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즐겨찾기 | 블로그홈 | 바로가기 바로가기 | 로그인
가라사대 때가 찼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막1:15)
블로그  |  사진갤러리  |  동영상갤러리 방명록  |   즐겨찾기 추가
찬양의날개 (jchlove40)
프로필     
전체 글보기(11701)
예배실전경
성경(Α.Ω)
*말씀묵상*
* 기도문 *
*오늘의 찬송*
*영상설교*
*영상찬양*
선교.간증.집회.찬양
찬양.노래
수화찬양
찬양워쉽
찬양파트연습
성탄절
사순절과 부활절
추수감사절(초막절)
기본폴더
자유계시판
* 창세기강해
* 출애굽기강해
* 레위기강해
* 민수기강해
* 신명기강해
* 욥기강해 *
* 시편강해 *
* 잠언서 *
* 전도서 *
* 아가서 *
* 이사야강해
* 예레미야강해
* 에스겔강해
* 다니엘강해
1.호세아해석
2.요엘해석
3.아모스해석
4.오바다해석
5.요나해석
6.미가해석
7.나훔해석
8.하박국해석
9.스바냐해석
10.학개해석
11.스가랴해석
12.말라기해석
* 마태복음강해
* 마가복음
* 누가복음
* 요한복음강해
* 로마서~빌레몬서
* 로마서강해
* 요한계시록강해
찬송가
기독자료
개설일 : 2005/02/26
 

  1. 이에 모든 군대의 장관과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호사야의 아들 여사냐와 백성의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아와
  2.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이르되 당신은 우리의 간구를 들으시고 이 남아 있는 모든 자를 위하여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소서 당신이 목도하시거니와 우리는 많은 중에서 조금만 남았사오니
  3.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의 마땅히 갈 길과 할 일을 보이시기를 원하나이다
  4. 선지자 예레미야가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너희 말을 들었은즉 너희 말대로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고 무릇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응답하시는 것을 숨김이 없이 너희에게 고하리라
  5. 그들이 예레미야에게 이르되 우리가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당신을 보내사 우리에게 이르시는 모든 말씀대로 행하리이다 여호와는 우리 중에 진실무망한 증인이 되시옵소서
  1. 우리가 당신을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보냄은 그의 목소리가 우리에게 좋고 좋지 아니함을 물론하고 청종하려 함이라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하면 우리에게 복이 있으리이다
  2. 십일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니
  3. 그가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그와 함께 있는 모든 군대장관과 백성의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부르고
  4.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나를 보내어 너희의 간구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 드리게 하지 아니하였느냐 그가 가라사대
  5. 너희가 이 땅에 여전히 거하면 내가 너희를 세우고 헐지 아니하며 너희를 심고 뽑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너희에게 내린 재앙에 대하여 뜻을 돌이킴이니라
  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는 그 두려워하는 바벨론 왕을 두려워 말라 내가 너희와 함께 하여 너희를 구원하며 그의 손에서 너희를 건지리니 두려워 말라
  2. 내가 너희를 긍휼히 여기리니 그로도 너희를 긍휼히 여기게 하여 너희를 너희 본향으로 돌려보내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3. 그러나 만일 너희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복지 아니하고 말하기를 우리는 이 땅에 거하지 아니하리라 하며
  4. 또 말하기를 우리는 전쟁도 보이지 아니하며 나팔소리도 들리지 아니하며 식물의 핍절도 당치 아니하는 애굽 땅으로 결단코 들어가 거하리라 하면 잘못 되리라
  5. 너희 유다의 남은 자여 이제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가 만일 애굽에 들어가서 거기 거하기로 고집하면
  1. 너희의 두려워하는 칼이 애굽 땅으로 따라가서 너희에게 미칠 것이요 너희의 두려워하는 기근이 애굽으로 급히 따라가서 너희에게 임하리니 너희가 거기서 죽을 것이라
  2. 무릇 애굽으로 들어가서 거기 우거하기로 고집하는 모든 사람은 이같이 되리니 곧 칼과 기근과 염병에 죽을 것인즉 내가 그들에게 내리는 재앙을 벗어나서 남을 자 없으리라
  3.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씀하시되 나의 노와 분을 예루살렘 거민에게 부은 것 같이 너희가 애굽에 이른 때에 나의 분을 너희에게 부으리니 너희가 가증함과 놀램과 저주와 치욕거리가 될 것이라 너희가 다시는 이 땅을 보지 못하리라 하시도다
  4. 유다의 남은 자들아 여호와께서 너희 일로 하신 말씀에 너희는 애굽으로 가지 말라 하셨고 나도 오늘날 너희에게 경계한 것을 너희는 분명히 알라
  5. 너희가 나를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보내며 이르기를 우리를 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고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대로 우리에게 고하라 우리가 이를 행하리라 하여 너희 마음을 속였느니라
  1.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를 보내사 너희에게 명하신 말씀을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고하였어도 너희가 그 목소리를 도무지 순종치 아니하였은즉
  2. 너희가 가서 우거하려 하는 곳에서 칼과 기근과 염병에 죽을줄 분명히 알찌니라
42:1 이에 모든 군대의 장관과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호사야의 아들 여사냐와 백성의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아와-
호사야의 아들 여사냐 - '여사냐'(여호와께서 들으심)는 40:8의 '여사냐'가 아니라 43:2에 나오는 아사랴와 동일인이다. 따라서 칠십인역(LXX)은 43:2에서와 마찬가지로 '아샤라'로 번역하였다. 이처럼 한 사람이 두 가지 이름을 가지는 예는 드물지 않았다. 웃시야도 왕하15:1에서는 '아사랴'(그를 여호와가 도우심)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42:2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이르되 당신은 우리의 간구를 들으시고 이 남아 있는 모든 자를 위하여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소서 당신이 목도하시거니와 우리는 많은 중에서 조금만 남았사오니-
우리의 간구를 들으시고...여호와께 기도하소서 - '우리의 간구를 들으시고'를 직역하면, '우리의 탄원이 당신 앞에 있기를 기원하나이다'로서 다른 곳에서도 여러번 등장하는 관용적 표현이다(36:7 ; 37:20 ; 38:26 ; 42:9). 이 말은 어떤 절실한 문제를 탄원하거나 간구할 때 쓰였다.
42:3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의 마땅히 갈 길과 할 일을 보이시기를 원하나이다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의 마땅히 갈 길과 할 일을 보이시기를 원하나이다
42:4 선지자 예레미야가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너희 말을 들었은즉 너희 말대로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고 무릇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응답하시는 것을 숨김이 없이 너희에게 고하리라-
여기서 우리는 예레미야가 아주 조심스럽게 응답하고 있음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여호와의 뜻이 순수하게 받아들여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반영한다. 그러나 예레미야는 이들이 여호와의 말이라면 그 어떤 것이나 쉽사리 거부해 버리고 말았다는 사실에 익숙해져 있었으며 또한 이번에도 그렇게 될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짐작하였을 것이다. 즉 그들은 자기들이 하고 싶은 대로 했던 것이다. 아마도 그들이 애굽으로 가겠다고 결정을 내린 이상, 여호와의 신탁도 사실 아무런 소용이 없게 될 것이다(Thompson).
42:5
그들이 예레미야에게 이르되 우리가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당신을 보내사 우리에게 이르시는 모든 말씀대로 행하리이다 여호와는 우리 중에 진실무망한 증인이 되시옵소서-
우리가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모든 말씀대로 행하리이다 - 이들이 순종하겠다고 맹세하는 엄숙한 선언이 강조된 것은 그 뒤에 일어날 불순종의 의미를 강조하고 고조하는 역할을 해준다(Nicholson).
우리 중에 진실 무망한 증인이 되시옵소서 - 유다 백성은 과거에 하나님과의 언약을 제멋대로 파기하고 또 언행이 일치되지 않는 망령된 행실로 말미암아(출 20:7)징계를 받았는데, 본장에서도 그와 같은 형태가 반복되고 있다. 어쨌든 이제부터 그들은 그들의 행위에 따라 축복과 저주가 함께 있을 것이다. 여호와께서 진실 무망한 증인으로 입석하셨기 때문이다(Clarke).
42:6 우리가 당신을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보냄은 그의 목소리가 우리에게 좋고 좋지 아니함을 물론하고 청종하려 함이라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하면 우리에게 복이 있으리이다-
그들이 여호와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선언한 것이 세 번씩이나 반복된다. 여기에는 또한 '좋고 좋지 아니함을 물론하고'란 관용구가 쓰이는데, 이것은 여호와의 말씀이 어떠한 것이든 간에 그것을 청종할 것이란 의미이다. 본절 끝에는 '키'( * )라는 히브리어 접속사가 쓰이고 있는데, 이는 강조적 의미를 가진다. 그렇다면 '예, 정말 그러하나이다'란 의미를 지닌 것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Thompson).
42:7 십일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니-
십 일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한 것은 그로부터 10일이 지난 다음이었다. 이렇게 응답 기일이 지체되고 있었기 때문에 상황이 점차 불안해져 갔을 것이며, 더군다나 바벨론 군대의 보복에 대한 두려움이 증폭되었을 것이 분명하다. 예레미야는 그 당시 기도와 중재를 위해서 많은 시간을 보냈을 것이다. 그러나 그가 마침내 입을 열게 되었을때 그것은 자기의 심중에서 생겨난 자신의 생각이 아니라 여호와의 말씀이었다. 참된 예언적 영감은 인간적인 통찰력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그것을 얻기 위해서는 여호와의 계시가 있어야 한다(23:18). 이런 과정을 거칠 경우 10일이란 것은 아무것도 아니며, 심지어 10년이라고 하더라도 기다릴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아무튼 예레미야는 이 기간 동안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릴 뿐 이들의 요구가 있은 그 즉시로 예언할 수는 없었다. 이는 마치 제자들이 원한다고 해서 주님이 즉석에서 이적을 행하시지 않은 것과도 같다. 예언과 이적의 능력은 모두 여호와 하나님의 의지와 계획에 의존하고 있는 것이다(Clarke).
42:8 그가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그와 함께 있는 모든 군대장관과 백성의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부르고-
본문에서 예레미야는 요하난을 위시한 군대 장관들과 모든 백성을 불러 모으고 또 그들이 간구와 맹세 사실을 다시금 주지시킨 후 여호와의 메시지를 들려 주고자 한다. 특히 이들을 낱낱이 불러 모은 것은 그들의 불순종에는 지휘 고하를 막론하고 예외가 없었으며 따라서 아무도 책임을 회피할 수 없음을 보여준다.
42:9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나를 보내어 너희의 간구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 드리게 하지 아니하였느냐 그가 가라사대-  
42:10 너희가 이 땅에 여전히 거하면 내가 너희를 세우고 헐지 아니하며 너희를 심고 뽑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너희에게 내린 재앙에 대하여 뜻을 돌이킴이니라-
너희가 이 땅에 여전히 거하면 내가 너희를 세우고... - 예레미야는 전에 그가 선지자적 소명을 받을 때 사용했던 두드러진 동사들을 사용해서(1:10), 아주 강하게 여호와의 응답을 그들에게 전달했다. 백성들이 심기고 뽑히지 아니하며, 또 세우고 헐리지 않으려면, 그들은 이 땅에 남아 있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본절의 조건부 약속은 본토에 남는 자들도 바벨론에 잡혀가 있는 자들과 동일한 갱신과 회복의 약속을(14,29장) 받고 있다. 이 무리들이 여호와께 스스로를 맡기고 순종한다면, 이 약속은 성취될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내린 재앙에 대하여 뜻을 돌이킴이니라 - '뜻을 돌이킴이니라'에 해당하는 '니하메티'(* )는 '뉘우치다', '후회하다'(repent, KJV, RSV)는 의미로도 번역되나, '슬퍼하다'(grievend, NIV), '측은히 여기다'(LXX)는 뜻으로 이해할 수 있다. 결국 이는 백성들이 여호와께 계속해서 반역을 도모하였기 때문에 심판을 받았으나 이제 그들이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는 이상, 그 처벌을 멈추실 것이라고 하는 여호와의 은혜로우신 의지가 표명되어 있다. 따라서 여호와께서 그들과 함께 계셔서 그들의 돕는 자가 될 것이기 때문에 그들은 이제 바벨론 왕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그리고 여호와는 그들에게 자비를 보이실 것이며, 그들의 고통을 그치게 하실 것이다(Clarke).
42:1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는 그 두려워하는 바벨론 왕을 두려워 말라 내가 너희와 함께 하여 너희를 구원하며 그의 손에서 너희를 건지리니 두려워 말라
그 두려워하는 바벨론 왕을 두려워 말라 - 요하난의 무리들로서는, 바벨론 왕이 그다랴 살해 만행을 저지른 자가 누구인지 또 누가 무죄한지를 식별하지 못하고 모두를 같은 수준으로 처리할지도 모른다고 여겼기 때문에 그들이 느부갓네살을 두려워하는 것도 당연했을 것이다(Nicholson).
42:12 내가 너희를 긍휼히 여기리니 그로도 너희를 긍휼히 여기게 하여 너희를 너희 본향으로 돌려보내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너희 본향으로 돌려 보내게 하리라 - 혹자는 본절을 포로 귀환에 관한 약속으로 확대 해석하고자 본서 원문이 포로 기간중에 편집되었음을 암시하는 내용이라고 설명한다. 그러나 이미 어떤 사람들은 고국을 떠나 망명 생활을 하고 있고 또 이곳의 무리가 애굽으로 도망하려는 시점에 있었기 때문에, 이것은 여호와께서 현재 베들레헴에 있는 이들이 그들의 고향으로 평화롭게 돌아가게 하실 것이라는 의미로 이해하는 편이 더 나을 것이다. 아무튼 예레미야는 이스마엘 한 사람으로 인한 죄로 자신들이 처벌받게 되리라고 염려하는 것이 불필요하다는 점을 선언하였다. 여호와께서 느부갓네살의 권세에서 그들을 구원하시고 건지실 것이다. 실제로 느부갓네살이 총독 암살사건으로 인해 보복을 했다는 기록은 보이지 않는다. 단지 그는 B.C.582년에 포로를 더 잡아갔을 뿐이다(52:30). 그것이 총독 살해 사건의 보복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면, 그것은 시기적으로 너무나 늦은 보복이었다. 아마 그것은 다른 소요 사태로 기인될것일 가능성이 높다(Thompson).
42:13 그러나 만일 너희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복지 아니하고 말하기를 우리는 이 땅에 거하지 아니하리라 하며-
너희가...여호와의 말씀을 순복지 아니 하고 - 이 구절에는 대단히 중요한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즉, 백성들이 애굽행을 고집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의 권위에 노골적으로 반항하고 거역하는 일이나 다름 없음을 상기시키기 때문이다. 애굽에 의존하거나 그곳을 동경하는 것은 율법서와 선지서 등 곳곳에서 비신앙적 심성의 발로로 지적되고 있다(신 17:16 ; 사 30:2 ; 31:1).
42:14 또 말하기를 우리는 전쟁도 보이지 아니하며 나팔소리도 들리지 아니하며 식물의 핍절도 당치 아니하는 애굽 땅으로 결단코 들어가 거하리라 하면 잘못 되리라-
애굽은 전쟁의 소용돌이에서 아주 멀리 떨어져 있고 전쟁의 나팔 소리나 식량 부족등이 없는 평화로운 곳으로 여겨졌다. 요하난과 유다 백성들은 그곳에 가서 조용히 살고자 하였을 것이다. 그리고 예레미야는 여호와의 신탁을 말하는 중에도 그들의 이러한 반응이나 응답을 예상하고 있었을 것이다(Thompson).
42:15 너희 유다의 남은 자여 이제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가 만일 애굽에 들어가서 거기 거하기로 고집하면-
본 단락의 서론격인 4-6절에는 여호와의 말씀이면 무엇이든지 따르겠다는 순종의 맹세가 강조되어 있었다. 이러한 내용은 순종하지 않게 될 때에 그들에게 임할 파멸의 정도가 어떠하리라는 점을 간접 암시하는 것이기도 했다. 여기서는 그들이 이 땅에 거하게 됨으로써 맞게 될 불행한 일이나 재앙이 오히려 애굽에서 일어날 것임을 말씀하신다(Clarke). '급히 따라 가서'(* , 이드바크 아하레켐)라는 말은 문자적으로 기근과 칼이 '그들의 발꿈치에 있을'것이란 뜻으로 그들이 두려워하여 피해갔던 전쟁의 기근과 칼이 그들을 파멸시키고 말 것임을 나타낸다(Clarke).
42:16 너희의 두려워하는 칼이 애굽 땅으로 따라가서 너희에게 미칠 것이요 너희의 두려워하는 기근이 애굽으로 급히 따라가서 너희에게 임하리니 너희가 거기서 죽을 것이라- 칼을 무서워하여 이집트로 간다지만, 그 칼이 거기까지 너희를 쫓아가리라. 기근이 지겨워 이집트로 간다지만, 그 기근이 거머리처럼 너희에게 붙어가리라. 마침내 너희는 거기에서 죽으리라.
42:17 무릇 애굽으로 들어가서 거기 우거하기로 고집하는 모든 사람은 이같이 되리니 곧 칼과 기근과 염병에 죽을 것인즉 내가 그들에게 내리는 재앙을 벗어나서 남을 자 없으리라-
본절에는 '칼', '기근', '염병'이란 말이 쓰이고 있는데, 이는 예레미야가 파국을 선언할 때 자주 사용하던 말이다. 이제 이렇듯 엄청난 재앙이 여호와의 말씀을 끝까지 거부하고 애굽으로 건너가려는 자들에게 임할 것이다.
42:18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씀하시되 나의 노와 분을 예루살렘 거민에게 부은 것 같이 너희가 애굽에 이른 때에 나의 분을 너희에게 부으리니 너희가 가증함과 놀램과 저주와 치욕거리가 될 것이라 너희가 다시는 이 땅을 보지 못하리라 하시도다- 나 만군의 야훼가 이스라엘의 하느님으로서 분명히 말한다. 너희가 끝내 이집트로 피난을 간다면, 내가 나의 화를 예루살렘 시민에게 터뜨렸던 것처럼 너희에게 나의 분노를 터뜨릴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는 참혹한 천벌을 받아 조소거리가 되며 욕을 먹는 신세가 되어 다시는 이 곳을 볼 수 없게 되리라.'
부은 것같이 - '부은'에 해당하는 '나타크'(* )는 '흐르다', '녹이다', '쏟다' 등의 의미로서, 범람하는 홍수 혹은 용광로에 녹은 쇳물 등의 이미지를 제공한다. 그리고 저주라고 번역된 '알라'(* )는 '서원', '맹세'의 의미도 내포하고 있는데, 이는 맹세하는 자가 그 맹세를 어길 경우 당하게 될 저주를 피할 수 없음을 상기시킨다(Calvin).
42:19 유다의 남은 자들아 여호와께서 너희 일로 하신 말씀에 너희는 애굽으로 가지 말라 하셨고 나도 오늘날 너희에게 경계한 것을 너희는 분명히 알라-
유다에 살아 남은 여러분, 이집트로 가지 말라는 것이 야훼의 말씀이었소. 여러분은 오늘 내가 경고하는 말을 들었으니 알아서들 하시오.
42:20 너희가 나를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보내며 이르기를 우리를 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고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대로 우리에게 고하라 우리가 이를 행하리라 하여 너희 마음을 속였느니라- 여러분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여러분의 하느님 야훼께 문의하여 달라고 나에게 청하면서, 하느님 야훼께서 무엇이라고 대답하시든지 그대로 하겠다고 하였을 때 이미 여러분의 목숨을 내걸었던 것이오. 이 백성은 참으로 천하고 표리부동한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도대체 어떤 사람인가? 그만큼 심판을 받고 그만큼 여호와의 말씀이 전달되었건만, 그들은 목이 곧고 마음이 굳어져서 여호와의 말씀을 또 무시하고 불순종하였던 것이다. 이들은 우상 숭배에 길들여져 있어서 인격적이고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지 못하였던 것이다(Clarke).
42:21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를 보내사 너희에게 명하신 말씀을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고하였어도 너희가 그 목소리를 도무지 순종치 아니하였은즉-
나는 이제 여러분에게 그대로 다 일러주었소. 그런데 여러분은 나에게 청하여 여러분의 하느님 야훼의 말씀을 듣고 나서 그대로 할 생각이 없구려. 
너희가 그 목소리를 도무지 순종치 아니하였은즉 - 이들이 여호와의 목소리를 듣지 않기로 결심한 이상 이제 하나님의 징벌이 불가피 했다. 그들은 하나님의 계시를 요구하였고 또 그 계시에 순종할 것을 약속했었다. 그러나 그들이 예레미야를 하나님앞에 보내어 구하게 하였던 그것을 하나도 행치 않음으로써 여호와의 이름을 심히 모욕하였던 것이다(Clarke).
42:22 너희가 가서 우거하려 하는 곳에서 칼과 기근과 염병에 죽을줄 분명히 알찌니라 - 여러분은 이집트에 가서 타향살이를 하고 싶겠지만, 분명히 알아두시오. 거기에서도 여러분은 전쟁과 기근과 염병을 만나 죽게 될 것이오."
칼과 기근과 염병에 죽을 줄 분명히 알지니라 - 이 마지막 구절들에서는 애굽으로 가지 말라는 금지의 명령이 다시 한번 강조된다 하겠다. 예레미야의 경고는 이상에서 보는 바와 같이 대단히 강렬하였다. 그들은 아마도 애굽으로 가려는 계획이 여호와께 용납되고 승인될 것이라고 기대했던 것이 분명하다. 그러나 이것은 그들의 착각이었다. 그들은 이런 잘못된 판단 속에서 예레미야를 찾아왔었고 또 그를 여호와께 보냈던 것이다.

댓글쓰기

댓글쓰기 입력폼

포스트 목록 닫기

목록보기
 
2009 12월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인기도 :
 이 블로그 점수주기
최근 글
갈급한 내 맘 (09...
주님 큰 영광받으소서 ..
내 평생에 가는길 (2..
살아계신 주 (2008..
주 품에 품의소서 (소..
최근 댓글 전체보기
나를 잃는 자는 자기의..
감사합니다*^^*
샬롬! 위의 영상주소가..
예수님의 사랑과 축복이..
감사합니다*^^* 샘..
최근 참조글 전체보기
Vodka.
오늘 전체
방문자 143 1785084
구독자 0 300
댓글 0 4131
참조글 0 252
다녀간 블로거 더보기
- 김덕삼
- dsjung
- agnccorp
- imy5270
- 하늘사랑
HanRSS 로 구독하기Fish 로 구독하기
 즐겨찾기
 즐겨찾기 글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