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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5/06/23
 

 

 

 

 

 

 

 

 

 

 

유익과 무익

 

 

 

 

 

 

 

 

 

  어느 부자가 한 친구에게 말했다. 

  "이상하단 말일세. 내가 죽으면 내 재산을 모두 자선단체에 기부하겠다고 유언해 두었는데도 왜 사람들은 나를 구두쇠라고 비난하는지 모르겠어."

  친구가 말했다.

  "글쎄. 내가 암소와 돼지 얘기를 하나 해 주겠네. 어느 날 돼지가 암소에게 자신은 왜 사람들에게 인기가 없는지 모르겠다고 불평을 털어 놓았다네. 돼지가 말했어. “사람들은 항상 암소의 부드럽고 온순함을 칭찬하지. 물론 너는 사람들에게 우유와 크림을 제공해. 하지만 난 사람들에게 사실 더 많은 것을 제공한다구. 베이컨과 햄, 털까지 제공하고 심지언 발까지 주는데도 사람들은 여전히 날 좋아하지 않아. 도대체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 암소는 잠시 생각에 잠기더니 말했어. “글쎄. 그건 아마 내가 살아 있을 때 유익한 것을 제공하기 때문일거야.”

 

 

 

 

 

 

 

 

 

  죽음은 모든 것을 앗아간다. 죽은 다음에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죽음이 모든 것을 앗아가 버릴 때까지 아껴두는 것보다, 모든 것을 나누고 모험을 거는 것이 좋지 않을까?

  그대, 언제든 실수를 저지를 수 있다. 그러나 거기엔 아무런 잘못도 없는 것. 길을 잃은 사람은 다시 길을 찾을 수 있다. 그러나 어디로도 가지 못하는... 길이 없는 자는 죽은 사람이다.

 

 

 

 

-오쇼 라즈니쉬

 

 

 

 

 

고서점 2006.08.16  10:39

피노키오님.
오늘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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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njuhee 2006.08.26  16:04

오쇼 라즈니쉬 저서를 읽으면 속이 시원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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