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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서 이별에게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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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iansummer (indiansummer2108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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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5/08/27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Spring Summer Fall Winter and Spring, 2003)

2006.12.14 15:06 | Cinema Odyssey | indian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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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안의 나를 적나라하게 바라보았던 시간..
   모든것은 물과 함께 흐르고,  나는 그 빈 물 위를 오가는 작은 배와 물로 통하는
   낡은 문(門)을 통해 세상과 만나고 이별한다..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 것..사람이 만들고 사람이 버렸던 것..
   그러나 언제고 다시 돌아보아야 할 것들..그래서 정작 온전히 마음으로부터
   떠나 보내지않으면 안된는 것들..
   사람들은 오래전부터 알고있었던 것처럼 뚜벅뚜벅 그 영화속으로 걸어 들어와
   강물과 함께 사라져간다..
   마음을 어찌 그리지...
   하루에도 열두번씩 뛰놀고 곤두박질치는 그 마음을 어찌 그리나..
   그 마음이 이어져 탐욕도 되고 공(空)도 되는 것을..
   
   아름다운 영화다..
   간결하고 섬세하다..
   보고난 후 오래도록 속이 쓰렸다..
   나는 지금 어디만큼 와 무엇을 보고 있는가..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중......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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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차돌리기 2006.12.14  20:56

심리나 마음에 안심과 피난처가 되어 주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영화가 아닐까 합니다
노년의 눈을 빌려 인생을 배운다
김기덕 감독의 영화중 최고의 수작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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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2006.12.14  22:23

안녕하세요..섬머님...겨울 잘 보내고 계시죠...한가지 여쭈어 볼게 있는데
이 영화 예고 편에 보면 배경음악 있던데...그 곡 을 잘모르겟네요..혹시 아시면 들려주시면 이 겨울이 따스 할듯...건강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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