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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이 의미하는 것은 자신이 가진 좋은 것들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나누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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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띄우는 봄편지ㅎㅎ

2009.04.03 22:19 | 이야기 | 바보

http://kr.blog.yahoo.com/impress1070/1246439 주소복사



한 주 동안 일 속에만 빠져 있다 금요일이 다가오면 약속없이도
설레이기도 하고 주말엔 장도 봐서 밑반찬도 만들고 특식도 준비해야지
합니다. 그밖에 하지 못했고 미뤄두었던 일들을 해야지 하면서 계획을 하기도 합니다.

오랫만에 왔습니다.
차 한 사발 옆에 놓았습니다.
시린 가슴에, 후후 불어가며 훈훈함을 마시며 이렇게 인사드립니다.
맛과 향기가 온몸으로 녹아내리는 찻물....과 함께...훗



큰개구장이가 2월에 초등학교를 졸업했을때 만들어주었던 사탕꽃입니다.
요즘은 문구점에 가면 재료가 준비 되어서 팔더군요
이쁜가요?
큰개구장이 유치하다는 표정이었지만..ㅎㅎ 그래도 친구들한테 자랑했다고
큰개구장이 친구 엄마에게서 들었습니다. ㅎㅎ
꽃 값이 비싸서 아끼려는 마음도 없지 않았지만 그것보다도
손수 만들어 주고 싶었습니다.



큰개구장이가 중학생이 되었습니다.
교복 입는 것도 불편하고 어색했었다고 하였습니다.
요즘 아침마다 거울 보며 옷 매무새를 가다듬습니다.
제딴엔 폼나게~~훗

.............
아이쿠...벌써 차 한 사발을 홀짝 홀짝 마셔버렸습니다. ㅎㅎ



단 것을 너무나 좋아하는 편입니다.
특히 아이스크림, 케잌을 너무 좋아합니다.
3월 생일에 큰개구장이가 사들고 온 케잌입니다.
먹기 전에 사진에 담아 두고 싶었습니다.
맛나겠쪄? ㅎㅎ


큰개구장이와 작은개구장이가 친구들에게 선물로 준다고  사탕을 샀습니다.
지난 달 화이트 데이에...



신경초
다년초인데 우리나라에서는 겨울을 나기가 힘들기 때문에 한해살이로 따뜻한 곳에서
키워야 한다고 합니다.
꽃말은 '예민한 마음' 이라는 꽃말처럼, 건드리면 예민하게 반응을 해서 신경초라고도
부른답니다.

지속적으로 서로에게 관심을 보여주었을 때 그 관계는 오래 지속될 것 같습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배려와 관심으로 반응을 보여준다는 것은 아마도 서로를 존중하는
표현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 아침엔 냉이국을 콩나물도 넣고 끓여 봤습니다.
아직은 바람이 차기도 하지만 햇볕에 목련꽃이 핀 걸 보았습니다.
출근 할때 보니 아파트 앞에 핀 생강나무에도 노란 꽃이 작게 웃고 있었습니다.
생강나무의 노란 꽃을 따서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 후 따뜻한 물에 우려
마셔도 참 좋습니다.



은은한 차 향에 시린 가슴을 녹여주 듯
나도 이웃의 시린 가슴을 녹여주고 따뜻하게 보듬어 줄 수 있을까?

생각하게 하는 그런 밤입니다.

주말 행복하게~~
우리들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좋은 반응~~보낼 수 있는 주말 만드시길 바랍니다.



**** 2009.04.04  06:32

[귓속말 입니다.]

**** 2009.04.04  06:33

[귓속말 입니다.]

**** 2009.04.04  06:34

[귓속말 입니다.]

풍차돌리기 2009.04.05  09:35

이것저것 사진들만 봐도 달콤함이 묻어나는 사탕 속 달달함 그대로 입니다..
그런데 바보님 많은 봄 사진들 중에... 봄처녀가 없지 않습니까! ..헤헤"
전 뇌속에도 봄이 오는지 밥만 먹었다 하면 어찌나 잠이 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우ㅇㅇㅇㅇ
아직 이른 아침 바람은 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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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 2009.04.05  22:23

바보님 봄이왔나봅니다 오늘 우리밭소로길에는 하루종일
봄나물꾼들이 쉴세없이 왔다갔다하면서 냉이랑쑥을 깨고 있었답니다
일요일 개구장이들과 신나게 보내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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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맘 2009.04.06  15:07

경호넨 경호가 중학생이 되어 교복입고 나가는 아들 뒷테를 보면서 든든하기도 하고 어쩐지 벌써 커버린...아쉬움같은게 느껴질것같아요.
바보님은 어떠신가요?
바보님의 그윽한 차한잔과 달달한 사탕같은 하루
경호네도 나름 흉내내봅니다.
달달한 커피믹스한잔과 경호가 먹다남긴 말라비트러진 감자튀김과 함께.
ㅋㅋㅋ
들렀다가요.
감기조심하시고 오늘도 좋은날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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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2009.04.07  01:51

꽂피는 4 월 모처럼 날씨가.
화창하군요 님~
곳 곳에 아름다운 꽂의 잔치..많이 줄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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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맘 2009.04.10  11:56

연삼일 경호의 열감기 덕에 경호네 자다가도 깜작 놀라 경호이마를 만져보게 되네요.
어찌 된것이 낮에는 멀쩡하게 뜀박질 하며 잘 놀던 녀석이 밤이면 엄마를 잡는지...휴~
그래도 간밤엔 고맙게도 열도 없이 예쁘게 자주니 엄마는 안심하지요.
휴~~
잠시다녀가요.
늘 건강하시고 오늘도 해피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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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 2009.04.10  22:51

바보님 즐거운 봄이왓습니다 개구장이들도 신이나겠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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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13  20:14

[귓속말 입니다.]

경호맘 2009.04.14  12:11

새벽부터 일어나 조카녀석 김밥을 말았답니다.
잠을 덜자서인지 어깨가 뻐근~~~
어젯밤 조카녀석 내내 화창했던 날씨가 소풍간다니 비가 온다며 걱정을했는데
다행 아침에 비가 갰다며 좋아라 도시락매고 나갔어요.
경호넨 지금 김밥꼬다리 주어먹으며 늦은아침겸점심을 먹지용~
김밥은 역시 꼬다리가 짱이죠?ㅋㅋㅋ
다녀가요.
오늘도 건강하시고 좋은날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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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훔친미소 2009.04.15  22:42

반짝반짝 빛나는 봄날을 보내고 계시군요^^
바보님향기덕분에 입꼬리가 저절로 올라가는군요ㅎㅎ
봄이라 하늘거리는 원피스도 좋지만 아침저녁으로 따뜻하게 입고 외출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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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아빠 2009.04.16  03:48

으아~ 벌써 봄이 한창이네요. 바쁘게 살다보니 꽃 구경은 커녕 블록질할 시간조차 없답니다. 다들 잘 살고 있는거죠? 이렇게 1년쯤 더 보내야 할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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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 2009.05.09  21:30

바보님 이제는 봄이언뜻 지나가 버리고 명실공이 여름이 돌아 왓군요
올여름도 어떻게 지내나하며 벌써부터 걱정이 앞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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