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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로 문드러진 폐, 흡연으로 유산된 아이, 흡연으로 인한 뇌출혈 같은 끔찍한 사진을 담배곽에 붙이는 방법이 실제 금연을 유도하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보건 기구(World Health Organisation: WHO)에 따르면, 흡연자에게 담배로 인한 질환을 적나라하게 보여줄수록 흡연에 대한 욕구가 사라지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특히 이런 이미지는 담배에 심하게 중독되지 않은 사람들에게 더욱 효과적이었다.
WHO는 담배 질환 이미지야 말로 흡연을 예방하고 담배를 끊도록 만드는 가장 저렴하고 쉬운 방법임에도 전세계 흡연자 10명 중 9명은 이런 이미지를 평생 접할 기회가 없다고 강조했다.
현재 담배에 노골적인 흡연 질환 이미지를 넣는 국가는 브라질, 캐나다, 싱가폴, 태국 정도다.
WHO는 담배로 인해 사망하는 사람의 수는 전세계적으로 500만명이 넘는다고 밝혔다.
WHO backs gruesome picture warnings on cigarette packs http://health.yahoo.com/news/afp/whohealthtobacco_2009052913411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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