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라엘이 싯딤에 머물러 있더니 그 백성이 모압 여자들과 음행하기를 시작하니라
- 그 여자들이 그 신들에게 제사할 때에 백성을 청하매 백성이 먹고 그들의 신들에게 절하므로
- 이스라엘이 바알브올에게 부속된지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시니라
-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백성의 두령들을 잡아 태양을 향하여 여호와 앞에 목매어 달라 그리하면 여호와의 진노가 이스라엘에게서 떠나리라
- 모세가 이스라엘 사사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각기 관할하는 자 중에 바알브올에게 부속한 사람들을 죽이라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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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회막 문에서 울 때에 이스라엘 자손 한 사람이 모세와 온 회중의 목전에 미디안의 한 여인을 데리고 그 형제에게로 온지라
- 제사장 아론의 손자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가 보고 회중의 가운데서 일어나 손에 창을 들고
- 그 이스라엘 남자를 따라 그의 막에 들어가서 이스라엘 남자와 그 여인의 배를 꿰뚫어서 두 사람을 죽이니 염병이 이스라엘 자손에게서 그쳤더라
- 그 염병으로 죽은 자가 이만 사천명이었더라
-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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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사장 아론의 손자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가 나의 질투심으로 질투하여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나의 노를 돌이켜서 나의 질투심으로 그들을 진멸하지 않게 하였도다
- 그러므로 말하라 내가 그에게 나의 평화의 언약을 주리니
- 그와 그 후손에게 영원한 제사장 직분의 언약이라 그가 그 하나님을 위하여 질투하여 이스라엘 자손을 속죄하였음이니라
- 죽임을 당한 이스라엘 남자 곧 미디안 여인과 함께 죽임을 당한 자의 이름은 시므리니 살루의 아들이요 시므온인의 종족 중 한 족장이며
- 죽임을 당한 미디안 여인의 이름은 고스비니 수르의 딸이라 수르는 미디안 백성 한 종족의 두령이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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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 미디안인들을 박해하며 그들을 치라
- 이는 그들이 궤계로 너희를 박해하되 브올의 일과 미디안 족장의 딸 곧 브올의 일로 염병이 일어난 날에 죽임을 당한 그들의 자매 고스비의 사건으로 너희를 유혹하였음이니라
| ☞민25:1~28 발람은 이스라엘을 감싸고 있는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이 그 백성들을 모든 위험으로부터 보호하며 누구도 당해낼 수 없는 방위 수단임을 여러번 확인 했다(22~24). 그러므로 발람은 외부의 힘이 아닌 이스라엘 내부의 분단과 패역으로 하나님의 진노를 불러일으키게 하는 이스라엘의 자멸책을 구상하였다. 즉 발람은 이스라엘로 하여금 무분별한 성적 타락과 그로인한 우상 숭배를 유도함으로써 하나님과 불화하게 하였다(계2:14). 한편 이스라엘의 타락을 유도한 주도 세력이 모압이었는데 미디안 여인들도 동조한 사실이 언급되어 있다. 하나님께서는 후에 이 사건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에게 미디안 다섯 왕과 그 남자들과 발람까지 다 죽이게 하심으로(31:1.7.8) 죄악의 동조자들이 당하는 비참한 최후를 보여 주셨다. 이러한 사건을 통해 ① 하나님의 권속으로 택함 받은 자라도 죄에 대한 경각심을 지니고 있지 않으면 타락할 수 있다는 사실과 ② 육적인 타락과 영적 타락은 깊은 연관성이 있고 ③ 타락한 자와 타락케 한 자는 모두 하나님의 징계를 면치 못한다는 사실등을 발견하게된다. 민25:1 싯딤에 머물러:싯딤(아카시아 언덕) 육체적인 옛 모습을 벗지 못하고 고난과 찔림이 있는 세상에 아직 머물러 있음을 암시함. 이곳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을 진군하기 전 마지막으로 진 친 곳으로서 모세가 신명기에 언급된 모든 고별 설교와 율법을 선포한 곳이며. 그의 후계자 여호수아는 이곳에서 가나안 땅을 정복하기 위한 작전을 수립하며 정탐군을 보내기도 하였다(수2:1;3:1). 음행:모압 여인들은 처음부터 이스라엘 남자들에게 우상 숭배를 강요하지 않고 음란한 잔치에 초대한 후 우상숭배에 자연스럽게 흡수되도록 했다. 민25:2 그들의 신들에게 절하므로:이스라엘 백성의 가나안 점령 이후 여호와께서 가장 염려하셨던 것 중에 하나는 이 백성의 우상 숭배였다. 고대 근동의 우상 숭배는 난잡한 성행위를 동반하여 인간의 감정을 극도로 흥분시키는 제의 방법을 취하고 있었던 바. 연약한 인간의 심성을 미혹하기에 충분한 뇌살적인 것이었다. 더우기 오랫동안의 광야 생활에 지친 백성들의 심신은 이러한 유혹에 묶여 버리고 만 것이다. 이 처럼 사단은 성도가 성령으로 충만히 무장히 무장된 강건한 때에 대적하려 하기 보다는 우리의 심령이 연약할 때 편안과 향락이라는 무기로 유혹해 온다. *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미리 알았은즉 무법한 자들의 미혹에 이끌려 너희 굳센데서 떨어질까 삼가라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저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저에게 있을찌어다 (벧후3:16-17) 민25:3 바알브올: 브올(멸망시키다) 바알(주.소유자). 이 바알은 당시에 모압인들이 섬기는 우상이었다. 부속된지라:강하게 결합되고 고정되었다는 뜻.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시니라:바알브올 신전에 참예한 이스라엘인은 소수에 불과 했으나 하나님은 전체 백성을 향해 진노하셨다. 죄는 그 전염성이 강하기 때문에 백성들전체에게 경각심을 주기 위해서라고도 볼 수 있다. 민25:4 태양을 향하여:하나님은 바알을 섬긴 이스라엘 백성들을 태양을 향해 목매어 죽게 하심으로써 모든 우상 숭배자들의 비참한 말로를 공개적이며 상징적으로 보여 주고자 하셨다. 민25:5 사사:이들은 주로 재판 사무를 맡아 보았으며 사사기 본문에 등장하는 사사들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 ☞민25:6~15이스라엘이 음행의 죄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징벌이 진행중인 가운데 육체적 향락을 위하여 이방 여인을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진 가운데로 데리고 오는 사악한 범죄가 발생했다.이를 지켜본 비느하스는 손에 창을 들고 그 두 사람을 죽이게 되고 비느하스의 공의로운 징계행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시게하고 염병이 그치게된다. 하나님의 역사는 이처럼 타락하고 부패한 다수보다 의로운 소수에 의해 진행되어진다. 민25:6 모세와 온 회중의 목전에:백성들 앞에서 보란듯이 범죄를 자행하는 족장 시므리의 행위는 모세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지도력을 시험하려는 것과 다름 없었다. 그것은 함께 한 공동체의 규례를 짓밟는 행위였다. 민25:8 염병이 이스라엘 자손에게서 그쳤더라:하나님 앞에서(회막문 앞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통회하고 울부짖는 것으로 하나님의 공의를 실행되지 못했으나 한 사람의 의롭고 용기있는 행동으로 이스라엘을 향하신 하나님의 진노가 멈춰지게 되었다. 죄와 불의 앞에서의 침묵과 방관은 수동적으로 그 불의에 동조하는 것에 다름 아니다(약5:20) 민25:11 나의 질투심으로:하나님은 당신의 백성들이 헛된 우상을 섬길 때 질투하신다.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을 온전히 사랑하시는 만큼 또한 온전한 사랑을 요구하신다. 민25:12 평화의 언약:축복은 진노를 풀어드린 공로로 주어진 것으로서 하나님과 인간과의 평화는 죄의 도말로 인하여서만 이뤄질 수 있다는 사실을 시사한다. 민25:13 하나님을 위하여 질투하여: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으로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치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롬1:21) 민25:14 시므리:영양.유명한 살루:불쌍한.불행한 민25:15 미디안:다툼.투쟁 고스비니 수르의 딸이라:고스비(속이는 자.불성실). 수르(바위) 민25:17 미디안인들을 박해하며 그들을 치라:미디안(다툼.투쟁) 박해하며:"꺽쇠로 죄다"."괴롭히다"의 뜻. 여기서는 이스라엘이 대적자를 포위하여 압제함을 말함. 민25:18 브올의 일로 염병이 일어난 날에:브올(멸망시키다) 유혹하였음이니라:직역하면 "그들을 기만하였다"는 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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