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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이 의미하는 것은 자신이 가진 좋은 것들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나누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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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정월대보름이었지요?
맛난 나물과 오곡밥 맛있게 드셨는지요?



저도 해먹었어요
국은 미역국으로다..ㅎㅎ



시래기도 삶아서 된장에 무쳐두었다가 들기름에 볶다가 멸치국물을
조금 넣고 들깨가루도 조금 넣고 자작자작 ㅎㅎ
시래기엔 육수를 조금 넣어야 뻣뻣하다구 해야 하나요?
육수를 넣으면 윤기가 나서 보기도 좋고 먹기엔 부드럽지요



친정어머니께서 봄에 산에서 뜯어서 말려주신 고사리예요
고사리 뜯으시고 싶으시면 ㅎㅎㅎ 무주 친정인데..오실래여? ㅎㅎ



전 시금치를 참 좋아해요



호박을 썰어 말려두었던거예요
전 이상하게 파랗게 안되네요 ㅎㅎ



가을에 표고 사다가 말려두었던걸 물에 불려 밑간을 해놓고
볶은건데요 양파를 넣으면 더 담백하고 맛나드라구요





시래기가 깨끗이 잘 말랐지요?
겨우내 먹기 참 좋드라구요



삶아 볶고 남은 시래기예요
멸치국물 우려서 시래기국 끓이려구요 훗



말려두었던 표고가 동글 동글




호박을 썰어 바짝 말려두었다가 양파 망에 담아놓으니 좋드라구요


오늘은 둘째동생이 임신을 해서 뚱이랑 저희 집으로 와요
곧 마중을 나가야해요
입덧이 심해서 뚱이랑 힘든가봐요
그래서 몇일 저희 집에 와서 보내기로 했어요
개구장이들도 뚱이가 온다구 좋아하드라구요
학교 다녀오면 반갑겠지요?

뚱이 데리러 휭~~~ㅎㅎ

다녀올께요

차려놓은 밥상 미흡하지만.........마음이니 맛나게들 드시고 가시고
마음으로 유자차 두고 갑니다.................................훗

**** 2009.02.11  07:58

[귓속말 입니다.]

고산 2009.02.11  22:33

뚱이 데리고 왔습니까?? 이제는 좀더 집안이 왁작지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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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g 2009.03.18  12:27

예..뚱이 데려오면 바보님이 바쁜 일상이 되겠습니다.^^
정성스런 밥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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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차돌리기 2009.03.21  12:21

황사로 간혹 흐뿌연 하늘을 보여 주었지만, 이젠 완전한 봄날 이군요.
그런데 넘, 좋은 날씨도 사람을 아주 힘들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왜 냐구요?.....
그건 봄날의 유혹 때문에 몸과 마음이 자꾸 팔랑귀가 되는것 같아서 말이죠^^
그런 마음에 혹, 지금 이시각 바보님..... 뚱이랑 봄 나들이 나가신건 아니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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