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기업들은 휴대폰용 칩과 IT, 신재생에너지, 바이오 등 세계적인 기술력을 가진 기업들이어서 유치시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난 9일부터 5박7일 일정으로 미국투자 유치에 나선 경기도투자유치단은 12일 브로드컴사와 2천만달러의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브로드컴사는 공대역 통신용 집적회로를 판매하는 미국기업으로 지난 98년 나스닥에 상장된 세계적인 반도체 기업이다.
도는 이에 따라 판교테크노밸리내 글로벌 R&D센터 1개층(1천650㎡)에 브로드컴사 연구센터를 입주시키기로 하고, R&D건물의 개별형 외투단지 지정을 지식경제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외투지정을 받으면 브로드컴사는 앞으로 5년동안 소득세와 법인세 100%를 감면받고, 그 이후 2년동안 50%의 세금을 감면받는다. 실제로 도는 브로드컴사 유치를 위해 국·도비 등 현금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또, 세계적인 무선전화통신 연구 개발업체인 미국 퀄컴사 유치도 추진하고 있다. CDMA 휴대전화와 칩 제조업체인 퀄컴은 차세대 휴대폰용 부품개발을 위해 판교테크노밸리 등에 R&D센터를 세우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90년대부터 삼성, LG 등이 만드는 휴대폰에 칩을 공급하면서 연간 수억달러의 로열티수입을 올리고 있다.
제이콥스 퀄컴사 CEO는 다음달 6일부터 8일까지 KT와 삼성전자를 방문한 뒤 김문수 경기지사를 면담할 예정이어서 구체적인 투자논의가 이뤄질지 주목을 받고 있다. 경기도는 이들 회사 외에도 신재생 에너지, 바이오, IT 등 세계적 기술력을 가진 4개업체와도 판교입주를 추진중이어서 성사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성남 야탑 킨스타워의 입주가 완료돼 글로벌 기업의 유치에 어려움이 있다"며 "이에 따라 인근 판교테크노밸리 글로벌 R&D센터에 외국 첨단기업을 선별해 입주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2011년초 완공예정인 글로벌 R&D센터(1만2천500㎡)는 5~10개의 글로벌 기업을 입주시킬 계획이다.
민간이 개발하여 연구업무기능의 각종 지원 및 단지 활성화를 위한 기능 임대형 연구 및 업무기능
금융, 비즈니스, 서비스, 정보교류 지원시설, 게스트하우스, 기숙사, 연구시설 등 Edu-park(첨단산업 관련 전문대학원, 직업훈련소, 교육연구센터 등)
IT, BT, NT, CT 등 첨단산업 업종 - 산업자원부의 차세대 10대 성장동력군 해당업종 -> 디스플레이, 차세대반도체, 차세대전지, 지능형로봇, 미래형 자동차, 디지털 콘텐츠/SW 솔루션, 바이오/신약장기, 디지털 TV/방송, 지능형 홈네트워크, 차세대이동통신 등
- 정보통신부의 IT종합발전계획에 의한 U-IT839전략 업종 * U-IT839는 8대 서비스(와이브로?DMB?텔레매틱스 등), 3대 인프라(BcN?IPV6?USN/RFID 등), 9대 신성장동력(차세대이동통신?디지털TV/방송 등)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