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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사대 때가 찼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막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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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의날개 (jchlove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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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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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5/02/26
 

  1. 암몬 자손에 대한 말씀이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이스라엘이 무자하냐 상속자가 없느냐 말감이 갓을 점령하며 그 백성이 그 성읍들에 거함은 어찜이뇨
  2.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전쟁 소리로 암몬 자손의 랍바에 들리게 할 것이라 랍바는 거친 무더기가 되겠고 그 촌락들은 불에 탈 것이며 그 때에 이스라엘은 자기를 점령하였던 자를 점령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3. 헤스본아 애곡할지어다 아이가 황폐하였도다 너희 랍바의 딸들아 부르짖을지어다 굵은 베를 감고 애통하며 울타리 가운데서 앞 뒤로 달릴지어다 말감과 그 제사장들과 그 방백들이 다 사로잡혀 가리로다
  4. 타락한 딸아 어찌하여 골짜기 곧 네 흐르는 골짜기로 자랑하느냐 네가 어찌하여 재물을 의뢰하여 말하기를 누가 내게 오리요 하느냐
  5. 주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내가 두려움을 네 사방에서 네게 오게 하리니 너희 각 사람이 쫓겨서 바로 나갈 것이요 도망하는 자들을 모을 자가 없으리라
  1. 그러나 그 후에 내가 암몬 자손의 포로로 돌아 오게 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니라
  2. 에돔에 대한 말씀이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데만에 다시는 지혜가 없게 되었느냐 명철한 자에게 모략이 끊어졌느냐 그들의 지혜가 없어졌느냐
  3. 드단 거민아 돌이켜 도망할지어다 깊은데 숨을지어다 내가 에서의 재난을 그에게 임하게 하여 그를 벌할 때가 이르게 하리로다
  4. 포도를 거두는 자들이 네게 이르면 약간의 열매도 남기지 아니하겠고 밤에 도적이 오면 그 욕심이 차기까지 멸하느니라
  5. 대저 내가 에서로 적신이 되게 하여 그 비밀한 곳들이 드러나게 하였나니 그가 그 몸을 숨길 수 없을 것이라 그 자손과 형제와 이웃이 멸망하였은즉 그가 없어졌느니라
  1. 네 고아들을 남겨 두라 내가 그들을 살려 두리라 네 과부들은 나를 의지할 것이니라
  2.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이 잔을 마시지 않을 자도 마시지 않지 못하겠거늘 네가 형벌을 온전히 면하겠느냐 면하지 못하고 반드시 마시리라
  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나로 맹세하노니 보스라가 놀램과 수욕거리와 황폐함과 저줏거리가 될 것이요 그 모든 성읍이 영영히 황폐하리라
  4. 내가 여호와에게서부터 오는 소식을 들었노라 사자를 열방 중에 보내어 이르시되 너희는 모여와서 그를 치며 일어나서 싸우라 하시도다
  5.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너를 열방 중에 작게 하였고 사람들중에 멸시를 받게 하였느니라
  1. 바위 틈에 거하며 산꼭대기를 점령한 자여 스스로 두려운 자인줄로 여김과 네 마음의 교만이 너를 속였도다 네가 독수리 같이 보금자리를 높이 지었을찌라도 내가 거기서 너를 끌어내리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2. 에돔이 놀라운 것이 되리니 그리로 지나는 자마다 놀라며 그 모든 재앙을 인하여 비웃으리로다
  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 성읍들의 멸망된 것 같이 거기 거하는 사람이 없으며 그 중에 우거할 아무 인자가 없으리라
  4. 보라 사자가 요단의 수풀에서 올라 오는것 같이 그가 와서 견고한 처소를 칠 것이라 내가 즉시 그들을 거기서 쫓아내고 택한 자를 내가 그 위에 세우리니 나와 같은 자 누구며 나로 더불어 다툴 자 누구며 내 앞에 설 목자가 누구뇨
  5. 그런즉 에돔에 대한 나 여호와의 도모와 데만 거민에 대하여 경영한 나 여호와의 뜻을 들으라 양떼의 어린 것들을 그들이 반드시 끌어가고 그 처소로 황무케 하리니
  1. 그 넘어지는 소리에 땅이 진동하며 그 부르짖는 소리는 홍해에 들리리라
  2. 보라 원수가 독수리 같이 날아와서 그 날개를 보스라 위에 펴는 그 날에 에돔 용사의 마음이 구로하는 여인 같으리라
  3. 다메섹에 대한 말씀이라 하맛과 아르밧이 수치를 당하리니 이는 흉한 소문을 듣고 낙담함이라 바닷가에 슬픔이 있고 평안이 없도다
  4. 다메섹이 피곤하여 몸을 돌이켜 달아나려 하니 떨림이 그를 움켰고 해산하는 여인 같이 고통과 슬픔이 그를 잡았도다
  5. 찬송의 성읍, 나의 즐거운 성읍이 어찌 버린 것이 되지 않겠느냐
  1.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런즉 그 날에 그의 청년들은 그 거리에 엎드러지겠고 모든 군사는 멸절될 것이며
  2. 내가 다메섹의 성벽에 불을 놓으리니 벤하닷의 궁전이 살라지리라
  3.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에게 공격된바 게달과 하솔 나라들에 대한 말씀이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일어나 게달로 올라가서 동방 자손들을 멸하라
  4. 너희는 그 장막과 양떼를 취하며 휘장과 모든 기구와 약대를 빼앗아다가 소유를 삼고 그들을 향하여 외치기를 두려움이 사방에 있다 할찌니라
  5.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하솔 거민아 도망하라 멀리 가서 깊은데 거하라 이는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너를 칠 모략과 너를 칠 계책을 정하였음이니라
  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는 일어나 저 평안하고 염려 없이 거하는 백성 곧 성문이나 문빗장이 없이 홀로 거하는 국민을 치라
  2. 그들의 약대들은 노략되겠고 그 많은 가축은 탈취를 당할 것이라 내가 그 머리털을 모지게 깎는 자들을 사면에 흩고 그 재난을 각방에서 오게 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3. 하솔은 시랑의 거처가 되어 영원히 황무하리니 거기 거하는 사람이나 그 중에 우거하는 아무 인자가 없게 되리라
  4. 유다 왕 시드기야의 즉위한지 오래지 아니하여서 엘람에 대한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임하니라 가라사대
  5. 나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엘람의 힘의 으뜸되는 활을 꺾을 것이요
  1. 하늘의 사방에서부터 사방 바람을 엘람에 이르게 하여 그들을 사방으로 흩으리니 엘람에서 쫓겨난 자의 이르지 아니하는 나라가 없으리라
  2.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엘람으로 그 원수의 앞, 그 생명을 찾는 자의 앞에서 놀라게 할 것이며 내가 재앙 곧 나의 진노를 그 위에 내릴 것이며 내가 또 그 뒤로 칼을 보내어 그를 진멸하기까지 할것이라
  3. 내가 나의 위를 엘람에 베풀고 왕과 족장들을 그곳에서 멸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4. 그러나 끝날에 이르러는 내가 엘람의 포로를 돌아오게 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49:1 암몬 자손에 대한 말씀이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이스라엘이 무자하냐 상속자가 없느냐 말감이 갓을 점령하며 그 백성이 그 성읍들에 거함은 어찜이뇨-
암몬 자손에 대한 말씀이라 - 암몬 족속은 아브라함의 조카 롯이 자신의 딸에게서 낳은 벤암미의 후손이다(창 19:38). 요단 강 동편에서 농업을 주업으로 하면서 민족신 밀곰(Milcom)을 섬겼으며, 일찍부터 이스라엘과 적대 관계를 유지했다(삿 3:13,14; 암 1:13; 습 2:8-10).
말감이 갓을 점령하며 - 몰렉, 몰록, 밀곰, 말감등은 같은 말이다. 이 우상에 대한 숭배 의식중에 인신 제사가 유명하다(7:31;왕하 23:10).
49:2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전쟁 소리로 암몬 자손의 랍바에 들리게 할 것이라 랍바는 거친 무더기가 되겠고 그 촌락들은 불에 탈 것이며 그 때에 이스라엘은 자기를 점령하였던 자를 점령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적이 쳐들어오며 외치는 소리가 라빠에 들려올 날이 눈앞에 다가왔다. 나 야훼가 선언한다. 라빠는 돌무더기가 되고 그 딸린 성읍들은 불바다가 되리라. 내가 이 일들을 이루고 나면 그 때에 이스라엘은 빼앗겼던 땅을 되찾으리라. 이는 내 말이라, 어김이 없다. 랍바는 요단 강 동쪽 약 37km 지점에 위치하였으며 암몬의 수도였다. 오늘날 요르단의 수도인 암만과 동일 지역이다. 촌락들에 해당하는 히브리어의 기본형 '바트'(* )는 '딸'을 뜻한다. 본 구절에서처럼 성읍(혹은 그 성읍의 백성)을 가리켜 딸이라 표현하는 예는 성경에서 종종보인다(4:11; 왕하 19:21; 사 1:8).
49:3 헤스본아 애곡할지어다 아이가 황폐하였도다 너희 랍바의 딸들아 부르짖을지어다 굵은 베를 감고 애통하며 울타리 가운데서 앞 뒤로 달릴지어다 말감과 그 제사장들과 그 방백들이 다 사로잡혀 가리로다-
헤스본 사람들아, 통곡하여라. 적이 쳐들어왔다. 라빠에 딸린 성읍들아, 큰소리로 울어라. 굵은 베옷을 몸에 걸치고 곡하며 몸에 칼자국을 내고 몸부림쳐라. 밀곰 신이 사로잡혀 가고 사제들과 대신들이 함께 끌려가게 되었다.
울타리 가운데서 앞뒤로 달릴지어다 - 해석하기 어려운 구절이다. 이는 죽은 이를 위해 여인들이 애곡하는 모습을 나타낸다고 이해되기도 하나(Clarke) 그보다는 대적들의 침탈을 피할 만한 안전한 장소를 찾기 위해 이리저리 황급히 뛰어 다니는 모습을 묘사한 것으로 봄이 더 나을 것 같다.
49:4 타락한 딸아 어찌하여 골짜기 곧 네 흐르는 골짜기로 자랑하느냐 네가 어찌하여 재물을 의뢰하여 말하기를 누가 내게 오리요 하느냐-
무슨 자랑거리가 있느냐? 얼마나 힘이 세다고 뽐내는 거냐? 이 믿을 수 없는 백성아, 곡창을 믿고 안심하느냐? 그래서 아무도 쳐들어오지 못한다고 장담하느냐?
49:5 주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내가 두려움을 네 사방에서 네게 오게 하리니 너희 각 사람이 쫓겨서 바로 나갈 것이요 도망하는 자들을 모을 자가 없으리라-
내가 사방에서 무서운 원수를 데려오면 너희는 패잔병처럼 도망치리라. 도망치는 너희의 전열을 다시 정비할 사람도 없으리라.
바로 나갈 것이요 - 좌우를 돌아볼 겨를도 없이 앞만 보고 도망가기에 바쁜 다급한 상황을 암시한다.
49:6
그러나 그 후에 내가 암몬 자손의 포로로 돌아 오게 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니라-
그러나 그 후에...돌아오게 하리라 - 모압을 향해 선포되었던 것과 동일한 회복의 예언이 암몬에게도 주어진다(48:47 참조). 하나님이 이방 민족을 회복시키신다는 이러한 메시지는 선민 의식에 사로잡혀 있었던 당시 이스라엘인들에게는 이해하기 힘들 었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택하신 것은 그들을 통해 세계 만민을 구원하기 위함이라는 사실은 구속사의 전반에 걸쳐 언급된다(창 12:1; 사 56:6, 7).
49:7 에돔에 대한 말씀이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데만에 다시는 지혜가 없게 되었느냐 명철한 자에게 모략이 끊어졌느냐 그들의 지혜가 없어졌느냐-
에돔의 운명. "나 만군의 야훼가 선언한다. 데만에서 지혜가 사라졌느냐? 슬기롭다는 자들의 생각이 막혔느냐? 지혜가 메말랐느냐?
데만에 다시는 지혜가 없게 되었느냐 - '데만'은 북부 에돔에 위치했으며 욥의 친구 엘리바스의 고향이기도 했다(욥 2:11). 또 이곳은 에돔 족속 가운데 유력한 한 부족이 거주하던 성읍으로서, 여기서는 에돔 전역을 가리키는 시적 명칭으로 사용되었다 (암 1:12; 합 3:3). 이들 부족 가운데는 지혜자가 많았던 것 같으며 그로 인해 교만해졌다. 그러나 예레미야는 그들의 명철과 지혜가 하나님의 섭리와 지혜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사실을 역설한다.
49:8 드단 거민아 돌이켜 도망할지어다 깊은데 숨을지어다 내가 에서의 재난을 그에게 임하게 하여 그를 벌할 때가 이르게 하리로다-
드단 성민들아, 몸을 빼어 도망하여라. 깊은 산골에 들어가 숨어 살아라. 에사오 후손이 벌받을 때가 왔기에, 내가 재앙을 내리는 것이다.
드단 거민아 돌이켜 도망할지어다 - '드단 거민'은 아브라함이 첩 그두라에게서 낳은 아들 드단의 후손으로서, 에돔 남부 지역에 살았으며 상거래로 잘 알려졌다(25:23;겔 25:13). 본 구절은 에돔과 긴밀한 상거래 관계에 있었던 그들이 에돔의 재난에 함께 휩쓸리지 않도록 피할 것을 말한다. 한편 이들 중 상당수는 에돔 족속에 동화되어 그들과 함께 살았다(대상 1:9, 37).
49:9 포도를 거두는 자들이 네게 이르면 약간의 열매도 남기지 아니하겠고 밤에 도적이 오면 그 욕심이 차기까지 멸하느니라- 적군이 포도밭에 달려들어 한 송이 남기지 않고 털어갈 것이며, 도둑은 밤에 들어와 모조리 훑어가리라.
49:10 대저 내가 에서로 적신이 되게 하여 그 비밀한 곳들이 드러나게 하였나니 그가 그 몸을 숨길 수 없을 것이라 그 자손과 형제와 이웃이 멸망하였은즉 그가 없어졌느니라- 내가 에사오족을 샅샅이 뒤지리라. 그 몸을 숨길 수 없이 으슥한 곳까지 모두 뒤지리라. 그의 후손이 씨도 없이 망하는데
49:11네 고아들을 남겨 두라 내가 그들을 살려 두리라 네 과부들은 나를 의지할 것이니라뒤에 남은 고아를 살려줄 사람이 없고 뒤에 남은 과부의 의지가 되어줄 사람도 없으리라.  전후 문맥을 고려하여 이 구절을 오히려 철저한 심판의 의미로 해석하는 견해도 있다. 즉, 본절 역시 9절처럼 의문문으로서 '네 고아들을 남겨두겠느냐?...'는 식으로 해석하는 것이다.
49:12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이 잔을 마시지 않을 자도 마시지 않지 못하겠거늘 네가 형벌을 온전히 면하겠느냐 면하지 못하고 반드시 마시리라-
나 야훼가 선언한다. 죄없는 자도 독배를 마시는데 네가 어찌 마시지 않겠느냐? 네가 죄가 없느냐? 어림도 없다. 너는 너의 죄를 면하지 못하리라.
이 잔을 마시지 않을 자도 마시지 아니치 못하겠거늘 - '이 잔을 마시지 않을 자'란 이스라엘을 가리킨다. '하나님이 택하신 백성인 이스라엘도 공의의 심판에서 벗어나지 못했거늘, 어찌 이방 족속인 에돔이 지은 바 죄악에 대한 심판에서 피할 수 있겠는가'라는 의미이다. 이는 "하나님 집에서 심판을 시작할 때가 되었나니 만일 우리에게 먼저 하면 하나님의 복음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들의 그 마지막이 어떠하며"라는 벧전 4:17 말씀과 통한다. 또한 에돔은 예루살렘 함락에 일조(一助)하였던 것으로 보인다(옵 10-14절).
49:1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나로 맹세하노니 보스라가 놀램과 수욕거리와 황폐함과 저줏거리가 될 것이요 그 모든 성읍이 영영히 황폐하리라- 나 야훼가 명예를 걸고 맹세한다. 보스라는 폐허가 되어 참혹한 꼴을 당하리라. 사람들의 조소를 받으며 악담을 들으리라. 거기에 딸린 모든 성읍도 영원히 폐허로 남으리라. 이는 내 말이라, 어김이 없다." 
보스라가...저줏거리가 될 것이요 - '보스라'는 페트라(Petra)와 사해의 사이 지점에 위치한 곳으로 예레미야 당시 에돔의 수도 성읍이었다(Feinberg). 또 이곳은 삼면이 가파른 암석으로 된 계곡인지라 어떠한 외세의 침입에도 견딜만 했던 에돔의 여러성읍 가운데 가장 견고한 요새이다. 따라서 여기서 '보스라'는 에돔의 모든 성읍들을 대표하는 의미에서 언급된다(Clarke). 한편, 모압이나 암몬의 경우와는 달리 에돔에 대해서는 회복과 관련된 위로의 메시지가 주어지지 않았는데, 이는 이스라엘과 혈연 관계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에돔인들의 잔인함이 다른 족속보다 더했음을 암시한다. "여호와여 예루살렘이 해 받던 날을 기억하시고 에돔 자손을 치소서 저희 말이 훼파하라 훼파하라 그 기초까지 훼파하라 하였나이다"(시 137:7).
49:14 내가 여호와에게서부터 오는 소식을 들었노라 사자를 열방 중에 보내어 이르시되 너희는 모여와서 그를 치며 일어나서 싸우라 하시도다- 야훼께서 만방에 전령을 보내시어 모여와서 에돔을 치라고 하시는 말씀을 나는 들었다. 어서 싸우러 오라고 하시는 말씀을 나는 들었다.
여기서 예레미야는 에돔에 멸망이 임하게 하시는 장본인은 바로 하나님이심을 천명한다. 인간의 눈으로 보면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에돔 족속이 순식간에 멸망되리라고 생각하기 힘들겠지만, 하나님이 직접 개입하시면 가능하다는 것이다(Calvin).
사자를 열방 중에 보내어 - 하나님이 실제로 사자(使者)를 보내셨다는 말이라기보다는 하나님이 열방들로 하여금 에돔을 침공하도록 허락하셨다는 혹은 그렇게 하도록 마음을 움직이셨다는 의미로 이해된다(Clarke).
49:15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너를 열방 중에 작게 하였고 사람들중에 멸시를 받게 하였느니라- "나는 너희 에돔을 모든 나라 중에 가장 못난 나라로 만들어 사람들에게 멸시를 받게 하리라.
내가 너를...멸시를 받게 하였느니라 - 에돔인들은 하나님의 미움을 사서 황무한 산간 지대에 거하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무엇이 잘나서 그처럼 교만해 하는가 라는 뜻이 암시되어 있다는 것이다(Calvin).
49:16 바위 틈에 거하며 산꼭대기를 점령한 자여 스스로 두려운 자인줄로 여김과 네 마음의 교만이 너를 속였도다 네가 독수리 같이 보금자리를 높이 지었을찌라도 내가 거기서 너를 끌어내리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네가 우쭐해서 거들먹거리지만 결국은 제 꾀에 스스로 넘어가리라. 너희가 독수리 둥지처럼 아득히 높은 바위 틈에 집을 지었노라고 뽐내지마는, 내가 너희를 거기에서 끌어내리리라. 이는 내 말이라, 어김이 없다.
바위 틈...산꼭대기 - 이는 에돔의 지형이 험해서 외적의 침입을 천연적으로 방어해 주었던 것을 시사한다. 그들은 이러한 천연적 방파제를 믿고 교만해졌으나, 오히려 그 교만으로 인해 멸망당하고 말 것이다.
49:17 에돔이 놀라운 것이 되리니 그리로 지나는 자마다 놀라며 그 모든 재앙을 인하여 비웃으리로다- 에돔은 참혹한 꼴을 당하리라. 지나가는 사람마다 그 황량함을 보고 깜짝 놀라며 빈정거리리라. 에돔의 멸망이 불가피하다는 사실을 거듭 강조하고 있는 구절이다.
소돔과 고모라와...멸망된 것 같이 - 소돔과 고모라 및 그 주변 성읍들의 파멸이 너무도 끔찍하였던 관계로(창 19:24, 25), 하나님의 철저한 심판은 종종 본절과 같이 소돔 등의 경우에 비유되었다(Clarke). 이사야 선지자가 택하신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자비를 찬양하면서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조금 남겨두지 아니하셨더면 우리가 소돔 같고 고모라 같았었으리로다"(사 1:9)고 말했던 것을 보더라도, 본절의 심판 선언이 얼마나 철저한 것인지를 알 수 있다.
49:18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 성읍들의 멸망된 것 같이 거기 거하는 사람이 없으며 그 중에 우거할 아무 인자가 없으리라-
나 야훼가 선언한다. 소돔과 고모라와 그 부근의 성읍이 뒤엎혔듯, 에돔도 사람의 그림자 하나 얼씬거리지 않는 무인지경이 되리라.
49:19 보라 사자가 요단의 수풀에서 올라 오는것 같이 그가 와서 견고한 처소를 칠 것이라 내가 즉시 그들을 거기서 쫓아내고 택한 자를 내가 그 위에 세우리니 나와 같은 자 누구며 나로 더불어 다툴 자 누구며 내 앞에 설 목자가 누구뇨-
여기서부터 21절까지는 50:44-46과 매우 유사한 내용인데, 거기서는 바벧론에 대한 심판이 언급되고 있다.
사자가 요단의 수풀에서 올라오는 것 같이 - 요단 강은 매년 우기가 되면 나일 강이나 유브라데 강처럼 범람하였다. 요단 강 주변의 평지에 서식했던 사자들은 강물이 범람하면, 산이나 기타 높은 지대로 피해 올라간다. 이런 사실에 착안하여, 본 구절은 에돔이 하나님의 섭리에 따라 마치 사자의 먹이가 되듯이 바벧론에 의해 멸망당할 것으로 비유한다. 이 예언은 B.C. 582년경에 성취되었다.
택한 자를 내가 그 위에 세우리니 - 여기 '택한 자'란 에돔을 보호하고 인도할 지도자를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들을 억압하고 추방할 외부의 권세자를 일컫는다.
49:20 그런즉 에돔에 대한 나 여호와의 도모와 데만 거민에 대하여 경영한 나 여호와의 뜻을 들으라 양떼의 어린 것들을 그들이 반드시 끌어가고 그 처소로 황무케 하리니- 에돔을 두고 세운 나의 계획을 들어보아라. 데만의 주민을 두고 뜻한 바를 들어보아라. 양 새끼들마저 끌려가는 것을 보고 온 목장이 두려워 떨리라. 
양떼의 어린 것들을...끌어가고 - 19절의 '목자'라는 말과 함께 본 구절은, 에돔의 연약하고 무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즉 그들은 천연의 요새를 바탕으로 하여 스스로 강한 자로 자부하였지만, 맹수의 공격 앞에 자기 방어 능력이 전혀 없는 양떼에 불과 하였으며 또한 그들을 보호해줄 목자가 없었던 것이다.
49:21 그 넘어지는 소리에 땅이 진동하며 그 부르짖는 소리는 홍해에 들리리라- 에돔이 쓰러지는 소리에 땅이 흔들리고 그 아우성 소리는 홍해에까지 미치리라. 
그 부르짖는 소리는 홍해에 들리리라 - 에돔에서 홍해까지는 200km가 넘는 거리이다. 따라서 본 구절은 에돔의 멸망이 당시의 국제 사회에 커다란 파장과 충격을 일으 킬 것을 나타낸다. 한편, '홍해'에 해당하는 히브리어'베얌 수프'(* )는 '갈대의 바다'라는 의미로서 그 주변에 갈대를 비롯한 풀들이 무성했음을 암시한다.
49:22 보라 원수가 독수리 같이 날아와서 그 날개를 보스라 위에 펴는 그 날에 에돔 용사의 마음이 구로하는 여인 같으리라- 적이 독수리처럼 날개를 펴고 치솟아 보스라에 내려 덮치리니, 그 날 에돔의 용사들은 해산하는 여인의 심정이 되리라."
보라 원수가 독수리같이 날아와서 -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을 '독수리'에 비유한 예는 48:40에서도 보았다. 그런데 여기서는 특히 갑작스럽고 신속한 공격을 암시하기
위해 독수리의 이미지가 사용되고 있다고도 생각된다(Calvin).
49:23 다메섹에 대한 말씀이라 하맛과 아르밧이 수치를 당하리니 이는 흉한 소문을 듣고 낙담함이라 바닷가에 슬픔이 있고 평안이 없도다- 다마스쿠스의 운명. "하맛과 아르밧은 불길한 소식이 들려와 당황하고 있구나. 걱정이 되어 출렁이는 바다처럼 설레는구나.
여기서부터 27절까지는 다메섹을 향한 예언이다. 다메섹은 아람 왕국의 수도로서 아람 영토 전체를 대표하고 있다. 안티 레바논(Anti-Lebanon) 산맥의 동쪽 기슭에서 남서쪽으로 헬몬 산을 내려다 보고 있는 '다메섹'은 교통의 중심지로서 옛부터 군사적, 상업적 요충지 역할을 하였다. '다메섹'은 통일 왕국 시대부터 예루살렘과 사마리아의 경쟁 상대로 존재했으며(왕하 5:12;6:24), 한때는 유다 침략을 위해 북이스라엘과 동맹을 맺기도 했다(사 7:1; 암
1:3-5).
하맛과 아르밧 - 이 두 성읍은 다메섹과 함게 아람의 주요 성읍으로서 자체 내에 지역왕이 존재했다(왕하 19:13). '하맛'은 다메셋 북방 약 176km 지점에 위치했으며,
아르밧은 하맛보다 약 152km 북부에 위치했다.
바닷가에 슬픔이 있고 - '바닷가'에 관한 언급은 다분히 상징적 의미를 띠는 것 같다. 왜냐하면 당시 아람의 영토를 보면 해변은 없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본 구절은
불안과 동요 그리고 혼란에 휩쓸리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하겠다(Freedman).
49:24 다메섹이 피곤하여 몸을 돌이켜 달아나려 하니 떨림이 그를 움켰고 해산하는 여인 같이 고통과 슬픔이 그를 잡았도다- 다마스쿠스는 기가 죽어 진통이 와서 몸을 뒤트는 산부처럼 질겁을 하고 도망친다.
해산하는 여인같이...그를 잡았도다 - 본서에는 하나님의 심판으로 말미암아 갑작스런 파멸이 임하게 되는 상황을 이처럼 표현하는 예가 종종 눈에 띈다(6:24; 13:21;
22:23; 50:43 참조, D.R. Jones).
49:25 찬송의 성읍, 나의 즐거운 성읍이 어찌 버린 것이 되지 않겠느냐- 이름난 수도, 흥청대던 도시가 황량한 거리가 되었구나!
찬송의 성읍, 나의 즐거운 성읍, -공동 번역은 이를 '이름난 수도, 흥청대던 도시'로 옮겨, 아람인들이 광대한 국토와 경제적 풍요로 인해 쾌락에 탐닉했던 사실을 지적하고
자 했다.
49:26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런즉 그 날에 그의 청년들은 그 거리에 엎드러지겠고 모든 군사는 멸절될 것이며- 그 성의 정병들은 광장에 쓰러지리라. 그 날 군인들은 모조리 목숨을 잃으리라. 만군의 야훼가 하는 말이다. 
다메섹이 패망할 절망적인 상황을, 청년과 군사 및 성벽의 멸절과 파괴를 통해 부각시키는 내용이다. 이 예언대로 다메섹은 B.C. 605년경 멸망하여 바벨론의 속국으로 전락하고 말았으며, 바벨론은 서진(西進) 전략에 있어 결정적 교두보를 마련하게 되었
다.
49:27 내가 다메섹의 성벽에 불을 놓으리니 벤하닷의 궁전이 살라지리라- 내가 다마스쿠스 성에 불을 질러 벤하닷 궁전들을 살라버리리라."
49:28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에게 공격된바 게달과 하솔 나라들에 대한 말씀이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일어나 게달로 올라가서 동방 자손들을 멸하라- 바빌론 왕 느부갓네살에게 정복당한 케달의 운명과 하솔 추장들의 운명. "나 야훼가 선언한다. 케달로 쳐들어가거라. 저 동방 사람들을 쳐부숴라.  
게달과 하솔 나라들에 대한 말씀이라 - '게달'은 다메섹 남동쪽 곧 팔레스틴 동부의 아라비아 사막에 거주했던 이스마엘 계통의 유목민으로서(창 25:13; 사 21:16; 겔27:21). 대규모로 양을 치고(사 60:7) 인접한 항구 도시인 두로, 시돈과 교역하여 많은 부를 축적하였다. 뿐만 아니라 능숙한 궁수(弓手)들을 많이 보유했기 때문에(사21:16, 17) 작은 부족이면서도 큰 영향력을 떨쳤다. 그리고 '하솔'에 대해서는 별로 알려진 바가 없으며(북부 팔레스틴의 요새였던 하솔 - 수 11:1-13-과는 다른 지역임),
49:29 너희는 그 장막과 양떼를 취하며 휘장과 모든 기구와 약대를 빼앗아다가 소유를 삼고 그들을 향하여 외치기를 두려움이 사방에 있다 할찌니라- 천막과 양떼를 빼앗고 휘장과 세간을 약탈하고 낙타들을 몰아오너라. '사방에서 무서운 적이 쳐들어온다.'고 큰소리로 일러주어라.  여기 언급되는 '장막', '양떼', '휘장', '약대' 등은 그들의 생활 방식을 보여줌과
아울러 가장 긴요한 재산들이 깡그리 빼앗기게 될 것임을 시사한다(Calvin).
49:30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하솔 거민아 도망하라 멀리 가서 깊은데 거하라 이는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너를 칠 모략과 너를 칠 계책을 정하였음이니라- 도망쳐라. 어서 피하여라. 하솔 시민들아! 깊은 산골짜기에 들어가 숨어 살아라. 내 말을 들어라. 바빌론 왕 느부갓네살이 너희를 치려고 계략을 꾸미고 있다.
멀리 가서 깊은 데 거하라 - 이는 바벨론을 통한 멸망이 이미 정해졌으므로, 그들이 아무리 멀리 피해보았자 아무런 소용이 없음을 뜻하는 반어적(反語的)표현이다. 아마 이들 부족은 넓고 넓은 아라비아 사막에 거주하였던 터라 외부 침입자의 공격을
쉽사리 따돌릴 수 있다고 자신해 왔을 것이다.
49:3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는 일어나 저 평안하고 염려 없이 거하는 백성 곧 성문이나 문빗장이 없이 홀로 거하는 국민을 치라- 마음놓고 걱정 없이 살고 있는 부족들, 성문도 빗장도 없이 끼리끼리 흩어져 사는 부족들에게로 어서 쳐들어가거라. 나 야훼의 말이다.
성문이나 문빗장이 없이 홀로 거하는 국민 - 장막에 거하며 넓은 사막 지역을 무리
지어 다니는 유목 생활을 시사하는 표현이다.
49:32 그들의 약대들은 노략되겠고 그 많은 가축은 탈취를 당할 것이라 내가 그 머리털을 모지게 깎는 자들을 사면에 흩고 그 재난을 각방에서 오게 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사방에서 적을 끌어들여 치는 날에 구레나룻을 밀고 사는 이 백성은 낙타를 노략당하고 수없이 가축을 빼앗기며 사방으로 흩어지리라. 이는 내 말이라, 어김이 없다.
그 머리털을 모지게 깎는 자들 - '머리털'에 해당하는 '페아'(* )가 '끝', '구석'이란 뜻을 지니므로, 더 이상 피신할 수 없을 지경까지
이른 하솔 백성이 마침내 사면 팔방으로 추방당하게 된다는 의미라는 것이다.
49:33 하솔은 시랑의 거처가 되어 영원히 황무하리니 거기 거하는 사람이나 그 중에 우거하는 아무 인자가 없게 되리라- 하솔은 영원히 돌밭이 되어 여우들의 소굴이나 될 것이며 사람의 그림자 하나 비치지 않는 폐허가 되리라." 
영원히 황무하리니 - 하솔은 B.C. 598년 느부갓네살의 침략으로 멸망되어 역사 가
운데서 그 이름이 사라지고 말았다.
49:34 유다 왕 시드기야의 즉위한지 오래지 아니하여서 엘람에 대한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임하니라 가라사대- 엘람의 운명. 유다 왕 시드키야가 임금이 되었을 무렵 야훼께서 예언자 예레미야에게 일러주신 말씀.
엘람은 바벨론 동부 산악 지대에 위치한 고대 왕국이었다(창 14:1 참조). B.C. 8세기경 막강한 힘을 자랑했으나 앗수르 왕에 의해 정복당한 후(B.C. 640년경) 약소국으로 전락했다. 후에 엘람은 메대, 바사에 병합되었으며, 수도 수산은 바사 제국의
중심 역할을 하였다(느 1:1; 단 8:2, Myers).
49:35 나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엘람의 힘의 으뜸되는 활을 꺾을 것이요- "나 만군의 야훼가 선언한다. 내가 엘람 사람들이 장기로 삼는 활을 꺾으리라.
엘람의 힘의 으뜸 되는 활 - 엘람 군사력의 핵(核)이 궁수(弓手)들의 능수 능란한 활솜씨에 있었음을 보여준다(사 22;6). 그러나 하나님의 심판의 작정 앞에서는 그것
도 무용지물일 뿐이다.
49:36 하늘의 사방에서부터 사방 바람을 엘람에 이르게 하여 그들을 사방으로 흩으리니 엘람에서 쫓겨난 자의 이르지 아니하는 나라가 없으리라- 하늘 네 귀퉁이에서 일어나는 네 줄기 바람을 엘람에 터뜨리리니, 엘람 사람들은 그 바람에 사방으로 흩어져 어디 가든지 엘람 사람 없는 곳이 없으리라.
엘람의 철저한 파멸을 강조하는 내용이다.
하늘의 사방에서부터 사방 바람을 - '사방 바람'이란 막강한 군사력의 파상적(波狀的)인 공격을 시사하는 표현으로서 겔 37:9; 단 8:8; 슥 6:1-8등에도 나온다. 특히 '하늘의 사방'이란 말은 이 심판이 바로 하나님께로부터 나온 것임을 뜻한다
(Thompson).
49:37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엘람으로 그 원수의 앞, 그 생명을 찾는 자의 앞에서 놀라게 할 것이며 내가 재앙 곧 나의 진노를 그 위에 내릴 것이며 내가 또 그 뒤로 칼을 보내어 그를 진멸하기까지 할것이라- 치밀어오르는 분노로 내가 엘람에 재앙을 내리리니, 잡아 죽이려고 달려드는 원수들 앞에서 엘람 사람들은 두려워 떨리라. 이는 내 말이라, 어김이 없다. 적군이 칼을 빼어 들고 뒤쫓아가며 멸종시키고 말리라.
49:38 내가 나의 위를 엘람에 베풀고 왕과 족장들을 그곳에서 멸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나는 엘람 왕과 대신들을 쓸어버리고 내 옥좌를 거기에 차려놓으리라. 이는 내 말이라, 어김이 없다. 
내가 나의 위를 엘람에 베풀고 - 정복한 왕이 정복당한 땅 위에 보좌를 둔다는 말은 1:15; 43:8-13에도 나오며, 정복하여 굴복시킨다는 뜻의 상징적 표현이다. 여기서
는 그 정복자가 다름 아닌 바로 여호와이심을 분명히 보여준다.
49:39 그러나 끝날에 이르러는 내가 엘람의 포로를 돌아오게 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러나 뒷날 나는 엘람의 본토도 수복시켜 주리라. 나 야훼의 말이다."
애굽, 모압, 암몬 등의 경우와 마찬 가지로 엘람에게도 회복의 약속이 주어진다. 특히 '끝날에'는 다분히 종말론적 의미를 띤다(Feinberg, 행 2: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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