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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常夏의 나라 南加州 머루 따러가는 두 老人의 人生길!
Blacberry Ranch(머루밭) 가는 人生길 : 人生길 배우기 위해 칸추리 쇼핑몰에서 만난 임문빈 仙師님의 근엄하신 표정!
 임문빈 선사님이 가끔 나가신다고 주장하시는 세계 월드비젼 선교교회 앞을 지나..
 교인 1만명을 자랑하는 교회? 돈 많이 든 성전? 부유층 신도가 많은 교회? 그럼, 여의도 순복음? 이 교회가 그렇다는건 아니고.. 그냥 좋은 교회라기에 그냥 그 앞을 지나가 보았습니다. 문을 활짝 열어 놓았으면 더 좋았을것을..
 118번 Fwy를 따라 시미밸리 바위산에 올라서니, 멀리 밸리 市街地가 아름답게 내려다 보이고.
 옥스나드를 향한 118번 간선도로는 복잡하지도 않고 바람이 시원했습니다. 우리네 인생처럼..
 출발 30여분만에 유기농장으로 유명한 Blackberry Ranch에 도착했습니다. 인생은 이제부터야!
 入口에는 어린이를 위한 놀이터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과거를 잠깐 뒤돌아 보며..
 머루밭까지 가는길목 양편엔 각종 호박밭,가지밭,오이밭, 고추밭 등이 散在되어 있었습니다. 어린시절 수유리 임업시험장에 가서 무공해 호박찌게 먹던 그시절 그때를 회상해 봅니다.
 호박밭엔 멕시컨 아낙네가 그들 특유의 느긋한 행동으로 잡풀도 뽑고, 세월도 뽑고 있었습니다.
 칼리포녀의 청명한 여름햇살을 받으며 우리 任仙師님이 드디어 머루 따는 시범을 보여 주셨습니다.
 말씀에 의하면 아직 머루따는 시기가 아니였습니다. 4주후에나 머루가 까맣게 익는답니다.
 그래도 宇宙筆은 즐겁습니다. 이 속에 詩가있고, 글이 있고, 낭만과 추억과 건강이 있기때문입니다. 인생은 과거도 미래도 아니야, 현재일 뿐이야!
 그리고 저쪽 풀숲에서 불쑥 나타나신 任 道師님께서 제게 소리쳤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우리 두 노인의 人生길이 있어!" 하고..
-- 늙은 우리 두 동창 --
태생적으로 우리 두 사람은 엇박자로 태어 났습니다. 한사람은 부잣집 장다리로, 또 한사람은 가난한 거꾸리로.. 한사람은 비상한 두뇌로, 또한사람은 어설픈 모자람의 화신으로..
그래도 우리 두 동창은 부조화 속에 조화를 이루며 이 무더운 밸리에서 20년을 이웃하며 살고있습니다.
가끔 만나 소주잔을 기우리며 지나온 인생을 낚습니다. 즐거웠던 시절, 억울했던 시절, 추억을 되새기며, 우리의 작은 개울물은 계속 불어나서 恨嘆江이 되기도 하고 恨康壽 타령이 되기도 하고, 가끔 서해 교전으로 이어지기도 하지마는, 그래도 결론은 행복한 오늘을 낚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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