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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상견례하고.. 7월에 날을 잡아야되지 않겠냐.. 는 얘기가 나오면서 인터넷에서 웨딩컨설팅 업체를 막 검색해봤습니다~~ 일단 아이웨딩이 젤 큰업체같애서 문의를 했는데.. 전화로 친절하게 이것저것 물어봐주시고 챙겨주시드라구요.. 그런전화는 대부분 광고성이라 걍 무시하고 안받거나 그러는데.. 일단 잘 챙겨주시는거 같애서 8월에 날 잡고 방문을 했죵.. 담당자분은 정설아대리님..(실명남겨도되나요..ㅋ) 일명.. 스드메.. 를 고르기위해서 이것저것 샘플앨범도 보여주시고.. 저희오빠가 결혼때 다른데도 따라가봤었는데.. 정말 업체가 두세개로 정해져있어서 선택의 폭이 좁았어서.. 전 제가 원하는곳으로 보고 고르고 싶었거든요.. 많은데서 골라서 좋긴했는데.. 하도많아서 헷갈리긴 하드라구요..^^: 근데 정설아대리님이 제가 원하는 스탈을 골라서 보여주셔서.. 고르는덴 큰문젠 없었네요~~ 아~ 그전에 식장잡는것도 도와주셨네요.. 원하는 지역이랑.. 금액대.. 이런것들 말씀드리니까.. 조건맞는곳에 몇군데 추천해주시고.. 시간약속 잡아주시고.. 그래서 편하게 예약했어요~ 여러군데 다녀봤는데.. 마지막으로 강남목화웨딩문화원... 들어가는순간 외관도그렇고 로비도그렇고.. 시원~한게 여기다~ 싶어서 바로 결정했습니다^-^ 계약하고나서 중간엔 별다른 스캐쥴은 없었구요.. 중간중간 메일도 종종 보내주시고.. 한복이랑 이것저것 확인해주시드라구요~ 그래서 한복은 생각도 안하고있다가..-_-; 아차~하고 부모님 아시는곳이 있어서 거기서 했어요~ 그리고 드디어 리허설촬영... 일단 드레스는 르보데뷔에서 했습니다.. 세군데 다녔는데... 제가 신체구조상도 그렇고 -_-; 암튼 탑을 별로 안좋아해서.. 본식땐 탑은 절대 안입을생각이거든요.. 근데 다들 탑을 자꾸 보여주셔서..흑.. 르보데뷔는 그래도 제의견을 젤 잘 들어주신거같기도하고.. 넘 화려하지도 않으면서.. 넘 심플하지도않은거 같애서 선택했어요~ 글고 메이컵&헤어는 0809 로 했습니다.. **이랑 두군데 가봤는데.. 0809가 더 비싸서 아예 맘속으로는 ** 에서 해야지.. 했는데.. 상담을 넘 자세하고 친절하게 해주셔서.. 저희엄마와 예비신랑님-_- 의 적극적인 권유로... 0809로 결정했네요~~~ 뭐 사실... 웨딩촬영도 처음이고 신부화장도 처음이라.. 잘한건지 못한건지는 잘 모르겠드라구요..ㅠ_ㅠ 일단 제 짝눈이 똑같아졌다는거..ㅋㅋ 근데 볼터치가 좀 강하지않았나 하는 생각도 좀 들구요.. 본식때는 안그러겠죠~?! 헤어도 꼼꼼히 잘해주시는거 같앴어요~~ 마치 마술사같았다는...-_-; 사람을 아름답게 만들어주시는.. 참 좋은직업을 가지신거같애요... 암튼 그렇게 세시간동안 변장을 하고... 색감이 맘에들어서 선택했던 동감스튜디오로 이동했어요~~~ 이거 생각외로 글이 길어지네요..-_-;; 12시경부터 촬영시작해서 6시쯤 끝난거같은데.. 제가 워낙 사진찍는걸 좋아하기도하지만.. 포토그래퍼님께서 즐겁게해주셔서~~ 내내 웃으면서 촬영한거같애요~ 로드씬도 발발 떨면서 찍긴했는데... 몸은 좀 고단했어도 시간가는게 아까웠답니다... 지금생각해도 넘 안타깝네요.... 이걸 평생 한번밖에 찍을수없다니...ㅠㅠ 또찍고 또찍고싶은 생각만...ㅋㅋ 다들 웨딩촬영 힘들다고하던데.. 보통 신부님들은 즐거워하시드라구요~~~ 특히 저처럼 사진찍히는걸 좋아라하시는분들은 더더욱...; 제 예비신랑님께선 그날 녹초가 되셨다죠...-_- 제가 결혼기념일때마다 리마인드웨딩하자고 했더니... 대답을 안하던......;; 화이트드레스두벌,유색드레스한벌...하고.. 미니드레스는 생각도안했는데 주위에서 다들 하라고 난리여서.. 촬영이틀전에 인터넷에서 걍 구입해버렸어요~~ 입을일이 뭐있다고... 그걸 샀는지..... 싶었는데... 가격도 그리 비싸지않고.. 잘산거같애요~~ 신혼여행가서도 혼자 입고 사진찍고 쑈좀 해볼려구요...ㅋㅋ 그리고 한복맞춘거하고... 당의랑 탑드레스 대여해준거 입고 찍었구요~ 캐쥬얼은 머리랑 안어울릴거같애서 아예 안할려고했거든요.. 근데 플래너께서 앨범에 안넣더라도 찍으라고 하셔서.. 일단 가져가봤는데.. 생각외로 굉장히 자연스럽게 잘나오는거같애요~ 촬영하기도 넘 재밌고~~ 흰남방도 가져갔었는데 차에놓고와서.. 못찍은게 한이되네요..ㅠ_ㅠ 촬영때 옷은 이거저거 막 가져가보세요~~ 찍는다고 다 앨범에넣고 액자에넣고 하는거 아니니까.. 찍는자체도 다 추억이구요~~^^ 너무 많이가져가면 혹시 스튜디오에서 눈치주진않을까..했는데.. 전~~혀 그런거 없는분위기.....였어요...ㅋ 김밥이랑 좀 싸가긴했는데.. 제가 정신도없고 시간가는줄도 몰라서.. 따라온 친구들만 좀 먹고.. 다들 식사도 못하셨네요... 배고프셨을듯...;; 죄송스러워라...... 암튼간에.. 평생 잊지못할 웨딩촬영사진 올려봅니다.. 이건 제디카로 친구가 찍어준거라.. 전문가가 찍어주신건 훠~~~~어어어얼~~씬 잘나오겠죠...ㅋㅋ 원본CD는 보름정도 걸린대네요.. 두근두근.. 기다려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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