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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國 이야기 3>- 글쓴이 : 우재호
중국이라는 나라는 동북공정에 이어 우뭉스럽게 스리 고구려, 발해 역사를 송두리 채 왜곡하고 백두산 간도 한강까지 과거 자기네 땅이었는데, 지금은 자기네가 양보(?) 하고 있는 것처럼 얼버무리고 있고, 일본이라는 나라는 독도주변 방사능 조사 사전 통고라는 전대미문의 날치기 수법으로 독도뿐만 아니라, 중국보다 한발 먼저 한국땅을 선점하려고 수작을 꾸미고 있는 가운데, ㅣ 자주국방을 표방하시는 우리 대통령이라는 분은 나라를 바다에 빠뜨려 놓고서도, 무슨 대책도 없이 마음으로 사과한다(?)는 요상한 말을 남겨 놓고는 수십억의 혈세를 제 돈처럼 써가며 두 부부가 수행원을 거느리고 신나게 해외여행을 하고 계십니다. ㅣ 남미에서 보듯이 버스기사가 버스를 딴 데로 끌고 갈 맘이면 승객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버스는 딴 데로 가는 법입니다.
가령 큰애하고 잘 붙어서 찡구짱구로 친하게 지내면, 다른 똘만이들이 감히 넘보지도 못할텐데, 괜히 싫다면서 붉은악마 놀이공원에서 쫓아내면, 큰애가 뭐가 부족해서 거기에 남아 그깐 꼬맹이를 지켜 주겠습니까? ㅣ 그러니까, 짱궤녀석이 당장 와서 뒤통수를 때리고, 그걸 본 쪽발이 녀석이 지가 먼저 찜해 놨다면서 콧잔등을 치면서 시비를 거는 겁니다. 세상 이치가 안 그렇습니까? ㅣ 요즘 미국이 중동에서 알라들한테 당하고 수세에 몰리니까, 당장 망 하는 줄 알구, 약삭빠른 386 쥐방울들이 북쪽의 김방울과 합세해서 요란하게 쌍방울을 흔들어 대고 있는데, 그렇다고 미국이 혼절해서 쓰러지는 줄 알면 착각입니다. ㅣ 한때 미군을 쫓아내고 걸뱅이가 됐던 필립빈이 다시 미군을 받아드리기로하고 옛날보다 훨씬 더큰 최신형 기지를 건설하겠다고 발표한데에 이어,
지난 주엔 당장 MD실험에 성공했고, 내년 5월이면 98% 적중률을 갖는 일본제 센서를 장착할 거라는 전망입니다. ㅣ 뿐만 아니라, 그동안 미국이 석유 땀시 중동에서 알라 神한테 이런저런 수모를 당했는데, 지난해 카트리나로 폭싹 주저 앉았던 뉴올리언스 바로 그 앞바다에서 현 미국내 매장량의 40%에 해당하고, 향후 20년간 퍼올릴 수 있는 油田을 발견 했다고 오늘 발표했습니다. ㅣ 그외에도 부시는 대체에너지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고, 슈와즈네거는 칼리포니아가 일본보다도 20% 태양열 일조량이 많다면서 집집마다 쏠라 지붕을 싼값에 제공하겠다고 했습니다. ㅣ 미국 큰애들은 이렇게 이성을 찾고 제 갈길을 가고 있는데, 우리 몬스터 버스 운전수는 버스가 악마의 바다에 빠져있건 말건, 국비여행이나 하고 있슴다. ㅣ
큰 승리는 결국 하늘이 도와준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했습니다. 아멘.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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