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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6/11/18
 

[뉴스메이커] 인슐레이션코리아 승수언 대표

2009.11.19 15:56 | 기본폴더 | 뉴스피플

http://kr.blog.yahoo.com/inewspeople/1456 주소복사

【서울=뉴스메이커】

 

‘외국계 기업의 한국지사 CEO에서 한국법인 오너로’
한국시장에 한국식 경영법"불가능은 없다"이소라이트를 인수한 승수언 대표
2009년 11월 03일 (화) 19:33:32윤일우 전문기자 illwoo@newsmaker.or.kr

바야흐로 혼돈과 불안의 시대다. 세계적인 거대 기업이 잇달아 무너지는 일이 다반사가 되면서 오랫동안 생존해온 기업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랫동안 살아남기 위해선 흑자를 내는 것은 필수 요건이요 세계적 장수기업의 공통점은 CEO(최고경영자)의 역량과 긴 재임 기간이다. 한 분야에 있어 성공에 대한 의지가 강하고 변화와 혁신을 두려워하지 않고 투철한 도전 정신과 신용 있는 사람은 한 기업을 이끌어 가고 세상을 이끌어가는 데 부족함이 없다.

  
▲ 日다국적 기업 ‘이소라이트’ 본사에서 치밀한 준비와 뚝심 끈질긴 노력으로 그 능력과 열정을 인정받아 한국법인 지분을 넘겨받아 큰 화제가 된 인슐레이션 코리아 승수언 대표
최근 20년간 외국계 기업의 한국지사 최고경영자(CEO)로 일해 온 승 수언 대표가 日다국적 기업 ‘이소라이트’ 본사에서 치밀한 준비와 뚝심 끈질긴 노력으로 그 능력과 열정을 인정받아 한국법인 지분을 넘겨받아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외국계 기업의 한국지사 CEO를 하다 아시아 지역의 대표나 본사 임원으로 승진하는 경우는 종종 있었으나 이번처럼 아예 지분을 인수, 오너 법인장이 된 경우는 흔치 않다. 정서가 다른 외국계 기업에서 한국 시장에 한국식 경영법을 적용한 승 수언 대표의 뚜렷한 주관과 흔들리지 않는 불굴의 의지는 보수적인 기업, 굴뚝 산업의 일본 기업의 본사 방침 무너뜨리기에 충분했고 한국 법인 법인장이 된 승 대표는  ‘Do it for you’( 제가 대신 해드리겠습니다.) 라는 모토를 가지고 세계로 뻗어 나가가기 위해 지금도 쉬지 않고 달리고 있다.

 

‘에너지 세이빙 파트너’ 인슐레이션코리아
일본에 본사를 둔 다국적 기업인 이소라이트는 최근 한국법인 지분의 상당 부분을 승 수언 이소라이트코리아 사장에게 매각했다. 1927년 일본에서 설립된 이소라이트는 지난 80년 동안 단열시스템과 에너지 절감 분야의 전 세계 각 산업 부문에서 지속적이고 의미 있는 기여를 해왔다. 이소라이트는 섭씨 1,800도의 고온에도 견딜 수 있는 세라믹 내화 단열재를 생산하는 전문 기업으로, 일본 시장 점유율이 70%, 한국 시장 점유율은 40%나 되는 독보적인 기술력의 회사다. 세라믹 내화 단열재는 B2B(business to business)로 유통되기 때문에 일반 소비자들은 쉽게 접할 수 없지만 철강 산업, 석유화학 산업, 중공업, 발전소, 요업 등 600℃ 이상의 고열 처리가 필요한 산업단지 등엔 반드시 필요한 기술과 제품이다. 주로 철강산업, 석유화학 산업, 중공업, 발전소 등에 사용되는 단열재들은 일본, 말레이시아, 대만 중국, 싱가포르 등에 생산기지를 두고 있다. 현재 이소라이트 제품은 철강 산업 분야의 각종 가열로, 열처리로 및 예열로 등 다방면으로 에너지 절감 효과와 고온의 안정성 그리고 보수 용이성 등 철강업계의 에너지 비용 절감과 생산량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 승대표는 “회사의 이익의 최소 5 %는 Charity 재단에 기부하여 , 이 기금으로 사회에 공헌하는 부서를 만들어 이 부서에는 어렵고 불쌍한 사람들을 도와주는 일만을 계속 진행하고 싶다”고 강조한다 (노숙자 봉사활동)

이소라이트사에서 철강 고온로에 적용되는 대표적인 ALUMINA SILICA FIBER와 ALUMINA FIBER는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제품으로 1800℃까지 사용되고 있으며 이러한 신제품들은 산업용 고온 공업로에 많이 적용되어 설치방법과 기술의 개선으로 좋은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저온에서 고온에 이르기까지 각 제품을 납품하고 있는 이소라이트사는 로 내부 온도에 맞는 이상적인 세라믹 제품을 사용하여 공사 및 수퍼바이징, 그리고 철저한 inspection으로 더욱 완성 높은 에너지 절약에 한층 기여하는 내화 단열재의 세계적인 선두 기업이다. 승 대표는 이소라이트코리아 지분을 인수한 후 사명을 인슐레이션코리아(www.insulationkorea.co.kr)로 바꾸고 비전도 ‘에너지 세이빙 파트너’로 새롭게 설정했다. 한국의 세라믹 내화 단열재 시장에서 선두주자로 굳건히 자리매김한 인슐레이션코리아의 제품은 현대중공업, 두산중공업, 삼성토탈, 호남석유, 대한유화, 포스코, 현대제철, 창원특수강, LG화학, SK, 롯데대산유화, 여천 NCC, 한화 등 대부분의 주요 석유화학단지와 철강단지의 고온이 사용되는 설비에 사용된다. 이러한 이소라이트의 한국법인을 승 대표가 넘겨받은 것은 지난 2년간에 걸친 끈질긴 설득의 결과였다. 승 대표는“사람간의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믿음이지요. 믿음을 쌓는 데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저 역시 처음에는 본사와 많은 갈등이 있었습니다”라며 “제가 성격이 급하고 고집이 있어 본사의 명령을 어긴 적도 있고 본사의 허가 없이 독자적으로 일을 저지른 적도 여러 번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라 회사를 위한 것이란 믿음을 주었기에  결국 설득에 성공했습니다. 처음에는 계란으로 바위에 부딪히는 느낌이었습니다. 어느 중역은 발표도중에 더 이상 듣기 싫다고 나가버리더군요. 일본사람의 자존심으로 한국 사람인 저를 무시하는 것이겠지요. 수십 번의 프레젠테이션, 이메일, 전화등, 너무 힘들었습니다. 분명 우리 회사가 나아갈 길이 이 길이라는 것을 결국 설득한 것이지요. 특히 오너가 없는 일본 이소라이트 본사는 모두가 단순 월급쟁이 이기에, 어느 누구도 책임지려 하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그러한 예가 없었기에 안 된다는 생각뿐이고 결국은 어는 누구도 선뜩 나서는 사람이 없더군 요. 나중에는 만화까지 제작하여 일본어로 바꾸어 중역들에게 설득하였습니다. 이런 여러 차례의 힘든 상황 속에 결국 설득에 성공하여 일본중역들 모인 곳에서  본사사장님 Toshikazu Tanaka 과 경영권 인수에 사인을 하게 된 것입니다. 이 만화는 국립중앙도서관에까지 소장되어 있습니다.”라고 웃으면서 이야기 했다. 
  
▲ 공장 브리핑중

 숱한 러브콜 뿌리치고 20년간 걸어온 외길
처음 이소라이트 한국법인에 CEO로 부임했을 당시 본사와 사사건건 부딪혔던 그였다. 승 대표는 “일본 본사가 우리의 정(情)문화를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예컨대 우리는 손해를 보더라도 다음을 기약하며 베풀어 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일도 이익이 있어야만 계산해보고 나서 실행하는 것이 일본의 비즈니스라 일본인들은 절대 이해하지 못한다는 것. 승 대표는 이에 3년만 시간을 달라고 공언했고 본사 측에서는 이러한 승 대표의 말을 미심쩍어 했지만 실제로 4년째 되던 해에 이소라이트 코리아가 흑자를 내기 시작하면서 승 대표를 인정하기 시작했다. 그 이후부터 승 대표는 이소라이트 한국법인을 인수하기 전까지 꾸준히 흑자를 기록했으며 국내 내화 단열 세라믹 시장에서 40%의 시장 점유율을 가진 중견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이러한 그의 능력을 높이 평가한 여타의 경쟁회사를 포함한 외국기업및, 대기업들로부터 숱한 러브콜을 받았던 승 수언 대표. 그는 “물론 다른 업체들의 오퍼가 많이 있었죠. 연봉을 몇 배로 줄 테니 와달라는 제안도 많았고요. 그런데 쉽게 떠나지 못하겠더라고요. 설립 초기부터 맡았던 회사라, 이제는 내 회사 같은 내 분신 같다는 애착이 생겼던 거죠”라고 덧붙였다. 일본인 회사에서 십 수 년간 한국인 CEO로 일하기란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그동안 수많은 세월 속에 청렴성, 강직성을 인정받아 오랜 세월을 CEO로 일 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일본계 기업은 수직적인 조직으로 명령과 복종체제가 강한 것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국내 승 대표가 맡았던 이소라이트 코리아(현: 인슐레이션 코리아)는 실무자가 대부분의 결정 권한을 가지고 있어 모든 일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처리된다. 일찍이 승 대표는 기본적으로 모든 직원들에게 최대한의 의사결정 자유를 주고 스스로의 판단 하에 일을 하도록 하는 다운사이징(Down Sizing) 체제로 전환했다. 또 핵심멤버의 소수 인원으로 경영의 효율성을 살리고, 필요한 부분들은 아웃소싱하거나 대리점을 이용한 오버헤드(Over Head)를 줄인 경영시스템으로 기업의 이윤을 극대화했다.
  
▲ 대만공장 강의 장면

끊임없이 도전하는 것이 성공의 비결
  
▲ “모든 분들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소중히 살아가고 있다”고 말하는 승 수언 대표
“끊임없이 무언가에 도전하고 미친 듯이 일하는 게 바로바로 성공의 비결”이라 말하는 승수언 대표. 고교 졸업 후 가족과 함께 캐나다로 이민을 간 그는 아무런 준비 없이 떠난 탓에 고생도 많이 했다. 밤잠을 설쳐 가며 공부한 그는 대학 진학 전에는 일부러 밤 시간 아르바이트를 선택해 일을 했다. 밤 근무는 급여가 많은데다가 틈틈이 공부하기도 좋았기 때문. 도넛 가게에서 일하며 악착같이 공부한 그는 세계 20위권의 토론토 대학 기계공학과에 당당히 입학했다. 특히, 기계공학과는 고등학교에서 전교 10등 권내에 수재들만이 겨우 입학되고, 졸업까지는 매 학기마다 20%정도를 탈락시키는 어려운 과정으로 승 대표는 마지막 시험 시간에 누적된 과로로 쓰러져 구급차에 실려 가기까지 하는 어려운 난관을 극복해야 했다. 대학 졸업 후에는 132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미국에 본사를 둔 ‘밥콕&윌콕스’ 에 프로젝트엔지니어로 동양인 최초로 입사했다. 당시 그 회사에서 뽑는 엔지니어는 단 한명 뿐이어서 승 대표는 이 기회를 놓칠 수 없어 그 회사의 생산품목, 재무상태, 시장점유율, 사회적 평판 등을 모두 수집하여 분석해서 면접을 준비하여 결국 합격했다. ‘밥콕&윌콕스’에서 그는 자동화설비, 플랜트 분야 등 프로젝트 엔지니어로 4년 간 열심히 일했지만 동료들과의 마찰로 인해 고민도 많았다. 그가 동양인이라는 점과 워낙에 지기 싫어하는 그의 성격과 문화의 차이 등이 동료들과의 갈등이 되었던 것. 이를 극복하기 위해 승 대표는 회사가 제공한 커뮤니케이션 과정을 공부하면서 그 해결책을 모색하기도 했다. 이후 1989년 공장 자동화와 관련 3박 4일의 짧은 체류 기간에 이소라이트를 방문한 승 대표의 친화력과 성실성, 순발력등과 비즈니스 마인드 등을 눈여겨 본 이소라이트는 한국지사 설립을 추진하며 그에게 한국지사 CEO로 함께 일할 것을 제의했다. 이소라이트 한국지사가 설립된 후 처음 3년간은 투자단계였기 때문에 적자상태를 모면하지 못해 언제나 위기의 연속이었다. 문화의 차도 고민이었다. 보수적인 본사와 적극적이고 진취적이면서, 개혁적인 승 대표의 성향은 여기저기서 마찰을 일으켰다. 하지만 승 대표가 이소라이트 한국법인 CEO로 부임한지 4년째 되던 해부터 회사가 흑자를 내면서 승대표는 인정을 받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승 대표가 한국법인 CEO로 일하며 가장 힘들었던 것은 바로 언어의 문제였다. 일본어를 전혀 못하는 그가 본사와 영어로만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한다는 것은 너무나 힘든 일이었다. 일본본사 엔지니어들은 일본의 전통교육을 받은 사람들이기에, 영어로 소통하여 이해하기에는 많은 시간이 걸리고, 또 대화의 오류가 계속 발생되어, 결국 그는 일본어를 배우겠다고 한 후 새벽마다 학원에 다녔고 그의 이러한 노력으로 2년간 새벽 공부한 후 부터는 대화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면서 업무의 효율성이 극대화 되었다.

꿈을 가진 자는 배고프지 않다
승 수언 대표는 끊임없이 뭔가에 도전해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이다. 영어와 일본어 모두 수준급의 실력을 갖춘 그는 최근 중국어에도 도전하고 있다. 또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와중에도 연세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졸업시 전 과목을 올 A+로 졸업하여 수석졸업의 영예도 맞보았다. 기계공학을 전공한 엔지니어 출신이라서 경영학을 모르기에 고등학생들 공부하는 독서실에서 밤을 새어가며 공부했다는 후문이다. 연세대 경영학석사 과정도 지금 현업에서 실행 하고 있는 산업재 마케팅을 전공하였고, 십 수 년이 지난 후에도 공부에 대한 열정으로 현업과 접목 시키고자 또 다시 산업재 마케팅을 공부하여 경희대학교에서 기업간( B2B ) 마케팅에 관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 승 대표는 연세대학교에서도 ‘리더는 아무나 될 수 없지만 누구나 될 수 있다’는 주제로 강의를 하였다.

그의 이 같은 학문에 대한 열정은 산업현장에서 오랫동안 B2B 마케팅에 종사하면서 체험한 경험을 학문과 접목해 보고 싶은 바람과 후학들에게 보다 현실성 있는 실용적인 지식을 전해주고 싶은 마음에서부터 시작했다. 그 결과 현재 승 대표는 경희대학교 겸임교수로 마케팅 전략 과목을 일주일에 3시간씩 강의를 해 오랜 시간 경영전선에서 경험한 것들을 토대로 이론과 병행해 예비CEO들에게 살아있는 교육과 봉사의 삶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 8월1일 연세대학교에서도 ‘리더는 아무나 될 수 없지만 누구나 될 수 있다’는 주제로 강의를 하였다. 그는 “최근 대학 강의를 나가다 보면 한 번씩 놀라게 됩니다. 외국 교환학생에게는 장학금을 주는데도 관심을 갖는 학생들이 없어요. 꿈이 없는 학생들이 생각보다 너무 많더군요”라며 “사회에서 필요한 사람이 되기 위해선 외국에 나가서 세계를 느끼면서, 세계 속에서 공부하며 스스로를 차별화 시켜 남들과는 다른 사람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이제는 글로벌 마인드가 중요합니다. 저 역시 젊은 시절 도넛을 팔며 외로움 때문에 많이 울기도 했습니다 ”라고 말했다. “꿈을 가진 자는 배고프지 않다”고 말하는 승 대표. 그는 젊은 시절 도넛가게에서 케쉬어로 일하면서 도넛만 먹고 살았지만 꿈이 있어 배고프지 않았고 항상 꿈을 꾸고 꿈을 이루기 위해 설레며, 내일이 기다려진다고 말한다. 배고픔에 먹던 도넛이라 질려서 지금은 도넛을 먹지 않는 승 대표는 하루하루 새벽을 기다리며 잠자리에 들고 있다.


자녀의 미래를 생각하는 가정적인 아버지
누구보다도 삶의 열정을 가진 승 대표는 가정적이며 자녀 교육 또한 각별하다. 승 대표는 노숙자 급식봉사 활동이나 각종 모임, 파티에 토론토대학교 의예과에 재학중인 아들을 동반하는데 “아들이 세상 물정을 너무 모르기에 한국에 나와 있는 동안만큼은 기회가 되는대로 사회봉사 활동 및 여러 분야에 같이 참석을 시키고 있다”고 말하며 " 어릴때 나같이 어려운 생활을 해 보았으면 걱정이 없는데, 요즈음 아이들은 너무 편하게만 크는 것 같다" 면서, 아이들의 미래를 걱정한다. 얼마 전 10월19일 세상을 떠내 보낸 모친상에 수백 명의 조문객을 맞이하면서 큰일을 치러야 했던 승대표는 “모든 분들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소중히 살아가고 있다”고 말하며 “이분들 덕분에 제가 지금 이 자리에 서 있습니다. 제게는 한분 한분이 너무 소중 하지요. 항상 고객을, 항상 사람을 중요시하며 한결같이 살아야 합니다” 고 강조한다. 
  
▲ 승 대표는 자녀의 미래를 걱정하며 아들이 세상 물정을 너무 모르기에 한국에 나와 있는 동안만큼은 기회가 되는대로 사회봉사 활동 및 여러 분야에 같이 참석을 시키고 있다

‘시종여시(始終如是 : 처음과 끝이 같아야 한다)’와 ‘다반향초(茶半香初 : 차를 반쯤 마셨지만 향은 처음과 같다)’라는 그의 경영철학처럼 늘 한결같은 원칙과 태도를 중시하는 그는 야망이 큰 만큼 가슴도 뜨겁다. 아직도 목에 칼이 들어와도 말을 바꾸지 않겠다는 일관된 신뢰를 자신의 장점과, 삶의 신조로 삼고 있다.
현대그룹의 고 정 주영회장, 웅진그룹의 윤 석금 회장과  일본의 올해 세계기업 의류사업부분 1위인 유니클로 ‘야나이다다시’ 회장을 롤 모델로 삼고 있는 그는 “회사 이익의 최소 5 %는 Charity 재단에 기부하여 , 이 기금으로 사회에 공헌하는 부서를 만들어 이 부서에는 어렵고 불쌍한 사람들을 도와주는 일만을 계속 진행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는, 월급쟁이 CEO 로는 본사가 승인하지 않기에 여태껏 불가능 하였지만, 이제는 본인이 지분이 더 많은 오너 대표가 되어 가능하게 되었다고 한다. 한국은 한국에 맞는 경영 등, 제시해야 할 기업의 비전이 있어야 하는데, 본사에서는 방침을 바꾸지 않고 보수안일주의를 고집하며 예전의 80년간의 고정된 관념의 틀을 깨지 않고, 승 대표의 적극적 마케팅전략과 감성 마케팅 전략을 승인 하여 주지 않아 승대표는 그들을 이해시킬 수 있는 방법과 한국시장에서의 미래를 걱정하면서 2~3시간밖에 잠을 못 이룬 날이 많았다. 이제는 한국 오너 법인장 으로서 좋은 인재를 뽑아 뛰어난 창의력와 아이디어를 개발하여 마음껏 꿈을 펼칠 것이라면서, 세계의 기업으로 회사를 키우는데 총력을 다 할 것이고 향후 몇 년 사이에 대만, 일본, 말레이시아 및 중국의 공장까지도 모두 인수하고 싶다는 꿈도 가지고 있다. 또한, 회사의 이익의 일부를 Charity 뿐만 아니고, PS( Profit Sharing) 경영방식을 통하여 직원들이 자기의 회사라는 오너쉽을 가지고 모두 적극적으로 일 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의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고객 중심의 기업 ‘Do it for you’
인슐레이션 코리아는 ‘Do it for you’  “제가 대신 해드리겠습니다”란 모토로 움직이고 있다. 승대표는 “그동안 많은 분들이 관심가지고 도와주시고 또한 저를 믿고 많은 일을 맡겨주시는데 항상 감사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모든 분들이 일을 믿고 맡기면 해결하여 주는 기업으로 지속적으로 발전하며 이제는 제가 모든 분들에게 대신 해드리고 싶습니다”고 모토의 동기를 밝히며 “가끔 제일기획의 김낙회사장님을 뵙고 느끼는 생각이지만, 제일기획에 맡기면 Show, Qook 등의 대단한 광고를 만들어 항상 고객에게 만족을 주듯이, 인슐레이션 코리아 역시 일을 맡기면 어느 누구라도 100 % 만족이 되는 고객중심의 기업으로 계속 발전 할 것입니다”고 말한다. 또한  “국내에서 삼성, LG와 현대가 없으면 안 된다고 하듯이, 우리의 고객들이 에너지 관련된 일은 인슐레이션 코리아가 없으면 안 된다는, 즉, Insulation Korea가 사회에서, 산업에서, 세계에서 꼭 필요한 기업이  될 때 까지 끊임없는 노력을 다 할 것이다”고 강하게 피력했다.
회사 상호만 들어도, 어느 누구도 쉽게 알 수 있도록 Isolite Korea 에서 Insulation Korea 로 상호까지 변경하고, 보온, 단열, 내화, 그린에너지, 저탄소배출등, 산업 건축 및 일반 빌딩까지, 에너지절감을 위한 광범위한 모든 분야를 석권하여, 세계최대의 기업까지 만들어 보고 싶다고 말하는 승 수언 대표, 지난 20년 간 외국기업의 월급 받는 CEO로, 이제는 그 현지법인을 인수하여 인슐레이션 코리아의 오너 대표가 된 승수언 대표. 또 다른 꿈을 위하여 세계를 향하는 에너지세이빙 파트너로 한국의 대표 기업이 되고자 열망하는 승수언 대표. 이제 그가 또 어떠한 도전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을지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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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메이커] (주)진생사이언스 김복득 대표

2009.11.12 16:14 | 기본폴더 | 뉴스피플

http://kr.blog.yahoo.com/inewspeople/1455 주소복사

【서울=뉴스메이커】

 

선삼의 항암효과는 산삼의 수십 배, 가격은 1/100
치매의 개선 및 치료효과 가능성도 높아
2009년 11월 07일 (토) 14:19:19황태희 기자 hth@

인삼을 특수 가공한 ‘선삼(仙蔘)’이 주목을 받고 있다. ‘신선이 먹는 삼’으로 유명한 선삼은 암세포 사멸효과가 높고 항산화 기능이 강한 신물질 7가지를 함유하고 있는 제품이다. 이러한 선삼은 항암작용, 뇌 신경세포 보호 작용, 혈액순환 개선작용, 항산화작용 그리고 치매효과 등에 탁월한 신물질들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 김복득 대표는 “선삼은 산삼보다 항암효과가 수십 배나 뛰어나지만 가격은 1/100에도 미치지 못한다”며 “선삼의 대중화를 실현시키고 싶다고 했다.
특히 서울대 약대 교수진이 인삼을 특수 가공처리한 선삼이 산삼보다 뛰어난 항암, 항산화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면서 선삼의 효능에 사람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선삼에 많이 함유된 물질 Rg3, Rg5, Rk1, Rk2, Rk3, Rs3, Rs4, Rs5, Rs6, Rs7은 백삼이나 수삼에는 들어있지 않으며 선삼이 산삼보다 수십배 이상의 항암작용과 항산화작용에 월등하며, 또 혈관 확장이나 혈류증대 등을 통해 노화를 방지하고 성인병을 예방하며 항암제의 부작용을 줄이는 효과도 크다고 한다.

삼의 혁명이라 일컬어지는 ‘선삼’
항암?항산화 치매 효과 면에서 산삼보다 수십 배 월등한 효능을 지닌 선삼을 개발한 (주)진생사이언스(www.ginsung.com)의 김복득 대표는 “선삼의 효능은 항암 효과뿐만이 아니다. 인체의 신진대사 과정에서 생성되는 과산화 물질은 피로와 노화의 원인이 되고, 고혈압?당뇨 등 여러 질병의 원인이 된다”며 “선삼은 유해한 과산화물질을 없애주는 작용을 한다. 또 선삼은 산삼의 수십 배 이상의 항암ㆍ항산화 효과가 있고 치매 치료 효과가 매우 탁월하다”고 말한다. 현재 국내에서 제조돼 유통되는 건강기능식품은 800여 종이 넘으며 이중 판매액의 30%를 차지하는 제품이 인삼 관련 제품이다. 기존 인삼은 기능성 식품의 가장 대표적인 생약으로, 국내외적으로 그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인삼을 토대로 개발된 백삼이나 홍삼은 항암효과가 있지만 그 약효가 매우 미약했다. 또 최근 인삼의 산성다당체, 인삼 효소처리물을 이용한 일부 제품이 개발되었지만 이 역시 백삼과 홍삼의 한계를 크게 벗어나지는 못했었다. 한편 수삼이나 백삼에는 전혀 없는 선삼 특이 성분에 대해 미국 콜롬비아 대학에서 알츠하이머성 치매에 대해 연구한 결과 동물실험에서 치매의 원인 독성물질인 에이베타 아밀로이드 42번만을 부작용 없이 선택적으로 줄여주는 것이 연구되었고, 치매 동물실험에서도 치매가 개선 및 치료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또 국내 유명 대학병원에서 중증의 치매환자들을 대상으로 6개월간의 임상실험을 한 결과 현저하게 개선된 효과를 볼 수 있었다.
  

한편 베트남 유명 종합병원에서 여러 종류의 생존희망이 없는 말기 암환자들 대상으로 무작위 임상실험을 하였다. 그래서 베트남 공영TV 건강관련 방송에서 선삼정이 집중적으로 조명되었고 베트남 종합병원에서 선삼정을 처방하는 상황이다.
이는 현재 세계적으로 유명한 치매치료제인 ‘아리셉트’보다 4배에서 6배 정도의 강력한 치매개선 및 치료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져 SCI 논문 투고 중에 있으며 앞으로 치매 치료에 한층 더 밝은 전망을 제시할 것으로 예견되고 있다.

국내 바이오 벤처산업의 판도 바꾼 (주)진생사이언스
김복득 대표는 서울대 약학대학에서 실험실 벤처기업으로 시작한 진생사이언스를 연구개발 전문기업으로 성장시켜 인삼과 천연물 소재의 전문 의약품을 개발해왔다. (주)진생사이언스는 1993년부터 98년까지 6년간 서울대약학대 인삼연구팀의 연구를 후원한 끝에 인삼의 특수가공을 통해 신물질 개발에 성공했다.
그동안은 홍삼이 개발된 1080년 동안 홍삼의 범주를 벗어나지 못했는데 과학적으로 규격화된 선삼은 과히 삼의 혁명이라 일컬어질만 하다. 당시 연구진은 7가지의 신물질 사포닌 성분을 세계 최초로 분리하는데 성공, 이 성분이 항암ㆍ항산화효과 및 치매효과가 산삼의 수십배에 달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주)진생사이언스는 ‘선삼’을 항암 의약품으로 개발하기 위해 국내 현직 저명교수 17명과 함께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내 바이오 벤처산업의 판도를 바꿔놓은 (주)진생사이언스의 김복득 대표는 이러한 선삼개발 성공으로 지난 2002년 국민훈장 목련장 수상, 2004년 선삼정 수출첫해 100만불 수출탑 달성, 과학기술전국대회 산업대상 수상, 2004년 선삼개발로 신지식인 선정, 2006년 제 41회 발명의 날 선삼개발 사례로 대통령 표창장 수상, 2009년 장영실과학문화상 의약개발산업대상 수상 및 지난 10월에는 한국 최고 브랜드 대상3회 연속 수상 과 벤처기업대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 선삼연구로 신기술을 인정받은 (주)진생사이언스는 32개의 발명 특허와 국내외 18건의 특허출원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주)진생사이언스가 개발한 선삼의 효능은 1998년 미국 과학회가 발간하는 ‘천연물과학잡지’에 보고되었으며, 2000년에는 미국 과학진흥회로부터 ‘의미 있는 연구’라는 평을 받았다. 또 지난 2001년 영국 가디언지에 발표되어 그 유용성이 국제적으로 입증되기도 했다.
김복득 대표는 “선삼은 산삼보다 항암효과가 수십 배나 뛰어나지만 가격은 1/100에도 미치지 못한다”며 “선삼의 대중화를 실현시키고 싶다. 10년 이내에 세계 천연 의약품 시장 1위를 목표로 지속적인 연구개발에 주력해 인삼 종주국의 자존심을 되찾겠다”고 밝혔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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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이끄는 혁신리더] 삼성생명 / 나영순 팀장

2009.10.12 08:14 | 기본폴더 | 뉴스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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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메이커】

 

노후 대책에도 트렌드가 있다!
20여 년간 한결같은 고객사랑
2009년 09월 07일 (월) 13:36:52뉴스메이커 webmaster@newsmaker.or.kr

자산관리는 이제 더 이상 낯선 얘기가 아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노후를 위해 자산관리를 하고 있고 전문적인 자산관리사와 진지하게 상담하고 싶어 한다. 또한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바가 크기 때문에 향후 이 분야에 대한 전망은 선진국 수준으로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전문적인 지식과 노하우를 가지고 고객의 재무를 상담, 설계, 관리해주고 있는 이가 있으니 바로 삼성생명의 나영순 수석팀장이 그 주인공이다. 나 팀장은 처음 삼성생명에 입사한 이후 20여 년 동안 고객을 위한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속적이면서 정성어린 고객관리를 통해 업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인물로 일반인들에게 단순한 보험설계사가 아닌 인생을 설계해주는 인생설계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면서 고객감동을 정석으로 실천하고 있다.

  
▲ FC 대표로 이건희 삼성회장과 만나고, 저축의 날에 대통령상을 받기도 한 나영순 팀장.
누구나 한 번쯤 보험상품에 관한 전화를 받아본 일이 있었을 것이다. 갖은 사탕발림으로 고객들에게 상품에 대한 다양한 혜택과 놀라운 수익을 이야기하면 결국 자신이 가입한 상품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입을 하게 된다. 하지만 이렇게 가입을 하게 되면 고객관리에 분명 허점이 생긴다. 연고에 의해서 가입하고 나면 대부분의 설계사들은 가입만 시켜 놓고 나 몰라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보다 더 큰 고객감동은 없다
나영순 수석팀장은 이러한 폐해를 단 한 번도 겪지 않은 ‘FC’이다. 아니 그녀는 ‘전문가’이다. 전문가라 함은 어떤 특정 분야에서 오랜 기간 동안 일을 해왔고 다른 사람보다 해당 업무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뜻한다. 20년 가까이 생명보험의 외길을 걸어 온 나영순 수석팀장이 바로 전문가라 할 수 있다. 20년의 세월만 채워가지고는 전문가 소리를 들을 수 없다. 그녀는 삼성생명에 입사하면서 다른 이들과 첫 행보가 남달랐다. 삼성생명에서 가장 우수한 사원에게 주는 ‘삼성생명 여왕’의 자리에 올랐으며, 15년 연속 연도대상 수상과 MDRT(백만불 원탁회의)의 회원 자격을 계속 유지하고 있는 것. 또한 나 팀장은 고액 소득자들을 대상으로 고객 건수를 노리지 않는다.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이 아닌 인생의 동반자로 고객들을 바라보기 때문이다. 나 팀장이 현재 관리하고 있는 고객들은 모두 3천여 명. 이 많은 사람들을 어떻게 관리할까 싶지만 나 팀장이기에 가능하다. 그녀는 고객들을 위해 개인 비서를 항상 간호사 출신으로만 뽑는다. 몸이 아픈 고객들이나 나 팀장에게 전화했을 때 혹시라도 있을 위험한 일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실제로 아픈 고객들에게 개인 비서가 응급처치 상담을 해준 것만 해도 수 차례. 고객들을 위해 이보다 더 완벽하게 할 수는 없다는 것이 나 팀장 주변인들의 중론이다. 진정한 보험이란 상품이 아닌 사람임을 강조하고 있는 나영순 수석팀장의 면모를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한 분야에서 오랜 기간 동안 일을 한다는 것은 해당 분야에서 최고 전문가라는 것이다”고 말하는 나 팀장은 “보험은 반드시 전문가를 통해 가입해야 하며, 혜택이 많은 상품에 가입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설계사가 누구인가라는 것이다”고 강조한다. 자신의 인생을 설계해 줄 사람이기에 아무에게나 자신의 인생을 맡길 순 없을 터. 때문에 그녀의 고객 3천여 명은 자신의 미래에 대해 아무런 의구심 없이 편안한 나날을 보낼 수 있고, 이것이야말로 바로 진정한 고객감동인 것이다.

전 분야에 출중한 실력을 가진 전문가
나 팀장은 보험설계사로서의 완벽한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 특정 분야에만 출중한 것이 아닌 퇴직연금, CEO 플랜, 은퇴플랜, 창업플랜, 수익증권, 적립식펀드, 증여, 상속 등 설계사가 갖춰야 할 모든 부분에 능통한 것. 이러한 그녀의 행보를 주변에서도 가만히 보고만 있지는 않는다. FC 대표로 이건희 삼성회장과 만나기도 했으며, 저축의 날에 대통령상을 받기도 한 나영순 팀장. 이건희 회장과의 만남은 FC로서는 전무후무한 일이었고 대통령상 역시 생명보험사에서는 처음 있는 일이었다고. 또한 보험협회 후원 서울신문사 주최 ‘베스트 고객관리대상’을 수상하는 등 나 팀장의 행보는 그만큼의 수상으로 이어지고 있지만 그녀는 뜻밖에 겸손하다. “FC로서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는 말은 어찌 들으면 진부한 표현일 수 있겠지만,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하는 것, 이것이야말로 자신이 속한 회사를 발전하게 하는 길이고, 고객들을 발전하게 하는 길이며, 나아가 나라를 발전하게 하는 길임을 나 팀장을 통해 알 수 있다. “만나고 싶은 사람들을 마음껏 만나고 내가 맡은 일을 열심히 최선을 다해 하는 것이 행복하다”고 말하는 나 팀장에게서 일의 즐거움과 인생의 행복이 무엇인지 역시 엿볼 수 있다.

언제나 노력하는 태도, 근면하고 성실한 자세로 고객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나영순 수석팀장은 최근 일의 전문성을 더 키우기 위해 경기대학교 경영학과에 입학해 지난해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 학업과 업무를 병행하는 일은 결코 쉽지 않았지만 평소의 성실함으로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었던 나영순 수석팀장. 지금은 제2의 전성기를 지나 제3의 도약기를 맞이하고 있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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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이끄는 혁신리더] 한국미술지도자협회 / 신동권 작가

2009.10.11 08:27 | 기본폴더 | 뉴스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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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메이커】

 

태양과 나무, 일상적인 소재를 바탕으로
우리의 마음을 두드리는 ‘태양의 작가’
2009년 05월 12일 (화) 13:29:14황인상 전문기자 his@

신동권 작가는 시적인 마음을 조형성으로 표현하는 작가다. 그의 작품에서는 문학적 정서가 불타고 있는 깊이의 인간성, 지성 그리고 감수성에서 오는 향기를 느낄 수 있으며, 작가의 천성에서 풍부하게 풍기고 있기에 보는 이로 하여금 감명을 던져 주고 있다. 그의 그림에 대해 한 평론가는 ‘태양을 그리는 화가’라 표현하면서 보는 이들의 가슴 밑바닥을 뜨거운 긴장감으로 끓어오르게 한다고도 이야기한다. 그만큼 그의 작품은 뜨겁고, 열정적이면서 인간의 냄새가 물씬 풍기고 있다.

  
▲ 20여 년을 오로지 ‘일출’ 그리기에 매달려 온 신동권 작가는 무한함을 상징하는 둥근 태양과 대지를 뜻하는 나무의 대비를 통해 우주와 자연의 신비를 화폭에 담아 왔다.
20여 년을 오로지 ‘일출’ 그리기에 매달려 온 신동권 작가는 무한함을 상징하는 둥근 태양과 대지를 뜻하는 나무의 대비를 통해 우주와 자연의 신비를 화폭에 담아 왔다. 그림의 주요 소재인 태양과 나무는 언제나 일직선상에 단정하게 존재하고 있지만, 동일한 평면에 놓인 이들 모티브는 그만의 독특한 색채 원근법에 의해 어느새 높낮이를 지닌 운율을 띠며 단조로움을 벗어 던진다. 신 작가는 태양과 나무가 있는 서정적인 풍경을 통해 잃어버린 태초의 시간과 신비의 체험을 우리에게 안겨주고 있다.

그의 작품에서는 붉거나 때론 시리도록 푸르게 채색된 태양을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따사로운 안온함보다는 안개를 걷고 솟아오르며 용틀임을 치는 에너지를 뿜어낸다. 누구라도 장엄하고도 환상적인 분위기의 그림 속으로 흠뻑 빠지지 않을 수 없다. 특히 그의 작품들에는 늘상 태양이 자리잡고 있다. 가장 근원적인 존재로서의 태양과 그 에너지를 받고 태어난 대지이자 인간의 상징으로서의 나무들은 강인하고 굳세어 보이며 세월의 흐름이나 풍파를 초월한 듯이 보인다. 최근 신동권 작가의 나무는 일반적인 나무의 형상에서 추상화된 인간 군상으로 발전하고 있다. 꼬불꼬불 완전한 형상이자 자신들의 근원인 태양을 향해 아우성치며 나가는 인간 군상들 중 하나가 자신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그의 작품 속에는 인간의 시련과 아픔을 이겨낸 후 희망으로 바라보는 태양이 떠오르기를 기원하게 되는 것. 또한 작품들 하나하나는 그 색상과 질감에 따라 매우 독특한 느낌을 가지고 있다. 비슷한 구성과 동일한 주제는 색채의 변주와 약간씩 다른 재료들에 따라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황량한 겨울날의 풍경 같은 작품 속에서 무거워지는 마음은 붉은 주조의 작품을 통해 공상과학 영화의 이름없는 혹성을 연상하게 한다. 파란색의 하늘을 펼쳐내고 있는 작품들에서는 마치 밤의 한가운데서 별들이 가득한 하늘을 바라보고 있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다. 한편 신동권 작가가 그려내는 작품에 담긴 세계는 사계절을 느끼게 하는 시간의 흐름과 독특한 장소들이 존재하고 있다. 이미지의 힘이 고단한 현실을 보듬어 주는 것처럼, 작가의 작품들이 담고 있는 이상적인 세계가 험난하고 처참한 현실을 직시하는 눈을 가릴지는 모르지만, 어차피 우리가 사는 세상은 시뮬라크가 지배하는 사회로 이미지를 통해 위안과 살아갈 기운을 얻게 되는 것이다.
  

지금까지 20여 회의 개인전 활동과 함께 경인미술대전, 한국미술문화대전, 대한민국 회화대상전 심사위원 및 초대 작가와 심사위원 활동을 통해 한국미술의 발전에 큰 공헌을 하고 있는 신동권 작가는 대한민국 회화제 운영위원, 유네스코 주니어 세계 아동화전 총집행위원장, 한국미술대작전, 미술과 비평 아트페어 운영위원장을 역임했으며 다수의 해외 및 국내 기획 그룹전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현재도 한국미술지도자협회 회장, 한국전업미술가협회 자문위원, 한국미술추급권협회 사무총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신동권 작가는 바쁜 일상 가운데서도 꾸준히 자신만의 작품을 통해 일반인들과의 소통을 계속하고 있다. 1977년 서울 그로리치 화랑에서 첫 개인전을 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 2009년 1월 서울 경인미술관 기획초대전까지 총 25회의 개인전을 가진 신동권 작가는 30여 년을 한결같이 태양과 나무하는 일상적인 소재를 바탕으로 수많은 캔버스에 꿈틀대는 생명력을 불어 넣어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진정한 장인이다. 특히 지난 1월에 열렸던 25번째 개인전에서는 태양을 바라보며 모든 이들이 소망을 기원하는 신년에 개최돼 지난해의 암울함과 어려움 그리고 투쟁이 새로 시작되는 새해에 태양을 바라보며 사라지기를 희망하는 뜻에서 개최되었으며 떠오르는 태양이 담긴 그의 작품을 본 관객들은 모두 새해의 소망을 작품을 보며 다시 한 번 빌게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그만큼 그의 작품에서의 태양은 새해 소망을 다시금 빌게끔 하는 카리스마를 가지고 있으며, 미술을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라면 그의 ‘태양미학’을 통해 큰 감명을 받았을 것이다. “그의 작업에서는 우리가 꿈조차 꾸지 못했던 상상 밖의 장엄한 판타지 교향곡을 들을 수 있다. 원초의 낙원에서 울려 퍼지는 창조의 화신 태양과 생명체를 소생시킨 대지의 뿌리가 빚어낸 위대한 하모니다”고 평한 한 평론가의 말처럼 그의 작품을 통해 우리는 신동권 작가가 함께 동시대인으로 존재하는 것에서부터 우리 모두는 위안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탁월한 작가의 힘을 보여주고 있는 신동권 작가는 ‘태양의 작가’라는 닉네임이 정말 딱 들어맞는 작가이다. 언제 그의 개인전이 열릴지는 모르지만 개인전이 열린다는 소식을 손꼽아 기다리는 팬들도 많을 터. 전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린 그가 어떠한 작품으로 다시 우리의 마음을 두드릴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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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이끄는 혁신리더] 나전칠기 연구소 / 무형문화재 천봉 김정열 선생

2009.10.11 08:22 | 기본폴더 | 뉴스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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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메이커】

궁중유물도중 봉황도 나전칠기 국내 최초 공개
천년의 빛 나전칠기의 진수 무형문화재 나전칠기장 김정열
2009년 10월 01일 (목) 16:35:41황인상 전문기자 his@newsmaker.or.kr

무형문화재 나전칠기장 천봉 김정열 선생의 작품 전시회가 오는 10월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양주시 나전칠기 연구소 나전칠기전시관에서 열린다. 나전칠기로 유명한 고장인 경남 통영에서 기술을 익힌 김정열 명장은 한국 전통기법을 응용하여 가장 한국적인 소재로 한국인의 성정을 표현하는 나전칠기를 제작한다는 평을 듣고 있다.
  
▲ 천봉 김정열 선생은 제자들과 함께 1년여에 걸쳐 최고급 자재만을 선별하여 전통기법과 현대적인 감각이 어울러진 궁중유물도중 봉황도를 나전칠기로 이모작하여 국내 최초로 공개함으로써 천년의 빛 나전칠기의 진수를 유감없이 보여 주었다.

한국의 목칠공예 가운데 가장 이채롭게 발달한 것은 나전칠기(螺鈿漆器)이다. 고대 한국의 칠공예품으로서 가장 뚜렷한 예는 경주 호우총(壺塚)에서 출토된 목심칠가면(木心漆假面), 또 경주 황남동 고분에서 출토된 목심과 협저로 된 채화칠이배(彩畵漆耳杯) 등 일련의 칠공예품은 모두 삼국시대 칠공예의 양상을 전해주는 유물들이다. 이들 삼국시대 칠공예품이 보여준 기법은 그 기명제식(器皿制式)과 더불어 중국 한(漢) ·육조시대(六朝時代) 양식의 짙은 영향을 보여주고 있다.

장인의 예술적 혼으로 탄생하는 나전칠기
나전칠기를 일컬어 흔히 빛의 예술이라는 표현을 쓴다. 옻칠과 오색영롱한 자개의 빛이 절묘하게 어우러지기 때문이다. 오랜 시간 자연이 만들어 낸 전복, 소라의 진주층을 다듬은 자개는 장인의 예술적 혼에 의해 그 빛을 천년이 넘는 세월동안 유지한다. 김정열 명장은 “나전칠기는 동양 고유의 공예품으로 제작과정이 매우 정교하고 복잡해 빠르고 간편한 오늘의 세상과는 대조적으로 기다림의 미덕이 필요하다”며 “아무리 작은 소품이라도 제작기간이 6-7개월 이상 소요된다”고 말한다. 그가 추구하는 작품의 테마는 칠 바탕에 소수의 나전문양으로 공간과 여백의 미를 살리는 것으로, 열쇠고리, 목걸이, 휴대폰 장식 등을 전통기법과 현대적 감각을 창의적으로 접목시켜 많은 호평을 받았다. 1992년 제 22회 전국공예품 경진대회에서 양주 별산대 놀이에 사용되는 탈 모양 50여 점을 출품해 영예의 대상을 받는 등 그의 여러 경진대회에서의 수상경력은 손으로 꼽을 수 없을 정도이며, 각종 심사대회의 심사위원, 수많은 국내외 전시회 개최 등 그의 경력은 일일이 열거할 수도 없을 만큼 화려하다.
대한민국명장 칠기 제 96-19호이자 무형문화제 제 24호인 김정열 명장은 14살 때 나전칠기장인 안창덕 옹에게 입문해 장인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한때 법조계의 꿈을 품기도 했던 김 명장은 “비록 가정형편상 외가로 내려와 나전칠기를 배웠지만 돌이켜 생각해 보면 그것은 하늘이 나에게 내려준 천직이었다”고 회상한다. 17세의 어린 나이에 공방 책임자를 맡을 만큼 남다른 소질을 보인 그는 지금까지 전통 나전칠기 공예의 맥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 최고의 명장을 가리는 철탑산업훈장의 제1호인 김 명장은 전통문화 계승 발전에 기여한 그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996년 명장의 칭호를 얻음과 동시에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자개를 고정시키는 나전상감기법으로 유명한 그의 작품엔 전통과 현대를 접목한 창의성이 돋보인다. 그는 수석을 감상하면서 심신을 다스리고 나전디자인을 구상하기도 한다.

제자들과 1년 여에 걸쳐 궁중유물도중 봉황도 나전칠기로 표현
30여년 전만 하더라도 전국 수천 개에 달했던 나전칠기 공방은 현재 백여 곳으로 줄었으며, 그 중 전통적인 방법으로 작업이 이루어지는 곳은 20~30여 곳에 불과하다. 이에 대해 김정열 명장은 “전통을 바탕으로 한 한국 공예의 보호와 육성, 발전은 요즘 세계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한국의 세계적 명품 탄생과도 일맥상통하는 것”이라며 “우리의 전통공예가 가진 고부가가치, 예술성, 한국적 특성을 산업화 시키는 것은 한류의 재발견을 위한 지름길이다. 이것은 한국의 전통공예 산업에 대한 집중적 지원과 장인들의 사기를 살려주는 길을 통해서만 실현될 수 있다”고 피력했다. 전통만을 고집하던 김 명장도 최근엔 전통공예의 맥을 잇는 전수활동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김 명장은 우리 고유의 나전칠기 제작기법을 통해 대원군 난초를 올린 석란도 병풍, 자개 고유의 빛 반사를 이용해 아름다움을 표현한 쌍봉황 보석함 등 작품성을 중시하는 대작을 만들어 오다가 지난 96년 대한민국 명장으로 지정된 후 점차 사라지고 있는 나전칠기 명맥유지의 필요성을 크게 느끼고 그간 후학 양성에 힘써왔다. 문하생과 함께 하면서 그의 작품 세계도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현대 감각에 맞는 새로운 제작기법을 통해 주칠목단도, 궁중풍혈반 등의 작품과 함께 한지 바탕 위에 생 옻칠을 바르고 다양한 컬러 옻칠로 매화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한지육단서랍장을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최근에는 제자들과 함께 1년여에 걸쳐 최고급 자재만을 선별하여 전통기법과 현대적인 감각이 어울러진 궁중유물도중 봉황도를 나전칠기로 이모작하여 국내 최초로 공개함으로써 천년의 빛 나전칠기의 진수를 유감없이 보여 주었다.
나전칠기로 전통공예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는 김정열 명장. 그의 전통의 맥을 잇는 장인의 고집과 열정은 오는 15일에서 21일까지 양주시 나전칠기연구소 나전칠기전시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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