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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 보라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 열방은 네 빛으로, 열왕은 비취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 네 눈을 들어 사면을 보라 무리가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네 아들들은 원방에서 오겠고 네 딸들은 안기워 올것이라
- 그 때에 네가 보고 희색을 발하며 네 마음이 놀라고 또 화창하리니 이는 바다의 풍부가 네게로 돌아오며 열방의 재물이 네게로 옴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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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다한 약대, 미디안과 에바의 젊은 약대가 네 가운데 편만할 것이며 스바의 사람들은 다 금과 유향을 가지고 와서 여호와의 찬송을 전파할 것이며
- 게달의 양 무리는 다 네게로 모여지고 느바욧의 수양은 네게 공급되고 내 단에 올라 기꺼이 받음이 되리니 내가 내 영광의 집을 영화롭게 하리라
- 저 구름 같이, 비둘기가 그 보금자리로 날아 오는 것 같이 날아 오는 자들이 누구뇨
- 곧 섬들이 나를 앙망하고 다시스의 배들이 먼저 이르되 원방에서 네 자손과 그 은금을 아울러 싣고 와서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에 드리려 하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에게 드리려 하는 자들이라 이는 내가 너를 영화롭게 하였음이니라
- 내가 노하여 너를 쳤으나 이제는 나의 은혜로 너를 긍휼히 여겼은즉 이방인들이 네 성벽을 쌓을 것이요 그 왕들이 너를 봉사할 것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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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성문이 항상 열려 주야로 닫히지 아니하리니 이는 사람들이 네게로 열방의 재물을 가져오며 그 왕들을 포로로 이끌어 옴이라
- 너를 섬기지 아니하는 백성과 나라는 파멸하리니 그 백성들은 반드시 진멸되리라
- 레바논의 영광 곧 잣나무와 소나무와 황양목이 함께 네게 이르러 내 거룩한 곳을 아름답게 할 것이며 내가 나의 발 둘 곳을 영화롭게 할것이라
- 너를 괴롭게 하던 자의 자손이 몸을 굽혀 네게 나아오며 너를 멸시하던 모든 자가 네 발 아래 엎드리어 너를 일컬어 여호와의 성읍이라,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의 시온이라 하리라
- 전에는 네가 버림을 입으며 미움을 당하였으므로 네게로 지나는 자가 없었으나 이제는 내가 너로 영영한 아름다움과 대대의 기쁨이 되게 하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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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가 열방의 젖을 빨며 열왕의 유방을 빨고 나 여호와는 네 구원자, 네 구속자, 야곱의 전능자인줄 알리라
- 내가 금을 가져 놋을 대신하며 은을 가져 철을 대신하며 놋으로 나무를 대신하며 철로 돌을 대신하며 화평을 세워 관원을 삼으며 의를 세워 감독을 삼으리니
- 다시는 강포한 일이 네 땅에 들리지 않을 것이요 황폐와 파멸이 네 경내에 다시 없을 것이며 네가 네 성벽을 구원이라, 네 성문을 찬송이라 칭할 것이라
- 다시는 낮에 해가 네 빛이 되지 아니하며 달도 네게 빛을 비취지 않을 것이요 오직 여호와가 네게 영영한 빛이 되며 네 하나님이 네 영광이 되리니
- 다시는 네 해가 지지 아니하며 네 달이 물러가지 아니할 것은 여호와가 네 영영한 빛이 되고 네 슬픔의 날이 마칠 것임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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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백성이 다 의롭게 되어 영영히 땅을 차지하리니 그들은 나의 심은 가지요 나의 손으로 만든 것으로서 나의 영광을 나타낼 것인즉
- 그 작은 자가 천을 이루겠고 그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라 때가 되면 나 여호와가 속히 이루리라
| 60:1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 이제 여호화의 구속으로 인해 이스라엘이 빛을 비취게 될 것이다. 이제 여호와의 영광이 구원 받은 이스라엘에게 임하였기 때문이다. 일어나라 - 52:1에도 유사한 표현이 나온다. 죄악에 따른 심판으로 말미암아 티끌과 폐허 위에 앉아 있던(3:26;52:2) 시온에게 구원의 복된 소식이 전해진다. 1차적으로 이는 포로 귀환을 겨냥한 것이지만, '치료하는 광선을'발하실 메시야를 통한 교회의 회복을 예언하는 내용이기도 하다(말 4:2;엡 5:14). 네 빛이 이러렀고 - 이제 시온이 빛을 발할 수 있는 근거가 제시된다. 죄악으로 인해 황폐해졌던 시온 자체에는 빛이 있을 턱이 없었으나, 하나님의 거룩하신 성품 자체로부터 나오는 치유의 빛, 구원의 빛을 받음로 말미암아 새로이 거듭나게 되는 것이다. 이런 맥락에서 이 '빛'또한 선지자들을 통해 예언되어 온, 메시야를 통한 구원의 빛으로 이해할 수도 있겠다. 60:2 보라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려니와- 대적에게는 심판이 임할 것이다. 땅에는 어둠이 덮이고 모든 민족들에게 짙은 어둠이 덮이게 될 것이다. 그러나 오직 이스라엘 위에는 주님께서 아침 해처럼 떠올라서 빛을 비추어 주시고, 그 영광을 나타내실 것이다. 본절은 이스라엘의 출애굽 직전에 애굽에서 일어났던 흑암의 재앙 사건을 연상시킨다(출 10:21-23). 이사야는 '어두움'과 '환난'(45:7), '불의'(45:19)를 상징하는 말로도 사용하였다. 본절은 죄악과 그로 말미암은 하나님의 진노로 인해 온 땅이 캄캄 할 때 하나님의 구원의빛이 시온에 비춰질 것이라는 예언이다. 한편, 본절은 빛되신 그리스도께서 이스라엘 땅에 오실 때에 이스라엘 외의 세상 나라와 이스라엘 자체를 대비시키고 있다고도 이해된다. 그리스도께서 이스라엘 땅에 오실 때 세상 다른 곳은 여전히 어두운 상태에 있을 것이다. 물론 빛되신 그리스도께서 오셨을 때 이스라엘도 그 빛을 깨닫지 못했다(요 1:9,10). 그러므로 본문은 구약의 예언을 따라 그리스도께서 이스라엘 땅에 먼저 오셨다는 것을 뜻한다. 이후 온 땅은 이스라엘을 통해 그 빛을 공유하게 될 것이다(9:2). 60:3 열방은 네 빛으로, 열왕은 비취는 네 광명으로- 그때에 이방 나라들은 이사야와 이스라엘에 빛을 보고 여호와를 찾게될 것이다. 그때에 열왕들이 이사야의 영광을 보고 찾아오게 될 것이다. 본절은 이사야에게 임한 빛이 먼 나라 이방에게로 확장되며, 따라서 그들이 이 복음의 축복에 참여케 될 것을 암시하고 있다. 이 암시는 본장이 보여주려 하는 중요한 주제 중의 하나이다(2:3;11:10;49:22;54:3). 60:4 네 눈을 들어 사면을 보라 무리가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 하나님께서 이사야에게 되어질 일들을 말씀하신다. 그때에 세상 모든 사람들이 너에게 모여 올것이다. 그때에 세상에 네 아들들은 원방에서 올것이며 네 딸들은 안기워 올 것이다. 무리가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 여기 '무리'란 세계 각처로 흩어졌던 디아스포라의 유대인들 몇 선택받은 이방인 모두를 가리키는 말이다. 이제 그들은 뒤엉켜 한 무리를 짓고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물을 바치기 위해 몰려올 것이다. 안기워 올 것이라 - 원문 직역은 '네 곁에 붙들어 매어질 것이라'이다. 이것은 근동의 풍습을 연상케 하는 표현이다. 근동 사회에서는 부모가 어린 자식을 데리고 다닐 때 허리를 걸치듯 업곤 했다. 이같이 익숙한 풍습과 연관된 표현을 함으로써, 하나님은 말씀을 듣는 이사야로 하여금 그 내용에 애착을 느끼고 또한 반드시 성취될 것을 기대케 하고 있다. 60:5 그 때에 네가 보고 희색을 발하며 네 마음이 놀라고 또 화창하리니- 이것을 보는 이사야의 얼굴에는 기쁨이 넘칠 것이며, 가슴이 뛰고 설레일 것이며 가슴이 터질 것처럼 기뻐하게 될 것이다. 수많은 열방이 이사야를 향해 찾아 올 것이며, 그들이 가진 재물이 이사야에게로 향하게 될 것이다. 희색을 발하며 - 원문 직역은 '(함께)흐르며'이다. 이 동사는 '강'을 뜻하는 '네하르'( )에서 왔는데 여기서 이 동사가 사용된 것은 강물이 넘실대며 넘쳐 흐르는 이미지를 생각했기 때문인 것 같다. 문맥에서 볼 때 그 이미지를 통해 나타내려는 바는 '넘치는 기쁨'이겠다. 네 마음이 놀라고 - 하나님의 은총으로 말미암아 많은 이방인 회심자들이 몰려드는 것을 보고 어쩔줄 몰라하며 크게 감동받은 상태를 가리키는 표현이다. 바다의 풍부가 네게로 돌아오며 - 여기 '바다의 풍부'는 '하몬 얌'( )인데, '하몬'( )은 '군중'(13:4;단 10:6), '많은 군대'(삿 4:7;단 11:11-13), '많은 물'(렘 10:13;51:16), '큰 재물'(시 37:16;전 5:9) 등을 뜻하며 '얌'( )은 바닷가에 사는 백성들을 뜻하는데 바로이어지는 구절 '열방의 재물'이 본문의 동의적 병행구임을 고려할 때 '하몬 얌'( )은 '이방인들의 재물'로 번역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는 포로 귀환시 이방의 재물이 지원될 것을 시사함과 동시에(스 1:6) 메시야의 통치가 시작되면 이방인의 소유물들이 시온, 곧 교회에게 바쳐짐을 예언한 것이기도하다. 말하자면 땅의 재물이 기록한 용도에 사용되어질 것이라는 말이다. 60:6 허다한 약대, 미디안과 에바의 젊은 약대가 네 가운데 편만할 것이며- 그때에 수많은 낙타들이 이스라엘 땅을 덮고, 미디안과 에바의 어린 낙타가 그 땅을 덮게될 것이다. 스바의 모든 사람들이 금과 유향을 가지고 올 것이며, 주님께서 행하신 일을 듣고 주님을 찬양하게 될 것이다. 에바 - 미디안의 장남으로(창 25:4) 아라비아 페트레아(Petrea)에 살았는데 그 이름을 따서 그가 살던 지역을 에바라 불렸다. 사해 동부 해안이었던 그곳은 미디안 땅의 일부이기도 했는데 이곳은 약대가 풍부했다. 젊은 약대 - 아라비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약대의 일종으로 그 특징은 그 등에 혹이 하나뿐이라는 사실이다(Webster). 먼저 언급된 '약대'는 등에 혹이 둘인 약대를 가리킨다. 스바 - 성경에서 이곳은 솔로몬에게 많은 예물을 가지고 왔던 이방 여왕의 나라로 알려진 곳(황상 10:1;대하 9:1), 금과 향이 풍부한 곳으로 언급되어 있다(렘 6:20;겔27:22). 오늘날의 에디오피아 아비시니아라는 것이 학자들의 일치된 의견이다. 60:7 게달의 양 무리는 다 네게로 모여지고 느바욧의 수양은 네게 공급되고- 게달의 모든 양 떼가 이스라엘로 모여들 것이며, 제물로 살진 느바욧의 수양들을 사용하게 될 것이다. 그때에 하나님께서 자신의 거룩한 전을 이전보다 더 영광스럽게 하실 것이며, 아름다운 재물이 제단 위에 드려지게 될 것이다. 게달 - 주로 아라비아 사막 남부 혹은 아리비아 페트레아 북부에 살았지만 그들은 거주지를 자주 옳겼으며 이러한 유목민에게 양이 풍서했으리라는 것은 얼마든지 상상 할 수있다(21:16,17;42:11). 느바욧 - 이스마엘 아들 중의 한(창 25:13;대상 1:29)로, 그 후손이 아리비아 페트 레아에 거주했으며 주로 약탈, 구역 그리고 가축 사육으로 생계를 유지했다. 그들의 귀한 소유인 가축도 하나님께 바쳐질 것이다. 60:8 저 구름 같이, 비둘기가 그 보금자리로 날아 오는 것 같이 날아 오는 자들이 누구뇨- 그때에 여호와께서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오는 것을 보고 놀라며 기뻐하게 될 것이다. 그들은 마치 자기 보금자리를 찾아 날라오는 비둘기처럼 돌아오게 될 것이다. 저 구름같이 - 이방인의 회심을 묘사함에 있어 저자가 사용하고 있는 본 이미지는 히브리서에서 읽을 수 있듯이 그 수의 많음에 강조점이 있다 : "우리에게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히 12:1). 그러나 동격으로 사용되고있는 '비둘기의 비행'은 수의 많음보다는 속도의 빠름에 그 강조점이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Fausset). 이제 메시야의 통치가 시작 되면 많은 이방인들이 빠른 속도로 예루살렘, 곧 주의 교회로 들어올 것이다. 60:9 곧 섬들이 나를 앙망하고 다시스의 배들이 먼저 이르되 - 그때에 수많은 섬들이 하나님을 사모하며 다시스의 배들이 올 것이다. 그때에 그들은 하나님께 드리기 위해서 은과 금을 싣고 올 것이다. 장차 이사야는 이렇게 영광스럽게 될 것이다. 이렇게 되는 것은 주님께서 이사야을 영광스럽게 하셨기 때문이다. 다시스의 배들이 먼저 이르되 - 다시스의 배들, 곧 무역선은 가장 먼 지역에까지 무역을 하는 배로유명했는데 그 배들이 먼저 이른다는 말은, 먼 곳에 있던 자들(디아스포라의 유대인들을 포함하여)조차 조속히 몰려들게 될 것을 강조하는 표현이다 (66:20). 이름에 드리려 하며 - '이름'이란 어떤 존재의 중요한 속성 혹은 그자체를 상징하는 의미를 지닌다(창 25:19-26 주제 강해, '이름 짓기' 참조). 여기서는 이방까지도 구원 대열에 포함시키신 구원의 하나님의 속성을 강조한다. 60:10 내가 노하여 너를 쳤으나 이제는 나의 은혜로 너를 긍휼히 여겼은즉- 하나님은 한 때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여 그들을 치셨다. 그러나 그때에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그들을 불쌍히 여기실 것이다. 그때에 이스라엘은 종교의 모든 부분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그때에 이방의 왕과 자손들도 이스라엘 자손들이 예루살렘을 재건하는 일을 돕게 될 것이다. 이방인들이 네 성벽을 쌓을 것이요 - 이는 포로 귀환시 회심한 이방인들도 예루살렘 성벽 재건 사역에 조력하게 될 것을 뜻함과 아울러 더 나아가서는 이방인들이 영적 예루살렘, 곧 교회를 섬기는 일에 협력할 것을, 그래서 하나님의 백성이 누리는 특권에 동참할 것을 뜻한다. 60:11 네 성문이 항상 열려 주야로 닫히지 아니하리니- 그때에 예루살렘 성문은 항상 열려 있고 닫히지 않을 것이다. 이방 나라 재물이 이 문을 통해 들어올 것이며, 이방의 왕들이 사로잡혀 끌려오게 될 것이다. 성문이 항상 열려 - 새로운 예물들과 개심자들을 영접하기 위하여 교회의 문은 항상 열려 있다(26:2;행 14:27;계3:8). 평화의 왕 메시야의 완전한 통치가 실현되면 대적들의 위협조차 전혀 없으므로 시온의 그 문에는 침이자를 막기 위한 문짓장도 없을 것이다 : "성문들을 낮에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는 밤이 없음이라 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겠고"(계 21:25, 26). 그 왕들을 포로로 이끌어 옴이라 - 원문 직역은 '그 왕들이 이끌려 올 것이라'이다. 여기 동사 '네후김'( )은 수동태로서 어떤 영향력 따위의 당기는 힘에 의하여 연약한 물체가 끌려가는 것을 나타낼 때 사용되는 동사이다. 아마도 이것은 세상의 권세잡은 세력들도 결국에는 메시야의 강한 통치력에 굴복하고 말 것을 가리키는 것 같다. 60:12 너를 섬기지 아니하는 백성과 나라는 파멸하리니 그 백성들은 반드시 진멸되리라 - 그때에 이사야와 이스라엘을 섬기지 않는 민족과 나라는 멸망하고 전멸될 것이다. 개역 성경에는 생략되었으나 본절 원문 서두에는 원인 접속사 '키'( )가 놓여 있다. 바로앞절에 서술된 세상 나라의 왕들과 그 백성들이 교회에 굽록하게 되는 까닭은, 그렇지 않은 경우 저주받아 멸망할 것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슥 14:17). 교회가 세상을 향해 복음을 전할 때 명심해야 할 점들 중의 하나는, 믿지 않으면 저주받아 멸망하고 말 것을 외쳐야 한다는 점이다. 오늘날 불행히도 이 땅에서 복 받고 잘산다는 것이 복음 증거의 주용 골자인 양 왜곡되는 경우가 많다. 바울은 로마서에서 복음을 자랑한다고 선포한 후에 저주 아래 있는 인간의 상황을 서술함으로써 복음 선포는 믿지 않는 자들로 하여금 무서운 저주와 파멸로부터 벗어나게 하는 데에 주요 목적이 있음을 강조한 바있다(롬 1:16,18). 60:13 레바논의 영광 곧 잣나무와 소나무와 황양목이 함께 네게 이르러 내 거룩한 곳을 아름답게 할 것이며 내가 나의 발 둘 곳을 영화롭게 할것이라- 그때에 레바논의 자랑거리였던 잣나무와 소나무와 회양목이 이스라엘로 올 것이며, 그 나무가 성전 터를 아름답게 장식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이러한 일을 행하여 자신의 거처인 성전을 거룩하고 영화롭게 하실 것이다. 레바논의 영광 ... 아름답게 할 것이며 - 여기 열거된 나무들은 레바논 땅을 아름답게 치장하는 대표적인 수목들이다(Fausset). 그 나무들이 하나님이 거하시는 곳으로 알려진 거룩한 곳, 곧 성전을 아름답게 한다는 말은 구체적인 의미에서 그 나무들이 예루살렘 성전 재건에 재목으로쓰인다는 말로이해할 수도 있다(Whybray). 그러나 메시야의 통치 이후 이방의 귀중한 직분자들이 하나님의 교회에 바쳐져서 성별되게 쓰일것을 말하고 있음을 나타낸다고 이해해도 무방하겠다. 60:14 너를 괴롭게 하던 자의 자손이 몸을 굽혀 네게 나아오며- 그때에 이사야와 이스라엘을 괴롭히던 자의 자손들이 몸을 굽히고 나아오고, 이사야와 이스라엘을 멸시하던 자들이 발 아래 엎드려서, 예루살렘을 '주의 성'이라고 부르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의 시온'이라고 부르게 될 것이다. 몸을 굽혀 네게 나아오며 - 철저한 복중의 자세를 취하겠다는 것인데, 이것은 문자 그대로 이해하기보다는 영적인 의미로 이해해야 하며 그 완전한 성취는 종말론적 관점에서 바라보아야 할 것이다. 메시야의 통치 이후 많은 이방의 선택받은 자들이 교회로 몰려들 것이다. 그러나 교회를 거부하는, 곧 메시야의 통치를 거부하는 자들은 교회의 역사 속에 계속 존재하게 될 것이며 주의 재림 때에 이르러서야 그 대적들이 사라질 것이다. 한편 '시온'이 '여호와의 성읍'이라 불리운 것은,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는 성읍'이라는 뜻을 내포하고있다.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지는 곳이 곧 하나님 나라라는 중요한 개념을 유추해볼 수 있다. 60:15 전에는 네가 버림을 입으며 미움을 당하였으므로- 이스라엘에 축복이 임하는 날에 온 땅에 의가 나타나게 될 것이다. 전에는 이사야와 이스라엘이 고통과 멸시를 당했지만, 그때에는 그들이 세상의 자랑거리가 될 것이다. 전에 그들은 버림을 받고 미움을 받았으며 사람들은 그들을 외면했다. 그러나 그때는 하나님께서 그들을 높여주실 것이며, 그들은 오고 오는 모든 세대에게 기쁨이 될 것이다. 네게로 지나는 자가 없었으나 - 바벧론의 침략으로 멸망하여 황폐화됨으로 말미암아 팔레스틴 땅은 사막의 대상 심지어 나그네도 그리로 지나가지 않을 정도가 되고 말았다. 60:16 네가 열방의 젖을 빨며 열왕의 유방을 빨고- 그때에 이스라엘은 아기가 어머니의 젖을 빨 듯이 열국의 재물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그들은 이러한 일들을 통해서 여호와께서 그들의 구원자와 속량자가 되시고, 그들을 구원하신 분이 야곱의 전능자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열방의 젖을 빨며 - 앞에서 거듭 언급된 바 이방 세계의 물적 후원과 조력에 대한 은유적 표현이다(J.Wstts). 네 구원자 ... 알리라 - 이것은 이스라엘의 남은 자와 회심한 이방인 위에 임할 은총은 메시야를 통한 구속 사역에 근거하게 될 것을 나타낸다. 60:17 내가 금을 가져 놋을 대신하며 은을 가져 철을 대신하며- 그때에 하나님은 놋쇠 대신 금을 갖게 하시고, 철 대신 은을 갖게 하시고, 나무 대신 놋쇠를 갖게 하시고 돌 대신 철을 갖게 하실 것이며 화평을 세워 관원을 삼으며 의를 세워 감독을 삼게 하실 것이다. 내가 금을 ... 돌을 대신하며 - 여기서 이사야가 비유로 들고 있는 영적 물질적 풍요는 솔로몬 시대의 그것을 연상시킨다(왕상 10:21-27). 본 구절의 해석에 대해서는 여러 견해가 있으나 다음 두 가지가 무난하겠다. (1) 새로이 회복될 시온의 영적 아름다움과 풍요로움을 물질적 번영과 아름다움에 비유한 것이다. (2) 다가올 메시야의 시대에는 모든 것이 더 나은 것으로 변화하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사실 교회 역사를 살펴볼 때 구원의 복음이 들어간 지역은 대체로 영적, 정치, 경제, 문화, 그 외 모든 분야에 있어서 발전하고 복된 곳이 되었다. 60:18 다시는 강포한 일이 네 땅에 들리지 않을 것이요 황폐와 파멸이 네 경내에 다시 없을 것이며- 그때에 이스라엘은 평화와 공의가 지배하는 세상이 될 것이다. 다시는 이 땅에 억울하게 폭행을 당했다는 소문이 들리지 않고, 성이 황폐되고 파괴되었다는 소문이 들리지 않을 것이다. 그때에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성벽을 '구원'이라고 부르실 것이며, 그 성문을 '찬송'이라고 부르실 것이다. 성벽 - 성벽은 신약의 열두사도들로 성도들에 대한 하나님의 구원과 보호를 나타내는 표상으로 사용되었으며(삼상 25:16), 성문( . 솨아르) - 구약시대 열두 소선지자들로 영광의 왕이 들어가는 문(시 24:7), 혹은 양의 문(요10:7)이라는 이미지와 연관시켜 볼 수 있다. 60:19 다시는 낮에 해가 네 빛이 되지 아니하며 달도 네게 빛을 비취지 않을 것이요- 그때에 해가 낮을 밝히거나 달이 밤을 밝히지 않을 것이다. 이는 주님께서 친히 그들을 비추는 영원한 빛이 되어 주시고, 친히 그들의 영광이 되어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가장 밝은 발광체인 낮은 태양과 밤의 달이 그 백성에게 비췰 하나님 자신의 영광의 월등함 때문에 오히려 가리워질 것을 묘사하고 있다(30:26;계 21:23;22:5). 60:20 다시는 네 해가 지지 아니하며 네 달이 물러가지 아니할 것은- 그때에 다시는 해가 지지 아니하며 달도 물러가지 아니할 거이며 하나님은 친히 영원한 빛이 되셔서 그들의 눈에 눈물이 흐르지 않게 하실 것이다. 60:21 네 백성이 다 의롭게 되어 영영히 땅을 차지하리니- 그때에 이스라엘의 영광은 계속될 것이며 다시 무너지는 일이 없을 것이다. 그때에 백성들이 하나님 나라의 시민권을 얻고, 영원히 그 땅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 그들은 나무를 보고 이것은 주님께서 심으신 나무이며, 주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해서 주님께서 만드신 예술 작품이라고 말할 것이다. 60:22 그 작은 자가 천을 이루겠고 그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라 때가 되면 나 여호와가 속히 이루리라- 그때에 작은 자도 자손을 많이 낳아 한 족속의 조상이 되어 하나님께 돌아오게 할것이요, 약한 사람도 번성하여 강한 나라를 이루게 될 것이다. 이 모든 말은 주님께서 친히 하신 말씀이다. 그러므로 주님은 정한 때가 되면 지체하시지 않고 이 모든 일을 하나도 빠짐없이 신속하게 행하실 것이다. 그 작은 자가 천(千)을 이루겠고 - 본문은 다분히 종말론적 색채를 띠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이를 예수의 겨자씨 비유및 누룩 비유와 연관시켜 보아도 무방하겠다(마13:31-33). 겨자씨와 누룩은 처음에는 보잘것없이 작게 보이나 나중에는 엄청나게 큰 모습으로 나타난다. 이처럼 메시야의 초림 때에는 그가 핍박을 받음르로 교회라는 존재 자체의 존립성조차 위태한 듯이 보였으나, 성령을 통해 역사하시는 강력한 생명력으로 말미암아 급속히 확장되어 간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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