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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경제력과 자녀 학업 성적의 상관 관계가 비례한다는 내용을 자주 접하게 된다.
돈으로 해결안되는 일이 거의 없으니 겉으로 보기엔 맞는 말이다.
내가 보기엔 황금만능을 부추키고 빈곤한 가정을 경시하는 반사회적인 연구 논문이다,
이런 내용이 대학교수가 연구하고 발표한 논문이라니 참으로 기막힌 노릇이다.
연구의 방향이 부모의 지능(능력)과 자녀 학업성적의 상관 관계를 연구하였다면
그 방향은 수긍이 가지만 돈과 결부시키는 방향이며 표본조사 몇개와 수치 노름으로
우민한 국민에게 사기를 치다니 가소로울뿐....
우리 사회는 60년대에 80년때까지 급격한 공업 산업화의 결과로 외형적으로 도시의 인구 급증
역으로 농수산업 종사자의 급격한 감소를 가져왔고 질(?)적인 면에서 보면
도농 구분없이 공부좀하는 사람은 모두 도시로 갔고 능력과 운이 좀 따른 사람들은
소위 출세했다. 이미 한세대의 능력을 시험받아 왔고 도시 미나리강에서 또는 개천에서
용이 많이 나왔다, 공업화 1세대들은 도시에 터잡고 막내 자녀를 출가할 나이다.
뒤돌아 스스로 생각해 보자! 초중을 거쳐 고등학교에서 돈이 성적을 좌우하는지? 머리가 성적을
좌우하는지?
누구누구 집 아이들은 공부잘하고 누구누구 집 아이는 공부는 힘들고 경험하거나 보아왔지
않았습니까?
소주잔으로 맥주잔을 만들 수 있습니까? 손대면 산산조각나는 맥주잔은
공들여 만들 수 있겠죠?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나죠, 용이 용 낳고 뱀이 뱀낳습니다.
대다수 개천에서 용된 사람들은 낮에는 농사일 돕고 밤에 공부해서 이룬 성과입니다.
그리고 보리고개를 넘어보고 굶주림의 스라림을 느끼면서 책살 돈이 없어 가슴아파한
세대였습니다.
요즘 학생들은 사치품 사려고 알바하지 학비 별려구 알바합니까?
극소수 일부는 학비, 부모일을 도모하기도 합니다만...
남는 시간에 넘치는 정보에 부모의 물심양면 도움에...
학업에 지장이 있는 가정은 과연 몇%일까요?
한때는 모자라서 문제였고 지금은 흘러 넘쳐 문제입니다.
부족함이 없이 살아온 자녀가 치열한 사회(성인) 경쟁에서 감당할 수 있겠습니까?
폐룬아의 80%는 넘치는 가정에서 20%는 너무나 험악한 가정에서 양산됩니다.
무조건 준다고 좋은 것은 아니요, 물준다고 무한정 성장하지도 않습니다.
적당한 퇴비가 좋은 수확이 보장되지만 조금만 넘어도 웃자라 슬어지거나
열매를 맺지 못함을 우리들은 알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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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05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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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즐겁고 뜻있는 추석 명절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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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2009.07.06 00:31 [125.134.8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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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50%이상의 외고생이 강남한곳의 출신이란 통계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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