이 시대의 역사적인 배경에 대하여는 자세히 언급할수 없다 따라서 대강 몇가지를 나누어서 역사적인 배경을 설명하고자 한다. 그것은 로마교회의 상황과 로마교회의 문제 그리고 바울이 로마서를 기록할 당시의 바울의 상황등을 간략하게 살펴보고자 한다. 먼저 로마교회의 상황을 보면, 로마교회의 기원에 대해서는 참으로 모호하다. 로마교회는 사도들이 세운 교회가 아니었다. 왜냐하면 이 때는 아직 어떤 사도들도 로마에 가서 복음을 전한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면 누가 로마 교회를 세웠을까요? 학자들은 로마 교회를 개척한 사람들은 오순절에 예루살렘에 왔다가 베드로의 설교를 듣고 세례를 받았던 성도들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당시 로마에는 상당수의 유대인들이 살고 있었습니다(행 18:2). 그러므로 그들이 절기를 지키기 위해서 예루살렘을 방문했다가 복음을 듣고 성령 체험을 한 후에 로마에 가서 교회를 세웠을 가능성이 있다. 만약 로마서 16장이 바울이 쓴 원본의 한 부분이라면, 우리는 로마교회가 어떤 사람들로 구성 되어 있으며, 어떤 상황에 놓여 있는지를 짐작할수가 있다. 그것은 로마의 기독교 공동체가 아마 서로 다른 인종적,지방적 배경을 가진 매우 다양한 가정 교회들로 구성된 복합적 모임이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것 외에는 로마의 기독교의 공동체의 특성이나 상황에 대하여 알수 없다. 그래서 고고학적 흔적에 의하여 추측을 하고 있는데 로마의 유대인 사회가 아주 복잡한 다양한 성격을 지니고 있었으며, 많은 다양한 회당들이 공존했고, 이런 것들은 서로 다른 언어적,문화적, 사회적,신학적,집단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것이었음을 암시해 준다. 그리고 로마의 역사가에 의하면,클라우오디오스가 유대인들을 로마로부터 다 추방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원래 로마교회는 유대 그리스도인들이 다수 였으나,클라우디오의 칙령에 의하여 유대인들이 로마에서 쫒겨 났다가 7-8년 후에 다시 로마로 돌아와 보니 그곳에 교회에 이방 그리스도인들이 다수가 되었다. 게다가 그들은 로마 사회의 극심한 반 유대주의 감정에 직면하게 되었다. 이러한 문제들이 로마교회에 대두하게 되었으며, 바울은 이러한 것에 대항하여 싸우며, 유대 그리스도인들과 이방인과의 연합과 다양한 유대 가정의 연합을 이루기 위하여 로마서룰 기록했다는 내용도 있다. 그리고 로마서 기록 당시의 바울의 상황을 보면, 바울은 동방에서의 선교사역을 완수한후 그는 이제 막 서방에서의 선교에 착수하려는 때에 당도 하였다. 그리고 그는 갈라디아, 고린도,기타 지역에서의 유대파 기독교인들의 훼방과 그의 회심자들,그가 전도하여 그리스도인들이 되게 하는 자들의 오류에 직면하는 매우 어려웠던 8여년의 세월을 통과하고 평정을 찾을수가 있었다. 그리고 바울이 전도 여행을 하는 도중에 예루살렘에 큰 흉년이 들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래서 바울은 자기가 전도한 교회를 다니면서 예루살렘에 보낼 헌금을 모금했다. 그리고 바울이 로마서를 쓸 때 즈음에 이 헌금이 모두 걷히게 되었다. 그러므로 바울은 그 헌금을 가지고 예루살렘으로 가려고 계획하고 있었다(롬 15:22). 그러나 바울은 그 헌금이 예루살렘 교회에서 받아들여 질지 알 수가 없었다. 당시에 유대 기독교인들은 바울이 복음을 전할 때에 율법과 할례를 무시하고 있다고 오해하고 있었다. 그러므로 그들은 바울의 헌금을 받을 수가 없었다. 왜냐하면 그 헌금을 받으면, 그들이 바울의 사역을 인정하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바울은 헌금을 가지고 가기 전에 이 헌금이 잘 받아들여지도록 로마 교회 성도들에게 기도를 부탁했다. 바울은 로마서를 쓸 때쯤, 갈라디아와 소아시아, 그리고 마게도니아까지 복음을 전파했다. 그러므로 그는 당시에 땅 끝으로 간주되었던 로마를 지나서, 서반아(스페인)로 가서 복음을 전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롬 15:24,28). 그러므로 바울은 로마에 가기 전에 미리 자신의 방문 계획과 서반아 전도 여행 계획에 대해서 로마 교회 성도들에게 알릴 필요가 있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서 바울은 편지를 통해서 로마 성도들에게 자신의 방문계획을 알리고, 서반아 전도여행을 도와 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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