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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대한주택공사와 상가뉴스레이다에 따르면 지난 18일~19일 실시된 서판교 주공 상가 17개 점포 입찰에 투자금 약 80억원이 몰리면서 모두 팔렸다. 이번에 공급된 주공 상가는 서판교 A9-1, A9-2, A10-1블록에 위치하고 있으며 내정가 대비 평균 낙찰가율은 120.24%였다. 특히 A9-2블록 103호 점포는 내정가격은 4억7400만원이었으나 실제 낙찰된 금액은 6억333만원으로, 이번에 입찰된 점포 중 최고 낙찰가율(141.98%)을 기록했다. 최저 낙찰가율은 A9-1블록 203호로 101.10%, 2억220만원에 낙찰됐다. 이날 판교 주공상가 입찰과 동시에 진행된 의왕 청계 C-1블록 3개 점포도 평균 140.63%의 고가 낙찰가율을 기록하면서 모두 주인을 찾았다. 반면 화성 향남의 경우 18개 점포 중 7개 점포만 낙찰됐다. 선종필 상가뉴스레이다 대표는 "동판교보다 입지면에서 불리하다는 서판교 주공 상가가 모두 팔렸다는 것은 상가 시장에 자금이 흘러들어오고 있다는 반증"이라며 "다만 화성 향남의 경우처럼 아직은 지역별로 투자 열기의 편차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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