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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랄 해 염수호이기도 하며, 또는 내해라고 부르는 거대 호수.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에 걸쳐져 있어, 주변 생태계와 인간의 삶이 지대한 영향을 줍니다. 하지만 러시아에서 대규모 목화 사업을 위해 아랄 해로 들어가던 물줄기를 틀어버려 갈 수록 수량이 줄어 사막화가 되어버린... 인간이 만든 최악의 재앙 중 하나로 손꼽힐만한 곳입니다.
위성 사진으로도 알 수 있듯 과거에 비해 1/5도 안되는 크기가 되어버렸습니다.

1977년 이전과 비교하면 더더욱 그 차이가 극명하게 나타납니다. 하지만 이렇게 전체적인 면적의 축소로만 그 피해가 보이는게 아닙니다. 좀 더 가까이, 아랄해 주변의 삶을 돌아보면 정말 인간이 만들어낸 재앙이 어떻게 인간들에게 돌아오는지 알 수 있지요.


 어업 중심으로 살아가던 이들은 그들의 삶의 터전인 '바다'를 잃었습니다. 그리고 버려진 배들. 바다를 잃고 얻은 땅은 높은 염도를 포함한 죽은 땅이 되어 농사를 짓기도 힘듭니다.
책임지는 사람은 없고, 고통받는 사람들만 남게 되었습니다.
reference http://www.greenfacts.org/en/water-resources/figtableboxes/19.htm http://www.flickr.com/photos/herwigphoto/289423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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