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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down의 食遊記
다녀온 식당들의 느낌과 음식 이야기를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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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6/04/19
 
광고 - 야후! 코리아 에서 'gundown'님의 블로그를 지원합니다.
서울의 거리 곳곳을 촬영하여 타임캡슐 처럼 그 시간들을 추억으로 남겨 보는 곳입니다.
제 블로그를 많이 찾아 주시는 재외교포/유학생/주재원 여러분들께도 작은 즐거움을 드릴 수 있으니라 기대도 됩니다.
물론 식당과 거리음식들 이야기가 주를 이루겠죠.^^
저 말고도 누구나 한국이던 외국이던 거리 및 생활풍경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밴쿠버의 대학로 그랜빌 아일랜드

2009.06.23 06:26 | 그 거리에 서다 | van911ca

http://kr.blog.yahoo.com/igundown/10330 주소복사

아름다운 밴쿠버 사진을 올려보려구여.
용기내서 처음 글씁니다.  전 밴쿠버에서 세네시간 떨어진 촌에 사는 아낙이에요.
가끔 신랑이랑 도시 공기 마시러 가는게 큰 즐거움이죠.
이번에는 그랜빌 아일랜드.  오랜만이였어요.


그랜빌 아일랜드에서 바라본 버라드 브릿지에요.  요새 날씨가 참좋아요. 
참고로 밴쿠버 방문 할때 가장 좋은 때는 6월에서 9월 이에요.  요새는 우기가 자꾸 길어지는듯한 느낌이...ㅜㅜ



이곳에는 밴쿠버에서 제일 유명한 미술대학이 있어서 그런지 많은 아티스트들이 개인 샾을 가지고 있어요.
이곳은 그중 하나인 유리 공예 하는곳이예요.  옆의 작업실에서 작업하는 모습도 볼수 있구요.
하루를 온전히 이곳에서 보낼수 있다면 개성 넘치는 작품들과 기념품 가게들을 다 들어가 볼수 있겠지요.
연극 공연을 하는 극장도 몇개 있어요.

이번에는 이곳의 하이라이트인,



퍼블릭 마켓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



여러개 입구중 하나의 작은 화원.




많은 가게들중에 이분들은 본인 농장에서 농약을 치지 않고 재배한 딸기를 직접 가지고 나오셨더라구요.





이밖에도 와인샵, 치즈샵, 델리, 케잌샵, 정육점등이 줄줄이 있고
개인 수공예 파는 곳도 많아서 천천이 둘러보면 한두시간이 훌쩍 가지요.

한참을 걸어다니다 보니 배가 고파졌어요.



맛있는 냄새를 풍기는 푸드 코트의 유혹을 물리치고 우리가 향한 곳은,


The Market Grill입니다.  사실 오늘 그랜빌 아일랜드행의 목적은 이집 햄버거 였어요. ㅋㅋㅋ


일단 빵을 가게에서 직접 구워요.
겉은 바케트 필의 파삭함이 있구요, 안은 부드러워요.  식빵과는 다른 약간의 쫄깃거림과 함께.
사이드로 감자 튀김이나 씨저 샐러드를 고를수 있어요.
우린 샐러드로 먹는데 사실 감자 튀김이 훨씬 나아요.  웨지 스타일로 나오거든요.  사진은 담 기회에...


우리가 먹은것은 마켓 스페셜.  마요네즈가 안든것이 맘에 들고요. 바베큐소스 같아 보이지만 훨씬 덜달고 자극적이지 않아요.
토마토, 빨간 양파 그리고 볶은 양송이 버섯이 들어 있어요. 치즈는 스의스 치즈가 들어 갔고요.

패티는 당근 flame에 굽습니다.  그래서 불맛 나고요.
뻑뻑하지 않고 촉촉해요.  고기가 적당히 갈려 씹는맛 좋고요.

제 미각 사실 평균 이하 입니다.  괜히 겸손한척 하는게 아니구요.
오죽하면 주부 경력 12년 차에 매일 하는 음식도 할 때 마다 맛이 틀립니다.  ^^;; 
하지만 감히 외칩니다.  밴쿠버 최고의 버거라고... Fat Burger, Vera's 등 유명한 버거집보다 전 요기가 좋아요...ㅋㅋ


마요네즈 소스를 좋아하시면 캘리포니안 버거를 추천해 드려요. 
과카몰리가 들어가는데요, 그 고소한 맛을 바삭 짭잘한  베이컨이 잡아주지요. 
과카몰리 주재료인 아보카도를 싫어하셔도 아마 맛있게 드실수 있을겁니다. 

달콤함을 선호하시면 파이애플링이 통째로 들어간 하와이안도 좋습니다.

찾아가실땐 푸드코트를 지나가셔서 밖으로 나가세요.  물가쪽으로.  야외무대 건너편인데요. 이집 반대쪽엔,


아 라 모드라는 파이집이 있어요. 
푸짐하게 올려진 머랭이 인상적인 여러 종류의 파이와 숲볼에 파이 반죽을 얹어 통째로 구워낸 수프가 먹음직스러보여요.
맛은...그냥 보통...^^






주말에는 언제나 늘 거리 공연들이 펼쳐지고 시원한 바다바람과 여유를 즐기는 사람들이 넘쳐나는 활기찬 곳입니다.
밴쿠버의 자랑이지요.  



이곳은 그날 우리가 저녁을 먹은 곳입니다.
Vj's 라는 인도 레스토랑이에요.  6시에 이름 올리고 기다리기를 한시간, 주문하고 또 반시간 기다렸읍니다.
사실 이날은 꽤 빨리 먹은것에 속합니다.  가게문 열기 전부터 줄서지 않으거 치고는요.
게다가 예약은 받지도 않습니다. 사진 왼쪽으로 앉아있는 사람들 다 대기중인 사람들이에요.

음식맛은 물론 훌륭합니다.  가격도 적당하고.  
주인장은 캐나다 푸드 채널의 한 프로그램에서 자세히 소개된적이 있는 인도분이지요.
건님이 추천하는 오너 쉐프 식당인데
이날 방문후 비지니스 마인드 또한 굉장한 사람이란 사실을 느꼈읍니다.
휴...얘기가 끝이날 생각을 안하네요.
이곳 사진과 음식들은 다음에 기회 되면 올려보겠읍니다.

전 정말 사진의 ㅅ자도 모르구여, 카메라도 똑딱이 뿐이라서 허접하지만 보여드리고픈 저의 순수한 마음만 봐주셔용...
감사합니다.

그리고
건다운님...완전 좋아합니다.^^
앞으로도 좋은글 마니 마니 쭈욱 부탁드려요.



 

홍대의 업소들 왕창 올린 김에 그 동네의 거리 풍경도 구경하시겠습니다.


영화 제목으로 익숙한 상호죠.




일본식 상호에 와인을 팔고 멕시코 음식과 떡볶이도 있는 업소라..   그 다양함이 놀라울 정도이지만 제 취향은 아니로군요.






기억 하시려나 모르겠습니다. 작년에 올린 게시물에서 저 벽면을 가득 채운 광고그림을 지적했었는데 시정이 되었군요.




예전 모습은 이랬었습니다.






홍대에 중국인 유학생이 꽤 많다더군요. 그래서인지 훠궈집이 여럿 영업중이죠




한국에서 태국음식 대중화를 이끈 업적은 있으나 수준 낮은 음식으로 인해 원성을 적잖이 샀던 카오산이 드디어 문을 닫고 말았군요.




주차장길의 속칭 '조폭'떡볶이는 여전히 성업 중.





에전에 올렸던 이 업소의 문젯점 지적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

불결함과 공공용지 무단점유의 불법성이 개선 되었을까요?


약간 뒤로 물러나 앉아 횡단보도 까지 나오지는 않았어도 여전히 불법점유에다가...




식재료 박스를 땅바닥에 놓고 쓰며 뚜껑 까지도 열어 두는 위생관념도 여전. 그래도 좋다고들 사 먹으니....








저야 사 먹지를 않으니 상관 없습니다만 저 자라나는 새싹들의 건강이 심히 걱정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관할 마포구청 담당자분들은 전원 시각장애자로 구성이 되어있는 듯.
아니고서는 대로변에서 버젓이 벌어지고 있는 비위생적인 상황을 수년 간 방치해 둘리가 없죠.
대한민국 공무원분들은 업자들에게 뇌물 받고 불법을 용인해 주는 그런 파렴치한 일은 절대로 벌이지 않으시니...

독특한 상호의 카페가 골목길 안에 있더군요.  마라향에서 극동방송국 가는 길....















책 읽기를 좋아하는데 저도 북카페에서 장시간 체류할 수 있을 여유로운 삶이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여느 동천홍 지점들 보다 나은 수준의 맛이라는게 이 곳을 가본 일행분의 말씀이었습니다.






외국인들이 즐겨 찼던 술집 'Route 66'이 있던 자리에 이런게 들어섰군요.






AGIO 소유의 멋진 담쟁이 넝쿨을 자기 것 처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미세스 마이.




질러존 옆에서 낯익은 상호의 간판을 발견했습니다.




명동에서 커피 좀 하는 집으로 유명한 가배두림의 분점인듯 하여 관심을 갖고 들여다 봤더니...




장사를 하는지 않는지....



걸어 다니며 사진 찍기 피곤해서 휴식을 취하러 질러존에 들어갔습니다.
백만년만에 가 보는 노래방인데 한 시간에 만팔천원;;;  단 일 분의 추가시간 지급도 없이...

서민물가점검 차원에서 이런 민생업소들을 자주 들려 봐야 겠다고 결심한 토요일 오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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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관이 있었던 을지로 뒷골목 풍경

2009.05.09 17:14 | 그 거리에 서다 | gundown

http://kr.blog.yahoo.com/igundown/10004 주소복사

하동관의 입구 부근 사진입니다.




대부분이 떠나고 하동관과 중국음식점 하나만이 남아 장사를 하고 있었죠.

그런데 이 사진을 찍고 있자니 철거용역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와서는 사진 찍는 것을 가지고 시비를 걸더군요.
별 것들이 다 힘을 쓰는게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철거를 목전에 둔 을지로 뒷골목 풍경이 흐린 하늘이 어우러지며 스산하기 짝이 없습니다.

지금은 이마저도 다 사라지고 말았을겁니다.





















과메기와 고래고기로 인기를 모으던 식당.  꽤나 지저분해서 저는 한 번 가보고는 발길을 끊었었습니다.
























깨끗해지고 새로워지는게 무조건 좋은 줄로만 알던 시절이 저도 있었습니다.

그로 인해서 잃는 것 또한 크다는 것을 나이가 들며 차츰 알아가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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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는 3번의 새해가 있읍니다
양력,음력 그리고 브라만력 설날인 송끄란...
지난주가 태국의 송끄란 기간이었읍니다

태국의 동북부 지방(흔히들 이싼지방이라 부름니다..태국서 가장 낙후된 지역입니다)의 관문인 코랏과
잘 알려진 파타야의 송끄란 사진입니다







호랑이 타고 다닌다는 송끄란 여신










총알장전 전투준비 중...




여기선 보통 동네마다 한 분 이상씩 계시는 '꺼터이'(트렌스젠더)


평소 방장님께서 관심이 많으신 것 같아서...서비스 샷...ㅎㅎ 농담입니다 


여기서부턴 파타야...








지난 일요일(4/19) 파타야 사진입니다
이렇게 차도를 막고 물뿌리기 놀이를 하다보니 교통정체가 무척 심합니다
평소 5분 거리를 2시간 걸려서 갔다는...








태국의 설날인 송끄란은 물뿌리는 행사로도 유명합니다
여기는 지금부터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됩니다 그래서 더위먹지 말라는 의미에서 모르는 사람들끼리도 물을 뿌려주거나
시원한 파우더를 발라줍니다(행운,건강을 빌어주는 의미 포함)

이 기간중 태국여행하시는 분들은 물벼락 맞을수도 있읍니다
이땐 절대 화내시면 안됩니다 그냥 미소와 함께 물 한 바께스 되갚으면 됩니다
 
 

아래의 게시물에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밤에도 여전한 장사. 이런 것 허용해 주면 얼마 안 있어서 이 골목길도 노점들에게 점령 당할 듯.
















이 골목길에 카페가 적잖이 들어서고는 있지만 대부분이 낮지 않은 가격대를 요구하고 있어서 섭섭합니다.









아래로는 삼청동입니다.






























장시간 [수리 중]이라며 문을 닫았었는데 현재는 다시 문을 열었나 모르겠습니다.








그 유명세 보다는 맛이 떨어지는 수와래.











[동굴]이라는 상호에 어울리게 지하에 자리잡고 있는 와인바 꺄브.  그러나 동굴을 충실히 재현하려는 듯 곰팡내 나는 공기로 인해 다시 가고 싶지 않았는데 요즈음은 나아 졌으려나 모르겠습니다..







뜬금 없는 애국 마케팅의 크라제버거. 그럴 꺼면 애초부터 상호를 순수 한국어로 짓지 그러셨어요.






가격대가 너무 높아서 선뜻 들어가 지질 않는 곳.








전에 소개 드렸던 일식집이죠.




분당에서도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이태리 식당 르 쁘띠 끄루 삼청동점도 보이네요 .




이 곳의 메뉴판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


분당의 르 쁘띠 끄루 구경을 하시려면 여기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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