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광우병 위험이 있는 미국 소를 절대 먹지 않겠습니다." "나는 광우병 위험물질이 들어 있는 내장도 절대 먹지 않겠습니다." "나는 뼈로 우려낸 모든 제품을 사먹지 않겠습니다." "순대, 국밥과 함께 파는 소 혀도 먹지 않겠습니다." " 나는 조중동을 보지 않겟습니다" 이 모든 것은 저를 위하고 제 가족을 위한 일종의 제 취향입니다 *************************************************************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 민주당 당신들이 야당인가? 내가볼땐 아니다. 야당이 아닌건 고사하고라도, 당신들은 속은 야당이 아닌데 겉으로만 야당 흉내를내는 단순한 << 이미테이션야당>> 들임에도 불구하고, 심지어는 야당을 사칭까지 하고 다니는 사람들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야당의 가장 중요한 책무가 뭐라고 생각하나. 당연히 정부여당의 견제다. 정부여당은 권력을 가진 집단이기 때문에 언제나 그 권력을 남용하고, 그것으로부터 국민을 지배하고 국정을 수월하게 리드해 나가고 싶은 욕구에 사로잡히게된다. 하지만, 이렇게되면 국가가 불행해지고 국민이 불행해진다. 과거 독재정권의 역사가 그랬고 지금이 그렇다. 바로 이런걸 야당은 견제하고 방어할 의무가 있는 집단이다. 때문에 야당에 있어서 투쟁은 필수고 차라리 미덕이다. 그런데 과연 지금까지 민주당이 그런 역할을 충실히 했다고 생각하나? 분명 아니다. 단지, 그냥 흉내만 냈을 뿐이다. 가장먼저 언급할 수 있는 부분이 촛불정국이다. 당신들은 국민들이 촛불들고 거리로 뛰어나가 밤잠 못자면서 정부에 투쟁할때, 들어가지 말라던 국회로 들어가서 법 고쳐서 소고기협상 무효화 시켜 놓는다고하고선 , 국회들어가서 한나라당이 하자는대로 전부 싸인해주고 결과적으로 국민들 뒷통수쳤다. 대체 이게 투쟁이고 정부의 견젠가? 영수회담도 그렇다. 야당 대표라는 사람은 그저 대통령과 악수하고 사진박는것에만 열중했지 반대 급부로 뭘 얻어내거나 확답을 받아낸것 하나 없이,초당적 협력이라는 참으로 황당한 결과만 내주고 끝을 냈다. 더구나, 당시 어청장 경질, 유모차수사, 촛불정국등등 묵직한 현안과 대통령의 실정에대해 야당 대표와 대통령이 만난만큼 뭔가 달라도 달랐어야했음에도 불구하고, 쑈로 전락해버린 영수회담역시 이것이 야당이 정부를 견제하고 투쟁한 행위인가? 게다가 당신들은 심지어 여당이 국정을 주도하기위해서 반드시 필요했던 부자감세, 4대강정비예산, 형님예산등을 결과적으로 도와주기까지 했다. 당신들은 항상 패턴이 똑같다. 처음엔 콧평수 늘리면서 뭔가 보여드리겟습니다, 춤만 요란하게 추더니 나중에 보면 결과적으로 한나라당과 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서 국민들 뒷통수와 가슴에 칼을 꼽는다. 대체, 이러한 상황에서 << 7대악법을 좌시하지 않겟다 / 국민을 감시하고 편가르고 재벌에게 특혜를 주는 법안과 민주주의를 후퇴시키는 반민주악법은 올해도,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통과돼선 안된다 .법안을 대하는 우리 자세는 예산안 때와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 면서 난리를 떠는데, 사사건건 큰소리만 치고 흉내만 내고 정작 본 게임은 관심도 없고 뛸 의사도 없는 당신들에게 국민들이 대체 뭘 바라야하나. 정말 근본적으로 뭐가 다르다는것인지 알다가도 모르겟다. 하나에서 열까지 모두가 오히려 정부 여당에 질질 끌려다니는것은 고사하고 도움까지주는 야당이 앞으로 이명박정권의 독주를 막으면 얼마나 막을것인가를 생각하니,눈앞이 캄캄 하기만 할 뿐이다. 이런식이라면 그나마 야당 바라보고 사는 국민들은 앓느니 차라리 죽는게 합리적일것이다. 당신들은 자유선진당에게 한나라당 2중대라고하는데, 따지고 보면 당신들은 시중에 떠도는 말로 한나라당3중대는 고사하고, 심지어는 아예 한나라당 행동대장들 아닌가. 제일 야당이라는 민주당. 당신들은 과거 한나라당이 사학법 투쟁할때 했던 그들의 투쟁과 노무현 대통령을 견제했던 그들의 행동을 끄집어 봤을때 당신들은 분명 반성해야한다. 과거 한나라당이 사학법 투쟁을 어떤식으로 했는가를 생각해봐라. 당시 한나라당은 박근혜를 중심으로 그야말로 똘똘뭉쳐서 사학법투쟁을 전개해 나갔다. 심지어는 정치인과 종교계인사들이 연계해서 자기 지역구 출신 여당 인사들을 직접만나 사학법재개정에 동참하라는 이른바 맨투맨 작전까지 펼쳤지 않나. 이렇게 조직적으로 대응하고 투쟁한결과 정부는 한나라당의 사학법 재개정 주장에 질질 끌려다녔다. 만약 지금 한나라당이 이런 상황에 처해있다면 과연 그들은 어떤 행동을 보여줬을까. 대통령 말한마디 꼬투리 잡아서 탄핵까지 감행했던 한나라당이라면 소고기문제, 부자감세 대운하 같은것은 그야말로, 비난은 고사하고 아예 이명박 정권을 끝장내야한다는 국민적 지지가 압도적인것을 볼때 국정마비를 감수하고라도 대통령을 탄핵하기에 더 없이 좋은 명분이었을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국민적 지지를업고 자기들 세력 총 규합해서 대통령 탄핵을 백번은 더 시도했을것이다. 그런데 당신들은 뭔가. 대체 뭐하고있냐는거다. 촛불정국때도 그렇고 모든 국민들이 반대하는 정부여당의 정책을 밀어붙이기위한 기본적인 예산안까지 합의 처리해주고 한짓이 고작해야 일 다 끝나고 난후에 국회들어가서 현수막 펼쳐들고 고함지른거 말고 대체 뭐가있나. 민주당, 더이상 생사람 잡지말고 지금의 제일 야당의 자리는 차라리 민노당에 내줘라. 국회본회의에서 반 국가적, 반 민생법안 통과되는것 막기위해서, 그들은 적어도 깡패소리 들어가면서까지 의장석 검거하면서 없는 사람들 방패막이 노릇, 정부 견제를 위한 투쟁정도는 할줄 아는 사람들이다. 지금까지 국민들은 당신들 민주당의 어설픈 이미테이션야당이 보여준 쑈는 잘봤다. 하지만 더이상 떠들썩하게 정부와 대결하겟다 말하는것은 이것은 차라리 사칭이다. 이미테이션가수 이미테이션배우등등등 그것이 단순 쑈에 국한되었을때는 문제가 없지만, 비슷하게 생겼다는 이유로 진짜인양 행세하고 대접받으려한다면 그것은 분명 사칭이라는 명백한 범죄다. 당신들이 이미테이션을넘어 사칭한결과 지금의 결과까지 빚어진것 자체가 이게바로 결과적으로 범죄가 아니고 뭔가. 하루라도 빨리 무슨 결판을 내도 내라.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적어도 필자가 생각하기에는 그것이 이명박정권 문제를 고심하는것보다 더 중요한 문제인것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