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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이 의미하는 것은 자신이 가진 좋은 것들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나누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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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 한 해 밝고, 아름다운 날들 되시길.

2009.01.06 23:27 | 이야기 | 바보

http://kr.blog.yahoo.com/impress1070/1246335 주소복사



올해는 거창한 것을 이루기 위해 나서기보다 어느 자리에서든 순간 순간의
삶에 충실하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새해 계획도 듣고 싶습니다. 훗



서울로 병원을 다녀오신 시어머님께서 고단하셨나봅니다.
코오~~주무십니다. 쉿~~조용 조용



개구장이들을 위해 준비한 떡볶이 입니다. 작은 개구장이는 검정깨와 표고버섯을
유난히 좋아해 넣어서 주었습니다.
방학이라 정신이 없습니다. 하지만 간식을 만들어 주는 시간도 많고
이야기 나눌 시간도 있어 좋습니다.
개구장이들이 더 바쁜것 같습니다만....



어머님을 위한 약식을 했습니다. 두 번째의 약식만들기라
처음 했을때 보다 밥도 잘되었습니다.



맛있게 드셨다고 말씀하셨는데...블로그님들! 마음으로 드리고 싶습니다. 훗



요즘 운동을 하십니다. 한 달이 되어가시니 좀 부드러워진 것
같다고 하십니다.
실버카를 운전하시면서 매일 다섯바퀴 도십니다.
처음보다 많이 좋아진것 같습니다.



운동장을 도는데 어르신 한 분이 다가오셔셔 말을 겁니다.
할머니는 관절이요?
허리가 아퍼서요
나는 당뇨때문에 수술도 몬해요~하시며 이런 저런 이야기로
꽃을 피우십니다.
뒤에서 사진을 찍는 저를 보시더니 딸이 우째 저리 자상하요
울 매누리요..ㅎㅎ 웃으시며 두 분이서 며느리 자랑 아들 자랑 손자 자랑에
시간 가시는 줄 모르시고 오늘 여섯 바퀴를 도셨습니다. ㅎㅎ



저녁엔 시장엘 갔었는데...시어머님께서 좋아하시는 생태입니다.
꽤 비싸던걸요 ㅎㅎ
미더덕 몇개와 조개 다섯 개 공짜로 얻었습니다.ㅎㅎ
저녁엔 시아주버님 두 분이 오셔서 소주도 몇 병 샀어요.ㅎㅎ



무도 넣고 조개를 넣고 국물을 내고...여러분은 국물을 뭘로 하세요?
가끔은 멸치국물이나 새우도 넣기도 하는데...



전 고추장과 고춧가루를 섞고 소금도 넣지만 국간장도 조금 넣어요
두부도 넣구요 버섯도 넣구요 호박도 넣고 파 송송 썰고 있는데~~
시아주버님들께서 오시질 않아 잠시 불 껐다가 다시 켰지요 ㅎㅎ



 미나리 향긋하게 넣어주었어요
국물이~~국물이~~~끝내주냐구요? ㅎㅎ
그정도는 아니구요ㅎㅎ
시원합디다~ㅎㅎ맛나다고 합디다.~ㅎㅎ
소주 두 어잔 받아 마시니 알딸딸~ㅎㅎ



시작이란 염려하지 않는 것, 근심 걱정 없는 것, 망설이지 않는 것,
괴로워하지도 두려워하지도 않는 것.
시작이란 어떻게 될지 몰라도 '잘 될 거야' 믿고 기대감과 설렘으로
무조건 앞으로 나아가는 것.

한 년이 가고 또 다른 년이 시작되는 기축년이네요
이 년은 좋은 년으로 기억되고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ㅎㅎㅎ
자 출발~~ㅎㅎ






한지니 2009.01.07  10:15

*^^* 바보님 잘계시죵? 올만이네요~
경기가 많이 위축 되어있는데 힘내시구요
기축년 새해엔 보다 아름다운 삶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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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 2009.01.07  13:12

아름다운 삶의 모습입니다. 모든 면에서 존경스러워 져요! 제 한심한 요리 솜씨도 발전이 있는 2009년이 될거라고 '잘 될 거야'로 시작해 볼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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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초 2009.01.09  10:35

이그.........바지런도 하셔라.
아이들 떡볶이에
시어머니를 위한 약식에
고것도 모라자 생태찌게까정.
음마야,
남들이 딸이라고 오해도 하겄소.
살가운 며늘립니더.
칭찬 만땅으로 하고 가야제.

시어른을 모시는게
맘처럼 쉬운 게 아닙디다.
경험상.

새해가 밝은 지 며칠이 지났지만
복~~~~~~~~~~
억수로 마이 받으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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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아빠 2009.01.09  20:31

요즘은 아주 비상한 추위가 며칠이 지나도록 풀맂 않고 우리 곁을 맴도는 비상한 경제상황을 더욱 얼어붙게 만듭니다. 온 세계가 금융위기로 인해 몸서리를 치고 있는데 아직도 중동에선 아직도 서로 총부리를 겨누고 무고한 시민들을 향해 로켓포를 퍼부어 대고 폭탄 테러로 하루에도 수십명씩 죽어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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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2009.01.10  00:35

어머님 좋아하시는 생태찌게도 끓이시고
어머님은 행복하십니다
며느리밥 얻어 먹고싶은데
며느리는 아이가 셋이어서
차려놓은밥 먹기도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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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아빠 2009.01.10  11:50

바보님, 그동안 잘 지내셨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제가 근무하는 용인경전철이 조선일보에 나왔네요. 사진에 있는 철도차량이 바로 우리나라 최초로 시험운전중에 있는 무인운전 경전철입니다. - 좋은아빠 http://kr.blog.yahoo.com/cals3kr/12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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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2009.01.11  18:34

바보님께선 아주 착한 며느리시군요.
너무나 아름다운 삶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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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차돌리기 2009.01.15  09:01

역시 한해의 시작은 따끈한 국물에 만두 몇알 후루룩~ 쩝" 해주는 훈훈맛이 쵝오! 죠^^
거기다 가래떡 쑥떡' 쑥떡 썰어 먹는 맛이란 이것이 요즘 연일 계속되는 한파을 이겨내는 입맛이 아닐까도 생각드네요, 눈으로 보는맛 입으로 먹는맛 쌍수겹장의 줄줄이 이미지는 사진에 그져 군침만 흘려주게 만들어 주시네요 ..^^

제 입속이 그러네요 군침이 가득 찼으니 ... 올리신 음식중에 하나만 넣어 달라고요~ "^^:

맛깔나는 한해가 되시고 있으시겠지요, 복 와장창~ 받는 한해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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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초 2009.01.16  22:13

며칠 동안 무쟈게 춥드만
오늘을 한결 풀렸드마요.
어른이 집에 있음
생각보다 많이 묶입디다.
밥상에서부터 간식까지.

겨울은 특히 바깥 외출이 자유롭지 못한 데다다
아이들까지.
그래도 바보님은 곰살맞게 잘 하시네요.

즐건 주말 되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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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프스 2009.01.25  00:19

알딸딸_^^
새해-복 마니 지으세여-
짓고-지고-
글쿠나니 --^^
나는 허리아포 죽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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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uka999 2009.01.26  06:18

平康 과 團爛~
사랑 은 모든 것의 으뜸이며 만사의 초석입니다....ㅎㅎ
오늘은 설날 님 복 많이 받으세요.... 己丑年 元旦 아주카拜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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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2009.01.30  11:14

새해엔 웃음과 함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긍정적인 생각으로 멋진 시간들 꾸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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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ah_kim 2009.01.31  01:52

바님 정말 현모양처...
늘 모든 것들 성실히 하시는 모습이 존경스러워요
시어머님 건강 하시고 모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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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늘채 2009.01.31  11:01

흐미 올만에 와서 포식 합니당..ㅎㅎ
이쁜 바보님 맘도보이공.....시어머님...연로하시니..^^*
맛난 약식 좀 부치셔요..ㅋㅋ
생태탕은 걍 끄릴때도 더 많아요..
달리 다른 육수 를 넣으라면 멸칫국물이더 잘 어울리지요..
전 그렇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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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늘채 2009.01.31  11:02

별다른 계획은 없구요...걍..하던일 만사형통 하였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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