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님이랑 형님들이랑 동서들이랑 아이들 데리고 추석 전날은 장도 보고 짜장면도 먹었습니다. 대가족들이라 자리를 꽉 메웠습니다. 그날 따라 짜장면이랑 짬뽕이 참 맛났습니다. 고추도따고 고구마도 캐고 아이들 옆에서 거든다 하면서 죄다 찍어놓고ㅎ 시어머님을 도와드리고 오니 마음이 편하고 좋았습니다. 시어머님께서 미리 따놓으신 고추가 잘 마르고 있었습니다. 적당한 바람과 파란 가을하늘이 어울어져 참 멋진 10월을 느끼게 했습니다.
점심시간에 점심을 먹으러 가면서 바라본 하늘이 참 이쁩니다. 바닷물이 머리위로 흐르는 것 같습니다. 파란 하늘과 적당한 바람이 좋은 날입니다.
10월 멋지고 좋은 하루 만드시길 바랍니다. 그 멋진 여러분의 날들의 아름다운 이야기도 나누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