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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6/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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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검사 ·검뇨라고도 한다. 소변을 생성하는 신장을 비롯하여, 그 통로인 요관 ·방광 ·요도에 병변이 있으면 혼탁뇨나 혈뇨 등의 이상이 나타나고, 또 소변 속에는 전신의 대사산물(代謝産物)이 배설되고 있으므로 비뇨기 이외의 전신적인 질환의 진단에도 소변 검사가 널리 시행된다. 검사할 소변은 신선해야 하고, 멸균한 것, 또 깨끗한 용기에 채취한 것이어야 한다. 때로는 1일분의 소변을 저장하여 검사하는 경우가 있다. 또, 병변의 부위를 알기 위하여 1회의 배뇨를 2개의 컵에 나누어 채취하는 경우도 있다. 이것을 2배분뇨법(二杯分尿法)이라 하며, 1배째에 혼탁이 명백할 경우에는 전부요도(前部尿道), 2배째의 혼탁이 강할 때에는 후부요도, 둘이 모두 똑같이 혼탁해 있을 때는 방광보다 위쪽의 요로에 병변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여자는 외음부의 분비물 등이 혼입하므로 배뇨의 처음 것은 버리고 중간뇨를 요기에 채취하거나, 카테테르를 요도에 삽입하여 소변을 채취할 필요가 있다. 남자도 포경(包莖)인 경우는 포피 내의 오물을 씻어낸 다음에 배뇨시킨다.

요검체 채취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가장 흔히 이용되는 것은 중간뇨법이다. 남자의 경우에는 채취시의 오염정도가 적으나 여자의 경우는 오염이 되기 쉬우므로 철저히 요도구와 그 주변을 비누와 물로 씻고, 이어서 물로 헹군 후에 채뇨하는 것이 원칙이다. 우선 소량의 요를 배뇨해 버리고 이어서 중간뇨를 채취한다. 이때 입이 큰 멸균된 용기에 검체를 받아야 한다.

◈ 양(量)

  • 어른은 24시간에 보통 1200 ∼ 1500㎖ 정도이다.
  • 어린이(1-6세)는 500 ∼ 1500㎖ 정도이다.

◈ 냄새
신체 질환이 있는 경우는 정상적인 소변의 냄새 외에 다양한 다른 냄새가 날 수 있다. 특히 당뇨병을 앓고 있는 사람의 경우에 소변에서 사과같은 과일 냄새가 난다면 당뇨의 합병증을 의심해 볼 수 있으며 뭔가 썩는 듯한 코를 찌르는 냄새인 경우에는 요로계통의 염증을 의심해 볼 수 있다. 

  • 지린내가 나는 것은 뇨소가 세균의 작용으로 분해되기 때문이며  신선한 소변에서도 이런 냄새가 나는 것은 대개 폐쇄성방광염이나  신우염의 경우이다.
  • 신내가 나는 것은 당뇨병 환자에서 흔히 뇨중에 acetone, 기타의  ketone체를 배설하는 경우에 일어난다. 이런 때는 환자가 숨을  내쉴 때에도 시큼한 냄새를 풍기는 것이다.
  • 구린내가 분명히 나는 것은 장과 방광사이에 누공이 생긴 증거이다.

◈ 색깔
정상적인 소변의 색은 엷은 노란색이다. 그러나 수분의 양에 따라서 그 색이 짙어지거나 더욱 엷은 색으로 바뀔 수 있으므로 반드시 엷은 노란색 만이 정상적인 소변의 색이라고 할 수는 없다. 또한 소변 보기 전 섭취한 음식이나 약물에 의해서도 정상적으로 소변의 색이 바뀔 수 있다. 그러나 지나치게 짙은 노란색이나, 우유빛 같은 탁한 흰색, 붉은 색 또는 콜라처럼 검은 색에 가까운 소변인 경우에는 간질환, 요로계통의 감염, 요로계통의 출혈을 의심할 수 있다.

  • 정상적인 색깔
    미색(straw) ; 주로 연한 미색 즉 볏짚색으로 나타나는 것이 정상이다.
    호박색(amber) ; 농축뇨 즉, 뇨량이 적고 비중이 높은 뇨의 정상색이다.
    무색(colorless) ; 뇨량이 많은 경우 희석된 비중이 낮은 뇨는 무색이다.
  • 비정상
    적색, 갈색 또는 혼탁된 갈색 ; 혈액이 섞이면 그 양에 따라 적색, 갈색계통의 색을 나타내며  용혈되면 차츰 흑갈색으로 변하여 간다.
    황색, 녹색 또는 황갈색 ; 담집의 존재를 의미하며 흔들면 거품이 노란색으로 보인다.

◈ 혼탁도
물론 맑고 투명한 것이 정상적인 소변이지만, 육류나 야채를 많이 섭취한 경우에는 얼마든지 혼탁한 소변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심한 정도의 거품이 있으면서 혼탁한 소변이 나오는 경우에는 소변에 단백질이 섞여 나오는 것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이 경우는 주로 신장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 나타난다. 

  • 정상 ; 신선한 뇨는 투명하며, 혼탁이 없는 것이 보통이다.
  • 비정상 ; 농, 혈액, 상피세포 같은 것이 많으면 탁하게 보이며 이들은  여과하면 제거되고 현미경으로 감별할 수 있다. 세균도 현미경으로 알 수 있으나 여과로 제거되지 않는 점이 다르다.

◈ 요단백(protein)
소변 중에 배출되는 단백질은 그 대부분이 혈액에서 유래된 것으로 정상적인 단백뇨와 병적인 단백뇨로 나눌 수 있다.

  • 정상적인 단백뇨 : 건강인에서도 하루동안 수 밀리그램 정도의 단백질이 소변을 통하여 배설될 수 있다. 특히 과격한 운동을 한 후나 열탕 목욕을 한 경우, 월경시, 고열이 있는 경우, 장시간 서 있는 경우에는 단백질의 배출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 이는 정상적인 상태로 잠깐 동안 나타났다가 다시 원래의 상태로 회복되는 경우이다.
  • 병적인 단백뇨 : 주로 신장계통에 이상이 있는 경우에 나타난다. 즉 신장에서 혈액을 걸러낼 때 단백질의 누출이 일어나는 경우이거나 누출된 단백질을 재흡수하지 못하여 발생하는 현상이다. 또한 방광염이나 세균에 의한 감염에서도 나타나게 되며 신장의 이상이나 악성 고혈압, 당뇨병에서도 나타날 수 있다. 정상적으로 단백질의 배출량이 증가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닌데도 본 소 변지 검사에서 단백뇨가 + 이상인 경우에는 보다 자세한 검사가 필요할 수 있다.

◈ 요잠혈(RBC)
요침사 검사란 소변 중에 있는 성분을 모아 여기에 염색약을 첨가하여 관찰하기 좋게 만든 후 현미경을 이용하여 검사하는 방법이다. 이 검사 역시 저렴한 가격에 비교적 빠른 시간에 결과를 얻을 수 있어 질병을 알아보는 데 그리고 질병의 정도를 알아보는데 유용하게 이용되고 있다. 흔히 이용되는 요침사 검사로는 적혈구수, 백혈구수, 상피세포수, 원주세포수를 들 수 있으며 적혈구수와 백혈구수를 검사하는 것이 가장 대표적으로 이용되고 있다.

  • 적혈구수 ; 신선한 소변을 채취하여 현미경으로 관찰하였을 때 현미경의 한 시야에 들어오는 적혈구의 수를 세어 표시한다. 정상의 경우 3개에서 5까지 관찰 될 수 있다. 이보다 더 많은 적혈구가 관찰되는 경우 신장질환, 요관이나 방광의 질환, 요도의 질환을 생각 할 수 있으며 전립선 비대의 경우에도 관찰될 수 있다. 그러나 요침사의 경우 질환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검사 시기에 따라 관찰되지 않는 경우가 있어 현미경 상에서 관찰 되지 않았다고 해서 혈뇨를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 그러므로 임상적인 증상 등과 함께 고려해야 하며 의심이 되는 경우에는 반복검사를 시행할 필요가 있다.

◈ 요산도(pH)
정상 소변은 약산성으로 pH(숫자가 낮을수록 산성, 높을수록 알카리성입니다.)로 약 6.0 정도이다. 그러나 섭취한 음식물이 어떤 종류인지에 따라 4.5에서 8.0까지 다양하게 변화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동물성 식품은 산성으로, 식물성 식품은 알카리성으로 기울리는 경향이 있다. 그 외에도 열이 있거나, 설사를 하는 경우, 탈수 증상이 있는 경우, 심한 운동을 한 직후에는 산성을 보이게 되는 경우가 흔하다. 따라서 1회 검사로 정상인지, 병적인 상태인지를 판단하기는 매우 어려우며 산성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배제한 후 다시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다.

◈ 요당(glucose) 
요당 검사의 목적은 우리 몸안에서 일어나는 당의 대사를 알아내기 위한 1차 선별에 있다. 당에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으나 소변 검사지를 통한 검사에서는 글루코즈라고 하는 당질만을 알아낼 수 있다. 소변 중에 배출되는 당질은 혈당치와 신장의 기능에 의해 결정된다. 그러므로 소변 중 당질이 검출되는 경우에는 혈당이 높은 당뇨병 또는 신장의 이상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또한 검사지를 통한 소변 검사에서는 혈당치가 약 160을 넘지 않는다면 소변에서 당질은 검출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비타민 C를 다량 섭취한 1-2시간 후에 검사하는 경우에는 정상적으로도 요당이 검출 될 수 있으므로 검사지를 이용한 검사시 이점은 유의해야 한다.

◈ 요백혈구(WBC)
백혈구 역시 적혈구수를 검사하는 방법과 마찬가지로 신선한 소변을 채취하여 현미경에서 관찰되는 세포의 숫자로 표시한다. 현미경을 통하여 세포를 세는 방법은 현미경의 한 시야에 들어오는 세포를 헤아리게 된다. 정상적인 상태에서는 한 시야에서 5개 이하의 백혈구가 관찰되어야 한다. 만약 백혈구의 수가 증가되어있는 경우라면 방광염, 신장의 염증과 같은 감염을 의심할 수 있다. 이런 경우 대개 백혈구의 증가와 함께 소변에서 세균이 같이 관찰되기도 한다. 또 세균이 발견되지 않으면서 신장계통의 염증을 일으키는 무균성 농뇨의 경우에도 세균의 발견 없이 백혈구의 증가가 관찰되기도 한다. 이런 경우 정확한 감염의 원인을 찾기 위한 검사가 추가로 이루어져야 한다. 

인쇄화면
간기능검사는 간질환의 유무와 그 감별진단 및 그 정도와 예후의 판단, 치료방침의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일반적으로 간은 대상능력(代償能力)이 크기 때문에 간의 70~80%가 나빠져 있지 않는 한 기능검사는 정상인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간 전체가 나빠지는 간염이나 간경변증에서는 간기능검사의 양성률이 높지만, 간암이나 간농양(肝膿瘍)과 같이 병변이 국한되어 있을 때는 음성을 나타내는 경우가 적지 않다. 또 간기능검사의 대부분이 특이하지 않아 간질환 이외에도 양성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 간기능 검사의 유의점

간기능검사법의 종류도 많지만 간의 역할은 그보다 복잡하기 때문에 한 종류의 간기능검사를 실시하고 그 성적으로 간기능을 판단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그러므로 여러 종류의 검사를 실시하여 각 검사의 결점을 서로 보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간기능검사에는 감도가 예민한 것(BSP ·CCF ·트랜스아미나아제 ·콜린에스트라아제 ·尿우로비리노오겐)과 둔한 것(혈청단백 ·프로트롬빈 ·혈중 젖산 ·피루브산 ·콜레스테롤比 ·혈중 암모니아)이 있는데, 가벼운 간장애는 감도가 예민한 것으로는 나타나지만 둔한 검사로는 나타나지 않고, 장애가 어느 정도 진행되어야만 둔한 검사에 검출될 때가 있다. 그러므로 간기능검사로서 검사의 감도를 선택할 때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또한 중요한 것은 간질환의 종류를 감별할 수 있도록 선택하여야 한다. 간의 실질장애를 진단하기 위해서는 혈청단백(알부민 및 글로불린 分劃) ·혈청교질반응(CCLF ·TTT) ·혈청효소(트랜스아미나아제 ·콜린에스트라아제) ·혈청빌리루빈 ·BSP 등의 검사가 필요하며, 담도폐색(쓸개즙정체)의 진단에는 알칼리 포스파타제 ·콜레스테롤 ·혈청빌리루빈 등의 검사가 특히 진단상 유익하다. 극도로 진행된 간장애의 경우(간성혼수)에는 혈중 암모니아 ·젖산이 현저하게 상승한다.

간기능검사로서 간질환의 예후를 어느 정도 추측할 수 있는가에 대하여 알아보면, 우선 황달이 있는 환자에서는 혈청빌리루빈이 계속해서 증가하면 병변이 진행하는 것을 의미하며, 간실질장애로 간염인 경우 트랜스아미나아제가 점점 높아지면 간염이 진행하는 것을 의미하나 다른 기능검사가 강양성(强陽性)인데 트랜스아미나제가 반대로 떨어지면 예후는 오히려 중증을 의미하는 경우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혈청알부민 ·콜레스테롤의 연속적 저하와 글로불린의 상승은 간경변증과 같은 만성간질환의 진행을 의미한다.


[알콜성 강경변]

[활동성 간염]

■ 간기능 검사종류와 정상치

◈ GPT, GOT
GOT는 글루타민산 옥살로 초산 트랜스아미나아제라는 효소의 약칭이며, GPT는 글루타민산 피르빈산 트랜스아미나아제라는 효소의 약칭이다. 둘 다 간세포 안에 존재하는 효소이므로 간세포가 파괴되면서 그 안에 존재하는 이들 효소도 같이 혈중으로 나오게 되는데 이들 요소의 농도를 측정하여 간세포의 손상이나 파괴정도를 알 수 있다.
GPT가 주로 간에만 존재하는 것과는 달리 GOT는 간 뿐 아니라 근육과 심장, 내장, 뇌에도 광범위하게 분포하고 있어 간기능을 알아내는 역할은 GPT 보다는 떨어진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차이 때문에 GPT와 GOT의 증가 비율이 서로 다른 것을 비교하여 간질환의 진단 뿐 아니라 간질환과 다른 질환을 구별하는 데 유용하게 이용되고 있다.
예를 들어 심장의 질환이나 근육의 질환이 있는 경우 GOT는 크게 증가하는 반면 GPT는 약간 증가하거나 거의 정상 수치를 나타내고, 간질환이라 하더라도 그 종류에 따라 서로 증가하는 비율이 다르게 나타나고 있는 등이다.

  • 정상치
    학자들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통상적으로 두 효소 모두 35를 넘지않는 것이 정상으로 인정되며 나이와 성별에 따른 변화는 크지 않다.
  • 검사결과
    35에서 100 이하로 증가된 경우 ; 이 경우에는 만성 간염, 지방간, 간경변, 간암 등을 생각할 수 있으며 만성간염의 경우 GPT가 GOT보다 더 상승되어 있는 것이 보통이다. 나머지 지방간, 간경변이나 간암 등에서는 반대로 GOT가 GPT 보다 증가되어 있다.
    100에서 500 사이로 증가된 경우 ; 이 경우는 만성간염, 알콜성 간염, 심근경색과 같은 심장의 질환 그리고 근육의 질환을 의심할 수 있다. 이 경우 역시 만성간염에서는 GPT가 GOT보다 더 상승되어있고, 나머지 질환에서는 대체로 그 반대의 소견을 보인다.
    500이상 증가된 경우 ; 이 경우에는 막 시작한 급성 간염, 또는 활동을 하지 않고 만성화 되었던 간염이 다시 활동을 빠르게 시작한 경우 심장의 질환이 급성으로 진행되고 있는 경우를 생각할 수 있으며, 간 독성이 심한 약물을 복용한 직후 나타날 수 있다.

◈ 알카라인포스파타제(ALP)
알카라인 포스파다제는 우리 몸 곳곳, 여러 장기에 분포하고 있으며, 인산화합물을 가수분해하는 효소로, 알칼리에서 적정 pH를 갖는 효소를 ALP라고 한다. 장기에 분포되어 있는 모든 알카라인 포스파타제가 검출되지는 않는데, 우리 몸 밖으로 활발한 배출이 이루어지는 장기에서 만들어진 알카라인 포스파타제는 혈액 내에 존재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들 장기에 질환이 있는 경우 알칼라인 포스파타제의 증가가 관찰되는데 임상적으로 유의할 필요가 있는 경우는 간과 담도의 이상이 있는 경우와 뼈의 질환이 있는 경우이다.

  • 정상치
    정상 성인의 경우 알카라인 포스파타제는 남자는 30에서 90, 여자는 20에서 80이 정상이다. 그러나 성인 여자의 경우 60세 이상 노인이 되면 약간의 증가를 보일 수 있다.
    또한 알카라인 포스파타제는 뼈의 성장과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뼈의 성장이 활발한 소아에서는 성인보다 2배에서 3배까지 높은 수치를 보이는 것이 일반적이다.
    임신 중에 있는 여성의 경우에도 일반적인 경우보다 높게 측정될 수 있으며, 혈액형이 O형이 경우와 B형인 경우, 기름진 식사 후 알카라인 포스파타제의 증가가 더 클 수 있다.
  • 검사결과
    ▶바이러스성 간염과 알코올 성 간염, 간경변 등에서는 GOT, GPT와 함께 알카라인 포스파타제의 증가가 관찰된다. 그러나 알카라인 포스파타제의 증가 정도는 그렇게 높지 않다.
    ▶반대로 담도가 막혀 황달이 생긴 경우 정상 수치의 10배 이상의 증가를 보이는 경우가 있으며 이 증가 정도는 담도가 막힌 정도와 상관 있고 치료를 통해 담도의 폐쇄가 해결된 후에는 다시 정상으로 돌아오게 된다.

◈ 직접빌리루빈(Bilirubin,direct)
빌리루민은 생명을 다한 적혈구가 파괴되면서 적혈구 속의 헤모글로빈이 대사되어 변하는 물질이다. 이는 간으로 옮겨져 처리가 된다. 정상적인 상태에서는 적혈구의 파괴와 간에서의 배출 사이에 균형을 이루고 있으나 어떤 원인에 의해 이 균형이 깨진 경우에는 혈중 빌리루빈 농도가 올라가고 황달 증상을 나타낸다.

  • 정상치
    혈중 빌리루빈 농도의 정상치는 0.3에서 1.0 정도이다.
    적혈구 파괴에 의해 바로 만들어진 빌리루빈을 간접형 빌리루빈으로, 간에서 대사되어 물에 녹는 형태로 바뀐 빌리루빈을 직접형 빌리루빈으로 나누어 측정하기도 한다. 이 경우 직접형 빌리루빈은 0에서 0.4 정도로 측정된다
  • 검사결과
    빌리루빈의 형성에는 간 뿐 아니라 적혈구에서 형성되는 과정, 담즙을 통해 십이지장으로 배설 되고 난 후 과정도 포함되므로 빌리루빈이 높게 측정되는 경우에는 이 세가지 과정을 모두 고려해야만 한다.
    간에 도달하기 이전의 문제가 있는 경우 ; 간에는 이상이 없으나 간에서 처리할 수 있는 능력 이상으로 빌리루빈이 만들어지는 경우로 어떤 원인에 의해 적혈구의 파괴가 심해진 경우를 생각할 수 있다. 빌리루빈은 간에서 대사되어 물에 녹는 직접형 빌리루빈으로 변하므로 이 경우에는 물에 녹지 않는 간접형 빌리루빈이 증가하게 된다.
    간의 문제로 인해 빌리루빈이 증가된 경우 ; 적혈구의 파괴 속도에는 별 문제가 없으나 간 세포의 손상으로 말미암아 빌리루빈의 처리에 문제가 발생한 경우다. 간염, 간경변 등의 질환에서 나타날 수 있으며 이들 질환에서 피부색이 노랗게 변하는 것도 이 빌리루빈의 농도가 증가하여 피부에 침착하기 때문이다.
    간에서 배출 되고 난 후의 문제에 의해 빌리루빈이 증가된 경우 ; 적혈구의 파괴, 간에서의 처리가 모두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만 담즙을 통해 배출되는 과정에 문제가 발생한 경우를 들 수 있다. 예를 들어 담낭을 통해 십이지장으로 담즙이 배출되는데 이 배출되는 구멍이 막히는 경우에는 간에서 물에 녹는 직접형 빌리루빈으로 만드는 과정에는 이상이 없고 배출이 되지않아 체내에 쌓이게 되므로 직접형 빌리루빈이 증가하게 된다. 이 경우 배출구가 완전히 막히게 되면 대변의 색이 비지와 비슷한 회백색으로 변하기도 한다.

◈ 알부민(Protein,albumin)
혈액에는 100여종의 단백질이 존재하고 있으며, 이들 단백질의 약 60%는 알부민이 차지하고, 나머지 40%는 글로블린 계통의 단백질이 차지하고 있다. 특히 알부민은 영양 공급원으로 사용되기도 하고 우리가 섭취하는 비타민이나 약물 같은 물질들과 결합하여 필요한 곳으로 운반해주는 등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하루에 약 10에서 15그람 정도 합성되고 매 3주마다 그 양이 절반으로 감소한다.
이 알부민은 주로 간에서 합성되므로 간의 합성기능을 알아보는데 중요한 지표로 간의 기능을 알아보는 자료가 되는 것이다. 또한 알부민과 글로블린의 비율은 간의 기능 뿐 아니라 다른 질환에서도 변화를 보여 유용한 참고 자료로 이용되기도 한다.

  • 정상치
    정상 성인의 경우 알부민은 100 밀리리터 당 약 3.5에서 5.0 그람 정도로 측정되며 혈장의 총 단백질은 6.5에서 8.0그람으로 측정된다. 알부민이 간의 합성기능을 알아보는데 유용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 양이 감소하는데 3주 정도로 오랜 시간이 걸려 초기에 알아내기가 어렵고 대개의 질병에서 알부민은 별 변화를 보이지 않거나 약간의 감소를 나타내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임상에서는 알부민 단독 보다는 알부민 대 글로블린의 비를 가지고 참고 자료로 이용하고 있으며 이 비율은 약 1.5에서 2.2까지를 정상 범위로 보고 있다.
  • 검사결과
    A/G ratio 증가 ; 알부민과 글로블린의 비율이 증가하는 경우: 영양이 지나친 경우. 또는 면역계통 특히 항체의 형성에 문제가 생겨 항체 형성 결핍이 있는 경우 나타날 수 있다.
    A/G ratio 감소 ; 영양이 불량하거나 장에서 단백질의 흡수에 문제가 생긴 경우 간염이나 간경변처럼 간에서 단백질 합성에 장애가 있는 경우, 출혈이나 화상 같은 원인에 의해 혈액내의 알부민이 체외로 빠져나가는 경우 알부민의 감소에 의해 비율이 감소할 수 있다. 또한 염증성 질환에 의해 항체 형성에 작용하는 글로블린이 증가한 경우, 골수증과 같이 항체 형성이 증가되는 질환에서 글로블린의 증가에 의해 비율이 감소할 수 있다.
    A/G ratio 불변 ; 심한 구토, 설사와 같이 탈수가 일어난 경우에는 알부민. 글로블린의 비율에는 이상이 없지만 알부민과 글로블린 모두 감소한 소견을 나타내는 경우도 있다.

◈ γ - GTP
γ-GTP는 γ - 글루타밀 트랜스펩티타제라는 효소의 약칭으로 글루타민산의 대사과정에 필요한 효소이다. 주로 간, 신장, 췌장 및 신장세뇨관에 다량으로 존재한다. 간에 질환이 생겨 간 세포가 파괴되면 혈액으로 유출돼 혈중 농도가 높아진다.

  • 정상치
    개인차가 큰 효소로 정상범위는 연령, 성별, 음주력, 상용약물의 유무에 따라 크게 다르게 나타나지만 대개 γ-GTP의 정상수치는 남자 50 U/ℓ이하, 여자 40 U/ℓ이하이다.
  • 검사결과
    혈청 γ-GTP가 증가하는 경우는 알콜성 간염, 담즙울체, 활동형 만성간염, 간경변증, 지방간, 간암 등의 각종 간ㆍ담도질환. 이외에도 몇가지 약, 갑상선 기능 항진증, 신부전증, 췌장염, 당뇨병, 전립선 암, 비만, 류마티스성 관절염으로 인해 수치가 올라갈 수 있다. γ-GTP는 특히 습관성 음주자 및 알코올성 간염 환자에서는 현저한 증가를 보이기 때문에 간기능검사의 다른 항목들은 정상이지만 γ-GTP값만 높게 나올 땐 알코올 섭취가 그 원인인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γ-GTP가 높은 경우 증상이 없더라도 2∼3주간 술을 마시지 않은 상태에서 재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다.

◈ TTT, ZTT
TTT는 티몰혼탁반응으로 혈청단백의 글로불린이 티몰에 반응하여 혼탁해지는 것을 이용한 것으로 간질환에서 상승한다. 특히 A형 바이러스간염 초기에상승하는 것이 특징이며 정상치는 0~5단위이다. ZTT는 교질반응 즉 유산아연시험의 약칭으로 쿤켈시험이라고도 한다. 간장의 작용이 저하하면 알부민의 생성이 줄고,상대적으로 -글로불린이 증가하는데 ZTT는 -글로불린치에 평행하기에 만성간염이나 간경변일때는 ZTT가 상승한다. 4~12단위가 정상치이다.

◈ BSP, ICG
둘 다 간장 속의 이물 가운데 하나인 색소로, 이것을 정맥 내에 주사하여 일정시간이 지난 뒤 혈액 속에 남아 있는가를 조사하는 검사이다. BSP는 45분에 5% 이하, ICG는 15분에 5% 이하가 정상치이다.

◈ 바이러스마커
간염 바이러스의 일종으로 A형 ·B형이 있는데 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혈액 속에 항원이나 항체가 나타난다. 이것을 바이러스마커라고 하며, 감염 확인 또는 병의 상태를 아는 데 중요한 검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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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은 생명활동에 필요한 모든 물질을 전신에 실어나르고 쓰고남은 노폐물을 수거하는 운송수단이므로 체내에서 일어나는 변화는 혈액성분에 변화를 준다. 혈액검사는 병원에 내원한 환자의 병명에 관계없이 통상적으로 실시하고 있는데, 혹시 있을지도 모르는 병에대한 진단이나 치료방법을 결정하기 위한 전단계로 실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혈액검사법

◈ 형태학적 검사법
혈액의 세포학적 및 이학적인 성질과 상태를 검사하는 것으로서 채혈하여 적혈구수 ·혈색소량 ·적혈구용적과 이들에서 계산되는 계수(係數)와 백혈구수 ·혈소판수 ·망상 적혈구수 등을 검사하고 또 혈액 한 방울을 슬라이드 글라스에 얇게 바른 것을 염색하여 백혈구의 종류, 각종 혈구의 질적 변화를 조사한다. 또 출혈시간 ·응고시간 ·모세혈관 저항 등을 검사해서 출혈경향 ·혈액질환 ·감염증 등의 진단과 각종 질환의 경과와 예후판정에 큰 도움이 된다.

◈ 생화학적 검사법
혈액 속의 여러 성분을 생화학적 방법으로 측정하는 것으로 혈청단백질(알부민과 글로불린), 전해질(電解質:나트륨 ·칼륨 ·염소 ·칼슘 ·인 등), 혈당 ·요소 ·질소 ·각종 지질(콜레스테롤 ·인지질 ·중성지방 ·유리지방산 등), 혈청효소활성(트랜스아미나아제 ·알칼리포스파타아제 · 콜린에스테라아제 등)이나 호르몬활성 등을 측정하여서 각종 질환의 진단이나 경과의 관찰에 도움을 준다.

◈ 면역혈청학적 검사법
VDRL ·TPHA ·FTA 시험 등으로 매독의 항체가 생겨 있는지를 안다든가 전염성 단핵구증의 진단에 폴-버넬(Paul-Bunnell)시험이나 모노(Mono)시험을 한다. 또 혈색소요증이 있을 때 햄(Ham)시험이나 도나트-란트슈타이너(Donath-Landsteiner)시험으로 그 종류를 아는 데 도움을 받고, 류머티즘열이나 각종 감염증 진단에 항스트렙토라이진, O 역가나 C 반응성 단백질검사가 큰 도움을 준다.

최근에는 면역전기이동법과 정량면역확산법으로 각종 면역글로불린분획의 유무와 그 증감을 알 수 있다. 또 림프 중에서 T림프구와 B림프구의 마커(marker)를 검사하여 면역메커니즘의 구실과 변화를 알 수 있게 하고, 림프성 백혈병도 더 구분할 수 있게 한다. 혈액검사도 이 범주에 속하는 중요한 검사이다. 그 밖에도 무균적으로 채혈한 혈액을 배양해서 균이 검출되면 병원균이 규명되고, 균혈증, 패혈증도 진단할 수 있다.


■ 혈액검사항목

◈ 백혈구수(WBC)
백혈구는 인간의 면역에 관계하는 세포다. 가장 대표적인 기능으로는 우리 몸에 세균이 침입한 경우 그 균에 대항하여 싸우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 백혈구는 한 가지 세포로 이루어지지 않고 모양에 따라 크게 세 가지 종류로 나누어져 있고 그 종류에 따라 조금씩 그 특성이나 역할에 차이를 보인다. 보통 백혈구수를 측정하는 경우 이 세 가지 다른 종류를 따로 구별하지 않고 모든 세포의 수를 측정하게 되고, 경우에 따라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각각 서로 다른 모양의 백혈구를 구별하여 측정하게 된다.
WBC의 임상적 의의는 염증의 지표로서 대단히 중요하다. 그러나 검사방법에 따라 오차의 발생 정도가 커질 수 있으나 그동안 검사방법도 상당한 발전을 가져와 이제는 거의 완벽하게 측정할 수 있게 되었다.

  • 정상치
    정상적인 경우 남녀 모두 약 4000개에서 8000개 정도로 측정되고 노인인 경우 이보다 낮게 측정될 수 있다.
  • 검사결과
    증가 ; 백혈구수의 증가는 세균성 감염, 맹장염으로 알려져 있는 급성충수염 같은 인체 내의 염증이 있는 경우 나타날 수 있으며 흔한 질환은 아니지만 백혈병이 있는 경우에도 백혈구의 증가를 보일 수 있다.
    감소 ; 백혈구수가 감소된 경우는 혈액 세포를 만들어 내는 골수에 문제가 생긴 경우,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이 있는 경우 나타날 수 있다.

◈ 적혈구수(RBC)
적혈구는 그 안에 혈색소를 가지고 있는 세포로 혈색소 때문에 붉게 보인다. 산소와 결합하여 혈관을 통해 몸의 조직에 산소를 공급하는 가장 중요한 일을 하는 세포이며, 남녀 성별에 따라 정상 범위가 약간의 차이를 보이고 임산부의 경우 정상적으로 적혈구수의 감소를 보일 수 있다.

  • 정상치
    성인의 경우 남자는 450만개에서 650만개 여자는 390만개에서 550만개가 정상범위다.
  • 검사결과
    감소 ; 적혈구가 비정상적으로 빠르게 파괴되거나, 골수에서 적혈구를 만들어 내지 못할 때, 심한 출혈이 있을 때 짧은 시간에 많은 피를 흘리는 경우가 아니더라도 많은 양의 월경이 오랜 기간 지속되는 경우 또는 치질로 인한 출혈이 장기간 지속되는 경우 같은 만성적인 출혈이 있는 경우에도 적혈구수가 감소할 수 있다.
    증가 ; 적혈구가 비정상적으로 높은 경우에는 고산지대 같이 산소가 부족한 곳에서 생활하는 사람, 담배를 오랜 기간 흡연한 사람, 폐의 질환이 있는 경우, 콩팥의 질환이 있는 경우 그리고 지나친 설사와 구토 또는 고열에 의해 탈수증이 있는 경우 나타날 수 있다.

◈ 적혈구용적(Hct)
혈액 중에 차지하는 적혈구의 부피를 측정하는 검사이다. 전체 혈액의 부피에 대한 적혈구의 부피를 나타내므로 퍼센트로 측정하게 된다.

  • 정상치
    소아의 경우 32%에서 42%가 정상이며, 성인의 경우 남자는 40%에서 55%, 여자는 35%에서 45%가 정상 수치다.
  • 검사결과
    증가 ; 심한 구토나 설사, 고열 등의 원인에 의해서 탈수증이 있는 경우 우리 몸의 수분이 상당부분 소실되므로 적혈구 용적은 증가하게 되고, 선천적인 원인이나 우리 몸에서 혈액을 만드는 조혈기관의 이상으로 적혈구가 과다하게 생성되는 경우에도 적혈구 용적은 증가한다.
    감소 ; 빈혈이 있는 경우 적혈구의 수가 감소하게 되므로 적혈구 용적은 감소하게 된다. 적혈구 용적이 감소하는 가장 대표적인 빈혈은 철분 결핍에 의한 빈혈을 들 수 있다. 그러나 빈혈이 있다고 해서 적혈구 용적이 항상 감소하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비타민 B 결핍에 의한 빈혈인 경우에는 오히려 적혈구 용적이 증가하기도 한다.

◈ 적혈구침강속도(ESR)
혈액을 체취 한 후 응고되는 것을 막기 위하여 항응고제를 넣고 이 혈액을 유리관에 넣는다. 그리고 가만히 세워 두었을 때 적혈구가 바닥에 가라앉는 속도를 측정하는 검사이다. 측정은 1시간동안 가라앉은 적혈구의 높이를 mm로 표시한다.

  • 정상치
    건강한 성인의 경우 남자는 2에서 10mm, 여자는 3에서 15mm가 정상치다. 이 적혈구 침강속도는 혈액 속의 단백질에 의해 가장 많이 영향을 받게 되는데 이들 단백질의 특성에 따라서 침강속도가 빨라지기도 하고 느려지기도 한다. 또한 적혈구의 모양이나 크기도 침강속도에 변화를 일으킨다.
  • 검사결과
    적혈구 침강속도가 높은 경우 ; 빈혈이나 임신, 담배를 피우는 경우, 비만인 경우, 그리고 우리 몸에 염증이 있는 경우를 생각할 수 있다. 또한 피임약을 복용하는 경우에도 증가할 수 있다.
    적혈구 침강속도가 낮은 경우 ; 진통 소염제를 복용하는 동안이나 심장 질환이 있는 경우 나타날 수 있다. 그러나 15세 이하의 소아 또는 55세 이상인 경우 정상적으로 침강속도가 약간 증가할 수 있다.

◈ 혈소판수(platlet)
우리 몸에 상처가 난 경우 상처 부위에서 피가 흘러나오게 된다. 그러나 상처 부위가 아주 크지 않은 이상 대부분의 상처에서 나오는 피는 금방 멈추고 그 자리에 딱지가 앉게 된다. 이렇게 혈액을 응고시키고 딱지를 만들어 지혈이 되도록 하는데 혈소판이 가장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 혈소판 수를 알기 위해서는 슬라이드위에 혈액을 떨어뜨리고 혈소판이 잘 보이도록 염색을 하여 현미경으로 관찰하여야 한다.

  • 정상치
    정상적 수치는 약 15만에서 45만 정도.
  • 검사결과
    감소 ; 술을 마셨거나, 수혈을 받은 후 또는 진통 소염제 같은 약물을 복용한 경우에는 정상적으로도 낮게 나올 수 있다. 혈소판이 적은 경우 지혈작용이 감소하여 출혈이 금방 멎지 않게 되며 특별한 원인 없이 혈소판 수가 감소하는 질환 또는 피를 만들어 내는 골수에 문제가 있는 경우 우리 몸에 감염이나 염증이 있는 경우 혈소판 수가 감소한다.
    증가 ; 혈소판수가 증가하는 경우는 흔한 경우는 아니며 만성 백혈병이 있는 경우 증가할 수 있다.

◈ 혈색소(Hb)
혈색소란 적혈구 안에 있는 붉은 색을 띄고 있는 색소를 말한다. 이 색소는 산소와 결합하여 우리 몸 곳곳에 산소를 공급해주고 대신 탄산가스를 받아와 몸 밖으로 배출하는 일을 하고 있다. 또한 혈색소가 이러한 기능을 정상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양의 철분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측정은 혈액 100ml 안에 존재하는 혈색소의 무게를 그람으로 측정한다.

  • 정상치
    성별이나 나이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남자의 경우 13g에서 18g, 여자는 11g에서 16g이 정상범위다. 그리고 임산부의 경우에는 정상보다 약간 낮게 측정된다.
  • 검사결과
    증가 ; 혈색소가 높게 측정되는 경우는 우리 몸의 철분이 과도하게 높아지는 혈색소증이라는 질환이 있는 경우 나타날 수 있다.
    감소 ; 혈색소가 낮게 측정되는 경우는 빈혈을 우선 의심해야 하고 이외에도 콩팥의 질환, 간질환, 관절염 등의 질환이 있는 경우에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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