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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down의 食遊記
다녀온 식당들의 느낌과 음식 이야기를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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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6/04/19
 
광고 - 야후! 코리아 에서 'gundown'님의 블로그를 지원합니다.
저에 대해 자주 질문되는 것들을 모아 답변해 드리고 [추천해 드려요]등을 통해 반복적으로 자주 질문되는 식당관련 문의사항들을 정리해 올려 두는 곳입니다.
저에게 질문할게 있는 분들은 먼저 이곳에 답변이 있는지를 살펴 보시기를..

시식요청 받고 다녀온 식당들 평은 왜 좋은 것 투성이죠?

2008.05.14 20:10 | FAQ | gundown

http://kr.blog.yahoo.com/igundown/8469 주소복사

'당신이 시식요청 받고 다니는 업소들은 어째 하나 같이 '좋다'는 평 뿐이냐? 공짜밥 얻어 먹어서의 서비스 아니냐?'고 삐딱하게 나오는 분들이 간혹 있습니다.


1. 시식요청 받고 다니면 좋은 곳도 있고 안 좋은 곳도 있습니다. 좋으면 추천글을 올리지만 안 좋을 때는 업주분이 요청하면 방문기를 올리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거짓 칭찬글을 올릴 수는 없는 거니깐요.

2. 요청 업소들의 대부분은 시식을 요청할 만큼의 자신감이 있어서이기에 그 만큼 좋은 평이 많이 나오는 것입니다. 맛 있는 곳도 맛 없다고 평해서는 맛 있는 집과 맛 없는 집의 비율이 비슷하게 올려야만 진실된 시식기가 되나요?

맛 없는 집을 공짜밥 얻어 먹었다고 맛있다 거짓 추천했다가는 저는 바로 크게 혼이 납니다. 제 추천을 믿고서 방문했던 분들이 저를 그냥 놔두겠습니까?
그런 거짓 추천이 반복되면 제 블로그의 신뢰성은 무너지고 저는 나쁜 인간으로 취급될 것이 분명한데 제가 그런 짓을 할 이유가 없죠. 일박이일 하다 말 블로그가 아니니..


이런 질문이 나오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냥 막 트집이 잡고 싶어 안달이 나있는 불안정한 심리상태이기 때문에...

혼자서만 고민하지 마시고 전문의와 상의해 보세요.

왜 소개글과는 맛/서비스/가격이 다르죠?

2007.11.17 00:37 | FAQ | gundown

http://kr.blog.yahoo.com/igundown/7667 주소복사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소개 후 업소가 변해서일 경우와 각자가 느끼는 바가 취향에 따라서 다를 경우입니다.


먼저, 변한 경우.

1.완전히 바뀐 경우
업소에서 음식의 조리법/재료를 바꾸거나 가격을 인상하는 식으로 바꿔서 소개글과 내용이 달라지는 경우입니다.
어쩔 수 없습니다. 제가 그 많은 업소들을 모두 한달에 한 번 씩 다녀보며 상태를 일일이 체크해서 소개글에 변동내용을 고쳐 둘 수가 없습니다. 이게 유료정보라면 알바를 동원헤서라도 그렇게 해야 맞으나 자비부담으로 다니는 처지에 어떻게 그런 시간과 돈이 생겨나겠습니까.
업소 주인이 맛과 가격을 바꿀 때 저와 사전 상의하거나 사후 통보해야 할 의무도 없죠,

2. 오락가락 하는 경우
공산품을 판매하는 것도 아니고 항시 균일한 맛과 서비스를 유지키 어려운 식음료 직접제조 판매업에서는 때에 따라 그 상태가 달라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동일한 업소라도 방문 소감에 편차가 생기는 것이죠.
그 균일성이 높은 업소가 진정한 맛집입니다. 세계적인 식당 평가서인 미슐랭가이드도 맛이 아닌 균일성을 최고 주요 평가항목으로 둡니다.
때에 따라 매우 맛있거나 그저그런 상태를 오락가락하는 식당 보다는 매우 맛있지는 않지만 나쁘지 않은 맛을 항시 고르게 제공하는 업소가 더 높이 평가를 받게 되죠.
이런 이유로 저의 경험과 다른 방문자의 경험이 상당히 달라지기도 하기에 각자의 경험 한도내에서만 그 업소를 평가할 수 밖에는 없는 한계성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자신에게 좋았다고 남들의 불평을 무시해서도 안되지만 자신에게 나빴다고 남들의 칭찬을 헛소리로 단정하는 것도 가급적 삼가해야 합니다.
그냥 각자의 경험을 이야기 하면 되지 남을 들먹이지 말아야죠.

3.지방의 유명 식당들 경우
지방 유명업소는 지역주민 보다는 외지 관광객에의 의존도가 높습니다.
그 만큼 손님이 몰리는 시기와 한가한 때의 구분이 명확한데 성수기의 붐비는 때에는 안타깝게도 거의 대부분의 유명업소들 상태가 심하게 나빠집니다.
여러 원인이 있어서겠지만 잠깐 몰리는 방문객을 생각해서 인원을 넉넉히 고용할 수 없어서이기도 하고 언제 또 오겠냐 싶은 뜨내기들이라서 소흘히 대해서이기도 하겠죠.
저는 지방식당들의 그런 태생적인 한계성을 잘 알기에 가급적 관광 성수기에는 가질 않습니다.
여름 휴가철의 제주도나 관광지 등이 그 대표적인 예이죠. 바가지에 서비스 개판이고 음식 질이 나빠지는 것이 뻔하기에 그렇습니다.
대신, 여유로운 시기에 그도 시간대를 잘 골라 가면 한결 나은 서비스와 음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의 평가와 휴가철/성수기에 가서 경험해 본 분들간 느낌의 차이가 생기게 됩니다.
그런 점을 고려하고 제 소개글을 받아 들이셔야만 합니다. 피서철 등의 관광 절정기에 가서는 소개글과 다르다고 투덜거리는 분들의 리플을 보면 답답합니다. 지하철 신도림역을 가도 출퇴근 시간대와 그 외의 시간이 크게 다른데 출근시간대에 딱 한 번 타 보고는 지옥철이라고 저주하는 분을 보는 것과 같습니다.
그럼, 저도 성수기의 붐비는 때에 가서 그런 상태의 평가를 올려야만 한다고 주장하는 분들이 계실 수도 있을겁니다.
미안하지만 그렇게는 못하겠습니다.
앞서 말했듯 저는 자비부담으로 즐기려 다니는 것이지 취재목적으로 고생을 사서 하려는게 아니거든요. 왜 피 같은 내 돈 내고 질 나쁠 줄 뻔히 아는 성수기의 붐비는 시간대에 일부러 가겠습니까?


다음,

4. 취향에 따라 달라지는 점.


서비스업은 각자의 취향과 기준에 따라 느낌이 크게 달라집니다.
동일한 서비스를 받아도 누구는 '친절하구만'하지만 누구는 '이게 뭐야'할 수도 있죠. 가격도 마찬가집니다. 이런 것의 절대기준치란 없습니다.
음식도 누군가에게는 적당한 간이 다른 이에게는 짜게 여겨질 수도 있습니다.
매우 주관적인 느낌이다 보니 객관화 시킬 기준이란게 만들어질 수도 없어서 각자가 느끼는 소감이 크게 갈릴 수도 있습니다.
저는 제 취향에 따라 식당을 평합니다. 누구나에게 알맞는 절대기준을 두고 그에 맞춰서 평하는게 아니고 그 자체가 불가능한 일이죠.
그래서 가급적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각자가 판단함에 도움을 주려는 의미로 사진이 많고 세밀하며 식당평가를 점수나 별 갯수 따위로 단순화 시키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제 식당평가를 유용하게 쓰시려면 먼저 제 취향을 파악하시는게 좋겠죠.

제 취향이 대한민국 표준은 아니라서 저의 펑가와는 의견이 다른 분들이 적잖으시리라 생각하고 그런 분들의 의견을 존중하기에 제가 칭찬해 올린 소개글에 달리는 비판적인 평가의견도 소중히 여기고 있습니다. 저와는 다른 취향의 분들께 유용한 정보가 되기 때문이죠.
그러나 업소 비판을 넘어서서 저를 힐난하거나 소개가 엉망이라는 식으로 비난하는 것은 인정 못해드립니다.
각자는 각자의 취향에 따라서 자신의 판단을 이야기하면 되는 것이지 남의 취향과 생각을 비난한다는 것은 꽤나 무례한 일이잖습니까.
더군다나 제가 업소와 짜고서 맛도 없는 곳을 과대포장해 소개했다는 식으로 모는 것은 매우 화나는 짓입니다.
저는 그런 적이 없고 그러지 않을 것이기에 단호히 대처합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저의 한정된 경험과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업소를 소개하고 평을 하는 것이지 그 업소를 대표하는게 아닙니다.
그러기에 때로는 저와는 다른 경험을 하는 분들이 계실 수도 있을 것이고 실망스러울 경우 매우 유감이지만 그렇다고 제가 사과하거나 책임을 질 수는 없습니다.
제 소개글과 평가는 참고로만 여겨야지 절대기준으로 삼아 그 결과에 책임을 지우려 하면 안됩니다.

그렇다고 제가 무책임한 방문기만 올리는 것은 아닙니다.
가급적 많은 분들이 공감할만한 평가를 하려 노력하고 있는데 성공의 비율이 놓아지면 우수한 블로거로 칭찬을 들을 것이고 실패의 비율이 늘어나면 제 아무리 멋진 사진과 재미난 글로 치장을 해도 부실한 블로그로 낙인이 찍혀 끝내 버림받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부탁을 드립니다.
제 취향과 비슷하셔서는 소개와 평가에 공감이 많이 되는 분들은 격려와 성원으로 힘을 실어 주시고
제 취향과 달라서 소개된 식당들에 실망을 많이 느꼈던 분이라면 앞으로는 취향에 맞는 다른 유명 식도락 블로그(참 많고도 많이 널려 있잖습니까)에 가서 유용한 좋은 정보 많이 얻으시고 제 블로그에는 발을 끊어 주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그게 계속적으로 피해를 당할 그 분들과 저 양쪽에게 제일 좋은 해결책이 되겠습니다.

내 리플이 지워졌어요.

2007.07.29 07:48 | FAQ | gundown

http://kr.blog.yahoo.com/igundown/7062 주소복사

제 블로그에 달아 둔 리플이 사라지는 경우는 아래와 같습니다.

1. Yahoo! 시스템상의 원인.

가끔 제 게시물을 날려버리기도 하는 야후의 시스템은 어떤 근거에서인지 아니면 오류에서인지 리플을 날려 버리기도 합니다.
제가 살펴본 바로는  내용에 웹주소나 이메일 주소를 적어 둔 경우를 스팸광고 리플로 분류하여 자동 삭제하는 프로그래밍이 되어진 듯 하더군요.  그 외 원인을 추정키 힘든 삭제의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들에는 저도 어쩔 수 없죠. 야후 운영측에 항의해 보시기를..


제가 자의적으로 시행하는 리플의 삭제나 Hall of Reply로의 이동이 가끔 있습니다.
이유는 와서 놀다 가는 놀이터의 개념이기 보다는 유용한 정보를 주고 받는 곳으로 유지되기를 원해서이기에 광고/시비/낙서 스러운 리플들은 정리해 버리는 것입니다.

그 기준은 제가 정합니다.
자신은 귀여워서 쓰다듬었다고 해도 당한 여성이 성적 모멸감을 느꼈다면 성희롱입니다. 피해자 느낌이 우선되는 것이고 가해자의 의도는 둘째죠.


리플의 삭제나 이동 기준을 좀 더 상세히 설명 드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2. 광고
스팸광고는 기본이고 자기 블로그로의 방문유도를 목적으로 한 찌라시성 글도 포함됩니다. 인간의 사회적 관계는 자연스레 형성되는 것이지 구걸에 의해 이뤄지는게 아니죠.

3. 의미 없는 글들.
1빠 2빠 하는 저능아들의 리플 및 본문과 어떤 연관성도 없는 뜬금 없는 글들을 말합니다.  예제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

4. 악플
내용이 어떻던간에 욕설이나 비속어, 인종차별/성적모멸감/지역감정 조장/종교비난/정치적 공격 등의 사회적으로 부적절한 묘사/표현 일체를 말합니다.  애국의 탈을 쓴 저질 국수주의도 포함됩니다.

5. 무례
남에게 자신의 의사를 전달하는데 있어서 예의는 최우선됩니다. 그렇지 않으며 뜻만 좋으면 된다는 식은 애들 투정일 뿐이죠. 그러기에 상대를 비아냥대는 표현이나 적절치 못한 단어의 사용은 무례한 행동입니다.
사용 어휘는 문제가 없어도 그 뜻에 빈정거림이 담겨 있는 경우 무례함에 속합니다.

6. 위장 추천/비난
이해의 당사자(식당주 혹은 리플러)가 다른 3자인 척 위장해서 올리는 것으로 파악이 되는 종류입니다.

7.  감정적인 용어로의 비난
식당에 대해 정당하고 예의 지키는 비판은 장려할만 하지만 '쓰레기' '토 나올' '개XXX'등의 매우 감정적이며 비판이 아닌 비난에 속하는 용어를 사용한 리플은 식당평가에 적절치 않죠.

8. 오타/내용오류 지적
이건 악플에 속하지 않는 좋은 리플입니다. 그러나 제가 지적에 동의해서 내용을 수정하던 아니면 동의치 않아 수정치 않던 그 판단은 전적으로 저의 것이지 강요를 하실 수는 없습니다.
또한, 그 지적은 저에게 하신 것이기에 접수가 되고 나면 삭제를 원칙으로 합니다. 삭제가 되었다는 것은 제가 읽었다는 것이니 쓰신 분의 의도는 이뤄진 것이죠.
그러나 단지 자신의 리플이 지워졌다는 이유로 비난을 퍼붓는 분이 가끔 있는데 그건 잘못된 행동입니다.
선의의 충고/조언이 아닌, 만인에게 저를 공개망신 시키겠다는 불순한 의도를 갖고 달아 둔 리플이였다는 증거가 되죠.
리플러들 중 제일 표리부동한 분들입니다. 선의를 가장한 악의.

9. 개인신상의 공개
저를 포함한 개인의 신상정보와 관련된 내용의 리플을 다는 분들이 계십니다.
선의로 그러시는 수도 있지만 제가 원치 않으니 죄송스럽게도 삭제할 수 밖에 없습니다.
어떤 분은 제가 사는 동네명을 구체적으로 밝힌 리플을 달아서 삭제했더니 집요하게 반복적으로 다시 달더군요.
그런 경우 악의로 받아 들일 수 밖에는 없으니 삼가해 주세요.


이상의 경우들은 삭제되거나 Hall of Reply로 옮겨져 분류 보관되는데 Hall of Reply는 악플러들을 조롱하려고 만든게 아니라 악플방지를 위한 자구책의 일환입니다.
일부 악플러들은 반응을 즐겨서 삭제 정도로는 더욱 신이 나서는 열심히 집요하게 더 달려 듭니다.
그런 분들은 따로 자신의 악플을 모아서 공개적으로 올려 두면 창피함을 느끼고 혹은 효과가 없을을 느끼고 행동을 자제하게 되는 수가 많습니다.
그래서 최소한의 방어차원에서 만들어 둔 것이지 제가 키득거리며 재미를 보려고 만들어 놓은 것은 아님을 이해해 주십시오.
추후 고발할 때의 증거로도 이용할 예정입니다.


위와 같은 삭제/이동 기준임에도 리플을 삭제치 않고 그냥 놔두는 경우가 있습니다. 글 쓰기를 공개가 아닌 [비밀글]로 해 둔 경우죠.
비밀글로 쓰신 내용은 어떤 경우던 삭제치 않습니다.


제가 욕설/비속어 등을 사용하거나 사회적으로 문제시 될만한 내용의 리플을 달아 다른 리플러들을 공격한 적이 있다면 언제든 관계당국 및 야후 운영측에 고발하셔서 저를 매장해 주세요.
달게 받겠습니다.
안타까운 점은 제가 악플을 다는 짓을 한 적도 없고 하지도 않을 것이라는...^^


다시 말씀 드리지만 개인 블로그에 남겨지는 리플의 관리는 전적으로 블로그 주인의 권한입니다.
'왜 내 리플을 지우냐'는 항의는 의미가 없죠. 불법이라면 고발 하세요.
'악플은 지우고 칭찬글만 남기는 것은 옳지 않다'는 지적도 어이 없는 소립니다.
여기는 포탈의 뉴스 게시물이 아닌 개인의 공간입니다. 남이 놀러 왔다 어지럽혀 놓고 간 것을 그냥 방치해 놔둬야 잘 하는 짓이고 치우고 닦고 깨끗히 하는 것은 문제있는 행동이라는 이야기와 같죠.
저는 뒷뜰을 잘 가꿔 이웃과 즐거움을 함께 하려는 집주인과 같습니다. 그런 뒷뜰에 놀러 왔다가 쓰레기를 버리고 낙서 하고 가는 사람들이 그걸 치운 주인을 욕하는 것과 뭐가 다르겠습니까.
이런 주인이 싫으면 그냥 오지 않으면 됩니다.
마음에 들지 않으며 자꾸 와서 시비를 거는 것은 정의로운 행동이 아닌 피해망상증의 일종이죠. 정신과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식당들 중에 서비스가 좋은 곳도 있지만  [물은 셀프에 음식값 선불]로 운영하는 곳도 있습니다.
그런 식당들의 영업방침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 불법행위라면 관계기관에 고발하면 되고 합법이라면 가지 않으면 됩니다.
더 나은 서비스의 식당들도 많고 많은데 일부러 셀프업소를 찾아 가서 '왜 물이 셀프야. 당장 가져 와'하며 행패를 부리는 것은 정의로운 행동이 아니라 깽판 놓는 겁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여기저기에 악플이나 허접한 리플을 마구 달고 다니는 행동을 짐승들의 영역표시 행위와 같다고 봅니다.
짐승 숫컷은 아침에 일어나면 서식지 일대를 돌아 다니며 오줌 등으로 자신의 영역을 표시해 둡니다. 매일 반복되는 그 행위를 통해 자신의 영역임을 과시하고 그게 훼손되었을 때는 격렬히 분노하여 상대를 공격하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인터넷 악플러들은 동일한 행위를 하며 돌아 다니다가 자신의 리플이 삭제라도 되면 비슷한 반응을 보인다고 봅니다.
인터넷이라는 고도의 문명공간에서 이뤄지는 지극히 동물적이며 원초적인 행동패턴이죠.

내 얼굴이 사진에 나왔어요.

2007.05.21 01:03 | FAQ | gundown

http://kr.blog.yahoo.com/igundown/6873 주소복사

문제될만한 것이 없는 일반적인 상황인 경우는 모자이크 없이 인물사진이 나가고
해당 인물이 원하는 경우, 명예를 손상시킬만한 내용, 오해를 일으킬 상황(불륜으로 의심되는 커플 등^^)인 경우 제가 미리 적당한 모자이크 처리를 해 드리지만 의도찮게 공개될 수도 있습니다.

어떤 경우이던 본인이 원하시면 즉시 해당 부분에 대한 비공개 처리를 해 드리는데
사진 전체의 삭제를 원하는 분들이 가끔 있지만 타당한 이유가 있지 않는 한은 그렇게 하지는 않습니다.
본인 부분이 식별불능하게 되었음에도 사진 전체의 삭제를 요구하는 것은 어떤 특정한 상황(모욕적인, 창피한 혹은 불륜현장 발각 등)이 아닌 한은 들어드리지 않음을 아시고 무리한 요구는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또한, 자신의 사진이 실리지도 않았는데 자신과 관련이 없고 알지도 못하는 불특정 다수를 위해 모자이크나 삭제를 집요하게 요구하는 분들이 간혹 계십니다.
일종의 피해망상증을 겪고 계시는 것이라 추측이 되어 안타깝게 생각되지만 미안하게도 들어 드릴 수 없으니 가까운 군부대나 파출소 등에 저를 신고하시거나 관할 지검에 고소해 주시길..

사진 속 인물의 모자이크 기준과 그 강도 정도는 제 판단에 의해 임의 결정되고 내용은 공개 않습니다.

식당의 추천과 관련하여

2007.02.02 16:29 | FAQ | gundown

http://kr.blog.yahoo.com/igundown/4235 주소복사

[추천해 드려요]를 통한 식당추천 요청에 대해 제 능력 한도내에서 알려 드리고는 있지만 저의 개인적인 취향이나 경험 및 습득정보에 한정된 것이기에 요청하는 분의 생각과 다른 결과가 있을 수도 있어 주의가 요망됩니다.
전적인 신뢰 보다는 참고 정도로 여기는게 좋죠.

그러며 추천 요청과 관련해 반복적으로 똑같이 답변 드릴 수 밖에는 없는 종류들을 모아 둡니다.

1. 광범위한 영역에 대한 질문은 곤란합니다.
제 실력 테스트를 하시려는지 아니면 그냥 심심해서 혹은 그냥 생각난 김에 물어보는 식의 '서울에서 맛있는 돈까스 집 알려 주세요'
'일본 가는데 먹을만한 집 알려 주세요' '가족과 주말외식 하려는데 괜찮은 집 알려 주세요' 같은 광범위한 영역의 질문들은 대답이 곤란합니다.
질문자의 취향과 조건(예산/인원/위치)에 따라 제가 알려 드리는 곳들이 다르게 느껴질 수 있기에 늘어놔 봐야 효과가 미미할 뿐더러 저도 피곤하죠.
질문 폭을 좁혀 주셔야만 좀 더 만족도가 높은 추천이 가능해지게 됩니다.

돈까스도 기사식당식/일본식으로 크게 나뉘고 일본의 맛집이 한두개가 아니기에 도시 및 지역을 구분하고 자신의 취향과 예산도 중요합니다. 주말외식으로 구파발 부터 오금동 까지 어디든 다닐 수 있는 분은 드물며 '괜찮은 식당'으로 분류되는 곳들로서 인당 삼천원 짜리 시장밥집 부터 인당 십오만원 짜리 코스요리도 있습니다. 애초 부터 자신이 사는 곳이나 소득수준/취향 때문에 추천받아 봐야 쓸모없는 식당들이 있습니다.

114에 전화번호 물어 볼 때 '좋은 병원 불러 봐' 보다는 '여기 가락동 쪽인데 부근에 응급실 있는 대형병원 빨리 알려 주세요'가 낫듯..
'요새 볼만한 영화 뭐가 있나요?' 보다는 '제가 호러는 질색이고 로맨틱 코미디쪽을 좋아하는데 요즈음 어떤게 재밌나요? 강남지역으로 지하철역 부근이면 좋겠어요'가 훨씬 실질적인 추천이 가능하듯..

이런게 최악일겁니다.
질문 : 스파게티 맛 좋은 집 알려 주세요.
답변 : 남산 라쿠치나 가 보세요.
후기 : 너무 비싸고 교통 불편하더군요. 괜히 갔어요. 우리 동네의 스파게띠아나 소렌토가 백배는 낫죠. 싸고 가기 편하니.. 앞으로 추천 좀 잘 하세요.

질문 : 스파게티 잘 하는 곳 알려 주세요.
답변 : 충정로의 브리스토 가 보세요.
후기 : 좁고 종이냅킨을 주는 싸구려 집이라서 먹는 내내 불편해서 시간만 낭비했어요. 생바질잎을 쓰지 않고 말린 것을 뿌리니 어이가 없더군요. 물에는 레몬을 띄워 내는게 이태리식당의 기본 아닌가요?  팔천원이라는 가격을 주고 그런 저급한 것을 너저분한 곳에서 먹느니 만이천원 더 보태서 청담동 본 뽀스토나 안나비니를 가는게 백배 낫죠. 기대한 제가 잘못이군요.

이런게 좋은 질문이죠.
질문 : 점심에 일인당 이만원 이내로 간단한 에피타이저에 스파게티를 먹고 커피도 마실 수 있는 솜씨 있고 분위기 있는 이태리 식당 부탁드립니다.  해산물로 만드는 것을 좋아들 해요. 삼성동에서 택시로 십분 이내면 좋겠습니다.
답변 :  대치동의 그란구스또를 권합니다. 인원이 적으면 점심 코스로 주문하시면 가격에 맞출 수 있고 여럿이라면 각자가 파스타 주문한 후 마음에 드는 에피타이저(안티파스티)를 몇 개 골라 나눠 먹는게 더 나을겁니다.
커피는 일리를 쓰는데 리필이 되니 요청 하시고 디저트류가 훌륭하니 여건 되면 꼭 맛보세요.
참, 생멸치나 고등어 파스타가 그 집의 대표인 것 잊지 마시고..
후기 : 분위기와 서비스 너무 좋고 추천해 주신 생멸치는 준비가 안되었으나 고등어 파스타는 훌륭했습니다. 커피와 디저트도 마음에 들었고.. 해산물 중심의 에피타이저도 일행들이 좋아했죠.

질문에는 가능한 상세한 조건을 포함시켜 주셔야만 답변이 가능해 집니다. 아니면 제가 임의로 정하기에 엉뚱한게 나오기 쉬운..


2. 숙박업소/술집/노래방 등의 제 관심영역 바깥쪽 분야에 대한 정보는 없습니다.
관련 전문 사이트나 카페에 가서 물어 보시는게 더 효과적일겁니다.


3. 해산물에 대한 기초지식을 갖추지 못한 분들이 '싸고 질 좋은 해안가도시/바닷가/관광지의 횟집 추천해 주세요'하고 물어오는 것에 대한 답변은 드릴 수 없습니다.
그런 집들은 주로 지역 단골 중심으로 운영되기에 물건 볼 줄 모르는 도시 뜨내기들은 그저 봉에 지나지 않습니다.
아무나 와도 '싸고 질 좋은 회'를 척척 내어 놓는 횟집은 대한민국 주권이 닿는 영토 안에는 없다는데 500원 겁니다.
비슷한 질문이 '디지탈 카메라를 처음 갖어 보는 초짜인데 용산 전자상가 어느 집에 가면 우수한 제품을 아주 싼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나요?'이죠.용산 용팔이들의 악명은 팔도강산에 드높은데 거기 가서 기초지식도 없이 질 좋은 것을 싸게 사고 싶다는 것은 조지 부시가 회교도 되길 기대하는 것과 같습니다.
어느 정도는 지식을 쌓아 두고 가야 물건 고르고 흥정하며 좋은 조건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지 그렇지 못하면 직접 따라 가서 대신 주문해 드리지 않는 한은 도울 길이 없습니다.


4. 싸고 질 좋은 소고깃집 추천은 정말 힘듭니다.
고기와 해산물 종류는 가격과 질이 거의 비례합니다. 그 만큼 재료 의존도가 높아서죠.
아주 싸다고 하는 집을 가 보면 나름의 문젯점이 있습니다. 재료를 살짝 눈속임 하거나 숯불이 아닌 개스불이거나 철판/돌판구이거나 환기가 나쁘거나 서비스가 불량하거나 좌석이 불편하거나 위치가 나쁘거나...
재료가 싸면 부수적으로 뭔가는 악화되는게 저가 고기구이집들의 현실이기에 싸며 만족스러운 고깃집이라는 것은 존재키가 힘듭니다.
싸기만 하면 다른 것은 다 용서된다는 분이나 싸기만 하면 숯불이 아니어도 된다는 분, 싸기만 하면 버스 몇 번을 갈아타고 골목길을 꼬불꼬불 누비고 가도 좋다는 분들이 계시겠죠만 반면 어떤 부문에 있어서는 불편함을 참을 수 없다는 분들도 계시니 싸고 고기 좋은 '모두의 맛집은 존재키가 아주 힘듭니다.


5. 비슷한 질문이 반복되었을 수가 많으니 질문에 앞서 검색해 보세요.
[추천해 드려요]에 가서 검색을 해 본 후 결과가 시원찮거나 보충이 필요한 것에 대해 질문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질문 하는 분은 한 번이겠지만 저는 비슷한 답변을 반복해야 할 수도 있기 때문이죠.
특히 제주도/동해안 가실 분들..


이상 사항들에 대해 협조해 주신다면 [추천해 드려요]운영이 좀 더 편리해 질 것이라고 보기에 협조를 부탁 드립니다.

계속 추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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