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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 (isamtoh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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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5/08/10
 

샘터갤러리 기획 l `매운땅 Redscape` | 방명주 사진展

2008.11.13 10:54 | 샘터갤러리 | 샘터

http://kr.blog.yahoo.com/isamtoh1970/16442 주소복사

| 전시소개
샘터갤러리 기획

' 매운땅 Redscape' 방명주 사진展

2008.10.31 Fri ... 11.19 wed (월요일 휴관)

Opening Reception  2008.10.31 Fri  PM 6:00
작가와의 대화 2008.11.7 Fri PM6:00
| 작가소개
방명주   BANG. Myung Joo

| 작품소개


l 매운땅 Redscape l photographic inkjet print on fine art paper l 80x120cm l 2008



매운땅 ●
재래시장 한켠에 수북이 쌓여있는 붉은 고춧가루 더미들이 내 눈에 태산처럼 커다랗게 다가오면서부터 이 작업은 시작되었다. 아직 제대로 된 김치 한번 담가본 적 없는 나로서는 높게 쌓여진 고춧가루가 도저히 넘을 수 없는 커다란 붉은 산맥처럼 느껴졌다. 






l 매운땅 Redscape l photographic inkjet print on fine art paper l 120x80cm l 2008



언제 어떻게 들어왔는지 정확하지 않지만 대충 500년 전부터 우리민족 음식 대부분에 고춧가루가 뿌려지고 있다. 고춧가루가 전래되기 이전의 김치들이 모두 백김치였음을 감안하면 고춧가루의 먹거리 장악능력은 매우 놀랍다고 할 수 있다.





l 매운땅 Redscape l
photographic inkjet print on fine art paper l 120x80cm (x6) l 2008




혹자는 눈물나게 매운 고추 맛 때문에 임진왜란 때 일본인이 조선인의 얼굴에 뿌려대면서 고춧가루가 전래되었다고도 하는데, 오늘날 고추 맛을 오히려 달다고 즐기는 우리 민족의 입장에서는 좀 서글픈 이야기이다. 달리 중국에서 들어왔다거나 오히려 우리가 일본에 전해줬다는 설도 있지만 모두 확실치 않다. 어찌되었건 분명한 것은 멀리 멕시코가 원산지인 고추가 오늘날 우리 부엌살림에서 한 끼도 빼놓을 수 없는 양념이 되었다는 것이다.








l 매운땅 Redscape l photographic inkjet print on fine art paper l 80x120cm l 2008




다소 엉뚱한 고춧가루 산에 대한 경외감은 나의 세번째 개인전 『부뚜막꽃』에서 비롯했다. 부엌이라는 익숙한 공간에서 벗어나고자 했던 어설픈 생각들은 재래시장에서도 마찬가지로 적용되었다. 더구나 고춧가루 산은 정물과 풍경을 넘나드는 대상이라 다소 광활하고 거친 풍광으로 연출하고 싶었다. 그리고 타지에 나가면 어쩔 수 없이 사무치게 그리운 고추장과 고춧가루의 매콤하면서 개운한 맛처럼 붉고 억척스러운 이 땅의 이미지를 만들고 싶었다.
방명주


| 작가약력
2002 홍익대학교 산업미술대학원 사진디자인 전공 졸업
석사학위논문 『제프 월의 <여성을 위한 사진> 작품 분석 : 자크 라캉의 응시 이론을 중심으로』
1996 서울예술대학 사진과 졸업
1989 이화여자대학교 자연과학대학 화학과 입학

● 개인전
2008 매운땅, 샘터갤러리, 서울
2007 헬리오폴리스, 갤러리 스케이프, 서울
2006 스토리지, 브레인 팩토리, 서울
2005 부뚜막꽃, 갤러리 쌈지, 서울
2004 마리오네트, 금산갤러리, 서울
2003 트릭, 갤러리 아티누스, 서울

● 주요 기획 · 단체전
2008 『Becoming Wetlands』展, 문화일보갤러리, 서울
2008 『여수국제아트페스티벌_쾌락의 정원』展, 진남문예회관, 여수
2008 『한국현대사진 60년』展,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2008 『여성60년사_그 삶의 발자취』展, 서울여성플라자, 서울
2008 『Young Photo』展, 신세계 아트월 갤러리, 서울
2008 『은여우 프로젝트』展, 트렁크갤러리, 서울
2007 『City_net Asia 2007』展, 서울시립미술관, 서울
2007 『경기도미술관 소장품 상설전』, 경기도미술관, 안산
2006 『Camera Work』展, 서울시립미술관, 서울
2005 『共. 通. 感._한중일 작가』展, 서울옥션스페이스, 서울
2005 『삶속으로 빠지다』展, 신세계백화점 갤러리, 인천
2005 『SIPA 2005』,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서울
2005 『포트폴리오 2005』展, 서울시립미술관, 서울
2003 한국여성사진가협회 기획 『분홍神』展, 인사아트센터, 서울
인하대학교, 경희대학교, 국민대학교 출강
국립현대미술관, 경기도미술관, 한미사진문화재단 작품 소장



Bang, Myungjoo
2002 MFA in Photographic Design, Hongik University, Seoul
1996 Graduated from the Dept. of Photography,
Seoul Institute of the Arts, Seoul
1989 Entered the Dept. of Chemistry,
Ewha Womans University, Seoul

● Solo Exhibitions
2008 Redscape, Samtoh Gallery, Seoul
2007 Heliopolis, Gallery Skape, Seoul
2006 Storage, Brain Factory, Seoul
2005 Rice in Blossom, Gallery Ssamzie, Seoul
2004 Marionette, Keumsan Gallery, Seoul
2003 Trick, Gallery Artinus, Seoul

● Selected Group Exhibitions
2008 Becoming Wetlands, Munhwa Ilbo Gallery, Seoul
2008 Garden of Delights,
Jinnam Culture and Arts Center, Yeosu
2008 Contemporary Korean Photographs,
National Museum of Contemporary Art, Gwacheon
2008 Young Photo, Shinsegae Art Wall Gallery, Seoul
2007 City-net Asia 2007, Seoul Museum of Art, Seoul
2006 Camera Work, Seoul Museum of Art, Seoul
2005 Dive into Life, Shinsegae Gallery, Incheon
2005 SIPA 2005, Hangaram Art Museum, Seoul
2005 Seoul Exhibition of Young Artists,
Seoul Museum of Art, Seoul
2004 The Body and the Mind, Gallery La Mer, Seoul
2003 Pink God: Eco-feminism, Insa Art Center, Seoul
Lectures at Inha, Kyunghee and Kookmin university

● Main Collections
National Museum of Contemporary Art, Gwacheon
Hanmi Foundation of Arts & Culture, Seoul
Gyeonggido Museum of Art, Ansan

샘터갤러리 기획 l 꽃이 피면 _인동욱展

2008.10.17 11:14 | 샘터갤러리 | 샘터

http://kr.blog.yahoo.com/isamtoh1970/16431 주소복사

| 작품소개
오합지졸 ㅣ 31.3x195cm, 석채혼합 ,2004





쉬는시간에 4 
ㅣ 25x25cm, 석채혼합 ,2004




쉬는시간에 1 ㅣ 25x25cm, 석채혼합 ,2004




쉬는시간에 1 ㅣ 25x25cm, 석채혼합 ,2004




신념ㅣ 50x182cm, 석채혼합 ,2004




그날처럼 ㅣ 65x163cm, 석채혼합 ,2005




마음끝까지 ㅣ 25x162cm, 혼합재료 ,2006




뜨겁게 Aㅣ 35x120cm, 혼합재료 ,2006





뜨겁게 ㅣ 35x120cm, 혼합재료 ,2006





땁 1ㅣ 25x162cm, 혼합재료 ,2006





형님나라 ㅣ 48x83cm, 혼합재료, 2007





우는 날 ㅣ 65x105cm, 석채혼합, 2007





낮에 ㅣ 65x105cm, 석채혼합, 2007





굴레방 ㅣ 36x122cm, 석채혼합, 2007





낙산 ㅣ 41x122cm, 석채혼합, 2007





9월 19일 ㅣ 65x170cm, 석채혼합, 2007





사랑하는 ㅣ 65x170cm, 석채혼합, 2007





밀어내기 ㅣ 31x120cm, 석채혼합, 2007




| 작가노트
대상을 특정한 은유와 비유로 생명력을 부여하는 작업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것들을 그림에 녹여 내며 내 삶을 이야기하고 싶었다. 틀에 얾 메이지 않는 분방함으로 일상의 구조적이고 선택적인 것을 재구성 하였다. 평범한 집들을 바라보면서 그 속에 흔들리고 있는 생명을 통해 특정한 메시지를 표출하는 것, 일상이 축적되어 이루어지는 삶을 작품을 통해 들여다보고 싶다.
| 작가약력
인 동 욱 (印東旭) dong wook - in
1975년생
2006 추계예술대학교 동양화학과 졸업

개인전
2006 ‘선택’ (한집 한그림 greemZip)

그룹전
2005 서울 시립 미술관 그룹전
2006 경향 하우징 아트 페어 (kintex)
2006 ‘아트 인 시티 낙산 프로젝트
2006 studio_ UNIT 4th auction party “award” (숲 갤러리)
2006 H.U.T 개관전 (예술공간 H.U.T)
2006 studio_ UNIT auction party (샘터)
2007 T-space 5th auction party of Studio_ UNIT
2007 The 6th auction party of Studio_ UNIT (KT) 발광하는 크리스마스
2007 Open Studio(갤러리 Self) <수상>
2005 경향 미술대전 입선 (서울시립미술관)


대상을 특정한 은유와 비유로 생명력을 부여하는 작업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들을 그림에 녹여 내며 내 삶을 이야기하고 싶었다. 틀에 얽매 이지 않는 분방함으로 일상의 구조적이고 선택적인 것을 재구성 하였다. 평범한 집들을 바라보면서 그 속에 흔들리고 있는 생명을 통해 특정한 메시지를 표출하는 것, 일상이 축적되어 이루어지는 삶을 작품을 통해 들여다보고 싶다.


Dong wook In

1975. 4. 15
2006 Graduated From Chugye University For The Arts ?Korean Painting

A Private Exhibition
2006 Choice’ (greemZip)

A Group Exhibition
2005 Seoul Museum Of Art
2006 KungHyang housing Fair (Kintex)
2006 Art In city ? Nak San Project
2006 Studio_ UNIT 4th auction party “award” (Forest Gallery)
2006 Open Exhibition (H.U.T Gallery)
2006 Studio_ UNIT auction party (Samtoh Gallery)
2007 Studio_ UNIT 5th auction party (T- space)
2007 Studio_ UNIT 6th auction party (KT)
2007 Open Studio (Self Gallery)

Awarded
2005 KungHyang Art Festival-winning a prize

I am constantly striving to bring inanimate objects to life using particular metaphors and comparisons. What is seen and what is hidden were dissolved ont o the paintings to tell the stories of my life. I recaptured and reconstructed the life’s monotony freely and creatively outside the established perspectives. The accumulation of each day’s ordinary life itself is actually the work of art, and I want to look at my own through this work of art.

샘터갤러리 1주년 _ 방혜자, 김돈식展 꽃과 빛

2008.09.04 12:20 | 샘터갤러리 | 샘터

http://kr.blog.yahoo.com/isamtoh1970/16402 주소복사

| 전시소개

 

이번 전시의 초대작가 방혜자 선생은 순수한 빛의 숨결을 수년간 그려온 빛의 화가입니다. 

서울 미대를 졸업한 직후 1961년 도불, 파리 국립 미술학교와 파리 국립 응용미술학교 등에서 벽화와 색유리 수업을 받았습니다. 서울과 파리를 오가며 작품 활동을 하는 한국 현대미술의 대표 작가로, 지금까지 프랑스, 한국, 독일, 미국, 캐나다, 스웨덴, 벨기에, 스위스, 일본 등 세계 각국에서 110여 회에 이르는 개인전과 단체전을 가졌습니다.

방혜자 선생이 빛과 함께한 50여 년 여정의 시작은 감수성이 풍부했던 유년시절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작가는 자연에서 발견되는 빛의 강렬함에서 독특한 미적 체험을 하게 됩니다. 특히 시인 김돈식과의 만남은 그녀가 빛의 화가로 거듭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됩니다. 외사촌 오빠이기도 한 김돈식 선생은 유년시절 남다른 감수성을 지닌 방혜자에게 사물을 보는 방법과 자연에 귀 기울이는 것 등을 알려준 친구이자 스승이었습니다. 이 시절 이미 방혜자 선생은 앞으로의 기나긴 여정이 빛과 함께할 것이라는 신념을 갖게 됩니다.
 
 방혜자 선생의 50여 년이 빛과 함께였다면, 시인 김돈식 선생의 50년은 꽃과 함께한 세월이었습니다. 금아 피천득 선생의 제자이기도 한 시인은 평생을 자연과 함께 살면서 사람 사는 이야기와 꽃 이야기를 해왔습니다. <석화촌>은 영산홍이 가득한 꽃밭으로, 방혜자 선생이 천착해 온 빛과 자연의 숨결을 연결해 주는 만남의 장소입니다.

 오랜 이국에서의 생활은 방혜자 선생이 창작에 더욱 몰두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빛의 탄생>, <하늘과 땅에서>, <우주와 자연의 숨결>, <대지의 빛>, <생명의 숨결>, <빛의 눈>, <빛의 소리>에서 보여 주었듯이 동양과 서양의 경계를 넘어 우주로 향하는 초월적 미의 세계관을 완성하게 됩니다. 방혜자 선생의 빛은 우주를 넘어 생명으로 회귀하는 원초적 미의식에 닿아 있습니다. 그 시절 냇가에서 누이에게 조약돌을 주워 주며 놀던 꼬마 시인은 50여 년의 세월에도 불구하고, 꽃을 가꾸며 동심을 잃지 않은 노 소년이 되어 누이와 다시 만났습니다.

어린 시절 손가락을 걸며 약속했던 미래에 대한 소박한 꿈들은 방혜자 선생이 61년 파리로 떠난 후에도 5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 여전히 영글어 가고 있습니다. 새로운 작품 제작에 몸을 아끼지 않는 열의를 보인 방혜자 선생과 그 넓은 꽃밭에서 땀흘려 일하는 중에도 시를 창작하는 김돈식 시인의 모습에 아름답고 싱싱한 유년의 모습이 그대로 살아 있었습니다.

“시인은 시를 통해 만나고, 화가는 그림을 통해 알게 됩니다.”

이미 고희를 훌쩍 넘어버린, 세월의 아름다운 흔적들이 곳곳에 배어 있는 두 거목의 만남은 그래서 더욱 뜻 깊은지도 모릅니다.

청명한 가을의 문턱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아름다운 가을 햇살과 잘 어울리는 전시회가 될 것입니다.


l 샘터갤러리 디렉터 이종호

| 작가소개
방혜자   BANG. Haija

방혜자 (方惠子)

서울 미대를 졸업한 직후 1961년 도불개인전 이후 서울과 파리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원로화가 방혜자는 빛의 화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의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 중에 하나입니다. 프랑스, 한국, 독일, 미국, 카나다, 스웨덴, 벨기에, 스위스, 일본 등 세계 각국에서 수십 회 전시회를 가졌습니다.

프랑스 사학가이시며 미술평론가이셨던 삐예르 꾸르띠용씨가 발굴하여 돌아가실 때까지 끊임없는 후원을 해주셨고 모든 전시의 서문을 쓰셨습니다. 미술평론가 삐예르 까반느씨, 질베르 라스코씨, 모리스 베나무씨, 샤를르 쥴리에씨 등은 방혜자는 자연채색을 이용하여 다양한 재료와 방법론을 통해 자신이 창조해 낸 빛의 세계에서 호흡하고 대화하며 그의 빛의 창조 안에 항상 존재하는 호흡, 숨결 속에, 작가의 삶과 작품 안에, 내면의 미소, 빛의 숨결을, 시간을 초월한 영원의 추구를 말씀하십니다.

박 경리선생님께서는 방혜자의 수필집 <마음의 침묵>에 추천글에 다음과 같이 쓰셨습니다.
“화가 방혜자는 냉정하고 말수가 적은 사람이지만 그의 행동은 헌신적이다... 방혜자의 그림은 우주적이며 유현(幽玄)하다. 조그맣고 가냘픈 모습을 떠 올릴 때 크고 깊은 그의 그림 세계가 신기하기만 했다. 그의 그림을 보고 있으면 수직(手織)의 무명 같은 것, 그런 해뜨기 전의 아침을 느낀다... 이 글은 방혜자에 대한 내 애정이며 참된 예술가에 대한 존경이다.” (여백미디어 출판 2002)

프랑스의 시인샤를르 쥴리에께서는, "방혜자 예술의 정신적 차원" 주제로 강론을 하셨습니다. "방혜자의 작품의 색은 부드럽고 섬세하여 우리들의 가장 훌륭한 부분과 그리고 또 삶의 신비에 우리가 다가갈 때 만나는 이루 형언하기 어려운 상태와 교감에 들어가게 합니다. 시간을 초월한 영원의 추구는 자신의 경계에 위치하는 초 의식상태에 살게 하며 무한한 미묘함이라 부를 만한 작가의 모든 체험과 현재의 삶과 추구하는 것의 종합이라 할 수 있는 것을 그려내기에 이른 것입니다. 고요한 침묵의 작품은 우리에게 단순함과 더불어 충만하게 성취한 자에게만 다가오는 빛을 추구하며 정진한 고행자의 모습을 느끼게 합니다."

또한 김지하 시인은 2002년 성곡미술관 초대전 <21세기 예술가> 때 조선일보에 다음과 같은 글을 쓰셨습니다.
"그날 내가 본 것은 후천개벽(後天開闢)이다. 문학이든 음악이든 그림에서든 아직 아무도 개벽, 그것도 후천개벽에 대해서 표현하거나 발언한 사람은 없다. 그런 뜻에서 방혜자 선생은 우리에게 ‘새로운 사람’, ‘신래자(新來者)’다."

환기미술관의 박미정관장은 도록 서문에서 <전시 <빛의 숨결>전은 정신과 물질, 현상과 내면, 서사와 운율, 동양과 서양 사이를 묵상의 긴 호흡으로 이룬 합일(合一)의 경지, ‘빛의 세계’를 통해 삼라만상을 표현하는 방혜자의 근래 작업으로 창조되는 ‘빛의 공간’을 보여준다. 이러한 ‘빛공간’의 흐름은 물방울처럼 가볍지만 빛의 그림자가 함께하고 은하수처럼 유려하되 시(詩)처럼 압축적인 ‘빛의 시학(詩學)’을 이루고자 했다. 중심주제인 ‘빛의 숨결’은 먼저 ‘빛의 탄생’을 알린다. 빛은 ‘빛우물’을 타고 내려와 흘러 빛의 호수를 만든다. 빛의 호수는 섬세하고 다양한 빛 방울로 퍼져나가 자연을 노래한다. 대지에서의 빛의 탄생과 물방울 같은 빛의 입자들의 만남은 자연과의 일체감을 만끽하며 충만함과 감사함으로 찬양한다.
또한 주제는 ‘대지의 빛’이다. 우주와 자연의 숨결은 빛의 눈과 빛의 소리이다. 빛이 있으니 그림자가 생기고 소리는 울림을 만든다.
빛의 눈과 빛의 소리는 빛의 숨결, 빛의 화음(和音)이 되어 우리의 정신을 일깨우고 마음을 정화한다. 다양한 재료와 방법론을 이용한 ‘빛의 세계’ 창조에 한국의 전통 미의식으로 그 깊이를 심화시키는 방혜자의 작품 세계는 김환기의 후기 예술 세계, 점화(點畵) 작품과도 일면(一面) 공통점을 보여준다.
‘마음의 침묵’으로부터 자신을 자양하는 작가 방혜자는 빛의 색(色)과 음(音)과 결, 그리고 그 숨결로부터 발원하는 생명과 같은 그의 작품을 통해 우리에게 ‘당신들에게 평화가 있기를’하며 속삭인다.>라고 쓰셨습니다.

프랑스 쎄르끌 다르 출판사에서 경주 남산에 대한 서적을 내었고 현대미술가 씨리즈에 화집 1 방혜자와 화집 II 빛의숨결이 출간되었으며 알뱅 미쉘 출판사에서 한국 선시집, 부와당크르 출판사에서 시화집으로 그윽한 기쁨(샤를르 줄리에 시), 투명한 노래 (로즐린 시빌 시), "화개(花開) (김지하 시)등이 출판되었습니다. 방혜자 수필집 <마음의 침묵>, <아기가 본 세상>(여백미디어), <마음의 소리>(한마당), <엄마랑 아기랑>, 이인호여사와의 <대화>가 샘터에서 출판되었습니다.

서울대와 성심여대에서 가르친 제자들이 한국미술계에서 중진화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1981년부터 프랑스에서 프랑스인들에게 서예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1988년부터는 10년간 프랑스 한국 문화원에서 한글및 한문 서예 강의를하여 우리 서도를 프랑스인들에게 널리 알렸습니다. 모나코 국제현대예술제에 聖미술상을 비롯하여 몽루주, 라 훼리예르 등 시 주최 전시에서 감사패, 예술훈장등을 받음으로 우리예술을 널리 알렸습니다.

| 작품소개



 방혜자 l 빛의 탄생 l 46x54cm l 2008  



 

방혜자 l 빛의 숨결 l 80x130cm l 2008  





방혜자 l 빛의 숨결 l 44x52cm l 2008  





방혜자 l 빛에서 빛으로 l 168x108cm l 2007  




방혜자 l 빛에서 빛으로 l 180x118cm l 2008    

샘터윈도우갤러리 개관 기념展 - Korea Fantasy 김은옥展

2008.07.30 10:16 | 샘터갤러리 | 샘터

http://kr.blog.yahoo.com/isamtoh1970/16383 주소복사

샘터윈도우갤러리 개관기념초대전




Korea Fantasy
  김은옥展



2008.8.3 (일) ~ 8.24 (일)

Opening Reception 2008.8.3 (일) 오후 3시


샘터 갤러리의 "윈도우 갤러리"는 대학로의 건전한 전시문화를 이끌어가는 샘터 갤러리와 함께 또 다른 트렌드를 지향하는 차원에서 기획하였습니다. 샘터 갤러리를 적극 보조하는 것은 물론, 작지만 접근성이 좋다는 잇점을 적극 활용하여 갤러리 내부에 들어오지 못하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시각적인 즐거움을 주는 동시에 관객을 갤러리 내부로 유도하는 등 시각적 접근성을 극대화 할 것입니다.참신하고 유능한 젊은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여 젊은이들의 소통의 공간이 되게 기획을 하게 될 것입니다.


개관 기념 초대 작가로 선정된 김은옥 작가는 보자기라는 지극히 한국적인 소재를 포토 리얼리즘(하이퍼 리얼리즘)이라는 미술언어로 표현하는 작가이며, 그는 보자기에서 한국적인 정서나, 추억 등의 이야기를 끄집어내어 관객으로 하여금 묵언의 대화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한국적인 전통적 소재를 컨템포러리한 작품으로 변환시키는 그의 노력은 전통을 현대미술에서 적극 배제시키려는 요즘 젊은 작가들에게 의미하는 바가 크다 하겠습니다.






ㅣ Korea Fantasy ㅣ 
100x100cm ㅣ Oil on canvas ㅣ 2008ㅣ








ㅣ Korea Fantasy ㅣ 60x60cm (15호변형) ㅣ Oil on canvas ㅣ 2008





l 작가약력

김은옥
(KIM  Eun-ok)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회화과 전공
인천 대학교 서양화과 졸업
 
개인전 7회 / 2인전 2회
아시아 오픈 아트페어 초대전 (부산 문화회관)
Arbazaar 개관기념 초대전  (부산)
인터내셔널 아트 엑스포 말레이지아 2007
대한민국현대인물화가회 특별 기획 초대전 (갤러리 상)
제2회 갤러리 수용화 초대 Two Color 2인전 (수용화 갤러리)
포스코 갤러리 초대 제6회 대한민국 현대인물 화가회 전 (포스코 갤러리)
한국 미협 미술문화 진흥위원 초대전(모로 갤러리, 자미 갤러리)
그 외 단체전 100여회 국전외 수상경력 다 수
l 작품 소장 
주일 한국 대사관저, 서울 동부 지방 검찰청, 신용보증기금본사, 필리핀 주재 한국 대사관




ㅣ관람시간ㅣ 오전11시~ 오후8시 (월요일 휴관)
ㅣ관람안내ㅣ 02) 3675-3737 (샘터갤러리)

[샘터갤러리] 작가와의 대화 - 이한수展

2008.07.24 10:54 | 샘터갤러리 | 샘터

http://kr.blog.yahoo.com/isamtoh1970/16379 주소복사

ㅣ작가와의 대화
이한수展  l  혼성상상 混成想像  l
  2008. 7. 26. 토  PM 4:00



 '이한수 작가와의 대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작가에게 직접 작품 소개를 듣고, 작가와 이야기도 나눌 수 있는 시간입니다. 
작가와의 대화를 통하여 작품 감상에 또 다른 재미를 가질 수 있는 기회입니다.
     
부담 없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합니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작가와의 소중한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ㅣ샘터갤러리 02)3675-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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