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 여 년 전, 남 이탈리아의 한 시골에 친한 친구인 두 소년이 살고 있었다 . 똑똑하고 매사에 자신감 있는 마리오는 유복한 지주의 아들로서 형 뻘이었고 , 동생 격인 안셀모는 구두수선공의 아들로서 충실한 성품이지만 공부는 잘하지 못했다 . 둘은 시골길을 산보하며 앞날을 얘기하곤 했는데 , 그 때마다 마리오는 열심히 자신의 장래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 신앙심이 깊은 그의 부모는 그를 수도원에 넣기로 결정하고 있었는데 , 마리오는 의식을 갖추고 형식을 따르는 일을 좋아하는 성격이어서 교회의 위엄스럽고 훌륭한 의식에 감격하곤 했으므로, 정해진 길에 전혀 불만이 없었다 . 마리오는 특별히 훌륭한 설교자가 되고 싶었다 . 어느 날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