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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down의 食遊記
다녀온 식당들의 느낌과 음식 이야기를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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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6/04/19
 
광고 - 야후! 코리아 에서 'gundown'님의 블로그를 지원합니다.

아래의 게시물에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거리의 음식들...계속 이어집니다.










불교국가이기는 하지만 회교신자들 숫자도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죠. 그래서인지 캐밥도 등장.




태국은 중국 및 인도네시아/말레이지아 음식문화의 영향도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꼬치구이인 '사떼'도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거리 야식집 주고객은 젊은 여성들이 많습니다. 각 업소에서 일하다 끝마치고는 나와 허기를 채우려고...








두리안... 무조건 냄새 고약한게 아닙니다. 취향에 따라 익음 정도를 맞춰 먹죠.  덜 익은 것은 콤콤함이 별로 없습니다.
홍어라고 다 암모니아내가 강한게 아니듯..





여행기 초기에 소개되었던 벌레 간식입니다. 여기서 사다 먹었죠.

기억이 안나신다고요? 그러면 여기를 클릭!! 해서 구경 부터 하시고..









번데기는 제일 인기품목이었던 듯.














맛난 음식이 아닌 벌레사진으로 여행기를 마무리하게 되어 죄송합니다.^^

긴 여행기 보시느라 고생하셨고 다음 여행기로 다시 뵙겠습니다.

어디로 할까요. 중국의 오지? 일본 농촌?  미국의 화려함?

자료는 많은데 어디로 할지를 잘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그럼...


아차, 마지막으로 제가 태국여행시 도움을 받았던 책과 자료틀을 모아 봤습니다. 필요한 분들께는 도움이 될 듯.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 (공개대상 제한)

길고 긴 (장장 햇수로 3년에 걸쳐 연재 된;;;;) 태국 여행기를 끝마치며 고마움에 권말부록으로 올리는 태국 길거리 음식들의 모음편입니다.

앞부분 몇 장은 길거리 음식은 아니고... 길에서 찍은...

이 동네의 서브웨이는 무려 배달씩이나 다니는군요.




꽤나 유명한 브랜드인가 보더군요. 공항부터 시작해서 곳곳에서 볼 수 있었던..



저로서는 한달 이상의 일정으로 장기체류하지 않는 이상은 태국에서 피자를 먹을 일이 절대 일어나지 않겠습니다만..


마찬가지로 이집 것도..



싸고도 맛 좋은 태국음식이 널렸는데 이런 것 왜 사먹겠습니까.

그러나 미국에서라면 이야기가 많이 다르죠.
미국의 대중음식 수준이라는게 맥도날드에서 몇 걸음도 더 나아가지 않다 보니...


하여튼.. 맥도날드의 캐릭터인 '로날드'도 태국에서는 두 손 모아 합장을..




맥도날드 직원도 배달 짬짬이 정작 사 먹는 것은!!




싸고 간편하고 맛난 고유음식이 많은 태국에서도 더 빠른게 필요한가 봅니다.














몽키 바나나 구이... 참 맛나죠.















좀 더 다양한 거리 음식들 모음을 계속해서 구경하고 싶으시다면 주저할 것 없이 여기를 클릭!!!

[태국] 44/44 방콕의 개와 탈것들.

2008.02.22 08:44 | 해외_인도차이나 | gundown

http://kr.blog.yahoo.com/igundown/8145 주소복사

태국 여행기 마무리로 방콕시내에서 찍은 거리의 개들과 각종 탈것들 사진들입니다.
디저트용으로 감상 하시기를...

앞서의 게시물들 곳곳에서 태국 거리의 개들 이야기를 구경하셨을겁니다.
그때 마다 상세설명을 드렸으니 여기서는 사진들만...

방콕 밤거리의 개들.

사람을 두려워 않으니 인도 한 복판에 누워 잡니다.




에어콘 바람이 솔솔 나오는 곳에서도..




한국 같았으면 오가는 사람들 발길질에 남아나질 않았겠죠. 특히 귀가길의 술 취한 중년 남성들.





그러고 보니 방콕 시내에서 걸어 다니는 개를 본 기억이 거의 없는 듯 합니다.
다들 드러 누워;;;;;


햇볕이 강렬한 나라에서는 차창 가림막이 필수품 처럼 되어 있죠.



제가 지금 있는 텍사스 남서부도 한 여름에는 사십도가 넘기에 저런 것 깔지 않고 주차해 뒀다 타면 핸들이 뜨거워서 붙잡지를 못합니다. 가죽시트며 대쉬보드의 플라스틱도 점점 변색 및 균열이 생기고..
그에 비하면 한국의 한 여름 기온과 햇살 강도는 온화한 편;;;;





택시는 대부분 깔끔한 것으로 교체되고 있지만
버스는 등급이 있어서 상태 좋은 냉방버스와 후덜덜스러운 냉방불능버스가 요금별로 운행합니다.
그 구별법이야 매우 간단하죠.
창문을 열고 달리느냐 닫고 달리느냐로..^^;;







어떤 버스는 바닥이 뚫려서 발 아래로 도로가 보이기도 합니다;;;




썩어도 준치.






이것도 대중교통 수단인데 시원하기는 냉방불능버스보다 낫겠죠.  소나기 오면 상황이 역전되겠습니다만..




저렇게 꽉 끼어 앉는게 꼭 나쁘다고만은 볼 수 없습니다.



출근 및 등교시간에 잦은 신체접촉을 갖다 보면 자연스레 정이 싹 트는게 동서고금을 관통하는 아름다운 남녀관계의 시발점이니..

지하철은 그런 운치가 없죠.
엄청난 승차인원으로 특정 대상에 대한 정기적인 직접접촉이 버스에 비해 힘들 뿐더러 치한으로 몰려 지하철수사대에 팔찌 차고 끌려 갈 확률이 높아;;;;
 
도심공해와 차량정체로 점차 사라지고 있는...








방콕시내 오토바이들은 상당수가 상업용입니다. 우리의 퀵서비스와 택시를 혼합한 스타일이죠. 단속이 심해서인지 핼멧착용율도 높고...







이렇게 태국 여행기를 마치려고 했는데... 먹는 이야기가 아닌 오도바이 이야기로 끝내려니 좀 허전합니다.

그래서 게시물 하나 더 만들어 내겠습니다.

이름하여 [거리의 음식들].

다음 게시물에서 찾아 뵙겠습니다. 편안한 주말 되시기를..

[태국] 43/44 [Kuang SeaFoods] 해산물 요리 전문점 2/2

2008.02.22 08:37 | 해외_인도차이나 | gundown

http://kr.blog.yahoo.com/igundown/8144 주소복사

아래의 게시물에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본요리는 태국 전통음식 중의 하나인 [수끼]로 갑니다.

수끼가 어떤 요리인지는 전에 상세히 설명 드렸었죠?
보지 못했거나 기억이 가물거리는 분들은 일단 여기를 클릭! 하셔서 예전 것을 구경 하시고..

육수를 끓입니다.




소스도 준비.




매콤하게 먹고 싶으면 이거 한두조각 곁들이면 됩니다. 많이 넣으면 정신 못 차리게 맵죠.;;;






계란 연두부.




꽁신차이.






이름 처럼 속이 비었죠.




팍치도 듬뿍 넣어 주고..




수조에서 직접 고른 활어를 생선회 처럼 떠 왔습니다.






국물 내기 쉽게 대가리는 절반으로 가르고..






회로 먹기 위함이 아니어 놔서 칼질은 그냥 막...














살점은 많이 익히지 않고 건져 먹습니다.




수끼의 특징이 재료를 넣어 줌에 따라 국물맛이 더욱 깊어진다는 것이죠.




그런데 저기에 보니 아기돼지 통구이가 있다는 문구가....



그래서 뒷뜰로 나가 그 제조현장을 직접 촬영해 봤습니다.
동남아시이와 중국 남부지방에서 널리 즐기고 있는 요리인 아기돼지 통구이.









'잔인하다'는 식의 리플이 여러개 붙을 꺼라는데 오백원 걸겠습니다.
해물탕에 산 낙지 넣어 뜨거운 물에 꿈틀거리다 죽는 것은 박수 치며 좋아하는 분들이
이런 것에는 괜한 흥분들이죠.
어린 돼지가 불쌍하다는 등... 그러며 어린 닭으로 만드는 삼계탕이나 영계백숙은 잘만 먹고..
그딴 리플들은 자동 삭제됩니다.

우리가 산낙지 먹는 것이나 개고기 먹는 것은 외국인들에게는 혐오를 불러 일으키는 음식입니다.
그러나 각 민족 마다의 고유한 식문화가 있는 것이기에 절대 부끄러워할 것 없죠.
마찬가지로 이런 타국음식에 대한 이해도 필요합니다. 자신의 잣대로 잔인하다거나 혐오스럽다는 식의 비판은 하잘 것 없는 짓일 뿐.
내가 먹는 개고기는 정당한 것이고 남이 먹는 아기돼지구이는 잔인하거나 혐오스러운 짓이라는 논리는 전형적인 [내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식 해석.

해외여행은 마음을 열고 다른 문화를 받아 들이러 가는 것이지 자기우월성의 충족이나 문화적 차이를 자기 중심적으로 비아냥거리려고 가는 것이 아닙니다.


이렇게 몇 시간을 굽습니다. 그러며 기름이 빠지고 껍질은 과자 처럼 바삭해지죠.











통돼지 구이는 먹지 않았습니다. 늦게 발견하는 바람에...

분위기와 서비스는 평범합니다만 다양한 해산물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곳이기에 방콕에서의 식당 선택에 포함시켜도 되겠습니다.

이 식당의 주소와 전화번호를 확보치 못했습니다. 아는 분은 리플로 달아 주시면 다른 분들께 도움이 많이 되겠습니다.

이 식당의 사진 메뉴판 구경을 하고 싶으시다면 여기를 클릭!! (공개대상 제한)

이어서 마무리 태국 스캐치를 구경하고 싶으시다면 여기를 클릭!! 

[태국] 42/44 [Kuang SeaFoods] 해산물 요리 전문점 1/2

2008.02.22 08:31 | 해외_인도차이나 | gundown

http://kr.blog.yahoo.com/igundown/8143 주소복사

태국에서의 마지막 식사를 위해 찾아 간 곳입니다.






부근에 한국 항공사의 지정숙소(호텔)가 있어서 한국인 승무원들이 많이 찾아 제법 잘 알려진 집이죠.

저 분들도 한국인 여승무원들.




분위기는 대략 이렇습니다. 그냥 먹는 일이 치중하는..



맬 깁슨 닮은 아저씨가 제 카메라에 놀랬는지...




대부분의 해선주가가 그렇듯 수조의 것들을 보고 직접 고를 수 있죠.










갯가재가 무척 큽니다. 거의 바닷가재 수준.




살아있는 화석이라는 투구게도 보이고..




동남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새우죠.

제가 본 놈 중 다리가 제일 긴..  삼십센티는 넘을 듯.














각종 요리에 쓸 소스들도 준비.






잔에 얼음 담아서 내는 집이 많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하지만 적응되면 크게 나쁘지는 않죠. 맛을 세심하게 따지는 분들이라면 다르겠지만..




채소 요리로 시작합니다.






아까 수조에서 놀던 놈들이 운명을 달리 하셔서 등장.










살이 찰지고 답니다. 향도 좋고.. 이쪽 지역 놀러오면 뺴 먹지 말고 먹어봐야만 하는 요리죠.
패키지 관광으로 오는 분들은 한국식당들 점검하러 다니시느라 드실 기회가 별로 없겠습니다만..




마시는게 아닌, 손 씻으라는 거라는 것은 아시죠?^^




싱싱탱글한 굴을 숙주와 함꼐 계란 풀어 볶았습니다.




철판을 달궈 와 계속 자글자글합니다.








갑오징어 액젓볶음.




갑오징어는 살이 두툼하고 부드러워서 요리에 일반 오징어 보다 더 잘 어울립니다.



사실, 예전에는 갑오징어를 오징어라 불렀는데 그 어획량이 줄어들며 이제는 시장에서 쉽게 구경할 수 없게 되며 현재의 얇고 갈쭉한 질긴 살의 종류를 일반적인 오징어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갑오징어는 몸통 속에 뼈가 들어 그걸 말려 가루로 갈아 내서는 상처에 뿌려 지혈제로도 가정에서 이용을 했었죠.

한국의 중국요리집에서 음식에 넣는 두툼한 살집의 오징어가 갑오징어이기는 한데 거의 대부분은 냉동수입품을 사용합니다.

자, 에피타이저는 이 정도로 하고... 본격적인 본요리를 즐겨 보도록 합니다.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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