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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 (isamtoh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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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5/08/10
 

가난한 집에 아이들이 여럿.
그래서 늘 배고픈 아이들은
밥상에서 싸움을 했습니다.
서로 많이 먹으려고...

엄마는 공평하게
밥을 퍼서 아이들에게 나눠주고
마지막으로 엄마 밥을 펐습니다.

엄마는 항상 반 그릇을 드신 채
상을 내가셨습니다.

아이들이 밥을 달라고 졸랐지만
절대로 더 주는 법이 없었습니다.


어느 날 배고픔을 못이긴 막내가
엄마 밥을 먹으려 수저를 뻗었다가
형이 말리는 바람에 밥그릇이
그만 엎어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순간적으로 엄마가 막내를 때렸습니다.
막내는 엉엉 울었습니다.
형이 쏟아진 밥을
주워 담으려고 했을 때였습니다.

아!

아이들은 저마다 벌어진
입을 다물 줄 몰랐습니다.


엄마의 밥그릇엔 무 반 토막이 있었습니다.
엄마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밥을 더 주려고 무를 잘라 아래에 깔고
그 위에 밥을 조금 푸셨던 것입니다.

아이들은 그제야 엄마의
배고픔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따스한 엄마의 사랑을 느꼈습니다.

엄마도 아이들도 저마다 끌어안고
한없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 TV 행복한 동화 -

자기자신과 친구가 된다는 것

2006.09.14 11:54 | 샘물한모금 | 샘터

http://kr.blog.yahoo.com/isamtoh1970/14891 주소복사


자기 자신과 친구가 된다는 것은
자기가 싫어하는 일은 억지로 하지 않아도 좋다는 것!

아무리 노력해도 좋아할 수 없는 사람이 있다면
그냥 그대로 내버려 두셔요.


 

 정채봉<단 하나뿐인 당신에게>

사람이 사랑♥을 그만두는 날은
살아가는 에너지도 끝나는 날입니다.

사랑♥의 길은 결코 탄탄대로일 수 없습니다.
솔향기 흐르는 숲으로 난 오솔길이 사랑♥입니다.

걸림돌도 있고 산도 강도 건너야 합니다.


 정채봉<사랑을 묻는 당신에게>


“나의 집은 자궁입니다.
자궁의 집은 어머니이며 어머니의 집은 가옥이며 집의 집은 환경입니다.
집을 주택으로만 생각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환경입니다.
환경이 철학적으로 공간이 되겠는데, 공간은 집의 집의 집입니다.”

-故 김 수근 건축가 (1931~1986) -

이제 바람은
가을을 묻혀오기 시작한다.
가을이란 단어만 들어도 가슴이 뛰는 나.

더도 말고, 덜고 말고 있는 그대로의
단순성의 용기로 매일을 살자.
가을엔 항상 마음이 출렁이고,
어디든지 설렘으로 떠다니는
흰구름이 된다.

 

 이해인 <꽃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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