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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사대 때가 찼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막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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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의날개 (jchlove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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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5/02/26
 

○ 요한계시록16장<진노의 일곱 대접><수정>

2007.02.10 23:58 | * 요한계시록강해 | 사랑과평화

http://kr.blog.yahoo.com/jchlove40/16037 주소복사

[개역한글]
제16장
 
 
[진노의 일곱 대접]
1.또 내가 들으니 성전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일곱 천사에게 말하되 너희는 가서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대접을 땅에 쏟으라 하더라
2.첫째가 가서 그 대접을 땅에 쏟으매 악하고 독한 헌데가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 나더라
3.둘째가 그 대접바다에 쏟으매 바다가 곧 죽은 자의 피같이 되니 바다 가운데 모든 생물이 죽더라
4.세째가 그 대접을 강과 물 근원에 쏟으매 피가 되더라
5.내가 들으니 물을 차지한 천사가 가로되 전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거룩하신 이여 이렇게 심판하시니 의로우시도다
6.저희가 성도들과 선지자들의 피를 흘렸으므로 저희로 피를 마시게 하신 것이 합당하니이다 하더라
7.또 내가 들으니 제단이 말하기를 그러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심판하시는 것이 참되시고 의로우시도다 하더라
8.네째가 그 대접을 해에 쏟으매 해가 권세를 받아 불로 사람들을 태우니
9.사람들이 크게 태움에 태워진지라 이 재앙들을 행하는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의 이름훼방하며 또 회개하여 영광을 주께 돌리지 아니하더라
10.또 다섯째가 그 대접을 짐승의 보좌에 쏟으니 그 나라가 곧 어두워지며 사람들이 아파서 자기 혀를 깨물고
11.아픈 것과 종기로 인하여 하늘의 하나님을 훼방하고 저희 행위를 회개치 아니하더라
12.또 여섯째가 그 대접큰 강 유브라데에 쏟으매 강물이 말라서 동방에서 오는 왕들의 길이 예비되더라
13.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14.저희는 귀신의 영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임금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15.보라 내가 도적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16.세 영이 히브리 음으로 아마겟돈이라 하는 곳으로 왕들을 모으더라
17.일곱째가 그 대접을 공기 가운데 쏟으매 큰 음성이 성전에서 보좌로부터 나서 가로되 되었다 하니
18.번개와 음성들과 뇌성이 있고 또 큰 지진이 있어 어찌 큰지 사람이 땅에 있어 옴으로 이같이 큰 지진이 없었더라
19.큰 성이 세 갈래로 갈라지고 만국의 성들도 무너지니 큰 성 바벨론이 하나님 앞에 기억하신 바 되어 그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잔을 받으매
20.각 섬도 없어지고 산악도 간데 없더라
21.중수가 한 달란트나 되는 큰 우박이 하늘로부터 사람들에게 내리매 사람들이 그 박재로 인하여 하나님을 훼방하니 그 재앙이 심히 큼이러라


16:1 또 내가 들으니 성전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일곱 천사에게 말하되 너희는 가서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대접을 땅에 쏟으라 하더라-
또 내가 들으니 성전에서 큰 음성이 나서 - 성전에서 나는 큰 음성은 사 66:6과 유사하다. 이 '큰 음성'에 대해 혹자는 3인칭으로 언급된 것을 이유로 일종의 천둥이라고 주장하나  주님의 음성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왜냐하면 15:8에서 일곱 천사의 재앙이 마치기까지 아무도 성전에 들어갈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 이편 가지에 살구꽃 형상의 잔 셋과 꽃받침과 꽃이 있게 하고 저편 가지에도 살구꽃 형상의 잔 셋과 꽃받침과 꽃이 있게 하여 등대에서 나온 여섯가지를 같게 할찌며 /등대 줄기에는 살구꽃 형상의 잔 넷과 꽃받침과 꽃이 있게 하고 /등대에서 나온 여섯 가지를 위하여 꽃받침이 있게 하되 두 가지 아래 한 꽃받침이 있어 줄기와 연하게 하며 또 두 가지 아래 한 꽃받침이 있어 줄기와 연하게 하며 또 두 가지 아래 한 꽃받침이 있어 줄기와 연하게 하고(출25:33-35) - 줄기(예수 그리스도) 꽃받침(출애굽기)
* 등잔 일곱을 만들어 그 위에 두어 앞을 비추게 하며(출25:37) - 등잔 일곱을 만들어-등잔 일곱(계시록의 일곱천사) 
16:2 첫째가 가서 그 대접을 땅에 쏟으매 악하고 독한 헌데가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 나더라-
첫째가 가서 그 대접을 땅에 쏟으매 악하고- 대접은 마음을 상징하며 마음에 담은 기도가 쏫아질 때 이적이 일어나게 된다. 감동을 주는 음악도 영적 기도라 할 수 있다
독한 헌데가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 나더라 - '헌 데'에 해당하는 헬라어 '헬코스'는 출 9:8-11에 나오는 여섯번째 재앙인 '독종'이나 욥의 몸에 난 악창(욥 2:7)과 같은 것으로 볼 수 있다. 즉 첫번째 대접 재앙은 모세를 통해 애굽에 내려간 여섯번째 재앙과 같은 종류로 모세의 말을 듣지 않았던 애굽 사람들에게 독종이 발생했던 것과 같이 짐승의 표를 받고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도 이런 재앙이 임하게 될 것을 보여주고 있다. 이 재앙은 이미 욥이 고백한 바와 같이 상상하기 어려운 고통을 가져다 준다(욥 2:7, 8, 13)

* 등대 줄기에는 살구꽃 형상의 잔 넷과 꽃받침과 꽃이 있게 하고(출25:34) - 잔넷(사.렘.겔.단) 꽃받침 넷(출.레.민.신) 꽃 넷(마.막.눅.요)
16:3 둘째가 그 대접을 바다에 쏟으매 바다가 곧 죽은 자의 피 같이 되니 바다 가운데 모든 생물이 죽더라-
바다 가운데 모든 생물이 죽더라 - 바다를 피로 변하게 하는 두번째 재앙은 애굽의 하수가 피로 변해 하수의 고기들이 죽고 물에서 악취가 나는 재앙과 유사하며 둘째 나팔 재앙(출 7:20, 21)과도 유사하다(8:8, 9). 그러나 둘째 나팔의 재앙은 바다 피조물 가운데 삼분의 일만 당하는 제한적인 것인 반면에 둘째 대접 재앙은 바다 가운데 거하는 모든 생물에게 미치는 것이다. 바다가 죽은 자의 피와 같이 응고되고 썩어서 악취가 진동하는 상태로 변하게 되면 그 가운데 어떠한 생물도 살 수 없게 된다.
16:4 세째가 그 대접을 강과 물 근원에 쏟으매 피가 되더라-
셋째가 그 대접을 강과 물 근원에 쏟으매 피가 되더라- 둘째 대접 재앙은 강과 물 근원에 떨어진다. 이 재앙은 셋째 나팔 재앙과 병행을 이룬다(8:10, 11). 또한 이것은 모세를 통해 나일 강과 애굽의 모든 물의 근원을 피로 변화 시켰던 첫째 재앙과도 유사하다(출 7:17-21;시 78:44). 물은 인간의 생존과 직결된다. 이러한 물의 근원과 강을 피로 변하게 하는 셋째 재앙은 인간에게 있어서 치명적인 것임을 시사한다
16:5 내가 들으니 물을 차지한 천사가 가로되 전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거룩하신 이여 이렇게 심판하시니 의로우시도다-
내가 들으니 물을 차지한 천사가 가로되 - '물을 차지한 천사'에 대한 해석은 두 가지이다. (1) 혹자는 유대인들이 모든 자연적인 힘 즉 바람, 해, 비, 물 등에 그것을 다스리는 천사가 있다고 생각한 것을 근거로(에녹 1서 66:2) 물을 주관하는 천사라고 해석한다(7:1, Ladd). (2) 혹자는 앞절에 언급된 대접을 쏟는 천사를 가리킨다고 주장한다 두 가지 견해 중 어느 하나를 선택하기는 어렵다. 한편 천사는 하나님의 심판이 공의로우심을 선포한다.
전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거룩하신 이여 이렇게 심판하시니 의로우시도다- '전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은 1:4과 병행된다. 이 호칭은 영원히 변함이 없으며 감정닿은 것에 의해서 좌우되는 분이 아니심을 시사한다. 또한 '거룩하신 이'에서 '거룩'은 본절과 15:4에서만 나타난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완전하셔서 죄가 없으실 뿐만 아니라 온 세상에 대한 주권을 소유하고 계심을 시사한다

16:6 저희가 성도들과 선지자들의 피를 흘렸으므로 저희로 피를 마시게 하신 것이 합당하니이다 하더라-
저희가 성도들과 선지자들의 피를 흘렸으므로 - 본절은 하나님께서 악인들에게 내리신 물이 피가 되게 하는 심판(4, 5절)이 의로운 이유이다. 이것은 사 49:26을 반영한다. 저희로 피를 마시게 하신 것이 합당하니이다 하더라- 여기서 '마시게 하신'에 해당하는 헬라어 '데도카스 페인'은 완료형으로 '마시도록 주어진'이란 의미이다. 이 완료형은 하나님의 심판으로 초래된 결과가 한시적인 것이 아니라 영원한 것임을 시사한다. 하나님은 대적자들이 자신의 백성을 괴롭히고 핍박하여 순교의 피를 흘리게 한 대가로 저희들의 피를 흘리게 하는 엄중한 심판을 행하신다.
16:7 또 내가 들으니 제단이 말하기를 그러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심판하시는 것이 참되시고 의로우시도다 하더라-
또 내가 들으니 제단이 말하기를 그러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 제단의 말하는 음성은 하나님의 심판 행위가 정당함을 다시한번 확언한다. 여기서 '제단'은 핍박을 받아 순교당한 영혼의 기도(6:9, 10)와 성도들의 기도와 연관되어 있다(8:3-5).
이 사실은 하나님의 심판이 핍박받는 성도들이나 순교한 자들의 신원에 부응하는 응답임을 시사한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심판을 단순한 분노에 의한 것이 아니라 타당성과 정당성을 지닌 것이다(Ladd).

16:8 네째가 그 대접을 해에 쏟으매 해가 권세를 받아 불로 사람들을 태우니-
넷째가 그 대접을 해에 쏟으매 해가 권세를 받아 불로 사람들을 태우니- 넷째 나팔 재앙에서는 해가 빛을 잃고 천계의 삼분의 일이 어두워진 반면(8:12), 넷째 대접 재앙은 해가 오히려 뜨거워져서 사람들을 불로 태운다. 이것은 구속받은 성도들이 해가 어떤 뜨거운 기운에 상함을 받지 않는다는 사실과 대조를 이룬다(7:16). '불'은 성경에서 흔히 심판과 깊은 관련을 갖는다(고전 3:13;벧후 3:7). 본절에서 해로 하여금 불을 내어 태우는 심판을 할 수 있도록 권세를 허락하신 것은 하나님께서 모든 자연을 창조하셨을 뿐만 아니라 지배하시고 주관하시는 분이심을 시사한다.
16:9 사람들이 크게 태움에 태워진지라 이 재앙들을 행하는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의 이름을 훼방하며 또 회개하여 영광을 주께 돌리지 아니하더라-
사람들이 크게 태움에 태원진지라 이재앙들을 행하는 권세를 가지신- 현대인의 성경은 본절을 "뜨거운 열기에 화상을 입게 되자"로 번역하고 있다. 네번째 대접 재앙이 집행되면 태양이 뜨거워짐으로 사람들은 그 열에 의해 당하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이름을 훼방하며 또 회개하여 영광을 주께 돌리지 아니 하더라- 본절은 해가 뜨거워서 태움을 당하는 사람들의 반응이다. 그 반응은 회개가 아니라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고 영광을 돌리지 않는 완악하고 교만한 태도 뿐이다. 이 사실은 혹자의 지적대로 그들이 자신들이 경배하는 짐승의 본성을 그대로 닮았음을 시사한다 이들은 지금이라도 하나님의 진노에서 벗어나고 구원을 얻기 위해서 자신들의 죄악된 행위를 회개하고 창조주를 받아들여야 마땅함에도 불구하고 도리어 계속해서 하나님을 모독, 훼방한다(사 52:5;롬 1:25;2:24). '이 재앙들을 행하는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의 이름을 훼방하며'는 짐승의 표를 받고 경배하는 자들이 하나님에 대해 알고 있으면서도 고의적으로 회개치 않고 오히려 거스려 훼방함을 암시한다. 하나님을 향해 고의적으로 대적한 짐승을 추종하는 무리들의 최후는 가히 상상할 수 없는 비참한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14:10, 11;롬 1:21-23).
16:10 또 다섯째가 그 대접을 짐승의 보좌에 쏟으니 그 나라가 곧 어두워지며 사람들이 아파서 자기 혀를 깨물고-
또 다섯째가 그 대접을 짐승의 보좌에 쏟으니- "짐승의 보좌"는 붉은 용으로 묘사된 사단이 짐승으로 묘사된 적그리스도에게 준 것으로(13:2) 우상 숭배와 세상 권력의 중심지를 상징한다. 세상 종말에 사단에게서 권세를 받은 짐승은 전세계에 걸쳐 조직적인 지배를 꾀하는 것으로 묘사되고 있기 때문이다(계13장) 
그 나라가 곧 어두워지며 사람들이 아파서 자기 혀를 깨물고- 여기서 "그 나라"는 사단의 지배 아래에 예속된 세상 나라들을 가리킨다. 그리고 "어두움"은 고통을 상징한다. 따라서 사람들이 아파서 자기 혀를 깨문다는 것은 다섯대접 재앙으로 인해 세상에 심각한 고통이 가해졌음과 사람들이 그 고통을 견디지 못하고 자살을 시도하려 했음을 시사한다. 어두움 속에서 짐승의 추종자들은 자신의 혀를 깨물며 고통을 참아야할 만큼 혹심한 고난을 겪게 된다.

16:11 아픈 것과 종기로 인하여 하늘의 하나님을 훼방하고 저희 행위를 회개치 아니하더라- 
아픈 것과 종기로 인하여-공동번역은 본절을 "고통과 쓰라림"으로 번역하고 있다.  
하늘의 하나님을 훼방하고 저희 행위를 회개치 아니하더라 - 본절은 다섯째 대접 재앙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을 나타낸다. '하늘의 하나님'이란 칭호는 단 2:44에 나타나는 것으로 하나님의 권위를 강조하는 표현이다. 다니엘서에서 하나님은 지상의 모든 나라를 멸하시고 영원히 망하지 않는 새로운 한 나라를 세우시는 분으로 묘사되었다. 다섯째 대접 재앙을 받은 자들은 온세상의 주권을 소유하신 하나님을 향해 회개하기는 커녕 도리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고 교만하게 행한다.
16:12 또 여섯째가 그 대접을 큰 강 유브라데에 쏟으매 강물이 말라서 동방에서 오는 왕들의 길이 예비되더라-
또 여섯째가 그 대접을 큰 강 유브라데에 쏟으매- 여섯째 나팔 재앙 때에는 사람의 삼분의 일이 재앙을 입었으나 이 여섯째 대접 재앙에서는 세상 모든 사람들이 재앙을 입을 것이라는 차이점이다. 또한 여섯째 나팔 재앙에서는 네 천사에 의해 세상 군대가 동원되어 불과 영기와 유황으로 사람들이 죽게 되는 반면. 이 여섯째 대접 재앙에서는 용과 짐승과 거짓선지자가 개구리 처럼 땅바닥에 업드려서 기어다니며 말을 하고 있다 
강물이 말라서- 강이 마르는 것을 문자적으로 본다면 자역적인 장애가 없어져 대규모의 군대가 용이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됨을 뜻한다. 그러나 문자적인 의미보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듯하다. 예를 들면 동방의 왈들이 오지 못하도록 가로 막고 있던 세력이 쇠망한다든가 아니면 어느 한 지역의 지배권이 동방의 왕들의 수중에들어간다는 의미 등이다. 
동방에서 오는 왕들의 길이 예비되더라- 여섯번째 재앙은 유브라데 강물이 말라서 동방에서 오는 왕들의 길이 예비되어 온 천하의 임금들이 하나님의 명령을 받고 아마겟돈이라는곳에 모이는 것이다(14절). 이 여섯째 대접 재앙과 여섯째 나팔의 재앙(9:14)은 유브라데 강을 중심으로 벌어질 전쟁에 대해서 언급한다는 점에서 서로 유사하다. 그러나 두 재앙 사이에 차이를 보이는 면이 있는데 그것은 여섯째 나팔 재앙에서는 유브라데에 결박되어 있던 네 명의 천사가 사람 삼분의 일을 죽이기 위하여 놓여지는 반면(9:14) 여기에서는 동방의 왕들, 즉 지상의 통치자들이 유브라데 강을 건너 하나님의 큰 전쟁을 위하여 온 천하 임금들에게 가서 사람들을 모은 다는 점이다.
16:13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요한은 세 더러운 영이 용과 짐승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는 환상을 본다. 여기서 '더러운'에 해당하는 헬라어 '아카다르타'는 '불결한'이란 의미로 신약성경에서 마귀를 '더러운 귀신'으로 표현할 때 자주 사용되었다(막 1:23;3:11;5:2). '더러운 영'을 내놓는 '용'은 머리를 일곱 개 지닌 사단을 가리키며(12:3, 9) '짐승'은 13:1-10에 등장하는 바다에서 올라온 짐승을 나타내고 거짓 선지자는 13:11-17에 언급된 '땅에서 나온 짐승'을 의미한다. 한편 '개구리'는 유대인들에게 있어 부정한 동물이었을 뿐만 아니라 (레 11:10, 41) 모세를 통해 애굽에 내린 재앙 중 하나이고 구약 성경의 다른 곳에서도 재앙을 가져오는 동물로 묘사되어 있다(출 8:5-11;시 105:30). 이방 세계에서는 개구리가 긍정적으로 평가되기도 하고 부정적으로 평가되기도 했다. 페르시아의 종교인 조로아스터교에서 개구리는 '아리안'으로 불리어 졌는데 주정적으로 평가되어 재앙을 가져오는 자인 동시에 흑암 권세의 대리자로서 빛의 사자인 오르무드와 싸우는 존재로 생각 되었다. 반면에 애굽인들은 개구리를 긍정적으로 이해하여 풍요하나 다산의 여신인 헥트로 생각하였다. 유대인들은 이런 신들을 '귀신' 즉 사단의 사자 또는 우상 숭배와 밀접하게 연결된 존재로 생각하였다(9:20;19:2;고전 10:20, 21). 본문에서 '용과 짐승 그리고 거짓 선지자'가 입으로 토해놓는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은 14절에서 '귀신의 영'으로 진술되는 것으로 보아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악의 연합체라고 할 수 있다.
* 너는 하나님의 전에 들어갈 때에 네 발을 삼갈찌어다 가까이 하여 말씀을 듣는 것이 우매자의 제사 드리는 것보다 나으니 저희는 악을 행하면서도 깨닫지 못함이니라/ 너는 하나님 앞에서 함부로 입을 열지 말며 급한 마음으로 말을 내지 말라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너는 땅에 있음이니라 그런즉 마땅히 말을 적게 할 것이라/ 일이 많으면 꿈이 생기고 말이 많으면 우매자의 소리가 나타나느니라 (전5:1~3)
16:14 저희는 귀신의 영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임금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이의 큰 날에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저희는 귀신의 영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임금들에게 가서- 본절은 13절의 '더러운 영'의 속성을 나타낸다. 그들은 귀신의 영으로 이적을 행하여 세상 임금들을 현혹한다. 구약에서 이와 유사한 사건을 찾아볼 수 있다. 즉 거짓말하는 영이 선지자의 입에 들어가 아합 왕을 꾀어 전쟁을 일으키게 하였다(왕상 22:19-23). 예수께서도 종말에는 거짓 선지자들이 이적과 기사로 많은 사람들을 미혹케 할 것을 예언하셨다(마 24:24). 또한 바울은 악한자가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임하게 될 것을 예고하였다(살후 2:8-10).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전능하신 이의 큰 날'은 생소한 표현이다. 이와 동등한 표현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날'(고전 1:8), '그리스도의 날'(빌 1:10), '주의 날'(살전5:2) 등이다. 이것은 종말론적인 마지막 날을 가리킨다. 이 날에 하나님을 대적하기 위해 '귀신의 영'은 세상의 임금들을 미혹한다.

* 우리가 말을 순종케 하려고 그 입에 재갈 먹여 온 몸을 어거하며/ 또 배를 보라 그렇게 크고 광풍에 밀려가는 것들을 지극히 작은 키로 사공의 뜻대로 운전하나니/ 이와 같이 혀도 작은 지체로되 큰 것을 자랑하도다 보라 어떻게 작은 불이 어떻게 많은 나무를 태우는가/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생의 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불에서 나느니라 (약3:3~6) 
16:15 보라 내가 도적 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보라 내가 도적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 본절은 마 24:42-44과 병행된다. 계속적으로 귀신의 영이 미혹하여 전쟁 준비를 시키는 과정에 본절이 삽입되어 있는 것은 마지막 대전쟁이 임박할 때 성도들이 극적인 위기 상황을 맞이하기 때문에 위로와 격려를 하기 위함이다. 결국 이 경고이 의미는 어린양을 따르는 성도들이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까지 사단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으며 그리스도에 대한 충성을 버리지 않도록 항상 경계해야만 함을 권면하는 것이다(마 24:43;살전 5:2). 예수 그리스도께서 '도적 같이'오신다는 경고는 사데 교회(3:2-4)와 라오디게아 교회에도(3:18) 주어졌던 것이다. 이 경고는 두 교회의 우상 숭배의 위험에 대해 경고하고 있으며 그리스도에 대한 충성을 요구하면서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해 언제나 준비하고 있어야함을 강조한다.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너희는 도리어 가난한 자를 괄시하였도다 부자는 너희를 압제하며 법정으로 끌고 가지 아니하느냐"(약2:6) 부유한 자의 악덕 곧 가난한 자들에 대한 착취와 그들의 기득권 유지를 위해 불의한 법령을 발포하고 불평등 구조를 심화시켜고 학대한다.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본절에서의 '복'은 본서 전체에서 나타나는 일곱 가지 복가운데세번째 복에 해당된다(1:3;14:13;19:9;20:6;22:7, 14). 본절은 성도들이 마지막 때에 있을 사단의 기만과 핍박 가운데서도 넘어지지 아니하고 늘 깨어 있어 충성하며 그리스도의 재림을 준비하는 것에 대해 하나님께서 반드시 복 주실 것을 시사한다.
16:16 세 영이 히브리 음으로 아마겟돈이라 하는 곳으로 왕들을 모으더라-
세 영이 히브리 음으로 아마겟돈이라 하는 곳으로 왕들을 모으더라 - '아마겟돈'의 보다 정확한 음역은 '하르 므깃도'인데 '하르'는 '작은 산'을 의미하며 '하르므깃도'는 '므깃도 산'을 가리킨다. 이 '므깃도 산'에 대한 견해는 여섯 가지이다. (1) 혹자는 갈릴리의 고대 도시 므깃도를 가리킨다고 주장한다. (2) 혹자는 갈멜 산을 가리킨다고 주장한다. (3) 혹자는 '집회의 산'을 의미한다고 주장한다(사14:13). 이것은 14:12-15의 기록에서 바벧론 왕이 교만하여 하나님의 보좌로 상징되는 북극 집회의 산에 오르려고 하는 것과 본절의 '아마겟돈'이 관계된 것으로 보는 입장이다. 이 견해는 사본의 증거가 부족하며 전후 문맥과 서로 모순되고 있다. (4) 혹자는 예루살렘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한다(슥 14:2;욜 3:2). (5) 혹자는 '약탈의 산'이나 '멸망의 산'을 가리킨다고 주장한다). (6) 혹자는 상징적으로 해석하여 하나님을 대적하기 위해 모이는 장소를 의미한다고 주장한다. 이 견해에 따르면 '므긷도'는 군대를 소집하다'라는 뜻의 히브리어 '가다드'에서 유래된 것으로 이를 명사형으로 고치면 접두어 '마'가 붙어 '마게드'가 되며 이는 '군대를 소집하는 곳'을 의미하게 된다. 여기에서 접미어 '오'가 붙어 '마게돈'이 되면 '군대를 소집하는 장소'가 된다. 이는 곧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14절)와 같은 말로 그리스도의 재림때 있을 심판을 위하여 열방을 한 곳에 모으는 예언적인 성취를 암시한다(욜 3;12)는 것이다. 여섯 가지 견해중 마지막 견해가 가장 타당한 듯하다. 그러므로 '아마겟돈'이라는 이름은 상징적인 것으로 어떤 지리적인 실재 장소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악의 세력과 대결하여 그들을 패배시킬 종말론적인 전쟁 또는 그 장소를 표현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19:11-21).
16:17 일곱째가 그 대접을 공기 가운데 쏟으매 큰 음성이 성전에서 보좌로부터 나서 가로되 되었다 하니-
일곱째가 그 대접을 공기 가운데 쏟으매 - '공기 가운데'는 용과 짐승의 권세를 잡고 있는(엡 2:2) '공중'을 의미한다. 따라서 사단의 권세를 잡고 있는 공중에 대접을 쏟는 것은 짐승과 그를 경배하는 자들에게 결정적인 타격(打擊)이 가해짐을 시사한다(벧후 3:10). 용과 짐승과 거짓선지자로 인하여 공기가 혼탁해지고 어두어진 세상이 제자리를 잡게 되고 악을 조장하는 모든 악한 것들이 드러나게 되고 다시는 이세상에 발을 붙일 수 없게 될것이다. 
큰 음성이 성전에서 보좌로부터 나서 가로되 되었다 하니- '되었다'에 해당하는 헬라어 '게고넨'은 '성취하다' 또는 '완성하다'의 뜻으로 하나님의 최종적이고 완전한 진노를 나타내는 말이며 인간 역사의 종말을 선언한 것이다.
16:18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이 있고 또 큰 지진이 있어 어찌 큰지 사람이 땅에 있어 옴으로 이같이 큰 지진이 없었더라-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이 있고 또 큰 지진이 있어 - 본절의 대천재지변과 유사한 현상은 일곱번째 나팔 재앙 후에도 동반되었었다(11:19). 이러한 현상은 대개 하나님의 위엄과 영광을 나타내는 것으로 (Moffatt) 하나님의 심판으로 행해진 재난이 그 절정에 달해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Hughes).
어찌 큰지 사람이 땅에 있어 옴으로 이같이 큰 지진이 없었더라- 요한은 일곱번째 대접 재앙으로 인해 생긴 번개와 뇌성과 지진이 지금까지 있었던 어떤 재앙보다도 심하고 극렬한 것이라고 진술함으로 결정적인 재앙임을 암시한다.
* 감사기도 드리며 성문으로 들어 가거라. 감사기도 드리며 성문으로 들어 가거라. 찬양노래 부르며 뜰안으로 들어 가거라. 감사기도 드려라. 그 이름을 기리어라 (시100:4)
16:19
큰 성이 세 갈래로 갈라지고 만국의 성들도 무너지니 큰 성 바벨론이 하나님 앞에 기억하신바 되어 그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잔을 받으매-
큰 성이 세 갈래로 갈라지고 만국의 성들도 무너지니- '큰 성'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에 대하여 네 가지 주장이 있다. (1) 예루살렘성을 가리킨다(11:8). (2) 혹자는 로마 제국을 상징한다고 주장한다(18:10, 16, 18, 21, Mounce). (3) 혹자는 지리적인장소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무관하게 무신론적 사고를 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을 상징한다고 주장한다. (4) 혹자는 뒤에 언급되는 바벧론을 가리킨다고 주장한다(Ladd). 문맥상 마지막 견해가 가장 타당한 듯하다. 한편 '만국의 성들'은 짐승을 따르던 지상의 모든 국가들을 나타내는 말로서(17:12-14), 그것들이 무너졌다는 말은 전세계에 걸쳐 하나님을 대적하는 세력들이 멸망함을 시사한다.
그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잔을 받으매- 바벧론은 '귀신의 처소'와 '각종더러운 영'과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으며(18:2), 땅의 왕들이 그와 함께 음행 토록 했으며, 상인들도 그의 세력을 인해 치부하게 하였다(18:3). 이러한 바벧론의 행위는 '하나님 앞에 기억하신 바' 되어 하나님께서 잊지 않고 그에 따른 응분의 진노를 부으신다.
큰 성이 세 갈래로 갈라지고- 세 갈래(모세.엘리야.예수 그리스도) 
16:20
각 섬도 없어지고 산악도 간데 없더라-
각 섬도 없어지고 산악도 간데 없더라- 여섯째 인이 떼어졌을 때에도 각 산과 섬이 제자리에 옮겨졌다(6:14). 이러한 표현에 대해 혹자는 엄청난 지진의 결과로 나타난 것이라고 주장하나, 혹자는 최후 심판에 일어나는 대격변을 인상적으로 표현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여하튼 이것은 마지막 일곱째 대접 재앙으로 인하여 지상의 피조 세계가 파국을 맞게 됨을 시사한다.
16:21또 중수가 한 달란트나 되는 큰 우박이 하늘로부터 사람들에게 내리매 사람들이 그 박재로 인하여 하나님을 훼방하니 그 재앙이 심히 큼이러라- 
또 중수가 한 달란트나 되는 큰 우박이 하늘로부터 사람들에게 내리매 - '달란트'(탈란티아이아)는 시대에 따라서 그 무게가 같지 않았으나 대략 60파운드 에서 100파운드 정도 되었다. 이러한 엄청난 무게의 우박이 재앙으로 주어진다. 구약성경에서도 우박으로 하나님이 이스라엘 적들을 심판하신 기사를 찾아볼 수 있다(수 10:11). 그러나 이러한 극심한 재앙에도 불구하고 짐승을 경배하는 불신자들은 우박의 재앙으로 더욱 마음이 강퍅해진 애굽 왕 바로와 같이(출 9:35) 회개치 아니하고 그 재앙으로 인하여 오히려 하나님을 모독한다.
사람들이 그 박재로 인하여 하나님을 훼방하니 그 재앙이 심히 큼이러라- 하늘에서 큰 우박이 무수히 떨어져 사람들이 엄청난 재난속에 처하게 된 것은 사람들의 죄의 결과이다. 그럼에도 양심이 화인을 맞아서 회개하기는 커녕 오히려 자신들이 고통받는 것을 원망하고 있다.
중수가 한 달란트나 되는 큰 우박이- 한 달란트(창1장)
등대와 이 모든 기구를 정금 한 달란트로 만들되(출25:39) 정금등대에 담겨진 비밀이 열리게 되고 하나님의 심판이 시행된다.
 
* 성전의 등대

* 참고 :
출애굽기25장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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