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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down의 食遊記
다녀온 식당들의 느낌과 음식 이야기를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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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절하다 생각되는 리플은 사전예고/사후통보 없이 삭제될 수도 있습니다.

[분당][월페이퍼 wallpaper] 화제의 카페 2/2

2009.12.05 01:16 | 카페/주점 | gundown

http://kr.blog.yahoo.com/igundown/11154 주소복사

아래의 게시물에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종업원의 숫자가 부족해서인지 아니면 효율적인 운용이 아니어서인지 테이블이 재빨리 치워지지는 않더군요.













연통 이음새에 석고칠을 해 둔것으로 봐서 실제 사용되는 듯 합니다. 저걸 보니 군대에서 석고붕대를 가지고 월동준비를 하던 추억이 떠오르는군요.


현재는 민간계에서 석고붕대가 완전히 자취를 감추었지만 군대는 어떤가 모르겠습니다.

재작년에 중국에서 다쳐서 석고 기브스를 감고 귀국해서는 병원 응급실에 들어갔더니 직원과 의간호사분들이 마구 몰려들어 제 석고 기브스를 신기하다며 구경들 하시더근요. 말로만 듣던 것을 실제로 본다며;;;;
국내에서는 쓰리엠사 제품인가 하는 푸른색의 그물망 붕대로 간편하게 시술하더군요. 무게도 무척 가볍고 통기성도 좋고... 세상 좋아졌죠.

아.. 카페 이야기 하다 기브스 이야기는;;;;;


분위기를 살리려고 빈티지스럽게 가공처리해 뒀습니다.









몇 가지를 맛봤습니다. 기본형인 벨지언 와플. 7천원.  가격이 적잖습니다만 맛은 나쁘지 않더군요. 근래에 먹어 본 와플 중에서 상위권.






바삭함과 고소함이 강조되었습니다. 물론 꽤 달고...(시럽을 빼더라도)






팥빙수 9천9백원.  만원 달라기는 미안했나 보죠.




일단, 과일칵테일이며 젤리 등의 거슬리는 재료들이 들지 않아 좋습니다.








팥의 질도 나쁘지 않고...






얼음은 제 취향이 아니로군요. 소위 '밀탑빙수'스타일인데....


저는 얼음 덩어리를 러프하게 갈아내서 씹는 맛이 있는 스타일을 선호합니다.
어릴 때 그런 것으로 빙수를 배워서의 영향도 있겠죠.
밀탑 스타일의 빙수들은 흡사 눈을 씹는 듯, 혹은 구형 냉장고의 냉동실에 잔뜩 생기던 성에를 갉아 먹는 듯한 질감으로 별로 반갑질 않습니다. 씹으면 사각이질 않고 찐뜩하니 솜사탕 뭉쳐진 것 같은 질감이죠.
더군다나 더운 여름날에는 밀탑식 얼음은 아주 빨리 녹습니다. 절반도 먹지 못해서 온통 물로 변해 버리는..
미세하게 갈아서는 표면적이 늘어나서 공기와의 접촉면이 많아 쉽게 온도가 올라 가기에 그럴 것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전체적으로는 나쁘지 않은 수준이지만 얼음 때문에 다시 또 사 먹고 싶은 생각은 들지 않는군요.
더군다나 빙수를 만원씩이나 내고 먹는 것은 제 세대로서는 편히 받아 들이기가....;;;;


주위를 둘러 보다가 저의 시선을 끈 것이 있었으니..




비상구 안내표지가 무척 높은 곳에 달려 있네요. 소방법 위반 아닌가요?



화재로 실내에 연기가 차면 천정 부터 내려옵니다. 그러기에 대피를 위한 비상구 안내표지는 낮게 설치되어야만 하죠. 대부분은 무릎 정도 높이.
저렇게 높게 달리면 연기로 인해 전혀 보이질 않게 됩니다.
낮은 곳으로 옮겨 다는게 시급.

나오며 몇 장.





Good : 독특한 분위기를 즐겨 본다. 생각 외로 괜찮은 와플맛.
Bad : 커피샵이며 정작 커피의 맛이 가격과 분위기만은 못한 듯. 카운터에 줄 서가며 주문하고 때에 따라서는 어수선해지는...   아늑한 분위기 아님. 
Don't miss :
Me? : 한번 가 본것으로 만족.


분당 주민이며 이런 카페들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한번 가 볼만 하다고 봅니다. 지속적으로 가느냐는 각자의 취향과 관점에서 달라질 수가 있겠죠.

메뉴판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

업소의 Yahoo! [거기] 검색결과는 서울의 삼청동점만이 올려져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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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cho65 2009.12.05  12:07

안타깝네요.. 제가 만드는 와플과 팥빙수가 딱 건샘 스탈인듯..^^ 미국살이 오래다보니 못하는게 없어졌네요. 맛은 뭐 여기 미식가 아닌 아줌마들은 극찬하는 정도에요.... 그래도 한번 기회되면 대접하고 싶네요..워낙 미식가시니 맛으로 말고 정성만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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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나나이모 2009.12.05  14:10

밀탑이라... 개인적으론 좋아하는 취향이라 한국가면 웬만하면 한번씩 현대백화점 들려서 가봅니다^^
좋아한달까... 맨날 러프한것만 먹다가 폭신한걸 먹어보니 신기해서 그런걸지도요^^ 녹차빙수 좋아해서 맨날 시켜서 먹는데
메뉴에는 없더군요. 별로 수지에 안맞나 봅니다^^
그래도 여름에 먹으면 더 맛날텐데... 항상 한국방문은 제사때문에 겨울이네요...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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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elephant_a 2009.12.05  16:23

군대를 늦게 갔던지라...음...1년전에 전역하기 직전까지 석고 깁스 (저희부대에는...)있었습니다...근데 해군이라...육군은 어떤지 또 모르겠네요...(저도 군대에서 깁스를 해봤었어서...ㅠㅠ)...미국서 살고 있지만 저렇에 세심한(?)음식들도 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선진국이라고는 하지만 적어도 빵은 참 러프하고 크기만 하고 쉽사리 적응되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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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월페이퍼 wallpaper] 화제의 카페 1/2

2009.12.05 00:29 | 카페/주점 | gundown

http://kr.blog.yahoo.com/igundown/11153 주소복사

분당에 새로 생겨서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는 카페입니다.


꽤 큰 규모이죠. 그런 면에서도 시선을 모으는 듯.








바로 앞이 저수지라서 주변 분위기도 좋은 편입니다. 서울 사람들은 꿈도 못 꿀...






한 겨울에는 난방비, 한 여름에는 냉방비 좀 나올듯 합니다.





기억에 10월초인가 9월말인가의 방문이었을 듯.




현관을 들어서면 바로 앞에 주문과 식음료를 받아 들 카운터가 있습니다.



한가한 때에 찍어서 저렇지 사람이 몰리면 긴 줄이 생겨나죠.









앞서 올렸던 챠오바와 비슷한 가격이기는 해도 셀프서비스며 어수선한(붐비는 시간의) 분위기를 감내해야 하는 면을 생각하면 높게 느껴집니다. 뭐 인테리어 및 시설비를 가격에다 왕창 태웠기에 그렇다면 할 수 없겠습니다만...














천정이 꽤 높고 소위 '19세기~20세기 초반 서구열강의 동남아 식민지'스러운 분위기입니다.  천정에 실링팬 몇 개 달아두면 더 그럴 듯.






정문쪽.








그런데 생각 보다는 아늑함이 적습니다. 소음이 난반사되고 오가는 사람들도 많아 어수선한데 특히 통로스럽게 좁은 공간에도 테이블을 놔서는 그쪽 자리가 더 심한 듯. 주중 낮시간에는 좀 다르려나...





원두를 자가배전하는 듯 합니다.





낯선 모양의 기계로군요. 업소 규모를 고려해 보면 작은 크기인데 그럼에도 생산량이 많은 종류인가보죠?




2층으로 계단을 타고 오릅니다.  우측에 줄이 만들어진 것이 보입니다.






요즈음 대유행인 샹델리에.






2층도 기본구조는 1층과 같습니다.  야외의 발코니에도 테이블이 많죠.




곳곳에 원목 통기둥을 세워둔게 컨셉. 장식효과이지 실제로 지지목 역할을 하지는 않는 듯 합니다.




사진이 많아서 나눠 올립니다. 계속해서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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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빵빵 파리 Pain Pain Pain Paris] 홍대의 새로운 디저트 카페 2/2

2009.10.28 18:49 | 카페/주점 | gundown

http://kr.blog.yahoo.com/igundown/10932 주소복사

아래의 게시물에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물병이 독특하죠.




로즈마리 잎이 띄워져 있네요.



물에서 그 향이 크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많이 걸었더니 좀 덥다는 느낌이 들어서 제가 주문해 본 유자에이드 6,500원.




꿀에 잰 유자청을 넣어 만들었다는데 씹히는 유자 알갱이가 넉넉합니다.  꿀의 맛은 제 감각기관으로는 그리 느껴지질 않더군요. 기관고장인지 함량부족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특유의 산뜻하고 향긋한 맛이 매력적인데 가라앉은 것을 젓기 전에는 당도가 강하질 않더니 휘젓고 나서는 제 취향에는 좀 답니다. 주고객층인 젊은 여성들 취향에는 이 정도가 맞을듯도 싶고...
시원하고 상큼한 맛으로 한입 주욱 드시다가 조금씩 휘저으며 당도를 맞추면 좋을듯 하더군요.








테이블 마다 다른 종류의 생화가 얹혀 있습니다.




에스프레소  4,000원.




나쁘지 않네요.






넛트류가 잔뜩 올려진 타르트. 구성은 피칸,호두,캐쉬넛,아몬드.   5,500원








크게 달지 않아 마음에 듭니다. 만든지 오래되지 않은 듯 촉촉하며 부드러운데, 특히 눅눅하거나 퍽퍽하지 않고 바삭함이 느껴지는 밀반죽이 좋군요. 




커피는 에스프레소나 아메리카노로 리필이 가능합니다. 




초컬릿 메뉴가 다양합니다.
그 중 인기가 높다는 초컬릿 퐁당(퐁당 오 쇼콜라) 5,000원.






따끈하게 구워냈습니다. 안에는 녹아서 뜨끈한 초컬릿이 가득하죠.




곁들일 생크림.






이게 왜 또....



야후의 블로그에 사진 올려본 분은 아시겠지만 올려진 게시물에서 사진 일부 삭제하면 자칫 게시물 자체가 엉망이 되어버리는 심각한 문젯점을 안고 있어서는 그냥 놔둡니다;;;









떠 먹어 봅니다.









고급품을 쓰는 듯 진한 초컬릿의 향과 맛이 좋습니다. 당도도 적당하고..



 일행분은 Mobssie의 것 보다 더 맛있다고 하시더군요.  저는 각각의 장단점이 있다 느껴져서는 어느 쪽 손을 더 높이 들어올려 줄 수는 없습니다만.
하여튼,  이런 것 좋아하는 분들은 여기 와서 꼭 주문해야만 하는 메뉴입니다.
예전에 올린 'Mobssie' 게시물의 쇼콜라 퐁당 구경을 하시려면 여기를 클릭!!


업소의 카운터에는 이런 책이 있습니다.  이집 상호와 같은 제목이죠.




사장님이 쓰신 책이라는데 여성분들 사이에는 꽤 이름이 난 모양이더군요.






방문 중에도 책에 저자서명을 받으러 온 분들이 몇 분 계시더군요. 저 분이 사장님으로 저서에 서명 후 대화 중.



주인이 맛과 서비스를 책임지는 작지만 실력있는 카페가 또 하나 탄생하였습니다. (비슷한 표현을 연속 삼타석 우려먹는 안이함이라니!! ㅡ..ㅡ;;)
몇 가지 맛보질 않아놔서 업소평가는 다음 기회로 미루겠습니다만 경험 한도내에서는 마음에 드는 곳이로군요.
실내환기에 신경을 쓰시면 더 쾌적한 환경이 될 것 같습니다.
Wi-Fi 환경이 좋으니 노트북을 가져가면 인터넷 이용이 쉽습니다. 덕분에 저도 넷북으로 블로그에 달린 쓰레기 리플들 청소를 해줬죠^^.

Yahoo! [거기] 검색결과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

메뉴판 구경을 하시려면 여기를 클릭!!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잘 드셈'이라는 뜻이죠. 좋은 의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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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빵빵 파리 Pain Pain Pain Paris] 홍대의 새로운 디저트 카페 1/2

2009.10.28 17:58 | 카페/주점 | gundown

http://kr.blog.yahoo.com/igundown/10931 주소복사

홍대에 새로 생겨 인기몰이 중인 프랑스식 디저트 카페가 있다고 해서 찾아가 봤습니다.
덴뿌라집 재방문하던 날이었죠.


유명 맥주집인 캐슬 프라하 부근 골목안에 있습니다.






불어로 Pain은 뺑으로 발음하는게 아닌가 싶은데 업소 주인분이 '빵'으로 불러 달라 하니 그렇게 합니다.





이 개구리는..




아랫층의 업소 것.






문의 모양새가 젊은 여성 대상의 카페 치고는 좀 독특하죠.  이 동네에 흔한 클럽들 것 같은...




그리 크지 않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공간이 실제의 대부분이죠. (화이트발란스를 조절해서 그런데 실제로는 전체적으로 누리끼리한 조명상태입니다)



고객은 짐작 처럼 여성들팀이 대부분이고 여성과 그 여성을 따라온 남성(상당수는 지갑의 역할을 수행하러;;;) 커플로 구성됩니다.

재수가 없던 날인지 옆 테이블의 여성 단체손님들 대화와 웃음소리가 우렁차서는 골이 지끈거렸습니다;;;
주방소음도 작지 않은 편이니 조용히 시간 보내려는 분은 가급적 구석자리로 얻는게 좋을 듯.

남성들이 젊은 여성들에 대해 갖는 환상 중의 하나가 적게 먹는다와 조용하고 얌전하다죠.  물론 그런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만 반면에 어지간한 남성들 보다 더 먹고 중년의 아줌마들 수준의 박진감 넘치는 웃음소리에 목소리 볼륨을 보유하며 주위 시선 무시(물론 쌈박한 젊은 남성들이 주변에 있는 경우는 예외)한 격렬한 대화와 코미디 프로 방청객 수준의 괴성과 웃음소리를 쏟아내는 분들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여성이라고 적게 먹고 작게 말하라는 성차별적인 규정이 있다는게 아니라 극단적인 양면성이 남자들에 비해 좀 더 강하다는 거죠.

제가 '쌈박한 젊은 남성'이 아니다 보니 저를 동네 채소가게 아저씨 보듯 의식 않고 마구 떠들고 웃는 경향들이 있어서는 유독 그런 경우에 많이 노출되는 수도 있겠을까요. ㅡ..ㅡ;;


하여튼... 사진 속에 계시는 여성들은 조용한 분들이었으니 오해 없으시길..






입구 문 앞의 저 테이블이 최고 명당자리더군요. 흡사 독립된 공간에 얹은 듯 스탠드 조명 하래서의 오븟한 분위기와 손만 뻗으면 잡을 수 있는 책들이 있으니... 실내 소음으로 부터도 제일 떨어져 있고...




젊은 여성분이 주인이라 아기자기한 장식이 돋보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허브 중 하나.. 전에는 저도 집에서 키웠습니다. 파스타에 넣어 먹으려고..









한쪽에는 베이킹 클라스 때 쓰는 용도의 공간이 차려져 있습니다. 주인분의 별칭으로 사려되는 '레아'의 아뜰리에













수제 잼도 다양한 종류가 판매되고 있더군요.






타르트 스러운게 보입니다.




키쉬가 있네요. 여기서 먹어 보지는 못했습니다. 보이기만 하면 챙겨 먹는 수준으로 좋아 하지도 않아서이고...



배 타르트였던 듯. 모양새가 범상치 않았습니다..



주인분이 파리의 꼬르동블루에서 배워 온 다양한 프랑스 빵/디저트류가 자랑이라는데 평일 저녁임에도 종류가 그리 다양하지는 않았습니다. 일찍 다 떨어졌다고 하시더군요.





단호박 타르트인가요.




당근 케이크. 잘한다는데 아쉽게도 먹지를 못했습니다.




와인도 구비되어 있지만 주고객층의 취향 탓에 매상이 그리 오르지는 않으리라 예상합니다. 와인은 여성들로만 구성된 팀 보다는 커플로 온 분들이 주로 찾으니..


여성들 팀은 와인을 병으로 시켜 나눠 마시기 보다는 각자가 취향에 따라 자기몫을 골라 마시길 즐기는 경향이 상대적으로 강하죠. 커플.. 특히 남성팀은 술 종류를 통일해서 함께 마시려는 성향들이 강하고..


명함의 모양이 책갈피입니다.






마일리지 스탬프 카드도 있는데 커피 전문점의 주문잔이나 금액 기준과는 달리 방문횟수만 반영된다고 합니다.



한명이 열번 가나 열명이 열번 가나 찍히는 갯수가 동일하다는 이야기죠. 그럼 두명이 가서 각자가 카드를 만들어 각기 찍으면 되잖냐고 하실 수 있겠느데..
가능한지는 물어보질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여럿이 갈수록 불리한 마일리지 제도로군요.

사진이 많아서 나눠 올립니다. 계속해서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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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골뱅이] 일산의 동표 골뱅이 전문 호프집

2009.10.10 20:46 | 카페/주점 | gundown

http://kr.blog.yahoo.com/igundown/10843 주소복사

앞서의 신사동 참골뱅이와 함께 엮어서 다녀온 것은 아니고 몇 달 전에 찍었던 것을 내친 김에 정리의 의미로 올립니다.


일산 장항동의 주상복합 건물 1층에 있는 호프집입니다. 상호가 꽤나 독특하죠.





천정이 유별나게 높습니다. 미니2층 개념으로 구조를 만들어도 될만한...




같은 동표 골뱅이를 써서 그러는 듯 아까의 참골뱅이 상호가 메뉴판에 보이는군요.




벽의 낙서는 대학가나 시내 유흥가의 것들과는 종류가 좀 다르더군요. 여기 단골들의 특징을 보여주는 듯 합니다.








저는 어떤 사연인지 모르겠는데 낙서에 등장하는 '충무로 아줌마'가 이분인 듯 합니다. 그쪽에서는 유명하신가보죠.




역시나 생맥주 상태 양호.






제가 주문한게 아니어놔서는 메뉴 이름이 뭔지를 모르겠는데 을지로식은 아닌듯 합니다. 그런데 깨의 압박이 좀 거세죠;;;






아, 을지로식이 맞는 듯도... 시간이 꽤 지났고  2차로 갔던지라 혈중알콜농도 탓도 있어놔서는;;;;




제가 됐다고 했는데도 더 잘 나오게 찍어야 한다며 다시 한 젓가락 집어 올리는 일행. 이 집의 단골이라고 그러는 듯. 저를 차에 싣고 여기로 오기도 했고..




재시도.  제 눈에는 아까와 별 차이가 없습니다만...




콩나물냉국을 기본으로 주시네요. 깔끔한게 화학조미료맛도 별로 나지 않았다는 기억입니다.






여기도 아까의 반건조 노가리가 등장하네요.




동표 쓰는 것을 직접 확인.



자기가 사 먹는 골뱅이가 어떤 제품인지 확실히 알고 싶은 분은 주문시 캔을 보여달라고 하는게 좋겠죠. 짝퉁이 많이 설치고 업소에서도 다른 것을 쓰며 속이는 경우도 왕왕 있으니...
유흥업소에서는 손님 앞에서 술병을 따는 것 처럼...

뭐 꼭 동표에 한정된게 아니죠. 저는 동표가 제일 좋으니 그러는 것이고 자신이 DPF을지로골뱅이를 더 좋아하면 혹시 동표로 속여서 내올지도 모르니 DPF캔임을 확인하는 것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샘표나 유동 혹은 동원 제품을 더 좋아하는 분들도 마찬가지고...

어쨌거나 어떤 제품을 쓰던 속이지 않으면 이런 번거로움도 없겠죠.




업소의 Yahoo! [거기] 등록정보는 없고  일산시 동구 장항동 746-1 양우로데오시티플러스 113호  031-914-8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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