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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0일 로드 후기입니다. 며칠이 지나서야 올리네요.
아침에 수영 다녀와서 밥 두그릇 먹고 고민에 빠져버렸습니다.
그냥 있을것인가 나갈것인가...
밖에는 완연한 봄을 지나,,, 더울것 같은 시간인데... 음...
머 별거 있나요,,, 그냥 인라인 둘러매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전철타고 여의나루 역에 도착해서 올라가자 마자... 우와~~
 벚꽃이 만개했습니다. ㅎㅎ 생각지도 못했는데...
 벚꽃 덕분에 사람도 많더군요. ㅎㅎ
 카메라를 챙기지 않은것을 급 후회... 그래도 핸펀이라도 있으니...
옇든 주섬주섬 여의나루에서 인라인으로 갈아신고 마포트랙을 지나 슬슬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새 스켓이라 그런지 발도 많이 저리고,
춘천대회 겨냥해서 운동도 할 겸 몸의 체지방들을 태우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역시 겨우내 쉬었던 인라인이라 그런지 생각처럼 잘 되지 않더군요.
ㅠㅠ
어째어째 겨우겨우 방화대교 밑에까지 가서 10분 쉬고 되돌아왔습니다.
뒷바람을 받으며 기록단축이 목표닷~~ 을 외치며~~
그래도 의외로 새 스켓인데도 적응이 잘 되더군요.
^^;;;
옇든 당산역을 지나오니,,,
사람들이 더 불었습니다. 그래서 속력내기를 포기하고
벚꽃사진이나 찍으며 슬슬 사람들과 같이 꽃놀이를 즐겼습니다. ^^




 여기까지가 당산-여의도 구간 산책길에서 국회의사당쪽 벚꽃 찍은겁니다.
ㅎㅎ
의외로 자전거는 많이 늘었는데 인라이너는 저 한명이다 보니 사람들이 많이 쳐다보더군요. ㅎ
그래도 아랑곳없이 핸펀으로 사진찍고 돌아다니는 것도 재밌더군요.
 스케이팅을 마치고 셀카 한컷~~
땀을 쫙 빼니 얼굴이 갸름해진 듯~~ ㅎㅎ
 여의나루역쪽으로 올라오니 또다시 가까이서 벚꽃이~~
혼자만의 꽃놀이가 되어버렸지만 기분좋은 로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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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쯔니 2008.04.16 18:15 [124.110.6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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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라이딩하던 기억이 ㅠ.ㅠ
일본오느라 자전거 팔아버리고 ㅠ.ㅠ
저는 한양대~의정부 사이를 주로 다녔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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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러교업글병환자 2008.04.1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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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과자 포스트 잘 봤습니다. ^^;
일본생활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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