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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경기는 경기 중간에 광고넣기 좋고, 도박사들이 베팅걸수 있는 품목의 300여가지가 되고, 가족들이(!) 다모여 즐길수 있어 미국인들이 열광하는 경기입니다. 미국에 사시는 한국분들은 풋볼 경기 루울이 복잡하다고 별 관심을 가지지 않으신데 아래 경기장(가로 53.3야드, 세로 120야드)을 풋볼 공들고 달려드는 놈 물리치고 냅다 끝(엔드존)까지 가서 터치다운하는 경기입니다.

C는 센터, G는 가드, T는 태클, TE는 타이트 엔드, WR는 와이드 리시버, QB는 쿼터백, RB는 러닝백이 각각 섭니다 등번호는 각각 포지션에 따라 번호가 틀립니다
엔드 : 80-89 텍클: 70-79 가드:60-69 센터: 50-59 풀백:30-39 해프백:20-29, 40-49 쿼터백:1-19

수비는 DE 디펜시브 엔드 DT 디펜시브 테클 LB는 라인벡커 CB는 코너백 S 는 세이프티 가 섭니다.
터치다운 6점 터치다운 후에 발로 차서 골대에 넣으면 1점 터치다운 후에 발로 차지 않고 다시 러싱이나 패싱으로 다시 끝에 들어가면 2점 공격팀이 상대편에 밀려 자기 엔드존에 나가떨어지면 2점 ( 세이프티라고 부름 ) 필드에 떨어진 공을 차서 폴대에 넣으면 3점(필드골) 을 따는데.... 그나저나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터치다운이 최고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포레스트 검프처럼 끝까지 냅다 뛰면 따봉~
예전에 농장주인들이 길이를 재는데 노예들을 써서 재었다는 일화가 있습죠( 신빙성있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 노예 엄지손가락 길이 하나를 인치(INCH 2.54cm) 노예 발바닥 길이 하나를 피트(FEET 30.48cm) 노예가 한번 발걸음 하는 길이를 야드(YARD 91.438cm)라고 이름을 붙이게 되었다고 하던데 ^^;;
하여튼 지구상에서 이 인치, 피트, 야드를 버리는 못하는 미국때문에 풋볼이 더 헷갈릴 수도 있습니다.^^
간단히 4번 시도해서 10m 땅따먹기하는 식으로 야곰야곰 전진해서 100m 거리를 정복한다고 생각하시면 간단 하겠습니다.
상대편은 전진하지 못하도록 태클걸고 생발광을 다 해대며 달려들때 수비수들이 쿼터백을 잘 보호해서 쿼터백이 적의 빈틈으로 아군을 향해 공을 던져 받은 아군이 냉큼 뛰어 터치다운을 시키는 이 경기에 미국인들이 열광합니다. 미국에서는 풋볼을 모르면 서로 서먹서먹 할 말이 없습니다. 대학에서도 논문이 막힐때면 에라이~ 그냥 풋볼경기을 응용해 논문 써내면 점수 줍니다^^;; (예: 풋볼경기장식으로 바라본 게놈지도, 풋볼식으로 바라본 경제논리등등 )

(TV화면을 보면 2nd and 4 라고 나오는데 두번시도했고 남은 두번에 4야드만 전진하면 first down이라고 다시 10야드 도전을 할수 있다는 뜻입니다. 이렇게 야곰야곰 엔드존을 향해 전진하는 것이죠)
11명의 선수가 혼연일치가 되어 상대방 엔드존까지 들어가는 경기인 풋볼 결승전인 이 수퍼볼을 미국인이 광분하는 이유는 한국남자들이 특히 해외에만 오면 그저 골프장만 기웃거리는 것과 같은 맥락인것 같습니다. 한국에 계신 분들 다 양반이라고 우기시지만 일제시대전만 해도 상위2%정도만이 진짜 뼈대있는 양반이였다고 하더군요 난리통에 나라에 엎어지면서 갑자기 한국의 전국민이 양반 족보를 가지게 되었는데 사실은 괭이와 쟁이 같은 연장을 쥐던 농민들이 부지기수죠 핏줄이 연장 쥐던 농민들이라 한국인들은 아직도 '골프채같은 연장'을 반드시 쥐고 골프장을 파야 한다는 그런 출처 불확실하나 근거 있는 학설을 전해들은 적이 있습니다^^;;
냅따 뛰어서 깃발 꽂으면 자기땅 되는 미국건국초기의 조상들 핏줄을 이어받은 미국인들이 이 풋볼을 좋아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일듯,,,,,,^^ 풋볼을 온가족이 시청하면서 소비하는 음식, 음료수의 양은 엄청나죠. 특히, 미국내의 피자집들은 이 수퍼볼경기기간특수를 노리고 회사의 사운을 걸다시피하고 달려 듭니다. 주위에 피자집들을 한번 둘러보았습니다
전에 강조한 대로 피자의 맛은 토핑이 아니라 피자 아랫부분 도우( 영어로 피자 크러스트 )의 상태죠. 반죽이 얼마나 잘 되었다. 그것이 어떻게 구워졌나에 따라 피자는 천차반별의 차이를 냅니다.
최근 한국의 브랜드가 미국에도 진출했습니다 도우(피자 크러스트)에 고구마도 넣고 해서 맛은 있는데 진짜 게살등등 비싼 재료를 토핑했다고 한판에 엄청난 가격을 받고 있더군요...
피자는 가격대비에 신경을 써야 하는 품목같은데,,,,
아래 사진은 피자헛입니다. 이집은 맛이 마케팅을 따라가지 못하는 집같습니다.

'윙스트리트'라고 버팔로 윙같은 닭다리들을 전문으로 하는 브랜드로 요즘 피자 가게 안 같은 장소에서 판매합니다.

보기에는 그럴 듯하지만 제 입맛에는 영~

버팔로 윙은 그럭저럭 먹을 만합니다. 피자가 쿼터백이라면 버팔로 윙은 런닝백이죠.. 같이 먹으면 먹을 만합니다.

이름값하지 못하지만 나름대로 두번째는 할 듯.... 한입에 당신을 사로잡겠다고....그건 아니지..

치즈의 강한 압박 제가 흰눈속에 싸인 피자라고 이름붙이고 싶은....


동네 피자...핸드 토스 의 아름다운 맛..



다음은 파파존스( 아래 펙키지가 27불,,,, )

사각 모양의 WORKS 웍스라는 이름의 피자...

이집은 마늘소스와 할라피뇨가 특징입니다. 할라피뇨하나면 피자먹고 니글거림은 싹 사라지죠...

버팔로윙



피자를 마늘 소스에 찍어 먹으면 맛있죠... 마지막에 할라피뇨로 입가심해주면,,,,더 좋죠..
하여튼 온가족이 다 같이 앉아 경기를 본다는 것이 더 중요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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