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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사대 때가 찼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막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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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의날개 (jchlove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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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기독자료
개설일 : 2005/02/26
 

  1.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2. 인자야 네 얼굴을 세일산으로 향하고 그를 쳐서 예언하여
  3.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세일산아 내가 너를 대적하여 내 손을 네 위에 펴서 너로 황무지와 놀라움이 되게 할찌라
  4. 내가 네 성읍들을 무너뜨리며 너로 황무케 하리니 네가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5. 네가 옛날부터 한을 품고 이스라엘 족속의 환난 때 곧 죄악의 끝 때에 칼의 권능에 그들을 붙였도다
  1.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너로 피를 만나게 한즉 피가 너를 따르리라 네가 피를 미워하지 아니하였은즉 피가 너를 따르리라
  2. 내가 세일산으로 놀라움과 황무지가 되게 하여 그 위에 왕래하는 자를 다 끊을찌라
  3. 내가 그 살륙 당한 자로 그 여러 산에 채우되 칼에 살륙 당한 자로 네 여러 멧부리에, 골짜기에, 모든 시내에 엎드러지게 하고
  4. 너로 영원히 황무케 하여 네 성읍들에 다시는 거하는 자가 없게 하리니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5. 네가 말하기를 이 두 민족과 이 두 땅은 다 내게로 돌아와서 내 기업이 되리라 하였도다 그러나 나 여호와가 거기 있었느니라
  1.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네가 그들을 미워하여 노하며 질투한대로 내가 네게 행하여 너를 국문할 때에 그들로 나를 알게 하리라
  2. 네가 이스라엘 산들을 가리켜 말하기를 저 산들이 황무하였으니 우리에게 붙이워서 삼키게 되었다 하여 욕하는 모든 말을 나 여호와가 들은 줄을 네가 알리로다
  3. 너희가 나를 대적하여 입으로 자랑하며 나를 대적하여 여러가지로 말한 것을 내가 들었노라
  4.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온 땅이 즐거워할 때에 내가 너를 황무케 하되
  5. 이스라엘 족속의 기업이 황무함을 인하여 네가 즐거워한 것 같이 내가 너로 황무케 하리라 세일산아 너와 에돔 온 땅이 황무하리니 무리가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하셨다 하라
35:2 인자야 네 얼굴을 세일산으로 향하고 그를 쳐서 예언하여-
세일 산으로 향하고 그를 쳐서 - '세일 산'은 아라바 동쪽 사해 남동부로부터 남쪽으로 뻗은 산악 지대를 가리키는 것으로 에돔 족속의 거주지였던 까닭에 성경은 종종 이를 에돔 족속을 지칭하는 말로 사용하고 있다(창 32:3;민 24:18;수 24:4). 한편 '향하고'(* , 심)는 원어상 '(시선을) 주목하여 고정시키다'란 뜻이며, '쳐서'(* , 알라이우)는 '대적하여'(against)란 뜻인 바, 본 구절은 확고한 목적 아래 극단의 적대적인 감정을 가지고 주시한다는 의미로서 에돔의 필연적인 멸망을 암시한다.
35:3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세일산아 내가 너를 대적하여 내 손을 네 위에 펴서 너로 황무지와 놀라움이 되게 할찌라-
너로 황무지와 놀라움이 되게 할지라 - '황무지와 놀라움'(* , 쉐마마 우메솨마)이란 말은 둘 다 '황폐케 되다', '폐허가 되다', '경악하게 하다'란 뜻의 어근 '솨멤'(* )에서 파생된 말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영역본들은 본 구절을 '황폐시켜 폐허가 되게 하고'(NIV, RSV), '가장 황폐하게 만들고'(KJV)로 번역했다.
35:4
내가 네 성읍들을 무너뜨리며 너로 황무케 하리니 네가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네 성읍들을 무너뜨리며 - 본 구절은 다음에 이어지는 구절과 병행 대구를 이루고 있다. '무너뜨리며'(* , 호르바)는 '가뭄'이란 일차적 의미와 함께 '황폐함', '황무함' 등의 뜻도 함축하고 있는 바, 본절은 하나님의 직접적인 간섭으로 에돔의 성읍에 임할 심판이 극심할 것임을 암시한다.
35:5
네가 옛날부터 한을 품고 이스라엘 족속의 환난 때 곧 죄악의 끝 때에 칼의 권능에 그들을 붙였도다-
옛날부터 한을 품고 - '한'(* , 에바)은 원어상 극단적인 '증오'(hatred, KJV)나 '적대감'(enmity, RSV)을 가리키는 표현이며, '옛날부터'(* , 올람)는 '(과거로부터) 끊임없이 지속되어 온'이란 뜻을 함축하고 있다. 따라서 본 구절은 에돔의 멸망 원인이 우선적으로 이스라엘에 대한 극한의 적개심임을 밝힌다. 또한 그 적대감은 야곱과 에서(창 25:22;27:37-41) 이래 단 한 번도 중단된 적이 없는 끈질기고 맹렬한 것이었음을 암시한다.
이스라엘 족속의 환난 때 곧 죄악의 띄 때 - 여기서 '이스라엘 족속의 환난 때' 곧 바벧론의 느부갓네살에 의한 예루살렘의 함락 시기를 가리킨다(B.C. 586). 이는 이어지는 '죄악의 끝 때'라는 말이 이스라엘의 멸망이 그들의 죄악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에 의한 것이라는 사실을 암시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지지된다(사 40:2, Delitzsch).
칼의 권능에 그들을 붙였도다 - '칼의 권능'(* , 예데 하레브)은 문자적으로 '칼을 가진 자의 손'이란 뜻으로 여기서는 강력한 무력을 행사하던 바벧론 군대를 가리키며, '붙였도다'(* , 타게르)는 원어상 '나가르'(* )의 히필 미완료형으로 '(...에게) 넘겨주다'란 뜻을 함축하고 있다.
35:6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너로 피를 만나게 한즉 피가 너를 따르리라 네가 피를 미워하지 아니하였은즉 피가 너를 따르리라-
피가 너를 따르리라 - 에돔이 즐겨한 피흘리는 행위에 대한 심판적 결과가 언급된다. 곧 이는 히브리인들의 동해 보복 사상에서 유추된 구절로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받은 인간의 피를 흘리게 한 자는 반드시 자신의 피를 흘리게 되는 심판적 형벌을 당하게 됨을 보여준다(창 9:6;출 21:23-25, Havernick, Schroder, Delitzsch). 한편 '따르리라'(* , 라다프)는 '사냥하다', '추적하다'란 문자적 의미를 가지는데, 그 따름의 집요함을 드러내는 말로서 에돔에 대한 하나님의 피의 보수는 결코 피할 수 없는 필연적인 것임을 보여준다.
35:7 내가 세일산으로 놀라움과 황무지가 되게 하여 그 위에 왕래하는 자를 다 끊을찌라-
왕래하는 자를 다 끊을지라 - 여기서 '왕래하는 자'는 타지(他地)의 사람들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그 지역을 왕래하는 모든 에돔 사람들을 지칭한다. '끊을지라'(* , 카라트)는 '자르다'란 일차적 의미 외에 '파멸시키다', '소멸시키다'란 뜻을 가지는 바, 모든 에돔 사람들이 예외없이 하나님의 심판 대상에 속해 있음을 밝힌다 (Taylor).
35:10
네가 말하기를 이 두 민족과 이 두 땅은 다 내게로 돌아와서 내 기업이 되리라 하였도다 그러나 나 여호와가 거기 있었느니라-
이 두 민족과 이 땅은...내 기업이 되리라 - 여기서 '이 두 민족과 이 두 땅'은 모두 분열 왕국 이스라엘과 유다를 가리키는 바, 에돔이 선민 이스라엘을 '두 민족'(* , 쉐테 하고임)과 '두 땅'(* , 쉐테 하라초트)이란 분리적 개념으로 명명한 것은 에돔이 그들의 관점에서 이스라엘을 하나의 신앙 공동체가 아닌 각각의 민족으로 여긴 사실을 암시한다(Schroder). '내 기업이 되리라'(* , 야라쉬누하)는 '나의 소유로 취할 것이다'란 의미를 가지는데, 이처럼 소유의 의미가 강조되고 있는 것은 이스라엘에 대한 에돔의 강한 정복 야욕을 부각시키기 위한 의도로 보여진다. 실로 험준한 산악 지대에 거주하던 에돔 족속들은 비옥한 땅 이스라엘에 대한 끊임없는 정복 야욕을 드러내었으며 그 결과로 이스라엘의 국력이 쇠약해진 틈을 이용해 바벧론의 예루살렘 침공에 적극적으로 조력하였던 것이다.
나 여호와가 거기 있었느니라 - 본절의 말미에 이러한 사실이 강조되고 있는 것은 이스라엘의 실제적 통치자가 바로 하나님이셨다는 사실을 강조함과 더불어 에돔의 이스라엘에 대한 정복 야욕이 바로 그 통치자와 소유주가 되시는 하나님을 멸시하고 무시하며 대적하는 심각한 죄악이었다는 것(Schroder, Havernick), 그리고 비록 지금은 이방인의 손에 넘어간 땅이지만 하나님께서 결코 그 땅을 포기하지 않으실 것이란 사실을 주지시키기 위한 의도로 보여진다(Delitzsch).
35:11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네가 그들을 미워하여 노하며 질투한대로 내가 네게 행하여 너를 국문할 때에 그들로 나를 알게 하리라-
네가 그들을 미워하여 노하며 질투한 대로 - 2인칭으로 언급된 '네가'는 에돔을, 3 인칭 복수로 언급된 '그들'은 10절에 언급된 '이 두 민족과 이 두 땅' 곧 이스라엘 공동체를 각각 가리킨다. 또한 '미워하여 노하며 질투한'은 이스라엘에 대한 에돔의 끊임없는 적대감의 내용을 드러낸 표현이며 다음에 이어지는 '내가 네게 행하여...때에'란 말과 함께, 같은 적대적 감정으로 에돔을 심판하시겠다는 의미로서(Delitzsch) 에돔에 대한 하나님의 엄중한 진노와 필연적인 심판의 시행을 강조하고 있다.
너를 국문할 때에 그들로 나를 알게 하리라 - 여기서 '국문할'(* , 솨파트)은 원어상 법정적 용어로 '심판하다', '벌하다', '선고하다'란 의미를 가지는 바, 일반적인 유무죄의 판결이 아니라 이미 내려진 죄과에 대한 최종적인 형벌의 선고를 가리킨다.
35:12
네가 이스라엘 산들을 가리켜 말하기를 저 산들이 황무하였으니 우리에게 붙이워서 삼키게 되었다 하여 욕하는 모든 말을 나 여호와가 들은 줄을 네가 알리로다-
우리에게 붙이워서 삼키게 되었다(* , 라누 니트누 레오클라) - 문자적으로 '우리에게 음식으로 주어졌다'는 뜻이다. 곧 이스라엘의 멸망을 자신들의 정욕을 충족시키기 위한 호기(好機)로 여긴 에돔의 야욕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말이다. 욕(* , 네아차)은 원어상 '경멸하다', '신성 모독하다'란 뜻을 가지는 바, 에돔이 이스라엘을 멸시하고 그 멸망을 조소한 모든 행위들이 곧 하나님을 멸시하고 대적한 종교적 차원의 극악한 범죄였다는 사실을 암시한다.
나 여호와가 들은 줄을 네가 알리로다 - 하나님을 멸시하고 조롱한 모든 말들을 하나님이 들으셨다는 사실을 에돔의 멸망과 황폐함을 통해서 그들 스스로 깨닫게 하실 것이란 뜻으로 에돔에 대한 하나님의 강력한 심판 의지가 암시되어 있다.
35:13
너희가 나를 대적하여 입으로 자랑하며 나를 대적하여 여러가지로 말한 것을 내가 들었노라-
입으로 자랑하며 - '자랑하며'(* , 타그딜루)는 모든 삶의 방면에서 '크게 되다', '초과하다'란 뜻을 지니는데, 이는 에돔의 극에 달한 교만을 가리킨다.
여러 가지로 말한 것 - '여러 가지'(* , 하타르템)는 원어상 '속이다', '놀리다'란 문자적 의미를 가진다. 따라서 에돔이 하나님을 대적하여 여러 가지로 말한 것은 하나님을 멸시하고 조롱한 사실을 가리킨다.
35:14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온 땅이 즐거워할 때에 내가 너를 황무케 하되-
온 땅이 즐거워할 때에 - 이 '때'를 전반절과 후반절의 동시적인 시간으로 해석하여, 온 세상을 위해 즐거움이 예비될 바로 그때에 에돔이 황폐하게 될 것이란 의미로 해석한다. 곧 에돔의 황폐와 온 땅의 즐거움은 단지 극적인 대조를 이를 뿐 별개의 사건으로 보는 것이다(Delitzsch).
35:15 이스라엘 족속의 기업이 황무함을 인하여 네가 즐거워한 것 같이 내가 너로 황무케 하리라 세일산아 너와 에돔 온 땅이 황무하리니 무리가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하셨다 하라-
네가 즐거워한 것 같이 - 혹자는 이를 14절 내용과의 연속적 관계란 관점에서 여기서의 '네가'를 3인칭으로 보아 '에돔의 황폐함으로 다른 사람들이 즐거워할 것이다'란 의미로 해석한다(Hitzig). 그러나 많은 학자와 역본들이 '네가'를 원문 그대로 2인칭으로 간주한다는 점에서(LXX, Vulgate, Delitzsch, Schroder) 본 구절은 '에돔이(네가) 이스라엘의 황폐를 보고 기뻐했던 것처럼 에돔 또한 그렇게 황폐하게 될 것이다' 란 뜻으로 해석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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