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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2/17
 


올림픽이 끝난지 오래지만

강민호 사진보고 뭉클

 

퇴장당한 후 우리팀의 승리를 라커룸에서 전해듣고서야

뒤늦게 나와 눈물흘리는 강민호 선수...

 

그리고 금메달 받은 후 해맑게 웃는 강민호 선수의 모습...

 

역시 스포츠는 우리에게 무한감동을...

요즘 선전하고 있는 롯데~ 오래전, 아주 어릴적부터 롯데팬인지라 기분이 좋네요.

다만 고질적인, 5월쯤까지만 상위권...이란 저주를 풀 수 있을지가 관건.

 

옇든 인천에 롯데가 원정경기 왔습니다.

아주 막 보고싶은 건 아니었지만 스트레스도 풀 겸 야구장으로 고고싱~~

 

오랜만에 문학경기장에 가는거라(거의 3?4?년?) 길도 잘 기억이 안나서 무작정 사람들 쫒아가고...

 

표를 샀습니다. 평일 내야석 6000원인데 삼성카드 할인받아서 4000원~ ㅎㅎ

 

6시쯤 경기장에 들어왔는데 생각보다 롯데팬이 적더군요. 원정이라고 하지만...

 

반면 SK진영은 생각보다 팬들이 많더군요. 작년 우승전까진 거의 파리날렸는데... 흑...

 

선수명단을 확인하니 그래도 제가 아는 선수가 많아서 다행이었지요. 장원준 요즘 잘나간다던데,,, 이겨랏~

 

선수들 모습이 보입니다. 마해영씨 오랜만이에요~

 

롯데의 4번타자 이대호!!! 몸풀고 계십니다. ㅎ

 

대부분의 관중들이 커플이더군요. 흑... 솔로 가슴에 염장질을...

 

옇든 경기는 시작되었고, 믿었던 장원준의 제구력난조로 연속 사구 밀어내기로 한점주고,

안타맞아서 한점줄걸 포수백업부재로 3점 더주고...

2회에 박재홍한테 홈런맞아서 5:0... 그러다 이대호 안타치고 강민호 홈런으로 5:2...

 

SK쪽 관객이 제법 많이 불었습니다.

 

롯데쪽도 내야는 꽉 차버렸습니다. ㅎㅎ

 

오랜만에 롯데 응원하니 제입에서 사투리가 마구마구~~ 그럴지는 저도 몰랐네요. ㅎㅎ

원정팀이라 홈팀처럼 체계적으로 응원하진 못했지만 목쉬도록 열심히 했더니 스트레스는 제대로 날아가네요~

특히 롯데팀의 '아주라'를 실제로 외치니 꽤 재밌더군요. ㅎㅎ

 

 응원도 하고 사진도 찍고... 비록 롯데가 져서 아쉽긴 했지만 아주 잼났습니다.

 마지막엔 오늘의 베스트 포토~~두장~~

 

SK정우람 투수 투구장면

롯데 가르시아 타격장면. 가르시아 응원할땐 할렐루야 리듬에 가르시아를 부르는데 넘 잼나더군요. ㅎㅎㅎ

이건 머 인라인뿐만 아니라 야구장비도 점점 질러대고 있으니 정말 큰일입니다. ㅠ.ㅠ;;

원래 제가 가지고 싶었던 글러브는,

사사키나 미즈노의 최고급 글러브...(약 40만원 이상), 윌슨 A2000 박찬호오더...(약22만원 내외), 또 요즘은 류현진의 영향으로 죠이리글러브...(40만~20만... 등급따라 상이)등등 가지고 싶었으나,,,
<- 사진속 류현진의 것이 죠이리. 국산입니다.

결국 현실적으로 가격대 성능비 좋다고 평판이 나 있는 브라더와 집글러브 중 집글러브로 질렀습니다...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일단 내야용입니다. 11.5인치로 좀 작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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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웹을 원했으나 집에서 십자웹이 안보이더군요... 제가 못봤을지도... ㅋ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앞의 게시글처럼 길들이고 있습니다. 처음엔 너무 하드해서, 이렇게 길들이다간 언제 길들이게 될지 모르겠네요. ㅠ.ㅠ;; 흑...

추운 겨울도 다가오고, 궂이 지금 살 필요가 없었는데도 이넘의 지름병이 먼지... 그래도 뿌듯하긴 합니다. ㅎㅎ

이 글은 다음카페 야구용품싸게사기(http://cafe.daum.net/baseballsale)의 야구장비묻고답하기 게시판 글 중 288~292번 골드보이님의 글을 약간의 편집과정을 통해 옮겼습니다.

거의 글러브 길들이기 교과서로 보면 될 듯...

그럼 시작합니다. ㅎ

-1편-



글러브질 할때의 제대로된 손의 모습은? 배꼽이 안나오려면?

글러브를 사용함에 있어서.문제가 되는 배꼽이 나오는것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설명해볼까합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면..프리퍼드 1루미트와 에이원 투수용 글러브를 예를 들었습니다..

이 두글러브 모두 사용을 잘못 하거나 길이 잘못든 글러브입니다..

그 결정적인 이유는 사용하는 사람의 손에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제게 손바닥 보정을 받으셔두..손모양을 혹은 손을 사용하는 법을 익히시지 않으시면 다시 배꼽이 나오거나 글러브 형태가 망가지게 됩니다..

물론 길이 잘든 글러브란 것은 자신의 손에 맞게..공이 튀지 않고 제일 편한한 스타일로 사용을 하시는 것이겠지만..제가 말하는 길이 잘들었단 의미는..대부분의 길들어진 야구 선수들 글러브의 공통적인 특징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그들의 글러브들은 배가 나오지 않고..볼집이 넓고..손바닥이 평편하면서도 공이 짝짝 붙는 형태입니다..그리고 부드러운곳은 부드러우면서도 나머지 부분은 힘이 있는..^^ 그렇게 글러브를 길들이시고..사용하시는 첫걸음은 손을 잘 사용하시는 것입니다..

사진을 통해 설명해 보겠습니다..

에이원 글러브(수리전의 모습)와 프리퍼드1루미트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이글러브 역시 배가 나오고 글러브가 좁아졌지만..사용하는 사람의 손으로 극복 가능합니다 거기에다 보정만 받는다면..더더욱 좋겠죠?^^

참고로 프리퍼드의 경우엔 보정을 한후에 제대로 글러브질한 모습으로 사용하시는 사진이 미제 1루미트를 길들이는 방법입니다..그리고 제대로 글러브질하는 모습에 사진은 글러브에 공이 들어왔다는 느낌으로 닫았을 경우의 모습입니다..이정도만 닫아도 공은 빠져나가지 않습니다..

[잘못 사용하는 예]




[제대로 글러브질 하는 모습]



이손모양을 보시면..엄지 끝에 마디와..새끼와 약지의 둘째마디 윗부분만을 사용하는 것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럴때 검지와 중지는 펴지고..손바닥 아랫쪽은 편편하죠..그래야 손바닥 아래가 또한 볼집 아랫쪽이 좁지 않습니다..

글러브 보정은 글러브가 잘 길들여진 경우에 그글러브가 손바닥이 뜨고 그럴경우에 하면 최상의 효과를 발휘합니다..하지만 글러브가 잘못 길들여진 경우에..나중에 제대로 사용하는 법을 익히신 후에 제대로 다시 잘쓰게 하는데 어느정도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전자보다는 아무래도 효과가 덜하겠죠?..글러브는 가죽입니다..

한번 제대로 깔고 앉거나 여러명의 손을 타면 금새 엉망이 되어버리는게 글러브입니다..정말 묘한 넘이죠.. 처음부터 글러브를 새로 사서..위에서 보여준 손의 모양으로 글러브를 사용하려하면..절대로 공못잡습니다..그건 당연한 것입니다..

그래서 길을 들이라고 케치볼을 많이 하시라고 하는것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위의 손모양을 유지한채로 꾸준히 꾹 참구 공놓치는것을 우려하지 않고 계속 사용하시다보면..자연스레 길이 들겁니다.. 길이 들었다함은..위와같은 방법으로 손에 힘을 거의 안준 상태에서 엄지랑 새끼만으로 글러브 질을 해도 글러브게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것이라 할수 있습니다.. 또한 글러브는 끝과 끝이 만나는 것이 아닙니다..볼하나가 볼집에 끼워져있는 정도까지만 닫히면 되는게 글러브입니다..길만 잘들었다면..테그 플레이가 이루어지지 않는한 글러브를 꽉 닫을일이 없답니다. 보통 펑고를 받거나 땅볼을 받을때..잘쫓아가고 자세도 좋은데 끝에서 유난히 펌볼이많고 공을 많이 튀는 사람들은 대부분 손을 잘못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또한 손과 손목 그리고 팔에 과도하게 힘이 들어가는 경우도 마찬가지구요.. 손과 손목에 힘을 빼고..위의 방법을 손에 힘을 뺀상태서 공이 튀지않고 가볍게 공을 잡을수 있게 길들이셨다면 그게 정말 길을 잘들인 글러브랍니다..그렇게 때문에 글러브를 길들이는 작업은 정말로 많은 시간과 노력과 끊임없는 관심이 필요한 것입니다.

-2편-

1. 두드리기

포켓을 만드는 과정입니다... 집게손가락을 중심으로 포켓까지 넓게 두드려줍니다


2. 바셀린(오일,왁스등)바르기

바셀린을 바릅니다... 보통 자기전에 바셀린을 포켓과 접히는 부분에 듬뿍 발라둡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 깨끗하게 딱아냅니다... 그다음에 길들이기사진1처럼 포켓을 두드립니다... 바셀린은 가죽을 부드럽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대신 너무 자주 바르면 가죽이 무거워지므로 처음 글러브를 구입해서 3~4일정도에 한번씩 바셀린을 먹여서 가죽을 부드럽게 하다가 글러브가 어느정도 길이 들면 바셀린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3. 공넣어두기


항상 길들이는 과정에서 볼은 2개를 넣어둡니다... 그래야 손바닥부분이 무너지지 않습니다... 손바닥이 무너지면 포켓이 좁아져 볼이 잘 들어오지 않습니다... 길들이는 동안은 물론 항상 글러브 보관시에는 첨부한 사진과 같이 볼 2개를 넣어 보관합니다...


4. 묶어두기 붕대로 묶어두는 모양입니다...


 사람들의 취향에 따라 엄지와 약지에 맞추는 사람도 있고 엄지와 새끼... 또는 엄지와 중지에 맞추어서 묶어둡니다... 자신이 글러브를 쓰는 스타일에 따라 틀립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포켓을 좀 깊게 만들어서 쓰는 스타일이라서 엄지와 새끼를 맞추어서 묶었습니다... 원래 글러브는 볼을 받아서 길을 들이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사회인야구에서는 매일 야구를 할 수 없으니 길들이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립니다... 이런점때문에 묶어서 길들이는 방법을 사회인야구에서는 많이 사용합니다... 노끈등으로 묶으면 가죽에 주름이 생기는 단점이 있으므로 붕대를 사용합니다... 붕대를 묶는 강도는 새끼와 엄지 양쪽심이 붕대를 지나가는 부분에서 맞닿을수 있도록 강하게 묶어둡니다... 그리고 몇시간에서 하루정도가 지나면 붕대를 풀고 볼집을 두드리는 방법을 반복합니다.... 5. 길들이기 최종 글러브 길들이는 과정을 사진첨부해서 올렸습니다... 글구 몇가지 빠진것이 있는데... 엄지와 새끼의 모양입니다... 내야수의 경우에는 엄지를 안쪽으로 약간 말아 넣는 형태를 취하구요, 외야수는 반대로 나팔꽃처럼 바깥쪽으로 벌립니다... 새끼쪽은 볼을 쓸어담을수 있게 바깥쪽으로 벌리죠... 이런 글러브의 모양은 일반적으로 사용하시는분의 취향에 따라 틀려지니깐요... 자기가 좋아하는 형태로 만드는것이 제일 좋습니다... 위의 4가지 사진을 바탕으로 꾸준하게 반복하시면 괜찮은 글러브가 만들어질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자신의 손에 딱 맞게 글러브를 길들이는것이 중요하구요... 그리고 글러브질을 하실때 엄지와 약지,새끼 이렇게 3개의 손가락의 끝쪽에 약간 힘을 줘서 글러브질을 하세요... 그래야 글러브의 포켓이 살아 있거든요... 지금 왼손을 들어서 해보세요..손바닥을 쭉 편 상태에서 손바닥은 움직이지 않고 엄지,새끼,약지 3개손가락 끝의 두마디만 움직여보세요... 글러브도 그렇게 움직여야 포켓이 이쁘게 생깁니다...

-3편-

우선 내야용은 끈이 낙낙해야 합니다..가끔 보면 글러브 손가락부분을 꽉조여놓는 분들이 잇으신데..절대로 그러지 마세요..쓰다가보면 힘없어지는것은 당연합니다...그리고 손가락 사이가 좀 늘어놔두 냅두세요.. 그리고 정말 많이 늘어나면 처음 샀을때의 간격정도로 조정해주시구요 절대로 조이진 마세요..처음 길들이실땐..웹쪽이나 손가락쪽 끈을 약간씩 풀어서 조금 넉넉히 해주세요..




<왁스 처음에 먹이는 부분과 쉐이퍼로 때리거나 볼받는 부분..그리고 묶어두는 경우에 묶는 방법>

외야용에서두 언급했듯이..묶어놓는 방법은 각잡을때 쓰는 방법입니다..시간없으시거나 길들이는데 익숙치 않으신 분들이..역시 제일 좋은 방법은 손에 끼우고 볼을 많이 받는것입니다..각을 잡았다고 길이 다는것두 아니구요..역시나 요즘 추세는 웹을 접는것이 아니라고 합니다..걍 많이 받으세요..공을 받을땐 무리해서 글러브를 닫아서 공을 잡으려 하지 마시구요..가볍게 일정한 포인트에 대준다는 느낌으로..엄지와 새끼에만 살짝식 힘을 주시구요..

왁스는요..처음 먹여주는 부분이 볼집과 손바닥 부메랑 만나는 접히는곳입니다..사진상으로 보면..번쩍일껍니다..그리고 쉐이퍼 닿는 부분이 볼집이구요..





-4편-

사진 1 및 사진 2는 글럽 칸수와 대충의 각을 잡기위해 공 2개 넣고 묶기 전의 모습입니다. 묶는 법과 볼집에 바세린 바르기 및 쉐이퍼나 공으로 볼집 두드리기는 외야나 내야 글럽이 동일하기 때문에 저번 글에 써놓은 것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3루수를 보기 위해 오더한 글럽 입니다. 사진 1과 같이 2칸에 맞췄습니다. 묶을 ??는 사진 2처럼 항상 엄지심과 손바닥 아래심이 'ㄴ'자가 유지되도록 적당히 묶어주세요. 



넓은 볼집이어야 타구를 처리를 더 안전하게 할 수 있습니다.



 

사진 4는 엄지심을 잡아주는 모습입니다.


이렇게 하는 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입니다.


엄지심과 새끼손가락심은 바깥쪽으로 펴주는데, 다만 엄지심의 절반 끝을 안쪽으로 향하게 잡아주는 모습입니다. (사진에 그림으로 표시)


이렇게 되면 타구를 웹으로 처리했을때 엄지심의 끝쪽 절반이 안쪽으로 향하게 되면서 좀더 안정된 느낌을 줍니다. 



 

사진 5는 포구하는 모습입니다.


항상 강조하여도 지나치지 않는 'ㄴ'자 유지...강조를 위하여 보라색줄로 표시하였습니다.



 

아~! 사진 6을 보시면서 뜨끔하시는 분이 계실지도...


많은 분들이 전형적으로 하시는 글럽질입니다. 'ㄴ'자를 'ㅣ'자로 하는 글럽질이죠..


이렇게 되면 글럽 각이 상하게 되고 볼집이 좁아지게 됩니다.


그러나 이렇게 하는 것이 편하고, 엄청난 내야수비를 뽐내시는 분이라면 바꿀 필요가 있겠습니까...



-5편-






여기까지입니다. 잘 참고하시길~!!






MLB는 거의 보진 않지만 팀 웨이크필드의 너클볼 매직은 볼거리죠.


 


팀 웨이크필드는 체력만 된다면 한 10년은 던져도 무방할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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