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삿갓이 유람하던 시절엔 무전 취식이 빈번했나 봅니다.
김삿갓이 가난한 양반집에 들러 주인장과 저녘이 되도록 담소를 나누고 있는데
주인장의 며느리가 '아버님 입인양(入 人良)하오리까' ?
주인장 '애야 월월산산(月月 山山)이라' ?
기가 막힌 김삿갓 '아~ 정구죽천(丁口 竹天)이요.
주인장은 보통이 아닌 선비임을 깨닫고 융숭한 대접을 하였다고 합니다.
入食(밥을 올릴까요?) - 朋出(벗이 나가면) - 可笑(가사로워 웃씀이)
|
http://kr.blog.yahoo.com/jbr1717/trackback/8/131
-
럭셔리 2006.08.20 22:36 [211.38.222.122]
-
한자의 묘미군
답글쓰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